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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이 부러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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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10/16 - 1:31오전

시험기간 직전, 써야할 레포트가 산더미 같을때...
지금 제가 그렇습니다. 위의 경우 둘다구요.
이런 이야기하면 직딩은 방학이 있어서 학생인 저가 부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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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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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10/16 - 1:33오전

뭐 방학해도 폐-_-인일텐데...

동질감.. 흑흑..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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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10/16 - 1:40오전

앙마 wrote..
시험기간 직전, 써야할 레포트가 산더미 같을때...
지금 제가 그렇습니다. 위의 경우 둘다구요.
이런 이야기하면 직딩은 방학이 있어서 학생인 저가 부럽겠죠?

듀 직전, 해야 할 일이 산더미같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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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10/16 - 1:47오전

기분나쁘게 듣진 마시구요.

아마, 리포트가 싸인다면, 직장 가서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일은 그때 그때... 참 쉬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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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10/16 - 2:13오전

1년에 1번 여름휴가를 3-4일 다녀올때......

학생때는 겨울과 여름이면 방학이 있었는데......

직딩이 되니깐 방학이 없네요....

16년동안 방학이 있었는데....

갑자기 직딩이 되면서 없어지니깐.....

무지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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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10/16 - 10:56오전

공부하는 것.
하고싶은 공부를 할 수 있는 것.
이게 젤 부럽군요. 방학이고 뭐고 다 넘어간다 쳐도...

__
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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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10/16 - 11:49오전

저는 학생이라서 잘 모르지만

직장인들은 레포트 보다도 더한 압박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직장에서 해야할 프로젝트들 ㅡㅡ;;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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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10/16 - 12:30오후

200% 동감입니다. -)

휴일날 시간이 나도 공부할 시간은 없으니... ㅡㅡ;

p.s. 대학생이 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직업이랍니다.
특히 1,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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