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식견을 본 윈도우 XP.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10/10 - 4:35오후
벌써 9월도 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이러다가 조금 있으면 스무쓰하게 추워 지지요...그러면 겨울이 온 겁니다.
올겨울에는 눈싸움을 해야지.^ㅇ^
오늘 IT관련기사 중 윈도우 XP에 관한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음달 정도부터 시판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옆에 있는 분께 여쭤봤습니다. 옆에 있는 분은 윈도우ME에 많이 다치신 분이라서^^; 좋은 이야기는 하시지 않으시더라고요.
그래도 윈도우 2000보다 설치가 간편하데네요. 글쎄요...
누구의 말은 윈도우 ME는 윈도우XP가 나오기 전에 그냥 건너뛰는 과정이 너무 머니까, 대강대강 만든 것이라나요? 그렇게 보면 XP는제대로 만들었을 법도 한데...
하지만 쥔이 보기에는 지금의 윈도우즈보다 대중화 되는 기간이 있다고 봅니다. 빠르면 2년에서 늦으면 4년 사이로...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소견이니 오해는 하지 마십시요.^^
업그레이드 된 운영체제가 나온다니 궁금하고, 신기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윈도우 ME가 불안정하다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MS에 대한 실망을 안겨줬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것같습니다.(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지요?) 이 번 XP는 그런면에서 좀 더 나아져야됨은 필수겠죠... 이번에 또 다시 실망한다면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쩌면 가정용 어린이 PC도 리눅스로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우스겟소리지만요....하하하 ^ㅇ^
Forums:
Re: 짧은 식견을 본 윈도우 XP.
흠 10월달 아닌가요..? --;.
음.. 다른건 모르겠고.. 윈도XP에서 소비자들이 또한번 실망한다
하더라도.
가정용어린이PC (?) 의 OS 가 리눅으로 바뀔 경우는 전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 즐거운 시간되세요.
Re^2: 앗. 죄송.. 실수
뒤에 '우스개소리' 라는 글자를 못봤군요.
어쩐지~ ^^;.
제 글이 괜한 소리가 되버렸네요~ ^^
~ ~ ~ ~ ~
Re^3: 듣자하니.....
테러 사건 때문에 소비심리 위축으로 XP가 잘 안팔린다던데... 흠...
그런데 2000은 많이 팔렸나요?
Re: 짧은 식견을 본 윈도우 XP.
안녕하세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실 분중에 XP설치하실 분은...
다른건 몰라도... 한 컴퓨터에서 리눅스랑 같이 쓰고 있으시다면
반.드.시 리눅스 파티션을 백업하셨으면 합니다.
서버의 소중한 백업 자료를 제 개인 PC의 리눅스에서 백업하고
있었는데, XP설치로......
XP에서 파티션 부분은 손도 데지 않았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이가 갈리는군요... -_-...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