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약 OS를 만든다면

ihavnoid의 이미지

자... 여러분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들은 한 엄청난 큰 기업의 Head developer입니다. 밑에 부려먹을 수 있는 개발자가 수천명쯤 있고, OS를 하나 만들도록 특명이 떨어졌습니다..

과연 어떤 식으로 구성을 하자는 생각이 드시는지요? Filesystem은 어떤식으로? 스케줄러는 어떠어떠한 방법으로 구성을 하고(scheduler가 없다고요? -_-), OS 자체에 어떤 기능들을 집어넣었으면 좋겠으며, Virtual memory는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고, 네트워크는 무슨무슨 기능들을 어떻게 수용하며, 시스템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authentication이나 security는 어떻게 할 것이며, device driver interface나 system call(API)는 어떤 식으로 구성할까요? 생각해야 할 게 매우 많겠죠?

다소 엽기적인 상상들이 나올 수도 있고, 실현가능성이 거의 없는 내용도 나올 수 있겠지만 상상만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군요.

으음 저같은 경우에는 virtual machine을 OS core에 내장시켜서 아예 모든 application이 VM code로 되어있도록 하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네요. 뭐 이미 VM 기술도 충분히 발전하였고 cpu power도 개인 이용자에게는 어느정도 남는 자원이 되었고.... 괜찮지 않을까요? 한단계 더 나아가, kernel 자체에 script language parsing을 지원해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script로 짜도록 하는 것은요?

그냥 여러분들의 재미있는 상상들을 들어보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뭐 꼭 high-performance server용 OS나 가정용 OS뿐만 아니라, embedded OS 같은 것들도 '이렇게 만들면 좋겠다'는 걸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른 특별한 기능은 없이 설계를 잘해서 운영체제의 동작을 다른사람이 쉽게 이해할수있는 운영체제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불필요하다는 기능은 많이 없얘서 기본에만 충실한 유닉스를 만들고 싶네요
그리고 쉘의 기능을 좀더 단순하면서 배우기 쉽게 만들고 싶습니다 지금의 쉘은 같은 명령이 중복되는게 많아서 좀 불편하거든요

미니어스의 이미지

밑에글은 지금 한국형 os개발이라는 곳의 광고성의 글입니다.
혹시나 os개발과 관련되서..도움이될까 하고 적어봅니다.
저역시 ios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삽질맨입니다 :)

안녕하십니까.먼저 이글을 보셔서 감사합니다.모든분들이 이글을끝까지 읽어
주시길 부탁드리며 기타 문의는 nowjjanga@i5425.com이나
msn:ojung99@hotmail.com,mail:sks@kssoft.com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회사 소개
KS SOFT는 "Korea Standard SOFTware"의 약자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좋
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국산 운영체제 iOs 개발(1)을 그 목표로 하고,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언어로 개발 보급하며, 전문 소프트개발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하
드웨어와 밀접한 기계어 프로그래밍(2) 및 각종 어플리케이션(3)과 웹 관련 개
발(4) 네트워크 관련 장비 취급, 유지, 보수(5)와 직접 소프트웨어를 설계 및 개
발 하고 있습니다.

(1) iOs 는 "Intelligence Operating System" 의 약자로 최종 개발 목적은 로봇
이식용이나, 단기적 시각으로 볼 때, 비 상업적 현실이라는 문제점으로 인하
여, 각종 장치를 시뮬레이터(simulator:모의실험) 가능한 OS 개발 프로그래밍
과 로봇의 지능적 프로그래밍을 결합한 형태로 개발하는 운영체제이며, 현재
는 PC 의 x86 호환 코드로 제작중입니다. 그리고 Z80 계열과 마이크로 프로세
서만 지원하며, 단일 장비 제작 이식이 가능한 형태로도 지원합니다. Z80 마이
크로 프로세서 계열 외에도, ALPHA 및 RISC 관련 칩 지원 개발도 할 예정이
며, 그리고 좀더 소비자에게 필요한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필요성
과 상업성을 갖출 수 있는 여러 활용 형태의 소프트웨어로도 개발이 진행중입
니다. => 현재 단일모드에서 다중모드가 가능하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운
영체제 개발이 중단되더라도 커널이나 클러스터링 기술에 한발 다가 설 수 있
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 micro 프로세서, RISC칩, ALPHA칩, 그 외 다수

(3) 유틸리티 - 파티션 메직 소프트웨어, 홍보용 게임 프로그램(퍼즐, 테트리
스)

(4) 웹언어(HTML, CSS, JavaScript, PHP, ASP, PHP) DB연동(Mysql, 오라
클 외 다수) : 각자무치 서치엔진, 쇼핑몰, C/CGI 소프트웨어관리, 러브 메신
저, 게시판, 방명록, 채팅방 구축 등을 하고 있습니다.

(5) 라우터, 허브, LAN카드, 서버(sun, hp, etc)

B. 회사구성

1.기획팀 : 시장 조사 및 전반적인 제품 기획을 담당하는 팀

2.개발팀 : 기획된 제품을 개발 하는 팀(iOs 개발팀, 웹개발팀 , 게임 개발팀 으
로 구성)

3.디자인팀(그래픽팀) : 개발팀의 그래픽 관련 분야 지원 팀

4.연구팀(스터디팀) : 개발팀의 제품 개발 연구하여 지원하는 팀

5.홍보팀 : 제품을 홍보, 판매 하는 팀

6.테스트팀 : 인증 마크를 위한 제품(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신뢰성 확보)

7.그래픽팀:새로 개설된 팀입니다.

8.보안팀 :위의 내용 과 비슷.

C. 회사 이념
소프트웨어 강국 KOREA 를 꿈꾸며... 진정한 기술 가치! KS SOFT Co.

산은 높은 만큼 뿌리도 깊다. 세상은 겉으로 보기보다 안으로 본다. 기술이 알
찬 소프트웨어 iOs

D. 기타
KS SOFT Co. 디스크 이미지 소프트웨어(Disk Image Software) 소개 디스크
이미지

DISK의 내용을 파일로 생성하거나, 다시 파일을 원래의 DISK 으로 복원하는 소
프트웨어로써, 각종 리눅스 부트 디스크, Embedded Linux, 도스, 윈도우 95,
98, BeOs 등의 운영체제 부트 파일 및 설치용 DISK 을 파일로 만들어서 배포해
야 될 경우 사용됩니다.

문서화 할 작업들..

개발역사 (history), 운영체제 성격, 활용분야, 지원 프로세서 (support
process ), 커널 설계, 함수와 라이브러리 정보지원,

테스트 환경(test environment), 게임 지원, 그래픽 지원, 네트웍 지원, 모바일
지원, 임베디드 지원, 로봇 지원, 인공지능 지원

스킨 설계, 개발자(author), 스크린샷

개발인원 146명

E.iOs"운영체제 분류 및 특징"
--------------------------------

1.범용 운영체제

2.범용 운영체제에 기반한 실시간 운영체제

3.실시간 운영체제

4.마이크로 커널

5.객체 지향 커널

6.교환기 운영체제(TDX)
-------------------------------- 
모든 것의 장점을 보완하여, 모두 지원할 계획이며,

본래 목적인 지능형운영체제(iOs)의 성격에 맞는

지능형 운영체제로의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차후 로봇이식에 사용되도록 할것이며, 이에 핵심 기술은

유연성있는 컴파일러와 객체지향적인 운영체제 구조에 개발 초점을 둘 예정입
니다

F.kssoft에서 개발하고 있는 파트

1.ios(운영체계부분)

2.파소(디스크 유틸리티부분)

3.디스크 이미지(부트랩 유틸부분)

4.게임(현재 퍼즐부분)

5.web(cgi채팅,서버-클라이언트챗,cgi보드,웹프로그래밍부분)

6.Home(웹페이지 부분)
현재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더 많은팀이 생길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G.문의사항&웹사이트

홈폐이지는 http://kssoft.com 입니다 현제는 보류중이구요. 궁금 하신게 있으
시면 가셔서 살펴 보시구요.

또는http://www.sayclub.com 접속하셔서 회원가입하시구.동호회에서

club.sayclub.com/@kssoft 동호회주소입니다.가입하시구요.복잡하시면 아이
디:ojung2k 이름:신광식 으로 쪽지 보내주세요.접속하지않으셨으면 아이
디:nowjjanga 본명:전창민 으로 쪽지보내주세요.동호회 게시판에 글 남겨주셔
두 되구요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H.어셈블리 전문가 초빙!

신광식 (팀리더)

msn :ojung99@hotmail.com

mail:sks@kssoft.com

I.팀관리및 전반적 개발 담당

김건백(컴퓨터사랑방) - vga ,vesa 및 그외 다수 드라이버 개발

팀장님들 명단 입니다.(본명과 (안에있는본명&닉네임은 세이클럽에서 찾으시
면 됩니다.)닉네임)동호회에서 관련된 게시판에서.

웹팀 : 이강희(stxit)

보안팀(블랙진)

홍보팀(김승진)

iOs 개발팀(신광식)

제 연락처는 nowjjanga@i5425.com으로 문의해주세요.이름:전창민 세이클럽
아이디:nowjjanga입니다.

J.주소:KS SOFT Co. 회사 위치 ( 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지좌동 무궁화@ 다
동 103호 / 740-050 )

노력하지않는 꿈은 꿈으로 남는다. - Minias™

권순선의 이미지

iOS에 관한 글은 예전에 신광식씨가 KLDP 게시판에 반복적으로 올린 적이 있으며 수차례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메시지를 계속해서 올린 바 iOS에 관한 글은 KLDP 일반 게시판에서는 스팸으로 분류하여 더이상 올리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iOS는 소스가 공개된 것도 아니고 라이센스 역시 자유 소프트웨어/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도 전혀 관계가 없으므로 광고로 간주하여 위의 글을 -1점으로 감점하며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글을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더이상 iOS에 관한 글은 이곳에 올리지 말아 주십시오. 이곳은 proprietary 소프트웨어의 광고를 불허합니다.
--
WTFM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가입하기가 귀찮네요..

주제에는 벗어 나지만 iOS 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할께요

우선 마음에 안드는것은 한국 대표 운영체제라고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말을 뒷받힘 해줄 결과나 가능성이 보이질 않습니다.
솔직히 얼마전에 공개된 bellona2 가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오픈소스도 아니고 작은 회사에서 OS 를 개발 한다는 것 자체가 무모해 보입니다.
더 이상한 것은 소스 공개도 안하면서 개발자를 불러 들인다는 것 입니다.

조기태의 이미지

음... GPL과 관계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반복적으로 동일한
내용을 올린게 핵심 아닐까요? 어느 게시판이나 도배를 차단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죄송합니다만.. 저는 그전에 같은내용의 글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단한번의 글로 삭제가된것을 말하는것이지!

제가 광고를 못올려서 이런글을 올린거라 생각하지 말으셧으면 합니다

저역시 ms에서 돈벌어서 gnu쪽에 돈쓰고 싶어하는 놈이라서 :<

잘못된것은 지적하는성미라 죄송하게됬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위글에대한 수정글이며 추가글입니다!

안해서 못하는것이 아니라 못해서 안하는것이다.

-> 못해서 안하는것이 아니라 안해서 못하는것이다
로 수정합니다!

GNU,GPL과 상관없으면 모두가 광고성글인가여?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하나 저는 그런줄 몰랐습니다..
설령 이곳은 GNU와 GPL 으로 되어있다하더라도 제글이 전부 묵살되는건..
조금 비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GNU와 GLP 와 상관없다하더라도 이곳은 토론방인데...
최소한의 배려는해주시구요...
광고성글올린것에대하여..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제글은 지우기 마시기 바랍니다..
사이버테러 :<

충고!
안해서 못하는것이 아니라 못해서 안하는것이다!

글쓴이 : 미니어스

vacancy의 이미지

일단 스팸이라는게 문제같은데요.
GNU나 GPL은 그 다음 문제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미니어스님의 활동은
참 건실하시단 생각이 듭니다만-
kssoft에 부대끼고 계신건 안타깝습니다.
kssoft는 개발집단이나 업체라고 보기보다는
iOs를 숭배하는 종교단체같아요.

단체의 구조도 없고,
작업단계를 봐도 체계가 없고,
목표도 애매하고,
이뤄놓은 것도 없습니다.
가능성이 있다고 하실진 모르겠습니다만, 글쎄요.
100% 어셈블리로 작업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목표하고 있는 분야와는 거리가 멉니다.
( 어셈블리 소스를 어디다 포팅하나요 ? )

혈기만으로 할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좀더 건설적인 일에 시간을 투자하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kssoft에서 미니어스님을 잘 대우해주는것같지도 않던데.

글이 다소 시니컬하지만 짚고 넘어가셨으면 합니다.
관리자님께선 이 글이 필요없단 생각이 드시면 -1점 주세요.
불편 드려서 죄송합니다.

미니어스의 이미지

위에 광고성홍보글에 대한 언급은 이제 안하도록하겠습니다!
아울러 KLDP 운영하시는 순선님께 사과드립니다!

vacency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저의 활동에 대한 칭찬해주시 쑥스럽습니다.
그러나 kssoft에 대한 언급에 대해서

솔찍히 저에게
"kssoft가 당신에게 돈으로 이런일을 시키는가?"
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never" 입니다.

kssoft가 개발집단이 아나라 종교집단 비슷하시고 말씀해주셨는데.
그건 제가 장담하건데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초기 kssoft는 1인개발(신광식님)이었으나,
kssoft 온라인프로젝트는 신광식님이 주도하시는 중에,
제가 참여하면서 적극적으로 활성화되었습니다.

동호회등의 온라인활동을 제가 시도하였으며..
어찌되어껀 사람을 모으는것은 성공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덕분? 에 일반언론매체는 아니지만
언론에 소개되어진바도 있었습니다.

디지털타임즈의 기사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100여명.개발자.. "
이부분은 저역시 납득이 되지 않으며,
실질적 개발자는 현재 단2명입니다.
제가 동호회활동을 하면서 홍보한 결정적인이유는
os대한 이해와 인식전환.. 가능성을 다른이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저역시 온라인프로젝트에 중추적인 역활을 이제는 하지 않습니다.

제가 운영을할당시의 모 싸이트 동호회
최대회원수는 300~370명 정도였으며,
전부가 개발자라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약 80% 가 os관심있는 학생,일반인이며
15% 정도가 IT종사자,
기타 5%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자신이 온라인개발참여를 지원한것이지,
직접참여하는 인원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그러한 생각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코 그러한 단체로 만들어진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온라인프로젝트라는 이유로
단체의 구조도 있긴하지만 허술하며..
작업단계역시 현재 개발참여인원이
극소수(현재,2인)이다보니 거의 단독개발 상황입니다.

100% 어셈개발이라는것도
저역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부분입니다.

kssoft 홈페이지 (현재 개편중) 가보시면!
이게 무슨 os개발하는 회사 홈페이지 인지 개인홈피인지 구별안될정도지요..
그나마 지금은 상태가 조금 나아진 상태입니다.

물론 혈기만으로 할수없는거 저역시 알고있습니다.

저는 kssoft 참여 하게된 동기가
"Os개발을 10년간 혼자서 했다"는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이윤이라 하더라도 ,설령 1%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터라도

최소한 거기에 OS기술 및 인력 들이 차후개발을 할수있는 계기가
될수있으리라는 기대였습니다.
찬사보다는 질책을 더많이 들었습니다..저역시 가슴이 아픕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신광식님과 대화로써 많은 문제를 해결하려 노렸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오픈소스에대한것과 현재의 문제점..구조적문제..등

Kssoft에서 저에대한 대우라뇨? ^^;

Hacker 들이 언제 리누스 토발즈또는 GNU에게 지원을 받으며
Kernel을 만들고 Testing하고 개발을 했습니까?

저역시 iOs 대한 아무런 댓가없이 한일이었습니다.

물론
"GNU나 리눅스는 오픈되었는데 Kssoft는 아니다"
라고 한다면 할말은없습니다.

제가 할짓없어서 이러한 글을 적고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시간에 다른일을 하면 저에게 이익이 될수도있을껍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대신해서 적어봅니다.

"Free 는 공짜라는 의미 보단 자유 라는 의미 에서 쓰여진다..."

어디선가본 글귀중에서..

노력하지않는 꿈은 꿈으로 남는다. - Minias™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개인용 운영체제로서 만든다면,

Full 3D Interface를 지원하는 OS를 만들고 싶음.
물론 하드웨어 사양이 충분히 공급되는 5년후를 가정.
(10GHz CPU에 메모리 1GByte. 향상된 그래칙 가속카드,3D 마우스,3D 입체 모니터, ...)

한쪽 귀퉁이에는 3D Character Agent가 막 뛰어 놀면서 사용자에게 말벗이 되어주고, 음성인식 기능이 있어서 "탐색기 열어"라고 말하면 3D 화면을 가진 탐색기가 열리고, ...

모든 창들과 콘트롤들이 3차원으로 생성이 되어 사방 팔방으로 버튼을 만들 수 있게되고, 회전을 통해 Viewpoint도 바꿀 수 있고, ..

심심하면 화면 거꾸로 뒤집어서 볼 수도 있고..

3차원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화면의 경우, 재생시에 3차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게 되고, 즉 사용자가 Viewpoint를 바꿔가면 영화를 볼 수 있게 됨. 모니터가 3차원 홀리그램까지 지원한다면 이건 그야말로 진짜 3차원 모습이 됨. 즉 사용자가 실재공간에서 모니터를 옆에서 보면 모니터 속의 화면이 옆에서 보는 것 처럼 보임.

이런 기반 기술들은 이미 다 알려져 있으므로, 빌 게이츠가 선택한다면 윈도우에 이런 기술이 적용될듯.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생각에는 User Interface와 OS 자체는 분리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Unix + X-windows처럼요. M$는 M$에서 제공하는 테마만 쓸 수 있는데 비해서
X-windows는 윈도우매니져도 자기가 원하는대로 골라서 쓸 수 있지 않습니까.
나중에 3D Interface가 보편화된다고 해도... Linux쪽에서는 윈도우매니저만
새로 만들면 되는데 비해서, windows는 M$만 쳐다보고 있어야되죠-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예상하신대로, 빌게이츠도 3D OS준비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코드명 Longhorn이죠.
아직 자세한 스펙은 잡히지 않은것 같습니다만...

참고하세요.

혜진의 이미지

수천명의 개발자.....
"프로그래머의 도"라는 글이 진실이라고 가정할 때
운영체제는 만들어지기 글렀다.... 가 아닐까요? ^^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래머의 도"를 참고해 주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옳으신 말씀입니다.
수천명의 개발자라... 배가 산으로 올라갈 일입니다.
포트란을 만든 모씨 - 이름을 잊었슴 - 한 유명한 말이 있죠.
"여자가 아무리 많아도 아이를 낳는데는 10달이 걸린다"

그리고 간혹 3D나 음성인식, 인공지능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것은 OS를 커널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OS의 본질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유저 인터페이스나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구현할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체계의 목표는 종합선물세트가 아니라 안전성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수천 명의 개발자가 수천 명의 리더를 뜻하는 건 아니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프로그래머의 도"라는 글을 어디서 읽을수 있을지 알려주시기를..

제가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해보아도 글을 찾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답장글을 올립니다..

무슨 글이길레~ OS를 만들수 없다니 궁금하네여..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white23의 이미지

돌아는 갈까...?

_ 信
--
_ 信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 It's Now or Nev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최근에 나온 애플의 아이맥을 보면서
예전에 공상했던 운영체계에 대한 생각이 다시 떠오르는군요.

제가 그때 생각했던 것은 게임기의 롬팩과 같은 운영체계였습니다.
필요한 기능은 롬팩에 들어있어서(물른 꽂는 롬팩은 상당히 많아야겠지요)
그냥 롬팩을 꽂고 쓰는 겁니다.
컴포넌트기반의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와 직접 매칭이 되는 시스템이죠.
확장이 필효하다면 병렬처리용 연결롬팩을 끼워서 다른 머신과 연결하고,,,
아마 이렇게 된다면 소프트웨어의 불법복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홈쳐가는(롬팩을 홈쳐가는) 방식이 되겠죠.
친구집에서 굴러다니는 롬팩을 가져가 꽂으면 하드웨어와 운영체계가
확장이 되고, 다쓰면 다시 가져다 주고,
마치 게임기같은 방식으로 운영이 되겠내요.

아이맥을 보면서 예전의 생각이 떠오른 것은 아이맥은 더 이상 확장이
어려운 하나의 완결된 가전제품화되어간다는 생각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한 머신이 상용화된다면 일반인들도 쉽게(?) 시스템의 확장할
수있는 머신이 되겠죠. 마치 오디오시스템과 같은 개념으로 컴퓨터를
비싼 가전제품으로 생각하겠죠.

제가 구상한 운영체계는 소프트웨어의 컴포넌트와 하드웨어의 컴포넌트가
매칭되는 운영체계입니다. 제가 너무 황당한 생각을 한건지?
다른 분들은 어떻습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옛날 옛적에 FC-100이라는 8Bit 컴퓨터 기종이 있었습니다 .

그 컴퓨터에는 확장슬롯이 있었는데, 그래픽 확장카드(팩이죠)를 달면 그래픽 확장 베이직 - 그 당시엔 기본적인 BIOS + 베이직 인터프리터환경이 .. 대부분이었으니까요. - 을 쓸 수 있었고, 또 다른 확장카드를 달면 .. 다른 확장 베이직을 쓸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밑에 부려먹을 수 있는 개발자가 수천명쯤 있고, OS를 하나 만들도록 특명이 떨어졌습니다..

음, 왜 개발자를 부려먹을려고 합니까..
개발자가 종입니까 부려먹게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군요.
개발자가 없으면 OS의 O자도 못만들 사람들이..
우리모두 개발자가 부품처럼 취급하지 맙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 사람. 박상철 oseb@netian.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옳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Open System 을 만들것이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수천명 갖고는 불가능할거같고...
전세계에 있는 모든 개발자와 프로그래머, 기술자를 능력별로 한 20만명만 뽑아서, 이런걸 만들고 싶군요.
영화 메트릭스에서 나온 그 Matrix라는 세상과 같은 OS.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먹는 OS를 만든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맞있게 만들어야 될텐데....요
될수 있으면 토종 개발자로하여(?).....
니끼하지 않게요.....
얼큰하게,,,,,,,

부탁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크랑 딸기우유만들건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부팅시 된장,김치,돈까스,,,,,
선택되게 하면요?
lilo같이....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메뉴는 없듯이
메뉴도 다양해야할걷 갇아요....
한가지 메뉴만 있는데는 매일은 못가잖아요????

cjh의 이미지

vm을 core에 내장하고 커널에 스크립트 내장이라...

이거군요. RMS의 이상... "LISP Machine"

http://www.faqs.org/faqs/lisp-faq/part2/section-20.html

http://kogs-www.informatik.uni-hamburg.de/~moeller/symbolics-info/symbolics.html

--
익스펙토 페트로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스타크래프트 같은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인터페이스를 구성한다. -_-;;

파일 카피 하고 싶으면 배럭에서 파일 찍어다가
드롭십으로 이동해서 떨어뜨리면 카피 끝~

최강 유틸리티는 베틀크루져.. 근데 어디다 써먹지 -_-a

에잇 모르겠다. 후다닥

지리즈의 이미지

Battleship = kill -9

nuclear = halt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배틀쉽은 전함이고
배틀크루져는 순양전함인데요...

pebiman의 이미지

옵션변경 한번으로 어떤 운영체제로의 1단 변신
가능한 운영체제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에서 lilo로 가능하지 않나요?
아니면 시스템성능만좋으면 리부팅...
다른건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주 간단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아주 아주 간단하게..최소한의 간단하게..

그리고 다른것은 레고 블럭처럼..
메모리에 띠었다가 붙였다가 할수 있는것이염^^

그것두 컴 1년만 공부하면 어느정도 다룰수 있는
운영체제 라면 좋겠습니다..

돼도록이면 에러가 나지 않는것이염^^

지금까지 저의 생각 이었습니다.

이상 겁쟁이 가 하는 말이었습니다 메~덩

SungHo_의 이미지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예전에 씨앗을 만들었던 회사에서 레고블럭 형태의 OS를
만들고 우리나라보다는 외국에서 먼저 선보인다고 했었는데...
요즘은 소식이 없네요.
씨앗을 내놓을때도 시기가 안좋아서(당시 태백이라는 한글환경을
도스에서 기본으로하고 그 위에서 실행하는 것이 였는데 갑자기
Windows-95가 나오는 바람에 자연 관심이 없어졌죠.) 실패를 했었
는데 이번에도 시기가(Linux와 또 맞물렸죠. --;) 안맞아서 어찌
되었는지...
기본적으로 kernel의 기초부분만을 가지면 모든 모듈을 블럭 맞
추기 형태로 이루어지게 한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되면 기본적인 확장이나 새로운 하드웨어에 대한 지원도
아주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쉽네요. 그 회사가 잘되었다면 우리도 주도를 할 수 있는 좋은
OS나 언어를 가질 수 있었는데... (그렇다고 아주 기대를 저버린
것은 아닙니다.)

하여간 저도 블럭단위 OS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외의
것들은 각 구현자들의 몫으로 남겨두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

김우일의 이미지

블럭 형태의 OS라... 혹시 Mach에서 나온 micro-kernel architecture를 의미하시는 건지요.
사실 이 부분은 Windows NT 계열에서 잘 해 놨습니다. Linux 초기에 Linus와 Tanenbaum이 논쟁을 벌였던 것이기도 한데 이론적으로 micro-kernel이 좀더 우세해 보이지만 Linux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없다는 것이 Linus의 주장이었지요.

http://ieplab.snu.ac.kr/pub/manual/ROOT/RootHtmlDoc/Linus_vs_Tanenbaum.html에서 보실 수 있겠네요. 예전에는 한빛미디어에서 "오픈 소스"라는 책을 pdf로 무료로 열람할 수 있게 해 놨었는데 지금은 돈 주고 사야하네요. 뭐.. 책 내용은 심심풀이로 읽기에 괜찮은 내용 같았습니다. 그 책 부록으로 토론 내용이 나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때문에..미닉스에 관심을 갖게 돼어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자료 감사감사^^

영어도..사전 찾아 보는뎅..정말 쉽더군염..

이젠 리눅스는 잠시 접어두고..미닉스 공부 할랍니다..

지리즈의 이미지

POSIX를 100% 준수해야 한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지리즈의 이미지

3D 인터페이스를 기본 GUI로 채택한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지리즈의 이미지

전체 개발 인력중 10%가 시각 디자인 전공 및
인간의 사물 인식에 관련된 깊은 이해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NeXT Step이군요...

지리즈의 이미지

GNU GPL ;-)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SHeeP_의 이미지

GNU GPL v2 to be exactly

....zirize wrote...
> GNU GP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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