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원 리눅스 키운다
전자신문 기사내용 일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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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는 정부 차원에서 ‘리눅스지원센터’가 설립되고 리눅스 활성화를 위해 ‘공개소프트웨어진흥법’이 제정되는 등 리눅스 지원정책이 범정부적으로 추진된다. 이같은 정책은 조만간 정식 발족하는 ‘공개소프트웨어포럼(의장 임기욱, ETRI)’과 맞물려 국내 리눅스 산업 활성화에 촉매역할을 할 전망이다.
25일 정통부와 리눅스협의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따르면 내년도 주요 기술정책의 핵심을 리눅스로 상정하고 리눅스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정통부 정보통신정책국 기술정책과는 오는 6월까지 리눅스 전문인력 양성을 비롯해 △기술개발지원센터 설립 △임베디드 산업 적극 양성 △오픈소스 사이트 운영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리눅스 산업 활성화 방안’을 확정한다. 이를 위해 정통부는 리눅스협의회 등과 함께 세부 사업계획을 논의중이며 사업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기획예산처와 2003년 예산편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리눅스협의회도 정부의 이같은 방침에 맞춰 오는 9월 정기국회 상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개소프트웨어진흥법을 의원입법 형태로 추진키로 확정하고 세부작업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4, 5일 개최하는 워크숍에서 ‘리눅스제도화연구반’을 정식 발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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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나오는 돈들이 모두 우리가 낸 세금일 텐데 잘 쓰였으면 좋겠군요. 정부차원에서 뭔가 지원을 할 생각이 있긴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머 지원책이라구 해바짜..만들어 놓구 키워놓으면.. 대기업들이 또
머 지원책이라구 해바짜..
만들어 놓구 키워놓으면.. 대기업들이 또 난도질 하거띠염
그리구 국가가 키운다라.. 국가가 IT에 대해 무엇을 하는지..
저는 IT회사 다니구 이띠만 잘 머르게씀다~
핸드폰 입력을 통일화되게 하는 것두 못하면서.. 무슨...
ITIT.. 다 죽어갑니다. WAP여?? 에어타임 대기업이 다 먹슴다
돈대는거 엄씀다.. 개발비 유지비.. 안나옴다..
WAP 발전 .. 대기업에게나 맡기십시요..
밑에 비판하시는 분도 있지만,기본적으로 그 의도는 좋다고 생각합니
밑에 비판하시는 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 의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리눅스는 해커들만의 취미의 산물이 아니죠.
국가표준의 리눅스 배포본 등을 만들어서
'공공기관 도입 의무화' 이것만이라도 제대로 된다면,
IE전용 사이트(특히 은행)들은 매우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리눅스정책에 들어가는 세금과,
리눅스정책이 성공해서 절약되는 세금을 비교하면
후자가 훨씬 클 거라 생각하는데....
잠깐 몇가지만 생각해보죠.우선 우리나라에 오픈 소스 개발자가 얼마
잠깐 몇가지만 생각해보죠.
우선 우리나라에 오픈 소스 개발자가 얼마나 있습니까? 거의 없죠?
하고 싶어도 오픈 소스 개발을 못하는 이유가 뭐였던가요? 다들 바빠서 정신없죠? 학생은 숙제하느라, 직장인은 야근하느라 말이죠.
여기에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사업하는 간큰 회사 몇이나 있나요? 그래도 가장 오픈소스로 유명한 회사중의 하나인 미지 리눅스조차도 오픈소스 없이 돌아갈 수 있는 회사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네들이 잘 쓰는 단어인 백수... 백수는 시간이 남아도니까 오픈 소스 개발이 가능한가요? 그나마 백수가 상황이 좀 낫기는 하지만 (참고로 오픈소스 개발자가 대놓고 '백수'라는 표현을 쓰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다들 주말에 심심풀이로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그러죠.) 당장 입에 풀칠할 방법이 없는 백수가 뭘 믿고 돈안나오는 오픈 소스를 미친듯이 들고 파겠습니까?
이것이 우리네의 현실입니다... 한마디로, 아무도 오픈 소스 개발을 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이런 현실에서는 정부가 오픈 소스 개발에 뛰어 드는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정부는 세금이 있기 때문에 모자라는 경제적인 인센티브를 돈으로 때울 수 있습니다. 이거... 큰겁니다.
물론 정부가 '리눅스 표준을 제정'하겠다느니... 국내 리눅스 협의회를 만들어 보겠다느니... 이런 것은 저도 반대입니다. 정부가 오픈소스에서 권력을 잡으려고 하면 안되지요. 하지만 정부가 주도하는 오픈소스 프로그램 구매나 오픈 소스 프로젝트 지원, 혹은 정부 기관의 요구사항에 맞는 오픈 소스 솔루션 개발 입찰과 같은 것은 적극 찬성합니다.
한번 오픈소스를 전투기로 단어를 바꾸어 보십시오. 정부 주도의 전투기 구매, 전투기 개발 사업 지원,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 입찰... 쉽게 이해가 되시죠?
오픈소스의 딜레마는 이렇습니다. 돈안줘도 오픈소스 개발하는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요즘같이 풍족한 세상에서는 이렇게 돈안줘도 프로그램 짜겠다는 '미친' 사람이 100명중는 하나도 보이지 않지만 천명정도되면 1명 정도, 만명이면 10명, 십만명이면 100명, 인터넷으로 전세계를 연결하면 십만명이 됩니다. 이런 까닭에, 인터넷 깔아놓고 공개 프로젝트 하나 괜찮은 것 시작하면 개발자를 공짜로 구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 방법은 성공률이 극히 낮습니다. 아무리 돈많은 선진국이라도 오픈소스 개발에 매진할 수 있을 만큼 시간 많이 남아도는 인간들... 별로 없습니다.
이럴때는 금전적인 보상이 최고입니다. 다만, 여기서 문제는 돈을 누가 낼 것이며 누구에게 그 돈이 갈 것인가 하는 것인데요....
여기 정부가 좀 뛰어들 필요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오픈 소스는 한번 공개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재에 가깝습니다. 여기에 세금 때려 부었다고 아무도 욕 안합니다. 간단한 예를 봅시다. 문화부에서 공개한 한글 폰트.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사실 정부가 나서지 않았다면 이만한 솔루션도 나오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죠.
저는 개인적으로 ESR이 지나치게 오픈소스에 대한 환상을 키워놓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픈소스는 working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인터넷에 cvs사이트 하나 열어놓고 공짜로 자원봉사할 사람들을 받고 있을 겁니까? 여기에 오픈소스의 딜레미가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오픈 소스 개발자를 금전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세력은 정부입니다. 정부 공무원들이 사실 많이 띨해서 그렇지... 조금만 정책을 바꿀 수 있다면 정부와 오픈 소스의 궁합은 상당히 좋은 쪽으로 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장 리눅스 데스트탑 프로젝트와 공개용 한글 폰트 개발에만 정통부 예산이 팍팍 투입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오픈 오피스와 같은 프로젝트에 정부에서 월급 받는 개발자들이 투입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한번 해 볼만합니다. 오픈 소스의 경우 미지 리눅스가 지금도 개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를 정부가 수주해 줄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여하간 그렇습니다. 참고로 하십시오.
문제는 그 정부가 우리에게 별로 신뢰감을 주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바로
문제는 그 정부가 우리에게 별로 신뢰감을 주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바로 위의 안건인 국책 연구소에 대한 것만 봐도 별로 신뢰감을 주지 않는군요.
제 얘기는 그래도 일반 사기업에 맡기는 것 보다는 정부가 그나마 가능성이
제 얘기는 그래도 일반 사기업에 맡기는 것 보다는 정부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못미더워 보여도 말입니다.
토론 좀 합시다. --; 이런 것도 토를 달아야 하니 원...
약간 빗나간 글입니다만...싸고 좋은 걸 쓰는 것이 시장논리이고.
약간 빗나간 글입니다만...
싸고 좋은 걸 쓰는 것이 시장논리이고.
독과점은 막아야 하는 것도 현대 수정자본주의의 축입니다.
뭐 일단 아래 기사를 읽어보세요.
조달청 보급창장은 리눅스보급 전도사
“리눅스 쓰세요. 예산을 아끼는 길입니다.” 조달청 이동근(56) 중앙보급창장은 요즘 정부 기관장이나 공기업 사장을 만날 때마다 이렇게 말한다. 정부기관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와 오피스 구입비로 연간 700억원 가까운 돈을 쓰고 있는데, 이를 리눅스로 바꾸면 600억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다는 내용의 메모를 갖고 다니다 건네기도 한다.
그는 지난해 12월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리눅스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을 추가하자고 건의해 관철시켰다. 또 리눅스 전문업체 한컴리눅스와 손잡고 `리드21 한컴리눅스 딜럭스 2.0'이라는 이름의 제품을 만들어 정부기관과 공기업에 보급하고 있다. `리드21'은 중앙보급창의 상표이고, `한컴리눅스 딜럭스 2.0'은 한컴리눅스의 리눅스 운영체제 `한컴리눅스 2.2'와 리눅스용 오피스 `한컴리눅스오피스 2.0'을 통합한 제품 이름이다.
“리눅스 운영체제와 한컴리눅스에게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구요? 천만에요. 저는 좋은 제품을 싼 값에 살 수 있게 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중앙보급창장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애쓰고 있을 뿐입니다. 엠에스 윈도와 오피스의 정부 조달시장 독점을 깨야 단가를 낮출 수 있거든요.”
그는 엠에스 윈도와 오피스의 `대항마'로 한컴리눅스 딜럭스를 키우고 있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한컴리눅스 제품을 사줘 운영체제와 오피스 시장을 경쟁체제로 가져가면, 엠에스는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값을 내릴 수밖에 없고, 그만큼 정부 예산도 절감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는 “시장을 경쟁체제로 만들어 값을 깎는 것은 구매 전략의 기본”이라며 “지난해 말 리눅스를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이미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정부가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리눅스를 포함시킬 움직임을 보이자, 엠에스가 윈도와 오피스 값 할인을 제의해 와 소프트웨어 구입비를 23% 가량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중앙보급창은 올해 정부기관과 공기업에 한컴리눅스 딜럭스 12만개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미 3만개를 납품받아 거의 다 팔았다. “조달 단가 기준으로 엠에스 윈도와 오피스를 깔려면 컴퓨터 한 대당 35만4천원을 줘야 합니다. 이에 비해 한컴리눅스 딜럭스를 쓰면 3만6850원이면 됩니다.” 그는 “예산을 축내겠다고 작정한 사람이 아니면 리눅스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 `리눅스가 멀티미디어 지원과 호환성에서 윈도보다 못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정부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가운데 80%에서는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일축했다. “행정업무용으로 사용되는 컴퓨터 가운데 상당수는 엠에스 윈도와 오피스 기능 가운데 30%도 못쓰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기능 타령을 하면서 리눅스를 외면하는 것은 엠에스와 컴퓨터 회사들의 마케팅 전략에 놀아나는 거예요.”
이 창장은 같은 방법으로 인텔 칩을 장착한 컴퓨터의 정부 조달 단가도 끌어내렸다. 행정업무용 컴퓨터 기종에 에이엠디 칩을 사용한 것을 추가해, 인텔 독점 체제를 깼다. 정부가 에이엠디 칩을 장착한 컴퓨터를 구매하기 시작하자, 인텔 컴퓨터 값이 떨어졌다. 이 창장은 “에이엠디 칩을 장착한 컴퓨터를 사겠다고 하니까 인텔 사장이 찾아오더라”며 “소비자가 대접받기 위해서도 시장을 특정 업체가 독점하게 놔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윈도와 오피스 값을 더 깎는 전략으로, 행정업무용 컴퓨터(PC)에 운영체제로 리눅스를 깐 기종을 추가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컴퓨터 제조업체와 함께 구체적인 규격을 마련하는 중으로, 빠르면 올 상반기에 결정돼 하반기부터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재섭 정보통신 전문기자jskim@hani.co.kr
원문 : http://www.hani.co.kr/section-010100000/2002/01/010100000200201140037051.html
ETRI의 어느 팀장님이 정통부 자금 따기위해 열심히 노력한 모양이군요.
ETRI의 어느 팀장님이 정통부 자금 따기위해 열심히 노력한 모양이군요.
하지만 하려는 일의 타겟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도데체 뭘 하겠다는 건지.
리눅스를 활성화 하려면 정부에서 리눅스를 열심히 써주면 됩니다.
ETRI가 해서 성공한거 몇게 안되는 걸로 알고 있고 그렇게 자랑하는 CDMA는 중요한 call processing부분이 전부 퀄컴에서 디자인되고 코딩된겁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는거라곤 UI한글화하고 새로 회로 디자인 할때마다 다시 잡아줘야 하는 RF(radio frequecy)부분 빼면 별로 중요한거 없습니다.
그나마 업체(삼성,LG,현대)에서 돈되게 해볼려고 고생 고생해서 지금까지 된거죠.
산업체에서 볼때 ETRI가 추진하는것중 돈되는거 별로 없는거 , 추진해도 이리저리 외주 많이 주고 실제 하느건 별로 없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ETRI에서 일하는 분들 대부분 박사님들이고 실력들이 상당하지만 조직자체가 정부 공무원식 조직이라 대전 가보면 전형적인 정부 부처에 들어 온것처럼 한산하고 느리고 ... 치열함이 없습니다.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조직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거죠.
전 ETRI에서 리눅스로 뭔가 해보려는 거 ...
돈만 무지하게 쓰고 실속 업을 걸로 지신 합니다.
제가 너무 비판적으로 쓰고있고 누군가는 저를 비판하겠지만
길게 2년 잡고 2년 동안 뭔가 이뤄 내는 게 있는지 한번 두고 봅시다.
계속 FOLLOW-UP하겁니다.
2년후에 다시 글쓰죠.
CDMA/CD는요?비판만 있을게 아니라 ... 잘한것두 있잖아요.
CDMA/CD는요?
비판만 있을게 아니라 ... 잘한것두 있잖아요...
저도 ETRI쪽과 일해서 좀 압니다.ETRI요? 까놓고 진짜..
저도 ETRI쪽과 일해서 좀 압니다.
ETRI요? 까놓고 진짜.. 하는건 외부업체 외주줘서 모아합쳐 보이기입니다. -_-;;
저희회사도 그중 하나였는데..
세월아 내월아 하며.. 꼴에 또 학벌은 석사이상인 사람들이라고 엄청 자존심은 쎕니다.
그래서 아는척은 엄청 하지만... 정작 아는건 학교에서 배운것뿐이죠.
실제 막말로 고수라고 할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고수였겠죠. 하지만 실제 밖에선 컴맹에 가까운 실력들입니다.
ETRI 연구원이 만든 코드보고 처음엔 황당과 허무감에 몇일을 충격에 휩사였었죠.
실제 코드를 보이면 절 고소할거 같기에 약간 변형시켜 어떤건지 보입니다. -_-;;
예를 들면 간단하게 switch 문과 case 쓰면 될걸,
if (i==1) ...
else if (i==2) ..
else if (i==3) ..
요렇게 어디까지 가냐면 순서대로..
else if (i==38) ..
까지 갔습니다. -_-;;
근데 더 황당한건 중간에 조건이 몇개는 함수로 모아서 처리해도 될것을
계속 반복해서 코드를 써놨더군요.. 예를 들면
c = a+b 이런 똑같은 식이 각 조건문마다 6개가 있는데 그걸 다 써놓음..
근데 그게 이렇게 간단한게 아니라 한참 길었었죠.. 몇라인되는 수식이었는데..
한마디로 학교에서 교수가 가르쳐 준대로만 합니다.
변수이름도 정말 책에서 본대로만 하더군요.
a1,b1,c1,d1.. 쭉.. -_-
아니면 sum1,total1.. -_-;;
함수이름에도 짜증나게 계속 숫자를 붙여놔서, 제가 다시 이름 다 고치고.. 휴..
역시 공무원은 어쩔수 없는듯.. -_-
문제는 이렇게 한사람이 한명이면 몰르지만, 이걸 알고도 지적하며 바꿀려는 사람이 없다는게 더 문제였습니다. 잘하나 잘못하나 누구 하나 뭐라 안그럽니다.
왜?? 우린 공무원이니까. 들어올땐 힘들게 들어왔으니 짤르기도 힘들거든요..
짤리면 퇴직금만 해도 엄청납니다.. 기본적으로 1년 연봉에... 엄청나죠..
그러니 좀 희한하게도 여자 프로그래머들이 많죠.
회사엔 아마 많아야 10% 될까 말까 하지만.. ETRI엔 각팀별로 30%도 넘습니다.
아줌마들도 많고, 임신해서도 컴퓨터 앞에 있는 여자들 심심치 않게 봅니다. -_-;
근데 주로 학벌 보면 여대 출신들이 많더군요.
스위치 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프로그래머도 있더군요. ㅡ.ㅡa왜 모르냐
스위치 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프로그래머도 있더군요. ㅡ.ㅡa
왜 모르냐니까...
베이직 하다가... C 배웠는데... 이해가 안되더랍니다.
어떻게 포인터는 이해했는지 정말로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왜 그런 바보같은 코드를 쓰는가 하면은...결과만 나오면 되기 때문입
왜 그런 바보같은 코드를 쓰는가 하면은...
결과만 나오면 되기 때문입니다.
최적화 필요없습니다. 알고리즘(전산에 관한) 필요없습니다.
그냥 결과가 나오기만 하면 됩니다.
게다가...프로그램의 질이 아닌 소스의 줄 수로 생산성을 평가하는
게다가...
프로그램의 질이 아닌 소스의 줄 수로 생산성을 평가하는 시스템도 한 역할 할 겁니다.
제가 ETRI 에서 발표하는 논문 발표회를 참가 했었는데..머 학
제가 ETRI 에서 발표하는 논문 발표회를 참가 했었는데..
머 학부생이라서 그런거 일수도 있지만..
그런데로 높은수준이더군요
근데 마음에 안드는건 오픈소스에서 도움을 받았는데 다시 오픈소스화 시키지는 않더군요
댁같은 회사에 외주를 주면 저런 코드가 보통 돌아서 오더군요.
댁같은 회사에 외주를 주면 저런 코드가 보통 돌아서 오더군요.
"나는 겁장이"님에 말씀에서 여자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잇는걸 불만으로 여
"나는 겁장이"님에 말씀에서 여자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잇는걸 불만으로 여기고..
웬지 여자는 실력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것 같고(순전히 제생각에는...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또한, ETRI 여자 연구원에게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서...
저역시 ETRI는 이제 "지는 해"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결코 거기 있는 모든 연구원 이 실력이 않좋은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당연하게 여자 연구원 역시..
제 연구실 동기 여자 동생(음... 어렵군요?)도 ETRI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단연컨데.... 별로 다름 사람들한테 우숩게 보일 실력을 가진 사람은 아닐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모여대 출신도 아니지요.... 제가 여자가 아니니까...
아직 결혼은 않했지만... 제가 알기로는 결혼한 예정 이고.... 당연히 얼마후면... 아줌마가 되겠고.... 임신도 하겠지요...
더구나 님이 예를 드신
"
if (i==1) ...
else if (i==2) ..
else if (i==3) ..
요렇게 어디까지 가냐면 순서대로..
else if (i==38) ..
"
이렇게 프로그램을 짜는 사람은 절대로 아니며, System Software를 전공하면서도 디자인 페턴을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디자인 패턴대로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마 ETRI에 고수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시는 님 정도면 은 이해하실 수 있겟지만 .. System Software와 디자인 페턴을 같이 공부하기는 어렵습니다. 기본 계념이 틀리지요....^^*)
또한, 제가 알기에는 연봉이 그렇게 많치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실력대로 연봉을 받는다면.. 저보다 많이 많을수도 있을것도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그 친구 연봉이나 제 연봉이나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임니다. 저역시 ETRI가 예전 같지 않고... 별로 실력 없는 연구원이 많이 있다고 생각 하지만... "ETRI에 고수가 없다" 라고 단언 할만큼 ETRI가 호락 호락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님이 얼마나 많은 ETRI에 여자연구원 들을 보셨는지는 모르겟지만....제 동기를 보여드리고 싶군요.... 자칭 "이쁜이"라고 말할만큼... 이뻐요... 성격도 털털하고... 무엇보고 남에게 자랑할만한 실력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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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독선... 오해 그런것들을 다 버릴 수 있다면....
PS) 제가 오늘 소주를 몇잔해서.. 말이 좀 거칠군요.... 오타도 많을꺼라 생각되고.... 이해해 주시면....
PS2) 혹시 오해 하실까봐.. 전 절대로 ETRI연구원이 아니며... 저역시 ETRI를 별로 않좋게 생각하는 사람 임니다... 단지 제가 인정하는 여자 동기가 있는 단체, 그리고 그 단체의 여자 구성원들에 대하여 너무 말씀을 험하게 하시는것 같아서..(순전히... 제 생각에...)
Anonymous wrote...
> 저도 ETRI쪽과 일해서 좀 압니다.
>
> ETRI요? 까놓고 진짜.. 하는건 외부업체 외주줘서 모아합쳐 보이기입니다. -_-;;
>
> 저희회사도 그중 하나였는데..
>
> 세월아 내월아 하며.. 꼴에 또 학벌은 석사이상인 사람들이라고 엄청 자존심은 쎕니다.
>
> 그래서 아는척은 엄청 하지만... 정작 아는건 학교에서 배운것뿐이죠.
>
> 실제 막말로 고수라고 할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
> 학교에서는 고수였겠죠. 하지만 실제 밖에선 컴맹에 가까운 실력들입니다.
>
> ETRI 연구원이 만든 코드보고 처음엔 황당과 허무감에 몇일을 충격에 휩사였었죠.
>
> 실제 코드를 보이면 절 고소할거 같기에 약간 변형시켜 어떤건지 보입니다. -_-;;
>
> 예를 들면 간단하게 switch 문과 case 쓰면 될걸,
>
> if (i==1) ...
> else if (i==2) ..
> else if (i==3) ..
> 요렇게 어디까지 가냐면 순서대로..
> else if (i==38) ..
> 까지 갔습니다. -_-;;
>
> 근데 더 황당한건 중간에 조건이 몇개는 함수로 모아서 처리해도 될것을
> 계속 반복해서 코드를 써놨더군요.. 예를 들면
> c = a+b 이런 똑같은 식이 각 조건문마다 6개가 있는데 그걸 다 써놓음..
> 근데 그게 이렇게 간단한게 아니라 한참 길었었죠.. 몇라인되는 수식이었는데..
>
> 한마디로 학교에서 교수가 가르쳐 준대로만 합니다.
> 변수이름도 정말 책에서 본대로만 하더군요.
> a1,b1,c1,d1.. 쭉.. -_-
> 아니면 sum1,total1.. -_-;;
> 함수이름에도 짜증나게 계속 숫자를 붙여놔서, 제가 다시 이름 다 고치고.. 휴..
>
> 역시 공무원은 어쩔수 없는듯.. -_-
>
> 문제는 이렇게 한사람이 한명이면 몰르지만, 이걸 알고도 지적하며 바꿀려는 사람이 없다는게 더 문제였습니다. 잘하나 잘못하나 누구 하나 뭐라 안그럽니다.
>
> 왜?? 우린 공무원이니까. 들어올땐 힘들게 들어왔으니 짤르기도 힘들거든요..
> 짤리면 퇴직금만 해도 엄청납니다.. 기본적으로 1년 연봉에... 엄청나죠..
>
> 그러니 좀 희한하게도 여자 프로그래머들이 많죠.
> 회사엔 아마 많아야 10% 될까 말까 하지만.. ETRI엔 각팀별로 30%도 넘습니다.
> 아줌마들도 많고, 임신해서도 컴퓨터 앞에 있는 여자들 심심치 않게 봅니다. -_-;
>
> 근데 주로 학벌 보면 여대 출신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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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ETRI의 어느 팀장님이 정통부 자금 따기위해 >열심히 노력한 모양이군
>ETRI의 어느 팀장님이 정통부 자금 따기위해 >열심히 노력한 모양이군요.
라고 시작하는 글을 쓴 사람입니다.
글 쓰고 보니 '나는 못난이'라는 이름으로 글이 올라가는 군요.
로그인을 안해서 그렇가 보지요. 하하...
저도 ETRI하고 약간 일해봤습니다. ETRI에 가보니 여자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연구원이 아닌 여자분들 즉 지원 업무를 받은 분들중에는 미인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사람을 뽑을때 어떻게 뽑고 있는지 감이 오더군요. 제말이 믿기지 않는다면 한번 직접 ETRI가보세요. 한나절만 관찰해 보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식당 앞에 있어보세요.
ETRI여자분들 별로 친절하진도 않고 암튼 맘에 안들게 사람을 대합니다.
자연스레 일반 기업체의 여성분들과 비교하게 되는데 ... 사람을 어렵게 대해보지 않은 표시가 바로 납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이 그렇게 많은게 정말 이해가 안깁니다. 대학교 교수님들이 여자제자들을 인맥을 이용해 찔러 넣어 준다는 예기 익히 알고 있죠.
그렇다고 제가 ETRI여자 연구원들이 실력이 없다고 예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ETRI는 추천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기에 객과적인 인력채용방식과는 거리가 멀고 그사람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하지도 못한다는 예깁니다.
실력있는 분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꽤 돼리라고 여겨집니다.
제대로 일하는 사람도 있지만 20%도 안될 겁니다.
ETRI월급 처음들어 갔을때 3000이상 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아무리 오래 다녀도 만히 올라가지 않습니다. 정말 이해안가는 부분이죠. 처음 입사해 수습사원 시절에는 월급 많이 안주더라도 5년 10년 지나 고수과 됐을땐 많이 줘야 하는데 ETRI는 꺼꾸로 더군요.
앞튼 경쟁과 동기부여 ,견제가 없는 조직은 썩게 돼 있습니다.
우리의 세금을 그들이 어떻게 써버리는지 더심한 예기도 알고 있지만 그만쓰죠.
정부의 결정은 돈에 눈먼 판단이라는 생각 드네요.무조건 예산차원에서
정부의 결정은 돈에 눈먼 판단이라는 생각 드네요.
무조건 예산차원에서 생각하는..
조금의 앞뒤도 보지 않고 주위의 말에 휘청거리는..
리눅스 지원하는 것도 어떠한 근거인지 잘 모르겠군요.
관련 기관의 의식 개혁부터가 먼저일 듯한데..^^
리눅스 채택하믄 메일서버 중계기 역할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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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사랑, L!nux사랑, 나라사랑
L!nux사랑, 세벌식 사랑, 나라사랑
그러니깐, 우선은 밑에서 이야기하셨던 것처럼 정부기관 Homepage를
그러니깐, 우선은 밑에서 이야기하셨던 것처럼 정부기관 Homepage를 IE전용 페이지로 만들지 않는 것이 더 시급한 일일 듯...
"공개 소프트웨어법" 이란건 뭘 말하고 싶은 법일까요?
얼마전에 소프트웨어에 등급을 매긴다고 한 것이 있습니다.그런데, 그것
얼마전에 소프트웨어에 등급을 매긴다고 한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고지한 페이지가 IE 전용에 가까운 페이지였죠. ㅡ.ㅡa
나중에 신문 기사로 보았는데,
(참고로 기사는 한겨레 홈페이지에서 보았습니다. 모질라에서도 잘보이거든요.)
한 가지 OS만 지원하면 낙제점이라더군요. 오~~~~~ 놀라워라~
홈페이지도 한가지 OS만 지원하면 낙제점이라고 해야 할텐데...
(윗 문장에 숨겨진 뜻을 곰곰히, 꼼꼼하게 생각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헤헤 ^^;)
할말을 읽게 만드는 군요심심하면 나오는 뉴스 같습니다. 정부의 현재까
할말을 읽게 만드는 군요
심심하면 나오는 뉴스 같습니다. 정부의 현재까지의 일처리를 보면 또 흐지 부지 될것 같습니다.리눅스 산업 활성화 방안 및 전문 인력양성이라 ... 이것도 좋지만 리눅스의 저변 확대 환경 조성하는 것이 낳지 않을까요. OS 산업이 발전하려면 정부주도나 특정업체 주도 보단 많은 일반의 사용자층을 넓히는게 낫다 봅니다.
글쎄요.. 차라리 정부,기관,학교등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글쎄요..
차라리 정부,기관,학교등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일부를 리눅스와 같은 OS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도록 하는것이 나을듯 하군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시장도 형성되고, 개발자, 회사도 생겨나고..
그게 육성이 아닌게 싶네요..
1999, 2000, 2001년에도 대동소이한 뉴스가 있었고 /.과 같은
1999, 2000, 2001년에도 대동소이한 뉴스가 있었고 /.과 같은
큰 사이트에도 게재되었었죠.
결과는 잘 모르겠습니다. :)
리눅스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기반이 되는 국내 사용자
기반은 여전히 취약한데(이거 없으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정부 지원 정책이 이를 지원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지원할 수 있다면 그러한 방향인지도 모르겠군요.
저보고 정책을 내놓으라면 그런 정책이 없는 편이 좋겠다라고
하겠습니다. 정부 정책이 있든 없든(대부분의 정부 정책은
사용자를 양산하지 개발자를 양산하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개발자 또는 준개발자가 될 사람들은 사용에만
매달리고 있거나 그럴 시간이 (정말 없는지 모르겠지만)
없다며 외면하고 있죠. 그런 실정에서는 아마 내년에도 또
비슷한 정책이 발표되고 그 이상이 되기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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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어쩌다 정부에서 하는일마다 이렇게 욕을 얻어 먹게 되었는지...돈은
어쩌다 정부에서 하는일마다 이렇게 욕을 얻어 먹게 되었는지...
돈은 돈대로 쓰고 욕은 욕대로 먹고...
기획 단계(말단 공무원)에서는 의욕적으로 기안을 올렸겠죠.
하지만 문제는 복지부동만 아는 윗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저기 물려있는 곳도 많고 도움받은 곳도 있고...
슬픈 현실이죠. 원안대로만 된다면야 즉, 돈만 바라보는 곳이
아니라 진짜 클곳(처음에야 다 이런 생각이겠지만...)을 키우는
게 중요하죠.
정확한 심사로 내 피같은 돈이 엉뚱한 곳에 안쓰였음 합니다.
P.S. : 혹시 내가 낸 세금을 사용할 곳을 고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저런데말고 사회 복지 쪽으로 돌리고 싶은데...
반대합니다.리눅스라는 특정 OS를 왜 지원해야 합니까 ?지
반대합니다.
리눅스라는 특정 OS를 왜 지원해야 합니까 ?
지원을 하려면, 자유소프트웨어의 기반을 지원해야지요.
그렇게 하면, 그런 지원이 자연스럽게 리눅스/프비/기타
모든 이기종 OS등에 도움이 되겠지요.
벌써 이와 관련 이야기가 2년전부터 흘러나왔지만
무슨 리눅스인증기관이다 뭐다 해서, 이쪽 동네를
지저분하게만 만들고 있다는 생각만 드네요.
공무원이라는 사람들...(나도 앞으로 거기에 포함되겠지만...)Lin
공무원이라는 사람들...(나도 앞으로 거기에 포함되겠지만...)
Linux만 알아도 많이 아는 것이네요.
더 이상 바라면... 화냅니다.
제가... 아는 분께... Linux와 BSD가 같이 소개된 책을 드렸더니...
몇 달 뒤에는 그 두 가지가 같은 것으로 알고 계시더군요. ㅡ.ㅡ;
컴맹의 한계인가, 아니면 공무원의 한계인가?
정부는 관심끄는게 도와주는 겁니다정부가 관심가지기 시작하면 각좋규제가
정부는 관심끄는게 도와주는 겁니다
정부가 관심가지기 시작하면 각좋규제가 판치고 기업이라는곳이 개발할생각은 안하고 정부 지원금 타느라 로비하기 정신없으니 언제가 되야 정신 차릴지
이런 식으로 냉소적으로 말하면절대 발전은 이루어지지 않을 겁니다.
이런 식으로 냉소적으로 말하면
절대 발전은 이루어지지 않을 겁니다.
절대발전이없다라?님 생각이 약간 잘못된것 같습니다정부가 도와준다는
절대발전이없다라?
님 생각이 약간 잘못된것 같습니다
정부가 도와준다는것은 그냥 지원해준다는것이 아닙니다
그돈도 다 세금입니다 세금이란 즉 우리가 낸돈이죠.
정부가 리눅스에 지원을 해주면 그많큼 우리는 세금을 더내야 됩니다
그런데 그돈이 제대로 쓰인다고 생각하세요?
그놈(GNOME) 한국을 운영중인데요서버,회선같은 것을 지원해주면 좋
그놈(GNOME) 한국을 운영중인데요
서버,회선같은 것을 지원해주면 좋겠네요
gilsion님의 웹메일 개발머신에서 겨우 돌리고 있죠
소스 mirror도 하면 좋잖아요.
리눅스 개발 육성하려면 CVS와 메일링리스트
http://go-mono.com/mailing-lists.html
이정도는 되야죠
http://gnome.or.kr
http://gnome.or.kr/mono
그건 리눅스랑 관련 없잖아요.눈치 끌기도 어려울 겁니다. :P
그건 리눅스랑 관련 없잖아요.
눈치 끌기도 어려울 겁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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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아닙니다. 적당히 꼬시면 될듯하지 않나여??? :)
아닙니다. 적당히 꼬시면 될듯하지 않나여??? :)
리눅스 커널만 지원해야 되겠군요!:)
리눅스 커널만 지원해야 되겠군요!
:)
...할 말이 없군요... 이쪽을 또 얼마나 난장판을 만들어 놓으려고 저
...할 말이 없군요... 이쪽을 또 얼마나 난장판을 만들어 놓으려고 저러는지...
물론 좋은쪽으로도 생각해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ㅡㅡ;
저희 집이 시골인데이런 말을 자주 하죠정부에서 마늘 심으라
저희 집이 시골인데
이런 말을 자주 하죠
정부에서 마늘 심으라고 장려하면
고추를 심어야 이익을 보고
고추를 심으라고 장려를 하면
마늘을 심어야 이득 본다구여
정부가 리눅스를 장려하면
이젠 윈도를 써야하나
^^;
리눅스나 오픈소스에 대한 지원이라고 머릿말은 달고 있지만, 세금낭비라는
리눅스나 오픈소스에 대한 지원이라고 머릿말은 달고 있지만, 세금낭비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정보화 교육사업의 연장선에 있는것처럼도 보이는 군요.
희망을 가져볼만한 부분이라면 국책연구소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공개부분인데, 이부분은 얼마전에도 나왔던 얘기라서 이쪽이 더 관심이 가는군요. 데스크탑에 응용될 부분은 떨어지겠지만, 기간시스템으로 위치나, 특화된 목적으로 사용되는 임베디드 부분은 개선될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희망사항이라면 그냥 정책입안이나 입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네트웍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면 더 좋겠지요.
이건 저런 정책을 추진 한다는 사람들에게 하는말입니다.돈 아깝다.
이건 저런 정책을 추진 한다는 사람들에게 하는말입니다.
돈 아깝다.
돌리도!
쓸데 없는곳에 혈세를 꼬라 박지 마라.
그 돈 가지고 너거들 삥땅 칠려고 그라는거 아니가?
글구 이제좀 고마 해라.
마이 해 무겄다 아이가?
맨날 리눅스를 해야 취업 된다. IT 강국이 된다.
공갈만 세리 쳐가꼬 학원 배나 불리줬지 누구가 한게 뭐꼬?
그만 가만 나 둬도 좋으면 다들 사용하게 되어 있다.
정말로 니들이 만들고 싶다면.....
오픈 회사를 하나 차려라.
글구 연구원 모집해서 국가 이름으로 만들어서 무상으로
배포해라.
글면 되지 않느냐? 돈도 훨씬 작게 들구.
괜히 대가리 똥만 들은 놈들 협회장이니,이사니,사장이니
하지 말구.
시민 연합이나 참여 연대 이런데랑 잘 상의해 봐라.
그럼 내가 니들의 범정부적 지원 정책에 찬사를 보내주마.
보나마나 뻔합니다. 눈먼 돈, 어디론가 어중이떠중이한테 흘러가겠죠 머.
보나마나 뻔합니다. 눈먼 돈, 어디론가 어중이떠중이한테 흘러가겠죠 머. 애니메이션 쪽도 일년에 몇백억씩 지원금이 나온다 하던데... 그걸로 만들었다는 만화 본적 있습니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