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백업 어떻게 하세요?

geekforum의 이미지

전통적으로 백업은 주로 테이프 장치를 이용했었습니다. 또는 작은 것들은 플로피 디스크에도 하였었지요. 한 때 광자기 디스크가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광자기 디스크를 이용하기도 하여 지금도 이용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하드 디스크를 백업 장치로 사용하지 않았던 것은 비싼 가격이 주 원인이 아니었나 생각되는데 아주 어마어마하게 큰 용량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Exa Byte 급?)는 그냥 하드 많이 달아서 하는 것이 비용도 제일 싸고 속도나 안정성도 비교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백업용 하드를 단 컴터에 NFS를 이용해서 서버들에서 백업 파일들을 저장하고 있는데 이게 괜찮은 방법인지요? 또는 다른 분들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댓글

박영조의 이미지

저는 백업을 vsm과 acs로 하고 있으며 vsm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데이타는 마이그레이션으로 acs로 저장을 시킵니다. 하루에 4000개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자신감 있게 살자! :-)

자신감 있게 살자!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rsync씁니다. 왔답니다. 자세한 야그는
아래에...

저는 은행같은 곳처럼 아주 미션크리티칼~~~
한 경우는 아니고 실험 데이터를 백업하면서
머리박던 이야기 입니다.
첨엔 40기가 scsi하드를 백업하려고 테이프를
샀습니다. 잘 됐습니다. 크론을 걸어놓으면
밤 중에 지가 알아서하고 아침에 테입바꿔주고
다른 레벨로 백업하면서 한달치까지도 보관해
봤습니다.
그러다가 하드를 하나 더 샀습니다. 문제가 생겼습
니다. 테입하나에 안들어갔습니다. 밤중에 크론을
돌릴수 없게 됐습니다. 백업에 걸리는 시간이라
집에 갈 시간이랑 계산해서 오후쯤에 백업을 시작했
습니다. 말도 안됐습니다.
다른 방법을 찾다고 또 한가지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같은 테이프드라이브라고 리눅스에서 한거, irix에서
한거, 윈도에서 한거 서로 호환이 안되는 것을 알았
습니다. 그전까진 순진하게 다 같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사이즈의 ide하드를 샀습니다.
여기에다 tar로 increment 백업을 했습니다.
잘 됐습니다. 한동안....
다시 문제가 생겼습니다. 데이터가 커져서 풀로
하는 백업의 경우 압축을 해도 파일이 2기가가
넘어버렸습니다. 아시다시피 리눅스에서 2기가가
파일사이즈 한계입니다. 그래서 디렉토리를
쪼개서 tar파일을 각각 만들었습니다.
동작은 잘 하지만 정신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NAS를 샀습니다. 이제 용량은 넘침니다.
돈 주고 사는 툴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장점도 있지만 젤로 찝찝한 것은 지네들
파일포맷으로 저장해버리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
없으면 restore가 안됩니다. 복구가 자신없어
졌습니다.
rsync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걸로 원래소스와
똑같이 복사했습니다. 원래와 같기 때문에 복구하기
도 쉽습니다. 파일사이즈가 커지는 걱정도 안합니다.
복구때 다른 프로그램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왔따였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거로 백업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밤 10시에.
다만 매일백업하고 이전 것은 보관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의 실수에 의해 삭제된 것은 복구가
안되지만 이건 기술적이 제한이 아니라 예산과
용량의 한계땜에 내부적으로 합의하에 결정된거라
뭐라 그럴 사람 없습니다.

jurist의 이미지

얼마전에 Veritas 제품 발표회에서 봤는데..

SAN storage를 사용 하고 있고, 원격지로 Fibre-channel 링크를 연결할 수 있는 여건이라면 Veritas Volume Manager와 같은 상용 툴을 이용해서 자연스런 원격지 동기화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가 일반 도심에 있는 곳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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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日新又日新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매일매일을 새롭게 하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A의 arcserve 7.0을 씁니다.
테잎 라이브러리가 있으면 플랜만 걸어두면 여러대의 백업을 알아서 해주니 매우 속편하지요..
물론 단점은, 제대로 돌리기까지가 매우 짜증나고 험난하다는 점 입니다.. 신규로 구매하실분에겐 권하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이미 돈주고 산 입장이라 쓰긴 하지만 말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처음에는 Alexsandria 백업 유틸리티를이용해 DLT Library로 DB LOG와 파일 시스템 변경분에 대해서 자동으로 백업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DB 풀데이터를 DLT로 백업받아서 한달간 보관했구요. 그런데 금감원에서 니들 그러다가 건물 무너지면 니네 장사 못하는거야 상관 없는데 고객데이터 날리면 니들이 책임질래 ?? 그래서 그 백업 받은 DLT TAPE을 약 1km 정도 떨어진 건물에 소산시켰습니다.

근데 니네 DB 풀 백업받고 나서 6일지나서 건물 무너지면 6일동안 데이터는 어떻게 할래 ?? 그래서 DB 풀 백업을 매일 받아서 약 2km 정도 떨어진 다른 건물로 소산 시켰습니다. 백업주기가 바뀌면서 보관주기도 전의 일주일에 한번 백업 한달 보관에서 하루한번 백업 일주일 보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백업이 빡셔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RAID 5 로 구성된 스토리지가 그럴확율은 낮지만 스토리지가 미쳐가지고 뻑 하고 다 죽었소... 하고 데이터 날리고 죽었다고 쳤을때 이놈을 다시 RESTORE 하고 다시 업무가 가능하도록 하는데 약 열흘이 걸린답니다. 뭔가 빠른 백업과 복구가 가능한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팀장이 사장한테 니네는 돈만 쓰냐?? 이거 하나 살라면 우리가 제품을 몇개나 팔아야 하는지 알아 ?? 하면서 욕 얻어 듣고 스토리지 하나를 더 도입하고 나서는 자잘한 스토리지 말고 운영쪽에서 쓰는 대형 스토리지는 두개가 됐습니다. 기존 백업 작업은 유지한채 이녀석들을 저녁마다 맨날 Rsync 비슷한 작업을 시킵니다. 스토리지하나가 나 죽었소... 하고 뻑 나가도 어제 업무시간까지의 데이터가 남아 있는 다른 스토리지가 있고 , 자동화된 DB 로그 시점백업받은게 있으니까 복구 시간은 기존보다 훨씬 짧아지게 됐습니다

근데 미국에서 비행기로 건물 받아 버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 또 딴지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니네 건물 무너지면 어떻할꺼냐 ??? 띠바 건물 무너지면 장사 때려친다니까.. 이러고 싶었지만 월급쟁이가 힘 있나요.. 그래서 스토리지 하나를 이사보내기로 했습니다. 멀리 이사보내고 이 두 놈을 광케이블로 연결해놓고 시점마다 Sync시키면 되니 멋져 보였습니다

근데 건물무너지면 ?? 데이터는 있는데 운영하드웨어가 없으면 데이터 부여 잡고 살껀가 ?? 그래서 운영하드웨어쪽도 스토리지 이사가 있는곳에 몇대 더 집어 넣어 주기로 했습니다.

스토리지 -> 백업스토리지 백업후 백업스토리지 -> TAPE 이 가장 현실적인 백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godyang_의 이미지

전 자금적인 여유가 안되는지라, 전체 백업은 무리이며 데이터 파일(/etc, 웹, DB, /var일부)만 NFS를 이용해서 다른 PC의 HDD에 백업을 합니다.

나머지 홈디렉토리는 개인 유저에게 맡기고, 다른 시스템 디렉토리는... 어짜피 날아가면 다시 설치해야하니깐...

자주 변경되지 않는... 정말 중요한 데이터이면 CD-R도 괜찮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예컨데 /etc와 같은 시스템 설정 등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택해야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두 NFS 나 Rsync 를 선호 합니다.

우선 하드 디스크의 가격이 많이 다운되었고.... 회사에나 보면 안쓰는 구형 컴많이 있죠 펜티엄 100 정도 되는 컴에 하는데 5기가 2~3개 달면 좋죠.

보안을 생각해서 백업이 끝나면 자동으로 컴을 끄죠.

랜 으로 컴을 켤수 있는 기종이면, 필요할때만 켤수도 있을테니.......

솔잎추출물의 이미지

저희는 조그만 웹 호스팅 업체를 운영중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리눅스 서버와 NT서버를 사용중입니다.

백업때문에 고민하다가....samba로 마운트 시키고,
백업서버에서 tar,gzip실행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NT서버의 로그 파일은 바로 백업서버에 저장되게 했구요.

사용자 홈페이지의 경우는 주1회 백업..2주보관..
DB의 경우는 매일 백업..3일 보관합니다.

저희같은경우는 응급복구때 용으로 만들어둔거라..
보관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복구절차를 밟아본적은 없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 lamp

서버의 데이터 백업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술된 서적이나 사이트의 추천을 부탁합니다.
운영체제는 리눅스와 윈도우즈 서버에 한정해서요.
제가 가까운 시일안에 필요한 경우가 생길지도 몰라서요.

jurist의 이미지

제가 가지고 있는 책:
한빛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Windows NT Backup & Restore (절판되었던 것 같은데, 잘 찾아보면 구할 수 있을지도)
Unix backup & Recovery

그리고, Storage 관련 책을 읽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Using SANs and NAS를 추천합니다. 위의 Unix backup & Recovery의 저자가 지은
책이라서 백업 및 복구 관련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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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매주 클론테이블로 테이프에 백업을 받고 있는데요
계속 테이프는 꽂아놓은 상태로 같은 테잎에 매주 엎어쓰기를 하고 있거든요. (테잎 종류는 DDS3입니다.)
계속 이렇게 하면 테잎의 수명이 금방 다할거 같아서 테입 몇개를 더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몇 개정도를 번갈아서 백업을 돌리고 얼마마다 한번씩 새로운 테입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무료 웹메일등을 서비스 하는 대형 포탈에서도
nfs를 이용한 hard disk backup을 주로 합니다.

NAS(Network Access Server)장비가 백업 솔루션으로 많이들 광고를 합니다만,
이또한 nfs, samba를 이용한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서버당 380G byte를 HP DLT 80e로 백업을 했었습니다. (일일 백업)
사용자의 메일 데이터의 크리티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

DLT 의 경우 명세표상으로는 최대 hardwarew압축을 사용할 경우
text 기준으로 80G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80G byte가 안되더군요..메일 데이터 인데도...
결국 서버당 tape media가 계속 증가하고 가겨상승에 엄청난 부담이 있습니다.
(1ea tape media 당 8만원)

Tape으로 백업시 가장 고료 했던것은 안전성이라 할겁니다.
하지만 위에서와 같이 300G byte이상 넘아가면
tape을 재사용 해야 하고, media의 안전성 현격히 떨어집니다.
에러 주기가 1달도 안되더군요 결국 media만 5천만원어치 샀던거 같습니다.:-(

실제로 tpae media가 완전히 깨지는 경우도 있어 낭패를 본적도 있습니다.

현재는 자체 조립 Sever로 서버당 400G byte를 1:1 대응 백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2중화는 기본이겠지요.

지금은 아주 만족 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안전성에서 높은 점수를주고 싶군요.

님께서 우려하시는 것보다 굉장히 쓸만 합니다.

참고 하세요.

다즐링의 이미지

개인적으로는 RAR이나 tar로 묶어서 ftp로 바로 날립니다 (파이프로 날리는거죠)

그리고 집의 mp3는 백업이 없습니다 T.T (거의 140기가입니다..)

회사에서는 상용을 씁니다.

물론 IDE raid를 이용한 백업 써버가.. 1테라 정도 구축이 되있습니다.

로드는 높지만 쓸만한거 같습니다.

------------------------------------------------------------------------------------------------
Life is in 다즐링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업무

IDE 하드 4개를 RAID로 묶에 150G짜리 백업시스템(FreeBSD)을 만들어 두고, 백업 및 백엔드 DB서버와의 통신을 위해 별도로 사설망을 구성해 두었습니다.

백업은 백업시스템에 사설망으로 NFS 마운트를 하고, tar 명령으로 바로 백업시스템에 저장하고, 비교적 시스템 자원을 많이 잡아먹는 gzip 실행은 백업시스템이 백업 완료된 후 직접 tar 파일을 압축 하여 2주일간 보관합니다.

* 개인적

개인 시스템은 매일 자체 백업을 하고, 백업 파일을 scp를 이용해 별도의 백업시스템(FreeBSD)으로 불러오고(물론 속도는 좀 느리지만 양이 적기에), 다음과 같이 주기별로 백업하고 있습니다.

- 일일 : 최근 1주일의 일일 자료
- 주간 : 최근 4주간의 월요일자 자료
- 월간 : 최근 6개월의 1일자 자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회사가 아니고 개인적인 목적의 백업입니다만..;

저는 물리적으로 다른 하드디스크에 dump로 저장합니다.
일요일은 레벨 0 으로, 월-토요일은 레벨1로 백업하고 있는데 각 요일별로 증분백업을 실시할까 하고 있습니다.

백업용 하드디스크는 평소에는 마운트하지 않고 백업타임에만 마운트하도록 해서 예상치 않은 오류에 최대한 대비합니다. (전원이상 혹은 공회전으로 인한 과열에 대비해서 평소에 전원마저 차단해 두면 더욱 좋겠지만..)

고민되는 점은, 파일시스템이 바뻐서 바뀌는 내용이 많을 경우 내용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1G짜리 파일이 매일매일 억세스되면 매일매일 백업되서 결과적으로 일주일이면 7G가 저장되더군요.

회사는 전통적인 테이프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non-compressed)
백업매체로써 테이프보다 나은건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VD도 DDS3보다 용량이 적지요. (DDS4에 비하자면 용량을 따라잡을만한게 없을지도..)

문제가 되는것은 억세스 속도와 미디어의 질 정도.. (기록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나중에 다시 읽는데 문제가 생긴다던지, 복구하는데 seek만 하루종일 걸린다던지 등등. 백업후 저장된 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테이프 장비가 느리고 자기력에 대해 불안정할지라도, 고속으로 회전하는 디스크 장비보다는 훨씬 안정적이고 비용도 훨씬 저렴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
(회사의 업무용 데이터 백업은 수년 이상 장기보관을 해야 하므로 단순한 용량대 가격비교는 곤란합니다.)

다콘_의 이미지

전 mirrordir 로 원격으로 백업을 합니다.
cpbk란놈도 사용합니다.
cp로는 증가 백업을 합니다.

http://linux.sarang.net/~darchon/linux/backup.html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백업은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1. 장애대응용
2. 영구보관용

1번 같은 경우는 hdd->hdd, hdd->net->hdd 등이 많이 쓰이지만
2번 같은 경우는 아직도 tape이 거의 주류를 이루지요.

물론 실제적으로 어떻게 백업을 받느냐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최신 자료뿐만아니라 이전자료도 남겨놔야한다는 겁니다.

저희 회사는 가장 안중요한 바이너리는 일주일마다 백업받고,
삼주일동안 보관합니다.

가장 중요한 데이타는 매일 듀얼 백업한후 한달동안 보관하지요.
즉 tape 로 백업을 받는다면 tape 이 62(31*2)개가 있는 셈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백업본들을 최소 60일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업본은 절대로 같은 시스템에 두면 안됩니다.
완전히 격리가 안된다면 적어도 하드 디스크라도 별도의 곳에 보관하시기를 강력히 권고합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물론 이렇게 로테이션되는 테입들은 전부 장애대응용이고,
영구 보관용은 -_- 한달에 네개씩 백업 받아서 금고에 모셔둡니다.

천지무인의 이미지

저는 nfs, rsync도 아니구 무식하게 tar로 압축 후
ftp로 내 윈도그 PC로 보냅니다.

nfs, rsync는 아직 안써봐서 속도는 모르겠지만 CRON으로
걸어 놓으면 되니 신경쓸일을 별로 없습니다.

제가 nfs, rsync를 안쓰는 이유는 너무빨리 데이타 변환이 적용되기 때문 입니다.

실수나 해킹으로 인해 데이타에 테러가(?) 가해지면
에러난것 까지 너무 일찍 백업을해서 .... 복구할려면....

그래서 저는 하루에 한번 tar로 압축해서 서버에 백업파일 만들고
1주일에 한번 ftp로 윈도그로 전송합니다.

이렇게 하면 하루치 작업분은 서버에 백업되고
일주일전 작업분은 윈도그에 백업되구...

제 생각으로는 물리적인 고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nfs, rsync를 쓰는게 맞는것 같고 데이타 테러에 대한것은
제 방법이 괜찮은것 같은데......

고수님들의 의견과 방법을 알고 싶내요....
저는 독고다이 에다가 초짜라서.....

cdpark의 이미지

rsync에 --backup 옵션을 붙이면 변화분을 다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nfs로 마운트해서 백업을 하지 않고 rsync로 합니다. nfs는 파일이 큰 경우에는 좀 느리더라고요..

그리고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경우에가 저도 가장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80기가 ide가 18만원인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tape는 레코더 가격도 비싸고 그리고 툭하면 tape가 맛이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하드하나 느린 컴에 달고 백업을 하는데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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