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사용자에 대한 지원 강화
오늘, 이곳 geekforum의 기반 소프트웨어인 korweblog를 1.5.5로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등록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지원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점이 특기할만 합니다. 등록 사용자의 경우 보시면 아시겠지만 책갈피 기능과 쪽지 보내기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쪽지 보내기 기능은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고, 책갈피 기능은 이곳의 글 중에서 본인이 유용하다고 생각되어 다시 읽어보고 싶거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저장해두고 싶은 글을 개인별로 모아둘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 외에도 내부적으로 몇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만 실제 사용하시는 데는 특별한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등록 절차는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이름(실명이면 좋지만 사이버공간 상에서 본인이 사용해 오던 아이디도 상관 없습니다.)과 이메일 주소만 입력하시면 입력하신 이메일 주소로 로긴할 수 있는 비밀번호가 전송되고,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추가로 입력하실 필요는 전혀 없으며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합니다.
익명 사용자도 얼마든지 답글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잘 아시겠지만 현재 익명 사용자가 지나치게 많은듯 하며 익명임을 악용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등록을 하신 후라도 답글 작성시 "익명으로 글 올리기" 박스에 체크만 해 주시면 익명으로 답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직까지 사용자 등록을 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빠른 시간 내에 사용자 등록을 하시고 되도록 본인의 이름으로 글을 올려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쉽게 눈치채실 수 있겠습니다만, 앞으로도 등록 사용자에 대한 당근(?)은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해서 제공될 것이며 익명 사용자에 대한 채찍(?) 역시 함께 병행하게 될 것입니다. 1차적으로는 /.에서 했던 것처럼 익명 사용자로 글을 올릴 경우 "Anonymous Coward"와 같은 식의 이름으로 글이 등록되도록 하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의 좋은 의견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이번 업그레이드와 관련한 자세한 변동사항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버그가 있다면 이곳이나 http://weblog.kldp.org에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글쎄요...과연 나는 겁장이란 표현이 좋을까요?만약 여기에
글쎄요...
과연 나는 겁장이란 표현이 좋을까요?
만약 여기에 어떤 글을 올린다면 어느정도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일텐데... 그들에게 나는 겁장이란 딱지를 붙인다고 권순선님께 어떤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나는 겁장이"란 딱지를 붙이는 것이 일반인을 향한 무언의 비방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나는 겁장이"라는 글쓴이가 많다면 화면도 별로 기분좋게 보이지 않고요...
제 생각인데 이건 어떻겠습니까?
일단 "나는 겁장이"라는 표현보다는 "나그네" 정도로 부드럽게 해줘서 일단의 관심을 표현하는 분들에게 어느정도 예의는 갖추어 주고, 대신 "나그네"의 글들을 가장 뒤로 물려 등록된 회원들이 올린 글들이 그런 "나그네"의 글들과 섞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등록된 사용자의 글에 나그네는 답장을 할 수 없게 하고, 나그네의 글에 대한 등록된 사용자의 답장은 가능하되 나그네의 글에 붙은 것이니까 역시 나그네 글 뒤로 가야하는 것이 정상이겠죠...
제 생각은 뭐... 이렇습니다... 양키들이 Anonymous Coward라는 표현을 썼지만 그건 정서적으로 우리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글쎄요... 과연 나는 겁장이란 표현이 좋을까요? 만약 여
글쎄요...
과연 나는 겁장이란 표현이 좋을까요?
만약 여기에 어떤 글을 올린다면 어느정도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일텐데... 그들에게 나는 겁장이란 딱지를 붙인다고 권순선님께 어떤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제게 도움이 되는 것은 전혀 없지요. :-)
오히려 "나는 겁장이"란 딱지를 붙이는 것이 일반인을 향한 무언의 비방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나는 겁장이"라는 글쓴이가 많다면 화면도 별로 기분좋게 보이지 않고요...
--> 모두에 대한 비방이 아니라 익명을 악용하는 일부 사용자들에 대한 비방입니다. 본인 스스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는 자기 이름으로 글을 올리겠고, 귀찮거나 혹은 그냥 그런 이름으로 글이 올라가는 것을 개의치 않는 사람들은 신경 안쓰겠죠. 익명 사용자에 대한 이름을 바꾼 이후 사용자 등록을 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인데 이건 어떻겠습니까?
일단 "나는 겁장이"라는 표현보다는 "나그네" 정도로 부드럽게 해줘서 일단의 관심을 표현하는 분들에게 어느정도 예의는 갖추어 주고, 대신 "나그네"의 글들을 가장 뒤로 물려 등록된 회원들이 올린 글들이 그런 "나그네"의 글들과 섞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등록된 사용자의 글에 나그네는 답장을 할 수 없게 하고, 나그네의 글에 대한 등록된 사용자의 답장은 가능하되 나그네의 글에 붙은 것이니까 역시 나그네 글 뒤로 가야하는 것이 정상이겠죠...
--> 익명이든 등록 사용자든 글은 자유롭게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등록 사용자의 글에 답장을 할수 없게 하는 것은 오히려 더큰 반발을 불러 일으킬 것이며 익명 사용자의 사용범위를 제한하는 결과가 될것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글도 등록 사용자의 글과 똑같이 처리하는 것이 더욱 형평성에 맞다고 보는데요...
제 생각은 뭐... 이렇습니다... 양키들이 Anonymous Coward라는 표현을 썼지만 그건 정서적으로 우리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굳이 양키들이 그렇게 썼기 때문에 그걸 번역해서 넣은 것은 아닙니다. 더욱 신랄하고 정곡을 찌르는(?) 단어가 있다면 그걸 썼을 겁니다. 그랬기 때문에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를 했었던 것이고요.
아무튼 관심을 가지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하하
아하하
글쎄요... 과연 나는 겁장이란 표현이 좋을까요? 만약 여
글쎄요...
과연 나는 겁장이란 표현이 좋을까요?
만약 여기에 어떤 글을 올린다면 어느정도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일텐데... 그들에게 나는 겁장이란 딱지를 붙인다고 권순선님께 어떤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제게 도움이 되는 것은 전혀 없지요. :-)
==> 그래도 다른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오히려 "나는 겁장이"란 딱지를 붙이는 것이 일반인을 향한 무언의 비방이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나는 겁장이"라는 글쓴이가 많다면 화면도 별로 기분좋게 보이지 않고요...
--> 모두에 대한 비방이 아니라 익명을 악용하는 일부 사용자들에 대한 비방입니다. 본인 스스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는 자기 이름으로 글을 올리겠고, 귀찮거나 혹은 그냥 그런 이름으로 글이 올라가는 것을 개의치 않는 사람들은 신경 안쓰겠죠. 익명 사용자에 대한 이름을 바꾼 이후 사용자 등록을 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 등록이 귀찮아서 등록 안할 수도 있습니다. 겁쟁이를 피하기 위해 등록을 해야 한다는 약간의 강제성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건 그렇고 사용자 등록이 늘어서 기분이 좋으시겠습니다.
제 생각인데 이건 어떻겠습니까?
일단 "나는 겁장이"라는 표현보다는 "나그네" 정도로 부드럽게 해줘서 일단의 관심을 표현하는 분들에게 어느정도 예의는 갖추어 주고, 대신 "나그네"의 글들을 가장 뒤로 물려 등록된 회원들이 올린 글들이 그런 "나그네"의 글들과 섞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등록된 사용자의 글에 나그네는 답장을 할 수 없게 하고, 나그네의 글에 대한 등록된 사용자의 답장은 가능하되 나그네의 글에 붙은 것이니까 역시 나그네 글 뒤로 가야하는 것이 정상이겠죠...
--> 익명이든 등록 사용자든 글은 자유롭게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등록 사용자의 글에 답장을 할수 없게 하는 것은 오히려 더큰 반발을 불러 일으킬 것이며 익명 사용자의 사용범위를 제한하는 결과가 될것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글도 등록 사용자의 글과 똑같이 처리하는 것이 더욱 형평성에 맞다고 보는데요...
==> 차라리 사용범위를 제한하는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들에게 "나는 겁쟁이"라는 인격모독(?)적인 딱지를 붙이는 것 보다는 말입니다. 앞의 말씀처럼 "본인 스스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는 자기 이름으로 글을 올리겠고, 귀찮거나 혹은 그냥 그런 이름으로 글이 올라가는 것을 개의치 않는 사람들은 신경 안쓰겠죠. 익명 사용자에 대한 이름을 바꾼 이후 사용자 등록을 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과 같은 답변을 제가 여기서 드리고 싶군요. ^^
제 생각은 뭐... 이렇습니다... 양키들이 Anonymous Coward라는 표현을 썼지만 그건 정서적으로 우리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굳이 양키들이 그렇게 썼기 때문에 그걸 번역해서 넣은 것은 아닙니다. 더욱 신랄하고 정곡을 찌르는(?) 단어가 있다면 그걸 썼을 겁니다. 그랬기 때문에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를 했었던 것이고요.
==> 정곡을 찌르는데만 관심을 둔 주제이며 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 내용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사이트입니다. 왜냐하면 저도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고, kldp.org란 리눅스 사회에서는 도메인 이름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이트이니까요... 그만큼 신중해 주실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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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권순선님의 답글을 제외하면 전체 15개정도의 답장,
여기서 제대로 찬성한 사람은 3명
재밋다고 표현하신 분도 계신데 이것도 찬성으로 보면 4개군요...
나머지는 다른 의견 혹은 반대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런 것 같은데요...
이정도로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대표했다고 보시면 곤란하지 않나합니다.
그리고, 더욱 신랄하고 정곡을 찌르는 단어라...
두가지 속담이 생각나는군요...
"빈대 한마리 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운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랴..."
겁쟁이 잡으려고 대다수 선량한 익명 사용자들까지 겁쟁이로 몰아넣든지 말든지 더이상 제가 상관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관리자님 마음대로 하십시오... 되도록 신중하고 중도를 걷겠다는 의지를 바라지만 말입니다.
다른 얘기는 이미 제 의견을 다 밝혔기 때문에 넘어가고, 제가 판단한 바
다른 얘기는 이미 제 의견을 다 밝혔기 때문에 넘어가고, 제가 판단한 바로는 명시적으로 반대의견을 올린 분은 배성철님 한분 뿐인것 같은데요? 지금 이글 바로 위에 익명으로 글쓰신 분도 배성철님이니까. (계정은 부탁하신 대로 제가 수동으로 지웠습니다.)
어느어느 글이 반대하고 있는 글인지 나열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받아들이는 것은 서로 다를 수 있으니 비교나 한번 해 보도록 하지요. 15개정도의 글 중 찬성이 4개이고 나머지는 모두 다른 의견 혹은 반대라고 하셨는데 저는 아무리 되풀이해서 읽어봐도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그리고, 익명성을 악용한 폐해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에 대한 복안을 가지고 계시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게으름뱅이", "나는 이름 없는 비겁자", "어둠의 자식",혹은 그
"게으름뱅이", "나는 이름 없는 비겁자", "어둠의 자식",
혹은 그냥 "Anonymous Coward"는 물건너 간겁니까?
"나그네"는 당연히 물건너 가겠군요...
다시한번 보니 "나는 겁쟁이"에 정확히 찬성하신분은 4명도 안되는군요...
"나는 겁쟁이"에 명시적으로 찬성하신 분은 권순선님 한분이신 것 같습니다. ^^
"나는 겁쟁이"로 하자는 의견을 올리신 분을 제외한다면 말입니다.
"나는 반대합니다"라고 말해야 반대한 것은 아니라고봅니다...
제가 반대하고 있는 것은 "나는 겁쟁이"라고 쓰는 것이지 이번 정책 자체를 완전히 반대한다는 것이 아니었음도 분명히 해두고싶습니다.
그리고, 했던 말 또 하기 싫습니다.
익명성을 악용한 폐해에 대해서는 제가 올린 처음글을 다시 참조해 주십시오...
정말로 익명성을 악용한 폐해를 막고싶으시다면 말입니다...
"나는 겁쟁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익명성의 폐해를 막을 수 있으리란 생각을 하신 것은 아니시죠?
어차피 알아서 하실 것 같은데 그냥 알아서 하십시오...
(이렇게 말한 것도 찬성한 것으로 넣으시면 되겠군요...
반대합니다! 라고 안쓰고 그냥 알아서 하시라고 했으니까요...)
ps : 수고스럽게 등록한걸 다시 지워달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은 단순히 제가 선택한 "나는 겁쟁이"라는
그렇다면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은 단순히 제가 선택한 "나는 겁쟁이"라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었나요? 바로 윗글을 빼고, 그 나머지 글들로 판단한 바로는 제가 선택한 용어가 불특정 다수에게 기분나쁘게 들릴 수도 있다는 사실 자체가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누가 들어도 기분나쁘지 않을 단어로 표현해야 한다고("나그네"?) 계속해서 이야기하신 것이 아니었던가요?
제가 찬/반의 기준으로 삼은 것은 단순히 어느 특정한 표현에 대한 찬/반이 아니라 Anonymous Coward와 같은 식으로 익명 사용자들을 지칭함으로서 반강제적으로나마 사용자 등록을 늘리고자 하는 것 자체에 대해 찬성하는지 혹은 반대하는지를 가늠했던 것입니다. 님 역시 그것 자체는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취지에서 고민했던 여러 적절한 표현 중 제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특정한 표현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이 저와 다른 것이라고 본다면 (바로 위에 쓰신 글로 봐서는 그렇게 판단할 수밖에 없군요. 이번 정책 자체를 완전히 반대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하셨으니...) 지금 와서 그 표현을 바꾸든, 바꾸지 않든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겁니다. "게으름뱅이", "나는 이름 없는 비겁자", "어둠의 자식"는 괜찮고 유독 "나는 겁쟁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야기라면 누군가가 또 나타나서 "게으름뱅이", "나는 이름 없는 비겁자", "어둠의 자식"이 기분나쁘게 들린다고 같은 얘기를 할수 있을테니 말이죠.
그렇다면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은 단순히 제가 선택한 "나는 겁쟁이"라는
그렇다면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은 단순히 제가 선택한 "나는 겁쟁이"라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었나요? 바로 윗글을 빼고, 그 나머지 글들로 판단한 바로는 제가 선택한 용어가 불특정 다수에게 기분나쁘게 들릴 수도 있다는 사실 자체가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누가 들어도 기분나쁘지 않을 단어로 표현해야 한다고("나그네"?) 계속해서 이야기하신 것이 아니었던가요?
--> 맞습니다.
제가 찬/반의 기준으로 삼은 것은 단순히 어느 특정한 표현에 대한 찬/반이 아니라 Anonymous Coward와 같은 식으로 익명 사용자들을 지칭함으로서 반강제적으로나마 사용자 등록을 늘리고자 하는 것 자체에 대해 찬성하는지 혹은 반대하는지를 가늠했던 것입니다.
--> 등록된 사용자를 늘리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용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좀 더 정상적이라고 생각되는 방법을 택해야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자 등록을 했을 때 꼭 겁쟁이란 소리가 듣기 싫어서 등록한 것 처럼 느껴지더군요...(등록을 하고나서도 찜찜했음...) 이것이 바로 말씀하셨던것처럼 신랄한 표현을 통해서 사용자를 늘리는 방법이겠군요.
님 역시 그것 자체는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취지에서 고민했던 여러 적절한 표현 중 제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특정한 표현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이 저와 다른 것이라고 본다면 (바로 위에 쓰신 글로 봐서는 그렇게 판단할 수밖에 없군요. 이번 정책 자체를 완전히 반대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하셨으니...) 지금 와서 그 표현을 바꾸든, 바꾸지 않든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겁니다.
--> ?????
"게으름뱅이", "나는 이름 없는 비겁자", "어둠의 자식"는 괜찮고 유독 "나는 겁쟁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야기라면 누군가가 또 나타나서 "게으름뱅이", "나는 이름 없는 비겁자", "어둠의 자식"이 기분나쁘게 들린다고 같은 얘기를 할수 있을테니 말이죠.
--> 당연합니다. 그럴수밖에요... 일부러 기분나쁘게 들릴만한 표현을 썼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부러 기분나쁘게 들릴만한 표현을 써서, kldp는 물론 그동안 리눅스 사용자 확대에 크게 공헌하신 권순선님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실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걸 원하지 않습니다.
ps : 익명 사용자들의 무책임하고 생각없는 언사로 인한 폐해로 많이 힘드실 것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도와드리고싶지만 제가 가진 능력이 미천하여 내심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또한,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권순선님을 비난하고자 하는 것이 절대 아님을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나는 겁쟁이다
나는 겁쟁이다
제가 좋아하는 GeekForum의 글을 읽다가 깜짝놀랐읍니다나는 겁쟁
제가 좋아하는 GeekForum의 글을 읽다가 깜짝놀랐읍니다
나는 겁쟁이라는 분이 잠도 안자고 글을
올리는줄 알았는데. ^^;
그게아니군요.....
아무튼 재미있네요!
순선이 바~보(비겁하쥐?)
순선이 바~보
(비겁하쥐?)
음...궁금해서 묻는 것인데 비밀번호 변경을 할수 없나요?
음...
궁금해서 묻는 것인데 비밀번호 변경을 할수 없나요?
저는 웬지 아이디
Anonymous Coward
가 맘에 드는군요
등록을 원치 않았지만 절에 가서는 머리를 깍아야 겠지요
오른쪽 윗부분에 Login: Anonymous Coward 아래쪽에 "사
오른쪽 윗부분에 Login: Anonymous Coward 아래쪽에 "사용자 홈"이 있죠? 거기로 들어가셔서 아랫부분에 보시면 비밀번호를 원하시는 대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결정했습니다."나는 이름없는 비겁자" 라는 이름으로 변경했습니다.
결정했습니다.
"나는 이름없는 비겁자" 라는 이름으로 변경했습니다. 과연 어떤 반응들이 나올지.... -_-;;
<나는 이름없는 비겁자>에요,아님 <나는 겁쟁이>에요?아직 결정이
<나는 이름없는 비겁자>에요, 아님 <나는 겁쟁이>에요? 아직 결정이 안난 건가요?
굳이 "나는" 자를 안 붙이고 <이름없는 비겁자>나
<겁쟁이>라고 해도 될 듯 싶은데...
글구, 익명을 쓰는 사람들은 비겁자들도 많지만 사용자등록이 귀찮은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저처럼... ㅋㅋ
옵션으로 <게으름뱅이>도 고려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아니 긴걸로 안한다더니...
아니 긴걸로 안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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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조금 길지는 하지만요 ^0^;;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조금 길지는 하지만요 ^0^;;
"어둠의 자식"이건 어떤가요?^^;;반은 진담 반은 농담
"어둠의 자식"
이건 어떤가요?^^;;
반은 진담 반은 농담 조로 해봅니다~
멋집니다..어둠의 자식 -_-;
멋집니다..어둠의 자식 -_-;
점점 ADD 같은데서는 접근하기가 어려워지겠네요..
점점 ADD 같은데서는 접근하기가 어려워지겠네요..
ADD가 뭐죠?
ADD가 뭐죠?
국방과학연구소일 겁니다. http://www.add.re.kr/
국방과학연구소일 겁니다. http://www.add.re.kr/
음.. 사실 닉은 아무거나 쓰고 메일 주소 웹메일 아무거나쓰고 그러면
음.. 사실 닉은 아무거나 쓰고 메일 주소 웹메일 아무거나
쓰고 그러면 아무것도 걸릴만한게 없을텐데... ADD에서는
웹도 못보나 봅니다 ;_;
농담이고 실제적으로 구속력이 없는 조치이기는 하죠.
ID몇개씩 만들어서 들어올 수도 있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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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불편해서 그렇습니다. -_-;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불편해서 그렇습니다. -_-;
음...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사용자의 이
음...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사용자의 이름이 꼭 실명일 필요가 없다는 것은 위에서도 말씀 드렸고, 이메일 주소는 외부로 직접 노출되지 않습니다. 아무 이메일이나 사용하실 수 있고요. 어차피 회사나 기관 등에 근무하시는 분들이라면 업무상 사용하는 메일주소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메일 주소를 따로따로 가지고 계시지 않나요? 접속자의 IP 어드레스 역시 직접 노출되지 않고요.
주민등록번호 넣고 실명 확인하고 이런 식의 사용자 등록이 아니라 최소한 누가 적은 글인지는 서로 구분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게 실명인지 아닌지, 이메일주소나 IP 어드레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명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Anonymous Coward의 좋은 번역은 무엇이 있을까요?겁쟁
Anonymous Coward의 좋은 번역은 무엇이 있을까요?
겁쟁이...라든가 비겁자... 라든가 여러가지 있을것 같은데.
분명히 무엇으로 바꾸어도 온건하게(가령 무명씨 ;_;)는
바뀌지 않을것 같은데 그런것 싫어하는 사람도 많겠군요.
그래도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게 좋겠습니다.
p.s. 그런데 쪽지나 책갈피는 뭐에 쓸건지 잘 모르겠군요.
원래 메신저류도 거의 안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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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쪽지 기능은 이번에 korweblog에 들어갔길래 그냥 enable한 거
쪽지 기능은 이번에 korweblog에 들어갔길래 그냥 enable한 거고요, 책갈피 기능은 개인적으로 유용하겠다 싶어서 아이디어를 낸 것입니다. 답글들 중에 가끔 괜찮은 글들이 눈에 띄는데 나중에 다시 읽어보려고 하면 어디 있는지 찾기가 어려울 때가 있거든요. 그럴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겁니다.
Anonymous Coward는....직역하자면 "익명의 비겁자" 정도가 되겠는데, 그외에도 언뜻 생각나는 것은 "익명의 겁쟁이" 정도군요. 그렇지만 어감이 좀 약한듯 합니다. 6-7자 이내의 적당한 말이 있으면 좋겠네요. 너무 길면 그것도 이상하니까....
'나는 겁쟁이'로 하면 어떨까요?--from HotPota
'나는 겁쟁이'로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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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otPotato
(음.. 저도 비밀번호를 바꿔야겠습니다.
등록시 비번을 외우려니 쉽지 않군요.
잠시 익명으로..)
음...지금까지 나온 것 중에 젤 낫군요. 방금 바꿨습니다....
음...지금까지 나온 것 중에 젤 낫군요. 방금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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