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사, 복제방지 CD 검토중

권순선의 이미지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1일 뉴욕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복제 불가능 CD는 음악애호가들이 돈을 주고 산뒤 그 중에 일부 노래들을 다른 빈 CD에 복사하거나 MP3 파일로 만들 수 없다.

또 컴퓨터의 CD롬드라이브에 넣어서도 음악을 들을 수 없다.

이에 따라 복제 불가능 CD는 우선 음악애호가들로부터 불만의 대상이 되는 것은물론 소비가전 메이커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소니전자의 경우 복제 불가능 CD는 음질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소니제품에 그같은 CD를 틀 경우 음질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애플 컴퓨터나 소닉블루 처럼 휴대용 음악재생기기를 팔고 있는 회사들도 복제불가능 CD가 일반화되면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CD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음악은 오디오로만 들어야 하겠군요. CD복사와 MP3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음반회사들에게 뭔가 좋은 해결책은 없을까요.

knight2000_의 이미지

빨리 제품을 찾아야겠군요.

CD 플레이어의 광출력을 바로 OGG나 MP3로 바꾸어줄 MP3플레이어...

바꾼 다음에... USB를 이용하여 PC로 전송해야지...
ㅎㅎㅎ

knight2000_의 이미지

참고사항입니다.

http://www.kbench.com/news/?no=13490

KBench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싸인펜으로 오디오 CD 복제 방지 무력화 김건중 02/05/13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실 개인적으로 모든 음악은 자유롭게 복사 해서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수는 인기를 얻고 그로인한 수입을 얻을수 있다.
인기만 좋으면 CF 하나만해도 팔짜 고친다.

수학천재가 죽어라 노력해도 나이40에 돈써야 교수되는것에 비하면 엄청 유리한거다..
이는 여테것 너무 한곳에 부가편중된것이 아닌가
하는생각머저 든다. 그로인한 부조리 또한 많았다.

음반회사도 복사를 할필요가 없을정도로 값싸게많이 팔아야한다. 사실 CD 한장 원가 정말싸다.

제넘들이 복사 못하게하는 음반을 내놓는다고 복사 못할꺼 같은가? 인간이 들을수 있다면 복사도 가능하다.

기술이 발전하고 시대가 변한만큼 이쪽도 바뀌어야 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마도 이번 음악시디의 락은 노이즈관련된 락일것입니다.
예전에 외국에서 개발이 완료되었지만 호환성 문제때문에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은 기술이죠

즉 컴퓨터에 달려 있는 시디 드라이브는 고속이면서
음악 시디 전용 플레이어보다 훨씬 민감하죠
(데이터는 깨지면 안돼지만 음악은 약간 깨져도 되기때문)

따라서 적절한 노이즈 성분을 찾으면 음악시디 전용플레이에서는 플레이가 되고 컴퓨터드라이브에서 에러(DAE 나 디지털 플레이시)있는 그런 상황이 가능하죠..

그래서 아마도 소니는 이번에 그러한 시디를 사용시는
음질 보장 못한다는 애기를 한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기술이 사용될 수 있지만 거의 비슷 할 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만약 님의 말대로라면...
저배속의 시디롬(2x,4x) 으로는 복제가 가능하다는 소립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역시 MD가 최고군요, MD만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 이젠 음악제작이 대중화된 시대라...

앞으로 더 기술이 좋아지면 기초적인 음악교육만 받아도 들을만한 수준의 음악을 제작할수 있는 시대가 올거라고 봅니다..

누구나 가수나 연주가가 되는 시대죠...
물론 재능에따라 수준차이는 엄청나겠지만..

내가 직접 컴퓨터로 연주한 음악을 친구들과 듣는 재미는?..
흠...

Prentice의 이미지

비트를 복제 불가능하게 만드려는 것은 물을 안 축축하게 만들려는 것과 같다고 했었나요?

위에서 나온 복제 불가능한 오디오 디스크는 CD가 아닙니다. CD규격상 제대로된 redbook audio는 복제 불가능할 수가 없지요.. -_-

ihavnoid의 이미지

으음... 그렇다면 위의 조선일보 기사가 틀렸다는 얘기겠군요....
분명 'CD롬드라이브'를 명시했는데...-_-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Prentice의 이미지

제 말은 CD를 복제불가능하게 가공하면 CD가 아니게 되버린다는 말이였습니다..

복제 불가능한 CD는 "축축하지 않은 물" 처럼 모순이라는 거죠.. (검은 백조 이야기를 하신다면 검은 백조는 백조가 아니라 블랙 스원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knight2000_의 이미지

약간의 오류가 있습니다.
Red Book에 규정된 것은 표준 컴팩트 디스크(CD)에 관한 것입니다.
즉, 비표준 컴팩트 디스크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표준에 어긋난다고 하여 CD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기계신분들 중의 상당수가 활자화된 신문기사를 맹신
하는것 같군요. 참고로 일간지 기자들 정말 x도 모르면서
기사를 쓰지요..
정말 한심한 일 아님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만약 그렇다고 해도 이어폰 단자가 있는 한 복제가 가능합니다. -_-; 샘플링할 경우 잡음이 섞이게 하더라도, 그거 막아주는 장비 뜨는건 금방입니다. 수요는 공급을 창출하죠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나라음반의 경우 가장 큰문제점은 쓰잘때기 없는
노래가 너무 많습니다. 한 두곡 빼고는 들을 음악이
없는데 만원가까이 하는 돈을 주고 아깝습니다..
음반회사도 대충 한두곡을 좋은곡 넣어놓고 나머지는
대충만든 음악넣어놓는것이 사실입니다.(유명가수빼
놓고)..우리나라도 빨리 싱글음반을 만들어야합니다.
또한 가격도 파격적으로 낮추어야 하겠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싱글CD를 만드려면 가격 차별화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생각해버리면..
싱글은 4000~5000원 정도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이익을 못 얻죠..
결국 지금까지 시장에 나온 몇 안 되는 싱글 CD들이 가격이 죄다.7000~8000원이죠.
앨범하고 가격도 별 차이 안 나는 걸 누가 사겠습니까..
(일본같은 경우는 1000엔 과 4000엔 이런 식으로 딱 차별화가 되는데..말이죠..어흑)
그래서 CD업자들은 싱글CD만드는 걸 기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냠;

knight2000_의 이미지

우리나라에서 싱글이 안팔리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일반 앨범이 싸기 때문입니다.
싱글이 비싼 건 아니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알기론 법적으로 CD를 사게되면 해당 개인은 상업적인 목적이외의 용도를 위해 복사든 MP3 추출이든 다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즉 개인이 상업적 목적외의 것으로 활용하기 위한 권리도 그 음반 가격에 포함된다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knight2000_의 이미지

복제방지장치는 약간의 예외가 있습니다.

즉, 복제본을 만들 수 없음을 알고 샀기 때문에
복제본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은 반품 사유가 되지 못합니다.
다만, 그 복제방지장치에 방해받지 않고 복제본을 만드는 기술을 사용하여 복제본을 제작하는 것은 구매자의 자유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푸... 정말 우끼군요.

이렇게 하면 가능하겠군요.

CD에 암호화된 음악을 넣어놓고

음반사는 CD사는 사람의 두뇌에 복호화 장치를 이식하는 수술을 해주는거죠!

오... 괜찮은데???????????? 특허라도 내야겠군....ㅋㅋㅋ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 당장 특허내시길 권합니다. 반드시 국제특허를 따십시오. 그럼 님의 자손들은 떼돈을 벌 수 있습니다. 언젠간 그런 아이디어가 반드시! 실용화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언젠간 그런 아이디어가 반드시! 실용화됩니다.

그때가 특허 유효기간을 끈났을때가 아닐지여...

knight2000_의 이미지

17년이 가기 전에 1~2가지씩 추가시키십시오.

아참, 국제 특허는 19년으로 바뀌었을 것입니다.

행운이 있기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느님이 말하신것 처럼, 오디오 전용 CDP에 넣어서 그 출력을 입력받아 인코딩하면 땡이죠. cd -> MP3 전환이 좀더 불편해진것밖에는 의미가 없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요즘 CDP는 광출력되 되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반사들의 가장 큰 착각은 MP3가 없었으면 그 인원들이 전부 다 CD를 샀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MP3때문에 매출액이 감소는 했겠지만 어차피 살놈은 사고 안살놈은 무슨 짓을 해도 안사기 마련이죠. 음반을 사는 사람들은 단순히 듣기 위해서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주류는 역시 그 음악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오히려 잘 알려지지 않을 가수들은 홍보효과도 있을것이고 뭣보다 별로 남지도 않는 테이프 생산을 유지하지 않고 시디만으로 통합시킬 수 있는점 등 플러스 요인도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제가 기억하기로 MP3등장하기 전부터 음반산업은 장기간의 침체에 빠져있다. 불황끝이 안보인다하는 뉴스를 봤었는데 MP3나오니 정말 좋은 핑계거리 생긴 샘이죠.

물론, 지적재산권을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만... MP3탓만 하고 이런 쓸데없는 삽질이나 생각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짜증나서요.

dawnsea의 이미지

MP3 탓만 하고.. 라는 말에 공감이!!

돈 주고 살만한 음악을 찍어야 말이져..

특히 국내음반 말입니다.

아끼고 격려해주고 MP3 안 듣고 앨범 사 주면?? 될까요?

극히 일부 제외하고는 어이없는 이야기죠.

시스템의 혁명 없이는 요모양 요꼴로 양아치들 놀이가 "음악"이라는 시대가

계속 갈겁니다.

knight2000_의 이미지

>MP3 탓만 하고.. 라는 말에 공감이!!

저 역시... 공감합니다.

나는 아직까지 가수의 음반은 단 1장도 산적이 없습니다.
테이프는 레코드 가게에서 몇 개 샀습니다. 리어커에서는 1장도 산 적 없습니다.
하지만, MP3는 6곡을 1곡에 1천원에서 1천5백원 주고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음반사들의 주장을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ㅡ.ㅡ;

돌팔이의 이미지

제 주변에는 음악에 무관심했었는데 소리바다에서 MP3 다운받아 듣다가 음악을 좋아하게 되어 CD를 사서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20만원짜리 CDP도 사고, 한 달에 CD 몇 장씩은 사는것 같더군요.
이래도 MP3가 음반판매에 악영향만 주는지...

logout_의 이미지

맞습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여유 있는 사람은 씨디를 사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 mp3를 듣고 만다는 것이죠.

와레즈에도 같은 얘기가 적용됩니다. 와레즈를 뒤지는 사람은 정품 구매 의사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돈 쓰느니 차라리 와레즈 뒤지는 노가다를 하겠다는 사람들이죠. 솔직히 와레즈 뒤지는 것도 시간과 노력이 드는 일입니다.

백업 씨디 장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 와레즈를 뒤지는 노력을 돈으로 환산시킨 값을 알 수 있죠. 요즘은 얼마하는지 모르겠는데 백업 시디 한장 사는데 대략 돈만원에서 삼만원 정도가 왔다갔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소프트웨어 가격이 이정도까지 내려오면 굳이 사람들이 힘들여 와레즈를 뒤지려 하지 않을것이라는 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음반사들이 그 수많은 mp3 다운족들이 그네들의 '고객'이었다고 생각하는데는 어폐가 많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 씨디를 구매했을 사람들이 mp3 다운로드로 전향한 경우도 많겠지만 이것이 mp3를 불법화시키는 이유가 될 수는 없는 것이죠. 그래서 이네들이 만만히 걸고 넘어진 것이 냅스터인데... 응반사들의 문제는 아직도 이들이 '복제를 금지'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디지털의 속성상 복제를 금지시키는 것은 무리수가 따르는 일이죠. 흐르는 물을 막겠다는 것도 아니고...

음반사들도 오픈 소스에서 배워야 합니다. 곡의 배포는 자유롭게 놓아두고 씨디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해야 합니다. 마치 같은 비행기를 타더라도 일등석과 일반석이 나뉘듯이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일회성'이라는 음악의 속성을 살려야 합니다. 음악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그 시간, 그 장소에 뮤지션과 같이 있어야 합니다. 블리자드가 스타를 팔면서 배틀넷 티켓을 끼워 팔듯이 음반사도 시디 패키지 구매자에게 공연 할인 혜택이라든가 공연 무료 입장권을 끼워 팔아야 합니다.

그리고 인디 음악가들은 mp3가 주는 배포의 자유라는 기회를 십분 활용해야 합니다. 최근에 fucking usa 같은 노래는 mp3 포맷을 이용해서 삽시간에 전국으로 퍼졌습니다. 딴지일보 인터뷰 기사를 보니까 이 노래 만드는데 고가 장비도 쓰지 않았다고 그러더군요. 예전같으면 불가능한 일이죠. 소위 데뷰를 하려는 가수들은 음반사마다 찾아다니며 데모 테이프를 한번만 들어주십사 하고 굽신거리고 다녀야 했었으니까요.

또한 mp3의 진정한 장점은 돈안주고 음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것보다 실제 팔리지 않는 음악을 구할 수 있게 해 준다는데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냅스터에서 다운받은 파일 중에 '타악기로 연주한 쇼스타코비치 10번 교향곡 2악장 실황공연' 파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까지 음반사들이 신경써 주나요? 절대 아니거든요.

전체적으로 mp3는 소비자들과 인디 뮤지션들에게 직접적인 이익이 되고 배포를 담당하는 음반사들과 이들에 소속되어있는 뮤지션들에게는 손해가 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 외국에서는 한번 시도 했다가 전량 환불해준 사례가 있었습니다.
호주출신 여가수음반이었던것 같은데...

컴퓨터 시디에서 인식이 안되는건 아니었고(이게 근데 가능한가? 읽는 방식은 같을텐데. --;; )
샘플링하면 잡음이 섞이게 하는 거였는데 특정 시디피에서 안돌아가는 경우가 생겨버린거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예전에...정통부에서..

웹사이트에서 E-mail을 수집하지 못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그런꼴이 아닐런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플레이스테이션도 복사한 CD는 실행 못하게 막았잖아요..
뭐 그렇게 해도 head 수술(?)해서 복사 CD 잘만 돌아가게 만들어버리는데요.. 뭘..

그렇게 돈 발라서 그런 꽁수나 만들 돈으로, 불우이웃 돕기나 할것이지..

이제 CD 팔아서 벌어먹고 살겠다는 생각을 버릴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 안되면, 이제는 다시 LP로 나오는거 아닌지도 모르죠..

아~~ 소리바다로 다시 음악 사냥이나 즐겨야겠습니다.

eoraptor의 이미지

LP 다시 나오고 있다는 대요

^^

뭐니 뭐니 해도 LP 로 들어야 할 음악들이 있기 때문에

^^V

ihavnoid의 이미지

근데... 그 원리가 정말 궁금하긴 하군요...-_-
수학적인 암호화 형태가 아니라 화학적으로 어떻게 디스크를 처리하여서 1배속 이상으로 고속회전을 하는 드라이브에서 제대로 읽지 못하게 하는 게 그 원리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_-

그것이 아니라면.... 그 이외에 모든 다른 부품을 똑같은 것을 쓰는 CD-ROM 드라이브와 CD 플레이어를 어떻게 구분한다는 것인지...-_-
사용하는 광 소자가 다른가요..??

그냥 생각입니다....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컴퓨터 시디롬에서도 플레이버튼 누르면 1배속으로 돌아간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런 원리를 쓰면.. 휴대용CDP에선..씨디가 않읽힐거같은데요..
튐때문에..미리 버퍼에 읽어놓는건 기본이고..
튐이 지속되면..씨디가고속으로 돌아서..재빨리..버퍼를 채워넣던데..

도대체 어떤방법을 쓸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뚤리는 방패가 있던가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직도 음반만 팔아서 돈을 벌려하나....

바보들.... 라디오 나올때도 설쳐대더니만.... 음반사하는 넘들 바보아닌가?

사람이 귀로 들을 수 있는한 복제가 불가능할리가? 크크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흐흐흐 엔지니어를 무시하는 펜쟁이들이 "복제방지기능CD"를 만든다고 하니 우습다.
이런 펜쟁이류의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기획하고 아이디어만 제출하면 다 되는 줄 안다.

한마디로 무식한 펜쟁이 밑에 있는 엔지니어들이 되지도 않을 기술 가지고 만들어야 책임을 져야할 사태가 더더욱 애처롭다.

그래 펜쟁이들아 세상을 니네들이 전부 설계해라.

혹시 모르지 우수 공상만화영화 추천작으로 만들어 줄지도 모르지.

혹시 "복제방지CD" 이거 공상과학만화영화 아닌감?

godyang_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도데체 무슨 기술인지 전혀 모르겠군요.
일단 무슨 기술인지 아시는 분께 도움말 부탁합니다.

어떻게 간크게 복제 "불가능"이란 말을 함부러 하는지...

제가 개인적으로 음악을 안좋아하는 관계로...
음반 라이센스는 둘째 치더라도 그들의 자만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생각에는 정말 바보같은 짓이라 생각되는군요.
암만 막아봤자 오디오 출력단자하고 컴퓨터 입력단자하고 연결해서 녹음한다음 MP3로 변환하면 간단하지 않습니까? 마치 지금 MD녹음하듯이요.
위와 같은 복사방지 음악CD는 얼마 안가 금방 사장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쎄요...그 복사장치라는 것이...
시디롬에선 아예 인식을 안되게 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모 게임의 경우 RW에선 인식이 안되게 하는 식의 락을 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가능하다면 시디롬에서 인식을 막는것도 전혀 불가능 하진 않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홈...일반오디오에서는 플레이가 된다는 의미는...

일단 광신호자체는 오디오가 해석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의미니까...

오디오의 광출력에서 광입력을 받아서 MP3나 OGG로 변환하면

되지않을까여?

광신호 자체에 암호화를 한다면...일반 오디오로는 플레이가 안 되고

전용 플레이어가 필요할테니... 그렇지는 않겠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p3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이번 발표는 상당히 충격입니다. 요즘들어 부쩍 mp3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걸루 아는데 그렇게 되면 결국 복제 방지를 해제하는 일종의 key역할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mp3구매시 제공되어야 하게 되는데 어차피 그렇게 되면 다시 key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 불법으로 나돌게 될거구...
그렇다구 mp3플레이어쓰지 않을수도 없는 노릇이구...
글의 근원이 조선일보인걸 보니 믿기도 힘들구...
근데 이상한건 제가 알기로는 mp3는 변환시킬때 cd의 트랙을 복사하는게 아니라 cd에서 나오는 음원을 복사하는걸루 알고 있는데 좀 이해가 안되네요 어차피 음원을 복사하는건 일종에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카셋트로 복사하는 그런건데 그렇다면 소리를 암호화해서 스피커에 뿌려준다는 얘긴가???

박기무의 이미지

일등이군요 ^^;
이궁 허튼 소리는 그만하고......
제 생각에는 복사할 편법은 많다고 생각하는데.....
돈낭비 일력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허접한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차라리 씨디를 산 사람에게는 고객만족을 시킬수 있는 해택이라든가,,,,무언가를 추가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