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헷코리아 비즈니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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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코리아(대표 박용)는 31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회사 설립식을 갖고, 엔터프라이즈 및 임베디드 시장에 역점을 둔 비즈니스 전략과 6개 국내 협력업체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리눅스 업계는 레드햇코리아를 축으로 한 새로운 시장세력이 등장, 정보단말기 시장을 둘러싼 임베디드 솔루션 공급 주도권을 놓고 미지리서치 등 기존세력과의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박 사장은 이 날 설립식에서 “사업 분야를 유통·컨설팅·엔지니어링·지원서비스·교육 등 5개로 나누고, 이 가운데 엔터프라이즈 및 임베디드에 해당하는 컨설팅과 엔지니어링 서비스에 우선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레드햇코리아는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국내 협력업체를 통해 ‘레드햇리눅스 7.2’를 판매하고, 임베디드 개발킷인 ‘ELDS’와 ‘GNUPro’, 임베디드용 실시간 운영체제(OS)인 ‘eCOS’ 영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레드헷코리아는 이 날 설립식에 앞서 한컴리눅스·리눅스원·리눅스코리아·인터하우스·누리텔레콤과 제휴관계를 맺고, 이들 6개 업체와 국내 리눅스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전선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컴리눅스와는 패지키 유통분야, 누리텔레콤은 임베디드리눅스 및앺전사적자원관리 솔루션, 리눅스원과는 교육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며, 인터하우스 및 리눅스코리아와는 엔터프라이즈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공조하게 된다.

또 모인밸리와는 PDA용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며, 이 밖에 본사차원의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IBM· 한국오라클· 컴팩코리아 등과도 국내 비즈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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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내용은 링크에서^^ 그나저나 드디어 들어오는군요. 과연 괜찮게 잘 돌아갈까 하는 생각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냥냥냥 난 리누기 조아 조아^^
레뎃 맘 안들면 감자구워먹장^^
리누기 시러면 디야몬 자바먹장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레뎃코리아... 울회사 사무실에 임대해 들어온 그회산가? 여기서 말하는 레뎃코리아가 하나뿐이라면 그회사가 맞는데...
지난주에는 열심히 모니터 보고 앉아있는데 누가 '여기 화장실이 어딨죠...' 발음이 예사롭지 않아서 쳐다 봤더니 웬 흰둥이가 서있더군요...
그나저나 7.2씨디 한장 안나눠주더군요 자린고비같으니...
'레드햇과 무슨 혁명'이라나 책만 나눠주고는...
아~국내 배포판업체들이 어찌될런지... 실력을 키우기도전에 먹히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임택균의 이미지

필요하다면 미지에서 답변이 있겠지만, 예전 Cygnus가 갖고 있던 임베이딩 솔루션 시장은 현재 미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Linu@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는 뭔가 잘못 된 기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어설픈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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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균.

임택균.

서영진의 이미지

기자들이 재미 있으라고 쓴 글이니 재밌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
ECOS는 잘 만들어진 실시간 운영체제이며 프리터 같은 작은 곳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만 현재 Linu@이 타겟하고 있는 하이엔드 PDA나
씬 클라이언트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

저희 회사의 사업 영역에서는 RH보다는 Lineo가 경쟁 상대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서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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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코리아 취직할려면 뭘 잘해야하나요?
저기 취직하구 싶다. 으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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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술먹는거 노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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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레뎃 코리아는 개발 업체가 아니라 마켓팅 업체입니다.
일종의 대리점이죠..

보통 코리아 붙는 것이 전부 대리점 입니다.
남의 것 같다 울나라에 팔아먹고 자기만 잘먹고 살겠다는 넘들이죠..

레뎃에만 그런거이 아니라는 걸 오해 하지 마세요.
IBM, 컴팩, 솔라리스, 터보, 수세, 칼데라 등등 이런것을 모두 판매 없체죠..

개발 업체가 아니구요..

개발은 무슨코리아 붙는 업체에서 하청이나 협력업체를 두어 개발시켜서 팔아먹는 것이죠..

레뎃 코리아 들어갈려면 A/S 기술 지원이나 마켓팅 잘하고, 영어 잘하면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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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회사들중.. 회사명에 '코리아' 가 들어갔다고 모두 대리점 취급하는건 잘못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일예로 제가 당기는 회사는 국내가 본사이고, 해외에 지점을 두는 회사 인데욥...

무조건적으로 코리아가 들어갔다고 대리점이라는 생각은 접으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비지니스 측면에서 이름을 그렇게 짓는 회사들도 있으니깐요...

딴지 거는건 아니고, 그렇다는 말을 하려는 겁니다.

구럼..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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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은 본사에서나 하고 해외지사에서는 판매하고 사후지원만 한다는 말씀이시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물론 그렇죠..
마이크로 소프트 같은 회사도..
입사해봤자 우리나라 지사에서는 기껏해야 베타 테스트 같은 것 밖에 안 시킨다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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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레뎃 사장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무슨무슨 코리아 회사들 보면 다그렇게 해서 미루어 짐작을 할따름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국내 기업 모든곳 하고 제휴를 하는 것 같군요!!

약간 어리숙(?)한 면도 있군요..

예를 들어 한컴 봐주면 미지 or 리눅스 코리아는 ?

IBM이랑 같이하면 컴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