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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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돌아다니면서 보는데...컴퓨터쪽에도 프리랜서가 있는것 같던데 주로 어떤 쪽에 일이 있고 어떤 사람을 프리랜서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일은 어떻게 받고 어떻게 처리하는지.......

외국에는 컨설턴트로 일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컨설팅회사에 취직해서 근무하면 컨설턴트라고 하더군요. 그걸 프리랜서라고 할 수는 없을 텐데 어떤게 프리랜서이고, 컴퓨터 쪽으로 어떤 직업이 있고 연봉은 어느 정도 될까요? 그리고 자격요건은?

궁금한게 너무 많은 사람이라서... 요즘같이 어수선하고 직업 구하기도 힘든 때... 한번쯤 생각해 보는 직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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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코멘트: 학생이신 분들 중 졸업을 앞둔 분들은 요즘 한참 직장을 구하고 있겠군요. 그런 분들을 포함해 현재 직장을 구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창업이 장때이
정복해야됨
산 넘고 물건너 바다 건너서 정상까지 가야지(죽을 때까지 경계를 늦추만 큰일납니다)
언제 뒤통수 맞을 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계속 직장에 속해있다가 프리로 돌렸는데..
첫째 금여 차이입니다.
두번째 똑같이 일을하면서도 대우는
똑같다는것입다.
그리고 위에서 말을 했는것 같은데
인간관계가 넓어진다는 말을 그사람의 능력이라고
해야겠지요 성격차이라고 말을 해야 정확해야겠지요
그리고 능력문제는 개인이 열심히 해야죠
저도 금융계통의 일을하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일은 제능력것 처리를 해야죠 밤을 새는 일은
밥먹듯이 해야죠.. 다들 그러시겠지만요
그리고 다른 것에 대해 계속 공부를 하고
전자신문이나 잡지 같은 것을 읽어며 IT관련정보를
꾸준히 습득해야죠 그래야 능력을 인정받아
급여가 올라가겠죠 그럼이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프리랜서의 급여는 꼭 실력만으로 정해진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 근거로서
1. 회사는 프리랜서에게 급여를 제시할 뿐이지 급여조정을 하지 않습니다.
2. 과도한 경쟁으로(APM개발자들) 시장임금을 저하시킬 경우 제대로 된 급여를
받지 못합니다.
3. 프리랜서들 대부분이 하청업자로 전락해 있습니다.
아실지 모르지만 홈피나 프로그램 가격은 정하기 나름입니다.
하청구조 보시면 알지만 3천만원짜리가 2백만원 되는건 우습습니다.
4.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는 프리랜서들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프리랜서들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일만 들어오면 무작정 '하겠습니다'라는 식의 태도가 문제라고 봅니다.
다행히 SI업계는 구현자체가 어렵고 회사의 이미지 또는 차후 수주를 위해
프리랜서들과의 계약에 대해 프리랜서 자신들보다도 더 프리랜서의 능력을 측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별로 차이는 없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프리랜서 일을 하지만 가끔 알바와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실력있는 알바..
그렇지 않나요? 큰회사가 고용하던 작은회사가 고용하던간에
결국 계약에 의해 맡은바의 궂은 일이나, 어려운일(그들이 못하는) 을 해야하는거..

다만.. 단어의 뜻으로 볼때 프리랜서일 뿐이지.. 구태여
구분은 무의미해 보이는군요..

epart의 이미지

안녕하십니까?
약 3년의 프리랜서 활동을 해온 저로서 한마디 안할 수가 없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앞으로는 프리랜서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기업이 프로젝트를 달성하는데 제일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이 프리랜서들을 통해서 프로젝트를 달성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기업의 입장에서 프로젝트발생시 직원을 채용하거나 아웃소싱을 맡겨야 됩니다. 프로젝트의 성격이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될 경우 자체인력으로 수행할 수 없으며 직원을 고용하려해도 프로젝트 완료이후의 인력관리문제라던지 급조한 조직의 효율과 팀웍을 맞추어 나가야 되는 문제가 있죠.

반면에 외주를 맡길경우 전문기업체와 프리랜서에게 맡기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나 프로젝트의 규모가 1000만원이하의 저가일 경우 전문기업체에 맡기는 것은 상호 비효율적입니다.
전문기업체의 경우 회사의 형태이기 때문에 개발이외에 여러가지 요소에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것이 프로젝트 발주하는회사의 발주단가에 포함이 되기 때문입니다.

프리랜서들은 프로젝트 단위로 계약하기 때문에 고수익을 위해서는 단기간에 많은 프로젝트를 끝내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우선 실력이 뒷받침되어야하며 몇날며칠 밤새는것도 불사합니다. 어차피 빨리 끝내나 늦게 끝내나 돈받는 금액은 마찬가지니깐 빨리 끝내는게 낫죠.

프리랜서의 제일 큰 문제는 프로젝트를 물고오는 것과 정보와 지식의 공유, 인력의 수급입니다. 프로젝트가 클때 같이 할사람 모으는 것, 지속적으로 상호간 업무확인 하는 것.

이러한 것들은 인터넷의 탄생으로 아주 용이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이야 말로 프리랜서들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유무형의 상품 및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홍보하고 인터넷을 통해 일거리 물어오고 작업진행하고 있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서로 주고받으며 확인할 수 있고 같이할 사람이 필요하면 인터넷을 통해 구하고, 필요한 정보와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구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프리로 일하기 시작하면 엄청나게 인맥이 넓어지며 엄청나게 실력이 향상 될것입니다 엄청나게 전문성이 함유될 것입니다.
자신의 넓은 인맥과 높은 실력과 전문성은 곧 자신의 생계와 직결되므로 죽기살기로 할 수밖에 없죠.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되면 정말 죽기살기로 하게됩니다.
계속 그렇게 정신없이 하다보면 어느샌가 어느 대기업의 전문인력보다도 숙련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필드의 성안의 세계는 분명다르기 때문이죠.
옛날 기사와 성주들은 성안에서 싸우고 용병들이 들판에서 사우듯이..

어쩌면 지금은 프리랜서들에게 상당한 과도기 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라고 하면 백수 비슷하게 취급받죠. 하지만 곧 프리랜서들은 고도의 실력과 전문성, 신용으로 무장한 절대세력이 될 것이라 장담합니다.

Renn의 이미지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보면,
대부분 팀 프로젝트일 것이고,
수많은 회의, 문서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위의 것들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들은
얼굴을 맞대며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프리랜서는 책임감, 일의 수행능력을
비롯하여 수많은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당연히 회사 입장으로서는 프리랜서를 고용하려
하지 않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뭐 하나 알려주지 않아도
척척 알아서 해내는 슈퍼맨이 아니고선 말이지요.

ps. 그리고, 프리랜서와 아르바이트와의 구분은 확실해야 겠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고3 9월쯤부터 취직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한뒤로 10년의 절반은 프리로 일을 해왔습니다.
아시는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경제가 10년전쯤부터 상당한 불경기가 계속 되고있습니다. 이것은 전반적인 추세이며 아직도 상승기미는 보이지도 않고있습니다. 프리랜서 이야기 하는데 왜 이런말을 꺼내냐면 프리랜서란 불경기에는 결코 만만치 않은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사회경제가 좋은 편일때에는 어느정도의 능력만 갖추면 프리랜서로서 일을 해아가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같은 때는 앞에분들도 말씀하셨듯이 프로페셔널이 부족하면 해낼수가 없다는것입니다. 특히 이런때일수록 프리랜서에게 영업의 밑천은 인간관계와 오직 실력뿐입니다. 그러나 인간관계만으로는 결코 이러한 생활을 해나갈수가 없습니다. 누구도 실력없는 자에게 돈을 주려하지 않습니다. 요구하는 일을 흡족하게 해줄수 있는자에게만 충분한 보수를 지불하니까요... 부족한 실력에는 부족한 대가만이 올뿐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고달프죠...
프리랜서에게는 강한 정신력과 파워풀한 능력과 신용을 확보해야지만 살아갈수 있는겁니다. 프리랜서로서 활동하실 분들은 꼭 자신이 최고로 기량을 낼수 있는 분야와 영역으로 진출하시기를 권합니다. 단지 욕심과 충동에 의한 진출은 인생의 침체기일뿐입니다... 물론 많은 경험은 하시겠죠... 그러나 시간은 금이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프리랜서------------

1. 실력이 뛰어나기 보다는 능력이 뛰어나야한다.
(사전적 의미 :
실력 : 실제의 역량
능력 : 일을 감당해 내는 힘
)
2.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시간이 걸릴뿐이지 포기하지않는다.)
3. 신뢰는 생명이요 곧 프리랜서의 밥줄이다.
4. 뭐가 달라도 달라야한다.
5. 마지막은 모든 프로그래머에게 해당하는 것으로 "난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프로그래밍한다.

^^; 이상
너무 경솔하게 쓰지 않았나 싶네요...
하지만 프리랜서 분들은 어느정도 수긍이 갈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무엇보다 발이 넓어야죠..

개발자적인 자질 못지 않게
폭넓은 인간관계도 중요합니다.

쓰는 사람입장에서도 아무래도
일면식 없는 사람보다야
아는 사람한테 믿고 일을 맡길수 있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단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이가 있겠고,
비정규직 중에서도 일을 자율적으로 처리할수 있는 권한을 위임받았으며, 자신의 처신을 자유로이 결정할수 있으면 프리랜서죠. 사실 두번째 문장보다는 세번째 문장이 요즘 프리랜서의 의미로서 더 클지 모릅니다. 요새 비정규직이면 대부분 임금 덜받는 정규직을 의미하니까요..

김정균의 이미지

흠 제가 프리로 일할때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으로 일을
따냈던것 같더군요. 어디 일을 해 주고 나니 그 회사에서
다른 업체의 일을 소개해 주고.. 이런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기업과의 일에는 어느정도의 로비도 있었습니다.
이거 드러워서 대기업일은 안했던것 같군요.

프리렌서의 정의라..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회사에 몸담지 않고 개인적으로 일을 했을 때를 제가 프리
렌서로 일했을때라고 생각되는 군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무나 다 프린랜서가 되는건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Freelancer란 Free+Lancer(창기병 주로 중세의 기사를 말함)로 영지나 영주없이 떠돌던 중세의 기사를 그렇게 불렀습니다.
한마디로 용병이라는 얘기 입니다.
용병들의 실력은 목숨과 직결되기 때문에 실력이 뛰어나야지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믿을수 없는 용병은 제거 1순위 입니다.
현대적의미로 재해석 하면 기획의 일부 또는 전부를 맡아서 추진하는 외부 고용인력 정도가 되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실력과 신용이 부족한 프리렌서는 제거
1순위 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과거의 프리렌서 = 전문가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하는 사람
요즘의 프리렌서 = 알바로 웹사이트 한두개 만들면
프리렌서임. -_-;v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그런씩의 알바는 프리렌서라 말도 못합니다.
일단 프리랜서로 일하게 되면 가격도 어느정도지만 실력이 안된는 이상 일이 맞기지 않습니다. 한두개 만들면 이건 그냥 모르고 강 아르바이트를 명칭 하는진 모르겠지만 정말 재대로 규모도 좀 있고 하면 최고의 실력이 아니면 일 따오기도 힘듭니다.
저도 울 회사 사정상 가끔 프리랜서를 고용하지만 실력이 안 뒷받침 되면 절대 계약 하지 않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건 알바아닌가?
프리렌서는 Professional이란것이 반드시 필요한것 같은데..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프리랜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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