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규모 웹 개발용 언어?

Zope 는 어떨까요?

국내에서 아직 소개 정도에 그치고 있지만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는 실제로 Zope를 중소규모 이상의 사이트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점차 이용범위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zope 는 python 으로 만들어진 웹어플리케이션서버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배우기쉽고 DHTML이라는 자체 내장 embeded script 가 있으며, version 이라는 실시간 갱신 기능과 모든 RDBMS 와 커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미 만들어진 프러덕트를 그대로 가져와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유연성도 제공됩니다.

python 을 별도의 cgi로 사용하는 것 보다는 zope안에 스크립트로 python을 이용하면 훨씬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웹프로그래밍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zope 로 운영되는 사이트는 파이썬 정보광장과 사용자모임 등이며, 이관수 씨가 한글화작업에 힘쓰고 계십니다.

97년 삼성전자영문홈페이지와 고객대응이메일시스템 등등등... 또 KT 홈페이지.. 그리고 IMF를 격으면서 해를 넘어간 삼성전자서비스매뉴얼글로벌배포시스템등등.. 헥헥
Perl로 전세계로부터 하루 수십만건의 DB억세스를 HP머쉰(HP-UX 10)에서 Perl로 했었습니다..지금은 별거 아니라고 해도 그땐 엄청난 수치였죠.
많은 사람들이 달라붙어서 코드가 엉망이긴 했습니다만.. 그때 과도기적(부분적)으로 자바애플릿을 쓰기 시작했구요..
5년이지난..지금.. 저는 PHP를 합니다만.. Perl의 유연성(맘먹은대로된다)과 정규식을 이용한 문자열 처리에는 정말 탁월했던 기억이.. 그래서 5000원짜리 레퍼런스를 아직도 갖고다닙니다..
중소규모라 해도.. 웹사이트의 용도와 목적,납기등이 있기에.. 정답은 없겠지만..개발자가 제일 빨리,정확히 구현할수있는 언어가 최고아닐까요?
그런면에서 PHP, Perl, Java, Python등등 다 좋을것 같습니다. 아! ASP도요.. 으윽.. 이런 돌이 어디서..

지금 기억난건데.. 비주얼씨나 델파이도 좋을수있지요..
윈도기반서버에서.. 크크크..

말들은 시스템의 목적, 사양, 환경등을 고려하여
적당한 *도구*를 선택후에 개발에 들어간다고들 하지만
현재 국내사이트만으로 한정해서 애기하자면
게시판 하나 달랑 달아놓은 사이트에서 jsp나 php를
사용하면서 MySQL을 사용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묻고싶습니다.
정말 웹개발자분들은 도구를 가려서 사용하시나요?

대부분 빠르고 쉽다는 이유만으로 시스템이 크던 작던
화일처리는 DB로 해결하고 자료구조에 관해선 생각도
않지요. 안그런가요?

Python, Perl은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훌륭한 언어입니다.
중소규모 웹사이트 개발용 언어로 자리잡기 위해서
개인적인 바램이나 많은 호스팅 업체들이 mod_perl이나
mod_python을 지원해주고 Perl과 Python의 개발환경을
제공해준다면 시장에서도 이 둘 언어가 널리 사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원론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으니,
그냥 저의 선택기준을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사실 던이 말해주는것같습니다.

의뢰업체에서 던을 많이 부담할수 있다면 가장효율적으로 지원을 받아낼수 있는 상용제품과 상용툴을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향후의 이전작업시에도 크게 문제되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중소업체나 개발비가 적다면 다른생각없이..바로.리눅스와 아파치에 php를 선택합니다.
물론 개발내용에따라 바뀌기도 하지만 좋고 나쁘고는 차제라고..장비비용/개발시간/관리 에는 가장효율적인 궁합이라고 생각합니다.(그냥..경험적인 제생각입니다..얼마나 효율적인지 수치로는 산정 할수 없습니다..:-)
상용DB의 여력이 없다면 역시 mysql이나 postgres를주로 추천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의뢰업체가 자신의 장비와 서버를 이미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 그저 생각에 그칩니다..:-)
툴도 거의 선정후 의뢰하는경우가 허다하죠...ㅎㅎㅎ
그냥..아무생각없이..제시한 스펙에 따라 하면됩니다..

perl은 멀티쓰레드도 지원하던데

php는 멀티쓰레드 지원하나요?

제가 초보라서 모르겠습니다

아느선배가 perl이 멀티쓰래드를 지원를 잘하기 떄문에
병렬 크러스터로 구현하면 최강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perl는 DMBS가 필요없기 때문에 차일드 프로세스 포크에
단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fast엔진도 있고해서

오히려 대형 웝인터페이스 프로젝트를 구현한다고 했를때
효과가 클꺼라고 하던데 하지만 일반적인 회원관리라던지
테이블를 수만게 DB화 해서 관리 분석하려면
DMBS에 정리가 오히려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먼말인지 알아야
지요 커커 !

하지만 위같은 일반적인 트렌직션보단
인공지능형 프로그램하고 공학계산등등를
만약 웝인터페이스로 채택한다고 했를때
멀티쓰레드를 지원하는 perl과 수천대에 Cpu에 병렬화에
연결만이 할수있를꺼라고 하던데 그리고 perl은 smp지원하는
소스로 짜는데 좋다고 하던데

전 솔직히 먼소리인지 몰라요!

그럼 우리가 흔히 말하는 DMBS 오라클이나 MSSQL은
멀티쓰레드를 지원하지 않는지 알고도 싶네요!

아이고 질문이 되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저도 펄이 한참 유행하던 시기(1999년 말로 생각됩니다)

그때 펄을 배워보려고 야후 등을 찾아 펄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외치고 다녔습니다.

펄펄펄

그 당시엔 펄펄펄 날고파라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갔는지 알수 없더군요... 어쨌든 간에 중요한건 저도 꼭 php나 jsp, asp가 널리 쓰여야 된다는 생각은 사실 반대합니다.(그치만 시대 흐름이...$.$)

저만의 생각이지만 저도 사실 펄을 편애하는 편입니다. 배우려고 몇번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배우려고 생각을 해보니 제가 쓰는 일부 배포판에서는 작동이 되지 않더군요..(소스 컴파일을 해서 실행시켰죠)

흠... 단적인 예로 저도 펄이 낫다고는 생각되지만 자꾸 최신기술을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너무 제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갔군요...

흠... 중요한 건 목적이라고 봅니다.(효율성 포함)

우리나라에서 php가 많이 쓰이는 진짜 이유는..
학원에서 php 워낙 많이 갈켜서가 아닐까..제생각
그 때문에 구닥다리 취급받는건 펄..불쌍..
php나 jsp 책 보면 항상 나오는 말이

cgi 즉 펄은 프로세서를 새로 생성하기때문에
최악의 효율을 가져다 준다..

요즘 나오는 책도 툭하면 그 소리 있습니다.

php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펄이 구식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참 편견이라는게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php도 좋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펄과 파이썬도 많이 쓰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php의 흔히 단점이라고 하는 부분..즉.
모든것을 php로 해결해야 되고 php에서 지원 않하는건
해결 방법이 없다..이것도.
php가 범용 프로그래밍화 되고 있으니 무조건 맞다고
할 수도 없고..

중소규모 웹 개발용 언어로서
php python perl 어떤 거든 상관 없지만
python을 배운다고 해서 혹시 취직않될까봐 걱정하거나
perl을 배운다고 해서 혹시 시간낭비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않드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그중에서 좀더 도전적인 회사라면 파이썬을 좀
많이 애용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만

그런데 플랫폼을 리눅스에 제한하는것입니까?
먼저 전제조건부터 알려주셔야 할것입니다.
무엇을 비교할려면 먼저 조건을 동등하게 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