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과 자바의 차이점?

geekforum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이제 막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을 갖게 된 학생입니다 요즘 언어를 접해보면서 C#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C#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는데 제일 궁금한 것은 정말 C#과 자바의 차이점에 관한 것입니다. 어떤 분은 C#이 완전히 자바와 똑같다고 하는데 어찌하였든 조금의 차이라도 좋으니 C#과 자바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C#이 얼마나 쓰일지도 궁금하고요. 에반스 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실시해 최근 발표된 일련의 연구자료에서 보면 곧 자바의 사용자가 C의 사용자를 넘어선다고 하는데요. C#과 자바의 운명에 대한 예측을 듣고 싶기도 합니다. 요즘은 언어 자체보다는 언어를 둘러싼 논쟁이 더 재미가 있기도 해서...부탁드립니다...
----
관리자 코멘트: C#이 좋은지 자바가 좋은지, 그외의 다른 언어가 좋은지는 이미 많은 논쟁이 있었으니 기술적인 측면에서 두 언어의 공통점/차이점을 이야기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하나가 일방적으로 좋다/나쁘다 식의 이야기는 접어 주십시오....

댓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걍 우리하나 만들면 안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 토론이 시작되는 것을 보면 이제 C# 공부한 사람도 꽤 되나 보군요.. 흐흐 논쟁 필요없습니다.

한국은 어차피 M$의 종들밖에 없습니다. 아니 종들만이 살아남습니다. 겨우 철들어 M$욕할 때쯤 되면 시장에서 비싸다고 사용안합니다. 보통 처음 컴터 배울때 M$것만 배우죠.. 그리고 좀 지나다보면 M$의 포식성이 다른 모든 프로그래머의 밥줄을 끊어놓고있슴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ANTI-M$합니다. 하지만 그때쯤이면 그 프로그래머의 단가는 높아져서 주류에서 밀려납니다. 새로운 세대, 새로 배운 세대가 싼값에 대거 유입되져. 대표적인 경우가 파워빌더 사용자, 델파이 사용자, CLIPPER 사용자, TURBO-C 사용자였습니다.
NETSCAPE 전용 홈페이지만 도배를 하던 것이 어제 같은데 ASP에 IIS만 배우고 온 신생 프로그래머들이 FrontPage만 가지고 홈페이지 만드는 통에 서서히 M$의 익스플로어 전용의 홈페이지만 만들어지게 되었고, 마침내 지금은 넷스케이프용 홈페이지를 볼 수 없게 된 것이 그렇습니다.
이제 곧 오라클 사용자들도 끝날 것입니다. ORACLE 9i가 거의 한계이죠. MS-SQL 성능 점점 좋아지는데 ORACLE은 성장에 한계가 있더군요. 프로그램 초보들 다 깔기쉽고 쓰기쉬운 MS-SQL 밖에 안씁니다. ORACLE이 기술적으로 성능이 어쩌니 저쩌니 해봐야 새로운 개발자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SUN-JAVA 이거 곧 박살 납니다. C# 배우십셔. 십년가까이 현업에서 종사한 실무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입니다. 남는 것은 M$ 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툴 배울려면 VB 하십시오. 종 고상하게 보이고 싶으면 VC 하십시오.

대세론이냐구요? 맞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OS가 M$인 한은 언제나 대세론이 직효를 나타냅니다. 한국 사용자들 8,9명은 멍청한 일반 사용자 이므로 M$의 시장장악이 어떤 결과를 나타낼지는 상관 않습니다. 기술적으로 어쩌고 독점이 어쩌고 우려하는 것은 현업에서 일해본 몇몇의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주류에서 서서히 밀려납니다. 그냥 M$ 공부하십셔. 리눅스 좋네 델파이 좋네 하는말 다 님들을 주류에서 쫓아낼려는 음모처럼 바라보십시오. 편하게 살려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라냐... ㅡ..ㅡ;

정확하고 상세하고 논리적인 근거 없이, 무조건 M$ 편드는 놈 싫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돈많은곳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저또한 물론 안티 M$이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C#과 자바의 문법을 보면 거의 흡사합니다.....
자바는 제가 문법만 봤기 때문에 잘모릅니다.....
C#을 보니......메모리 관리를 알아서 해주더군여.....
또한 메모리를 개발자가 컨트롤 할수도 있구여...

솔직히....전 4년간 Unix C만 해온사람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타기 위해......C#한달간 공부하고....p2p나 메신저 등등
머 만든것은 별로 없지만.....제가 비주얼을 첨하다보니....
M$꺼는 코딩한다기 보다는 그리는것 같네여....쩝....

쨌든.....인정하기는 싫지만....C#괜찮은 넘인것 같네여....ㅜㅜ에겅 드르버라..

purewell_의 이미지

ㅡ_-);; M$ 비꼬는 말투 같은데요?

Always wish be pure well...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바랑 시샾을 비교하기전에

강력한 개발툴인.. 비주얼스튜디오닷넷을 상기합시다....

역시 ms 이넘들... 대단한 넘들이야.. ㅋ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별 시덥지않은...-_-

시대에 따라 아무거나 잘배워서 그걸로 못만들거나 성능이 떨어지면 딴거 배워서 만들면 될거 가지고..
별 소모성토론을...-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결론은 MS SUN 둘다 10년을 못간다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원인제공은 MS의 C#

dwfree74의 이미지

2009년도에 오라클이 SUN을 인수했네요.
자바의 아버지 제임스 고슬링 지못미..

절반의 예측은 맞았네요...^^;

그러나 MS는 10년 이상 가고 있는 중이네요..
MS는 망하기에는 돈이 너무 많은듯...

kldp.net 에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동참하기를 바라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NET보다는 JAVA가 대세가 된 듯...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0년이 더 넘었네요~ 지금 SUN과 MS 둘 다 잘나가고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만 결론을 내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나름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1.시샵과 자바의 언어적인 본질 차이는 거의 없다.
(두 언어의 차이에 대한 자료는 인터넷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2.오히려 본질적인 차이는 두 언어가 돌아가는 네이티브
플랫폼이다.
(언어는 하루에라도 배울 수 있지만 플랫폼은, 쉽게 말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3.그러므로 어떤 플랫폼을 주종목으로 삼을 것인지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4.안전빵을 원한다면 엠에스 플랫폼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언어에 연연하지 맙시다.. -_-;;

모두들 프로그래밍이나 열심히 합시다..

왜들 논점에서 벗어나 싸우고들 계신지...

p.s

백태클 걸지마세용..

haru의 이미지

한가지 분명한것은

지금까지 MS는 독창적인거는

한번도 만들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S 가 독창적으로 만들어낸 것 하나 있습니다

파아란 화면에
흰색 글씨로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메모리 번지 0x0fasd986

어쩌고 저쩌고.

어떻게 파란 바탕을 쓸 생각을 했을까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ㅋㅋ 맞습니다..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세벌의 이미지

그러네요. 빨간 색도 아니고 파랑을 심각한 에러표시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J2EE(java기반)나 or C#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은 두가지 언어중 어느것을 파고들것인가를 고민 절대 하지 마세요.

java나 c# 거의 유사하며
어차피 java나 c#은 서로 경쟁하며 같이 살아 나갈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프로그래머가 밥줄이 끊기는
나이가 오더라도 말입니다.

차이점 : java는 반MS진영에서 전력을 쏟는것
C#은 MS가 힘을 쏟는것!

미래성 :
java는 공짜.java를 운영하는 대표적인 os linux도 거의 공짜나 마찬가지 java tool도 거의 공짜
그래서 지금 저는 pc에 hard rack 달고 linux운영 java 공부중. 저같은 사람 많을것!
C#은 성능 좋음. 불법복사 방지 기능때문에 이용자가 줄어들어 오히려 역효과(돈이야 조금 더 벌게지만) XP도 비싸고, vs도 비싸고, XP에 new device 까는데도 성가시고 등등 이게 단점!

하지만 MS는 힘이 강해서 위의 단점도 극복할지도...

두서가 너무 없네요!
결론은 둘중 하나만 잘해도 다른거에 쉽게 적응도 할 수 있으니 걱정말고 잘 공부 하라는것!^^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java tool이 거의 공짜라고 하는 제품들이 과연 VS만큼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여쭈어 보고 싶군요... 자바가 싸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마도 Java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J2EE를 해보시고자 할것입니다.
만약 제대로된 applcation Server를 이용한다면 가격은 얼마인가요?
과연 MS의 것보다 싸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공짜가 있다고 말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Linux에서도 mono project가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도 공짜가 될 수 있겠죠...
제가 생각하는 가격은 서버의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Compiler는 .NETFramework을 설치하시면 C# Compiler가 제공되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저는 Framework만 설치해보지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C#도 공짜라고 볼 수 있겠죠.

제가 아래에서 말씀 드린것 처럼 MS는 OS를 뛰어넘는 것을 하고자 한다는 것이죠.
그것은 XP가 가지는 불법복사 방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등록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순수한 이것은 저의 사견이지만 OS를 뛰어넘는 것이 어느정도 시장을 형성한다면
OS도 공짜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은 전적인 저의 사견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언어는 배우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그 언어를 사용해서 프로그램밍을 할때에 사용되는 기본 아키텍쳐가 상당히 다른것 같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있는 것이겠지요. 이러한 선택의 자리에서 어떠한 것이 좋은가? 라는 점에서 시장은 어떻게 갈 것인가라는 점을 추측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점에서 볼때 MS는 실망을 시킨적이 없죠. 물론 개발에서 너무 많은 변화로 인해 개발자들을 많이 고생시켰죠. 그러나 시장은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공부를 하신다면
-----------------
언어의 문법보다는 기반적인 개념에 공부를 먼저하시고( OOP )
다음에 각 언어에서 제공하는 OO개념에 대해서 조사하여
그 다음에 각 패러다임에서 제공하는 아키텍처또는 프래임웍을 공부하시기를 바랍니다.

프래임웍부터 공부하셔도 관계는 없습니다.
-----------------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프트웨어 강국을 위하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제가 아래에서 말씀 드린것 처럼 MS는 OS를 뛰어넘는 것을 하고자 한다는 것이죠.
C#이나 기타 ms제품은 모두 window 플랫폼에 국한된것인데 os를 뛰어넘는 다는건 무슨말인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제가 아래에서 말씀 드린것 처럼 MS는 OS를 뛰어넘는 것을 하고자
: 한다는 것이죠.
: 그것은 XP가 가지는 불법복사 방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등록을
: 해야 한다는 것이죠.
: 순수한 이것은 저의 사견이지만 OS를 뛰어넘는 것이 어느정도 시장을
: 형성한다면
: OS도 공짜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이것은 전적인 저의 사견입니다.)

저의 경우 MS 제품을 좋아합니다.(물론 싸다면 돈주고 살 용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네들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것은
돈을 받고 os 를 팔아서가 아닙니다.
코드를 오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술을 공유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sun, at&t, ibm 등의 회사에서 나온 os 도
코드를 오픈하지 않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적어도 표준은 지킵니다.
공개되고, 공유되어지고 있는 약속은 지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소프트웨어 강국을 위하여...

칠돌님의 윗글 내용의 대부분에 동의하지만,
"소프트웨어 강국을 위하여..." 라는 마지막말에는
도저히 동의 할수가 없군요..
현재와 같은 MS의 독점상황에서는 계속 그들의 꽁무니만
따라가는 상황이 될것입니다.

칠돌님의 마지막 문장을,
"소프트웨어 강국을 위하여..."가 아니고, 대신

"2등이라도 하자..." 로 바꾸면, 칠돌님의 본문의 글과
맞아 들어갈 것 같군요..

똥파리의 이미지

님 혹시 윤팔님....

냄새가..자바 스터디에서 MS 직원인게 밝혀진후...

익명으로 글을 남긴다는데....

* 글구 MS가 실망을 안시킨다니...카카...
윤팔님이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바 샤프하다.
시샵 무지뚱뚱하다.
결론 끝.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바의 경우 모든 것을 객체로 처리하려 합니다. 필요 없는 부분까지 불필요 하게 객체로 처리하려 하기때문에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그러나 씨썁의 경우 필요한 경우만 객체를 사용합니다. 필요 없는 부분에서는 객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속도에서 차이가 나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계속 속도가 느리다 느리다 하시는데요....흠흠..
첫 실행 물론 느립니다.
히지만 실행된 뒤에도 느리던가요? 흠...
C++과 별루 차이 안납니다.
실행에서 큰 차이가 날 뿐이지요.

또한 하드웨어의 발전은 그 시간차이를 줄여 줄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또 C가 처음 나왔을때 사람들은 머라 해쪄?

C느리다. 저런거 왜쓰냐....라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그게 몇년전 얘기죠?
unix가 C로 만들어진 해의 전얘기인가요..?
8년전에 첨 C를 접했을때도 , C는 좋으나
ASM보다는 속도가 확실히 느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inline asm 을 쓰는 방법까지 들은
기억밖엔 없네요?
처음 실행 속도는 속도에서 빠져야 하나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바 느리따
씨썁 빠르다
결론 끝

lamp의 이미지

IBM is Replacing its Unix OS - AIX with Linux
News, Posted Aug 20, 2001 by gh0ul, Reads: 1047

Tom writes:
IBM says it's putting Linux on all Servers , from its mainframes to embedded systems. Check this recent quote from IBM concerning its unix OS AIX: "We are happy and comfortable with the idea that Linux can become the successor not just for AIX but for all Unix operating systems" said Steve Mills, senior vice president and group executive of the IBM Software Group, during a Newsnews conference.

AIX가 리눅스보다 못한 유닉스는 아닙니다. 그런데 IBM은 포기합니다. 왜일까요 리눅스의 장래를 믿기 때문이지요.
썬 솔라리스의 경우도 성능면에서 리눅스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래가 없어 보입니다.
왜일까요 라이센스 정책때문이지요.
소스 오픈도 중요하지만 라이센스 정책이 문제가 될 경우에 누가 그걸 개선하려 노력할까요. 결국은 썬사의 프로그래머들만으로 해결할 수 밖에요.

장기적으로 서버에서 임베디드기기까지 모든 곳에 리눅스만 사용되면 굳이 자바나 시샵의 필요성을 못 느낄 지도 모르지요.
단기적으로 보더라도 시장에서 리눅스와 윈도우즈가 과점하는 상태로 갈 경우 자바의 효용성은 지금보다 상당히 줄어들 것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lamp님이 진짜 원하는게 먼지 궁금...
컴퓨터라는 쪽과는 너무 어울리지 않게 철학적인 내용이라 너무 심오해서 감히 접근하기 넘 어려워요...ㅡㅡ;

lamp의 이미지

철학관 하나 세우는 것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Good 넘~ 진지 하게 토론하다보니 따분하다 생각했는데...

궨찬은 유머 군엽...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제 Windows, Linux 그리고 기타 OS에 대한 문제를 넘어 선다고 봅니다. Microsoft는 아마도 OS를 뛰어넘는 무엇인가를 시도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곳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언어가 C#이라는 것이죠.

C#이라는 언어는 여러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Java에서 가지고 있던 좋은 Feature를 가져오고, Delphi에서 사용하기 쉬웠던 부분을 가져오고, C++에서 사용되던 편리한 점(?)을 가져왔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곳이 리눅스에 대한 자료와 토론이 자주 이루어지다 보니 Microsoft라고 하는 이름만이 나와도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언어의 Feature가 좋다면 인정하는 것이 어떨까요?

Java가 느리다는 것은 어느정도 인정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느분은 이야기 하시는 것을 보니까, Loading할때만 느리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러한 프로그램을 C++로 만들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분명히 Loading도 다른 기능도 빠를 것으로 생각됩니다.(물론 Java, C++ 모두를 잘 만드었을때 이야기 입니다.) 이부분에 동의 하시는지요?

Java Application과 .NET Application을 모두 개발해본 사람으로써 아주 간단한 Application의 실행속도의 차이는 현저합니다. 단순히 Loading에서 부터 전체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차이는 VM과 PE의 차이이겠지요.

--------------------------------------------------------
언어적인 측면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Microsoft의 세미나 자료를 바탕으로 합니다. 너무 욕하지를 마시기를)
Overriding
- Java : 자동 -> 느림
- C# : 명시적 -> 속도 향상

Build-In Type
- Java : Object가 아님 -> 속도 높음
- C# : Object처럼 사용할 수 있음 ->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서는 Object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함
- 논의 : 객체지향에서는 모든것이 객체다라고 하는 전제에서 시작됩니다. 잘지키고 있는 언어는 Smalltalk라고 알고 있습니다.

Event Model
- Java : Inner Class or Anonymouse Class 이용
- C# : Delegate/Model 이용

결론
java
-Java는 Class로 가능한 모든 것은 Class로 해결한다.
-Java는 지나치게 순수 객체 지향을 고집
- 언어의 단순화 이면에 개발자에게 필요한 기능 조차 설계에서 제거했다.
- MR. Everything-Is-A-Class
C#, 필요하다면 수용한다.
- Operator overloading, Parameter modifier, enumeration
- Type Unification 일관적인 View 제공
- Attribute를 이용한 선언적 프로그래밍
---------------------------------------------------------
위의 글이 아마도 편파적이다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Java의 장점과 C#의 단점을 나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언어론을 공부하는 사람(실력은 그렇게 뛰어나지 않습니다)으로써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토론이 언어론적인 관점과 실제 개발하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계속해갔으면 합니다.

너무 그걸 만든 회사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다 보니 제가 어디서 본 자료를 토대로 해서 이런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편파적이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Sun에서 만든 C#과 Java의 언어적인 Feature를 비교 분석한 자료를 보고 싶습니다. 혹시 이러한 자료를 가지고 계신분은 좀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knight2000_의 이미지

> Build-In Type
> - Java : Object가 아님 -> 속도 높음
> - C# : Object처럼 사용할 수 있음 ->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서는 Object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함

자바의 Build-In Type이 Object가 아니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의 의견에 많은 글이 달렸군요.
이런일이 있다니.. 감사합니다.

시장은 리눅스다 맥이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용자(최종사용자)에게 어떤것이 편한것을 제공하는냐가 관건이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SUN이나 MS는 개발자에게 어떠한 것을 주는냐는 것이죠.
SUN은 SPEC과 VM을 제공했습니다.(이것밖에 몰라서... ^^)
MS는 SPEC, VM, 개발툴을 재공했습니다.

과연 개발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떤것이 편할까요?

OS를 뛰어넘는 무엇인가를 하기위해 MS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은 먼 미래에도 이러한 OS의 싸움이 있으리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Linux도 좋아하고 MS도 좋아하고,Java도 좋아합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취향이겠죠.
저는 MS가 망하든, Linux진영이 망하든, SUN이 망하든 저와 하등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시장이 힘들어지니까, 저도 힘들어 지겠지만요...)
어디까지나 저의 선택은 어떤것이 쉬우냐라고 하는 것이죠.
여기에는 저가의 비용으로 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이고요.

사용자가 제품을 선택할때 가장 먼저보는 것은 돈이 아니라 편리함입니다.
이점을 항상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Linux가 왜 아직 데스크탑에서 사용되지를 못하고 있습니까.가격이 저렴한데도...
그것은 아직 Linux가 일반사용자가 쓰기에는 힘들다는 것이죠.

여기서 한가지, Linux기반의 .NET이 나온다면(?) 저는 환영입니다.
기존의 Mail, DNS등의 서비스를 사용하면서도 .NET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좋아하는 이유는 제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편하다고 하는 것은 많이 사용해봐서 편하다가 아니라 접근하기도 편하고, 사용하기도 편해야 겠지요. 초보 사용자에게는 VI 에디터도 사용하기가 힘들것입니다. 그 수많은 기능들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니까요. 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에 편하다고 하는 것을 남에게 강요해서도 안되고, 남이 이것을 편하지 않아라고 이야기 한다고 비판할 필요가 없는 것이겠죠.

모든 사람은 자신의 주관대로 살아간다고 봅니다.
자신의 주관이 인정받기를 바라듯이 남이 가지는 주관도 존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토론의 문화는 비판, 설득, 인정의 반복이라고 봅니다.
여러분들은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시기를 바랍니다. 비판은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비난은 현재에서 조차 퇴보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비난은 발전을 가져 오지 않습니다. 올바른 비판을 확실한 근거와 설명으로 설득하여 인정하고 다음 비판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서로 이야기 해야 하지 않을까요?

비판은 좋지만 비난은 피합니다.
----------------------------------------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야기를 하지마라'라는 식의 이야기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럼 잘 아시는 분이 차근차근이 설명을 해주어야지 왜 모른다고 비난을 하십니까.

처음부터 다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올린글도 다 알고 적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렇게 적고 보니 상당히 많이 아는것 처럼 보이는군요.
그러니 아무것도 모른다는 식의 표현보다는 조금더 정확한 말과 용어로 설명을 달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모두 수고하십시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기에 제 글이 읽어지기를 바라며(이런 기대감이라고 있기에 쓰는걸까?)
나는 위에 말처럼 저런 기대감으로 쓰는걸까?라고 방금전에. .커피 한모금 마시기 전에 쓰고 다시보니 내가 왜 저글을 썻는지 화가나네요 ^^
건 그렇고..
리플 달게되는건데...혹 위에 분이 분노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얼마전에 에릭레이몬드의 open source라는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회사 땡땡이를 쳐가면서 말이죠..
실컷 쏼라 쏼라 급기야는 덥기까지 영어로 떠드느라 머리 아픈데 덥기까지...
하지만 열심히 메모했습니다.
집에와서 살펴보니...몇마디 안남더군요..
"미친것 이상 미친것이었다" 이말은 남들이 저눔 미쳤어라고 하는 그 미친놈 중에 만에하나는 미친놈이상일수도 있다는것이죠.. 우리 미친것이상 미쳐봅니다.
끝이로 세미나 질문중에
linux같은게 좀더 편하게 나오면 더 많은 사람이 쓸건데 왜 그러지 않느냐???
라는 질문이 나오자..
답변:
"그 말은 당신의 할머니가 언제쯤이나 되야 컴퓨터를 할수 있느냐?"
라고 말하는것처럼 들렸다고 합니다.
무슨말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배울 시간이 많은 젊은이에게 던지는 따끔한 충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시간이 많고 할일도 많은 젊은사람이 어렵고 쉽고를 논하는것이 맘에 들지 않았나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쉬우면 쉬운데로... 각각의 특징이 있겠죠..
좋은 프로그래밍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허접 쓰레기 였슴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야기를 하지마라'라는 식의 이야기는 없었으면 합니다.

저를 반성하게 하는 말씀이군요. 사실 지식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한게 아니라
자세(태도)에 대해 얘기 하고자 한 것이었는데... 제가 경솔했던 것 같습니다.

칠돌이님 글은 아래에서도 잘 읽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넘치는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C++이 JVM에서 돌아가는 아이디어 말이지요. C++이 돌아가는 VM은 이미
개발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칠돌님 말씀대로 앞으로는 OS 플랫폼이 무엇이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시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자바와 시샵을 두고 얘기하는 것도 단순히 리눅스냐 윈도냐의 오에스
문제를 떠나 어떤(?) 플랫폼을 염두에 두고 미래를 준비할 것이냐에 대한 토론이라고
해야 할 것이겠지요. - 저는 지금까지의 오에스 플랫폼 독점을 달가와 하지 않는 입장
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그(?) 플랫폼도 어느 한 회사의 독점 플랫폼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제가 오픈 진영을 편애하는 입장이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건 좀 추상적인 얘기고 님의 말씀대로 현실은, 손에 잡히는
현실은 시장의 법칙을 따르겠죠. 개발자 입장이라면 개발툴과 서비스가 잘 지원되는
플랫폼을 따를 것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바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두 말 할 것 없이 오픈 진영의 약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좀 더 긍정적으로 표현하자면 오픈 진영이 메꾸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도 계속 vi가 최고의 IDE이고 EMACS가 최고의 메일 클라이언트이고
VB 개발자는 개발자도 아니라고 나불(?)대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오픈 진영 쪽에
희망은 없는 것이겠죠. - 적어도 우리 나라에서는 말이죠.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맥 에스를 벤치마킹하며 가장 쉬운 데스크탑 환경을 구상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오픈 지엘을 이용한 리눅스 쓰리디(게임?)를 연구하시는 분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긱 포럼에 리눅스 어플 이름을 일관되게 만들자는, 아주 적절한, 그러나 실현
하기는 극히 어려운 아이디어가 제출되었지요. 물론 보수파가 많아서 토론이
긍정적으로 이루어 지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그러한 고민들이 여기 저기서 샘솟고
있다는 것은 무척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이렇습니다.
개발 파트란 가장 시류에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비엠에스 진영에 대한 믿음이 우리에게 상당히 부족한 것은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엠에스가 앞으로 망하리라고 생각하기도 힘들지만 자바나 리눅스 기술이 허망하게
시장에서 퇴출당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얘기죠.
그렇다면 이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한번쯤 도전해 볼만한 마인드가 확산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오픈 진영쪽이 엠에스쪽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많지 않습니까?
그게 혹 기회는 되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저의 착각인지는 모르지만 객관적 상황이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주관적인 상황은 나쁘지요. 즉, 자바고 리눅스고 우리나라에는 마이너리그가
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에 진짜 리눅스 회사가 있느냐고
비판하긴 쉽지만, 마이너리스 없이 메이저리그가 어디 가능하겠느냐는 것이구요.

암튼 말이 또 새는 형편이니 이만 정리하겠습니다.
비젼을 갖고 계속 투자해 보자는 얘기였습니다.-썰렁하군요.-_-

(칠돌님께 말하는 듯 하다가 이상한 대로 마구 얘기가 샜군요...-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의 글을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예전에 리눅스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별로 사용하지 않죠. 가끔 쓰고있기는 하지만요...

어느 순간부터 윈도우즈 위주로 돌아가지요.
시간에 쫓기게 되고, 무엇인가를 수정하기 위해 많은 것을 찾아다니다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제 MS의 제품군을 사용하게 되더군요.그렇다고 해서 MS군이 아주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리눅스에 제일 필요한 것은 컴포넌트 모델이 존재해야 하면 윈도우즈의 OLE개념이 도입되어야 한다는 것이죠(제가 잘 몰라서 이런거 있나요? 있다면 뭘 사용하고 있나요?) 그러니까 각각의 어플사이의 데이터 교환을 할 수 있는 표준이 정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MS 제품을 쓰는 가장 큰 이유가 Office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MS는 Office제품을 모두 컴포넌트화 했으며, COM모델을 통해서 어플간의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결국에는 개발에 Cording Convesion(?철자가 맞나?)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GUI함께 이러한 모델을 통해서 해야한다는 것이죠. 정확한 시스템 전체의 통합이 가능한 메카니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의 의견을 적다보니 다시 두서가 없어졌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컴포넌트 시스템은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많아서
문제인 거 같습니다. 말 그대로 입니다. xpcom, bonobo, kpart 등 어떤 기술을
사용하여야 할지... 개발자들이 당황스러울 정도이니까요...-_-

그러나 가끔씩은 멋진 일도...^^
http://trolls.troll.no/~lars/xparts/

여튼 논의가 시샵과 자바와의 기술적 차이에서 너무 많이 멀어져 온 것 같습니다.
엠에스 환경의 개발자들이 오픈 환경으로 옮아 와야 한다는 것이 저의 주장도
아니고요. - 오픈 진영이 좀 산만하긴 하지만 해볼만한 동네라는 것이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직 시샵을 돌려 보지는 못했지만... - 제 컴이 64 램에 하드도 몇 백 남지
않아서리...
일단 자바와 시샵의 언어적인 차별성은 그리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원시 데이터형이 객체냐 아니냐, 연산자 오버로딩을 허용하느냐
하지 않으냐 등등은 상당히 비본질적인 문제로 생각됩니다.
일견하건대 자바는 객체 지향 모범생답게 교과서에 충실하게
만들었고, 시샵은 개발자의 편의를 위해 중간 중간 유연성도 발휘한 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가독성이나 코드 작성면에서는 시샵이 우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행 속도 면에서도 자바가 많이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옆에서 돌리는 거 보니까 그렇더군요.)
자바가 크로스 플랫폼을 '꽁'하게 준수하려다 보니 생긴 문제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자바에 애정이 많지만 언어 자체의 성능이나 평이성 면에서
본다면 시샵이 우월하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언어 자체로 놓고 선택한다면... 전 씨보다는 파스칼을 선택했겠습니다만^^
이른바 산업 표준이 씨니까(유닉스가 아마도...) 씨를 쓸수 밖에 없었겠죠.
마찬가지로 시샵을 선택하면 엠에스 표준(?) 기술들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자바를 이용하면 산업 표준(이건 또 뭘까?)를 이용하게 되겠죠.
대표적인 것이 코바냐 컴이냐 등이 될 거 같습니다.
(디폴트가 익스인데 넷스 깔아다 쓸 사람 별루 없죠.)

결국 시샵을 한다는 것은 엠에스 표준 환경에서 개발을 하겠다는 것이고,
자바를 한다는 것은 머... 또다른 표준 환경에서 개발을 하겠다는 얘기죠.
-넘 당연한 얘기를-_-

딴 얘기지만 점번에 아파치의 미래가 밝다느니 하는 얘기들 있었죠?
그 글의 요지는 멀까요? 엠에스의 닷넷에 아파치 갖고는 안되겠으니 딴 걸(멀까?)
좀 밀어보자 였죠. 그게 자바 기반 기술이었구요...
그 글 쓴 사람은 지미안의 모노 프로젝트에다도 화를 내더군요.
그딴 거 만들어 봤자 엠에스 기술 종속적이라는 거죠.
맞는 말 같습니다. 그분 말씀대로 엠에스 진영에 대응할 수 있는 오픈 진영의
무기는 자바, 예 바로 자바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대안이... 아마... 없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답이라구 봐요
Java나 C#이나, 어차피 본질은 그게 그거죠. VM위에서 돌아간다는 것, 그외에 C#은 약간의 프로그래머 편의성 정도.
진짜 차이점이라면 플랫폼이죠.

그렇다면, 개발자로서 제정신이라면 어느 하나에 목매는 게 아니라, 어느 쪽이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본 실력을 기르는 거 뿐이죠. 어차피 기본기가 튼튼하면, C, C++, Java, C# 이런 건 툴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때 그때 상황과 플랫폼에 따라 골라 쓰면 되는 거죠..

lamp의 이미지

"이제 Windows, Linux 그리고 기타 OS에 대한 문제를 넘어 선다고 봅니다. Microsoft는 아마도 OS를 뛰어넘는 무엇인가를 시도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곳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언어가 C#이라는 것이죠."
맞습니다.
하지만 OS가지고 먹고 살면서 큰소리치는 회사가 OS를 뛰어넘는 무었인가를 시도할때에 결과는 죽음밖에 없겠지요.
그렇지만 그 죽음이 빨리 오도록 우리가 할일은 우선 시샵 공부하고 나중에 리눅스 깔아 쓰는 것입니다.
열심히 시샵 공부하세요

lamp의 이미지

제가 시샵을 아직 책만 사놓았지 본격적으로 공부한 것은 아니라서 내용에 대해서 자신있게 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언론에 공개된 내용만 가지고 판단해 보건대 시샵이 자바보다 리눅스 진영에서 유리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모노때문인데 모노는 지미안측에서 표명하길 리눅스상에서 작동하는 모든 것을 독자적 코드로 구현할 것이라 하던대요. 이것이 엠에스입장으로는 장기적으로 보면 살 떨리는 결과를 낳을 수 밖에 없지요. 생각을 한 번 해 보세요. 지금 윈도우즈에서 구현되는 것들 가지고 엠에스가 횡포를 부릴 수 있는 이유가 뭐지요. 엠에스가 만들어 놓은 재료들을 불러다 쓸 수 밖에 없기 때문 아닌가요? 그런데 모노에서는 그 재료들을 리눅스상에서 하나씩 하나씩 독자적인 코드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하였으니 주도권을 엠에스가 가질 수 없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언어에 대한 스펙은 ECMA에 공개한 상태이고 엠에스가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습니다. 엠에스가 사실은 이점이 가장 겁나지만 자바에 손댈 수 없기 때문에(주도권 강탈하려다 썬사에 소송당했지요) 모노를 방관 할 수 밖에 없고 엠에스 재료들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못하게 할 방법도 없습니다. 제가 보건대 닷넷전략은 궁극적으로 엠에스가 망하는 지름 길일 것입니다. 또하나 엠에스가 잘못하고 있는 것은 엑스피의 인증과정인데 앞으로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이 될 중국의 인민들은 현재는 가난합니다. 아무리 엠에스가 중국에 싼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한다고 하더라도 현재는 정품 깔아 쓸 중국인이 많지 않습니다. 중국은 현재도 대부분 대학에서 학생들이 인터넷을 사용할 때 사용요금을 받고 있을 정도로 대학재정이 좋지 못합니다.(학교가 얼마나 찢어지게 가난 했으면) 더구나 아직도 중국은 통제국가. 따라서 국가에서 리눅스를 사용하고자 결정하면 몇년 안가서 중국은 리눅스 세상 될 수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중국은 이미 그 결정을 했습니다. 유럽의 경우에는 리눅스가 태어난 곳이고 현재 개선되고 있는 속도를 감안할 때 머지 않아 유럽도 리눅스 세상이 될 것입니다. 현재도 시장규모는 유럽이 미국보다 큽니다.
저는 지금까지 시샵과 리눅스를 준비해야 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간적인 공격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lamp님의 의견들은 사실 어줍기만 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모노는 C#의 모든 것을 구현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UI는 GTK, 패스포트는 적스타로 대체하고, C# Compiler와 CLI는 JAVA VM인 Kaffe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ECMA에 제출한 MS의 의도는 뻔합니다만.. 문제는 그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가끔 MS 정말 대단한 장사치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하면 몇몇 사람들에게 이만한 신앙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일까요.. 자바를 한 사람들이 SUN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부터 시작하지 않았습니다만, C#은 MS 광팬들에게는 엄청난 호응만을 불러일으키는군요.

lamp의 이미지

지금 당장은 윈도우즈의 환경을 그대로 옮기는 데 애로가 있어서 자바의 기술을 빌려쓰는 겁니다.
모노 사이트가서 이 잡듯이 뒤져 보시길.
저도 짧은 지식가지고 당신같은 대단한 전문가를 상대하려니 무척 피곤합니다.
그리고 mono는 다른 아키텍쳐에도 포팅될 것인가 보네요.
이젠 거의 썬은 망했다고 봐도 무방할 듯

lamp의 이미지

저는 불필요한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0.7인 지금까지는 당신말대로.
그리고 1.0이후는 어떻게 구현할지 지미안측에 이메일 보내보시길 !
제가 어딘가에 인용한 글에 이미 내용이 있습니다. -- 1.0 에서는 크로스컴파일 필요없다는..
그리고 저는 C#에 관한한 초보도 못 됩니다.
단지 알려진 내용을 읽었을 뿐
이곳에는 왜 이렇게 C# 전문가가 많은지
아직 실체도 제대로 없는 어정쩡한 언어에 이렇게 해박한 전문가들이 많으니 반드시 성공하겠군. 썬과 MS가 망하는 건 시간문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 그러셨어요?
크로스컴파일이 대단한 기술로 보이시나보죠?
바보아냐? gcc도 모르나?
그리고 KAFFE를 사용하는 이유도 뭔지 확인도 안 해보고 그런 얘기를 하나...
여봐요.. 잘 모르는 것은 이해해 주겠는데...
먼저 인간이 되라구... 부끄럽긴 한가봐.. 메일주소도 못 적을 정도로...
XIMIAN의 메일 한 번 보여보시지.. 당신 말대로인가.
하여간 MS의 개들은 실력도 없으면서 건방만 입에 찼어...

lamp의 이미지

당신 정말 수준이하네 내가 언제 엠에스를 두둔했다고 엠에스의 개취급당하나?

크로스 컴파일? 나는 동일 아키텍쳐에서 이종플랫폼을 지원하는 컴파일러를 만드는 방법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아니라면 내 머리가 짧은 것이니 미안하오.
그리고 모노사이트에 가보니 지금은 GCC이용하지 않고 거기에 대한 이유를 적어놓은 문장이 있길래 나는 인용한 것인데 그것도 사실이 아니라면 미안하게 됐소. 그 사람들 나쁜 사람들이니 나도 당한 것이오.
나는 이메일 지금 올리는데 그런 당신은 지금 익명으로 쓰고 있지 않소. 그러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개취급하시오? 엠에스 들먹거리면서 당신같이 수준이하로 놀면 욕먹는 사람들은 썬의 ?들 아니겠소.
자중하시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lamp 님 말대로..

lamp님 말대로 C#과 리눅스를 많은 사람이 준비한다고
한번 가정해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C#에 매달려서..
C#이 대세가 되면 java가 죽겠지요..(sun도 같이 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모노가 그 C#의 생성물과 리눅스를 연결 시켜 주겠지요..
그러면.. window가 죽고 (ms도 같이 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리눅스가 대세가 된다....

이런 가정이 되겠네요.. lamp님 의 말씀대로 라면..

그런데..아뿔싸 이를 어쩌랴..!!!
그 모노라는 것이 lamp 님께서 그 처럼 비판하는 sun 의 리눅스용
자바 vm 처럼
성능이 형편 없다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러면...
C#으로 만들어진 생성물때문에라도 사람들이 .net 을 쓸수 밖에 없겠군요..^^
어라, 그럼 window가 싹쓸이 하겠네요.

window 가 싹쓸이 하면 .. 리눅스도 굶어 죽겠군요..^^

그럼..이만..

lamp의 이미지

이해하려고 무척 노력해 보았는데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네요.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는 절대 굶어죽을 일이 없으니 걱정 마세요 ^^

리눅스는 잡식성으로 온갖 기술들을 흡수하고 참고하고 받아들여서 자기 것으로 만들긴 하지만 -_-=b , 그 어떤 독점적인 기술에 의존하고 있지는 않죠. 설사 C#이 공개인 척 하다가 본색을 드러내서 독점적인 기술로 나간다 하더라도, 리눅스로서는 걱정할 필요 없죠. 그냥 버려버리면 그만이니. (아마 뭔가 대체물을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대체 프로젝트를 시작하겠지만 ^^;)

다만 다소 걱정이 되는 건, 아직 .Net이란 거 자체가 그 실체가 불분명해서 그렇겠지만, M$가 특별히 미구엘의 프로젝트에 딴지를 걸고 있지 않지만,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분명 뭔가 뒤통수 때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M$가 잘하는 짓이죠.. 처음 시장에 진입할 땐 표준을 말하다가, 시장을 장악한 뒤에는 경쟁자들을 싹슬이하는.

아, 여기 주제가 C#의 기술적인 측면이었던가요;
언어 스펙의 세부적인 면에 있어서는 물론 C#과 Java는 다르죠. 하지만 크게 봤을 때, 과연 다른가요? VM에서 돌아가고, micro적인 optimization보다는 macro적인 걸 지향하고 등등. 딜리게이션 모델 vs innerclass 모델이니 어쩌니 하긴 해도, 그건 결국 문법 및 프로그래머의 약간의 편의 정도의 차이일 뿐, 근본적으로 언어의 표현 능력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죠.

전 C#과 Java가 다르다고 말하는 것은 php와 asp가 다르다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봐요.. 세부적인 디테일이야 물론 다르지만, 결국 본질은 같음.

초보자들이 C# 공부하는게 좋을지 Java 공부하는게 좋을지요?
머 C++과 Java에 대해 근거없는 헛소문 내지는 중상모략 퍼뜨리면서 C# 공부하자는 lamp같은 사람도 있지만, 그런 잡솔엔 별로 귀기울일 가치가 없는 게, 어차피 어느 하나만 잘하는 실력? 은 제대로 된 실력이 아니거든요. Java는 잘하는데 C#은 전혀 할 줄 못한다 - 이런 건 Java도 그닥 잘한다고 할 만한 실력은 못되는 거구요, 그런 실력이면 아무데도 쓸모 없어요; 이 바닥에서 살아남지 못함.

제대로 된 실력을 가진 개발자라면, 설사 지금까지 C++과 Java만 공부했다 하더라도, 하루만 슥 훑어보면 기본적인 C# 문법을 익힐 수 있고, 일주일이면 Semantics를 대강 익혀서 왠만한 건 다 만들 수 있게 될 겁니다. 반대도 마찬가지. 초보자가 고심해야 할 것은 C#을 할거냐 Java를 할거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위와 같은 실력자가 될거냐 하는 거죠. 그러려면 어느 언어가 대세를 차지할 거냐; 이런 거에 촉각 세우는 거도 좋지만 우선은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구처럼 완전 엉터리로 테스트 하구 나서 C++이 C보다 100배 느리다! 이런 꼴 납니다;

다만 생존 전술적인 차원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아무래도 M$의 기술을 배워두면 뭐 보험 드는 기분 정도는 느낄 수 있겠죠. 지금까지 M$기술 익혀놔서 크게 손해본 일들은 없었을 테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 생각도 어쩨 모노 그게 양날의 검 같습니다...

처음 mono싸이트에 가서 글을 읽어보곤 굉장히 신선하다 라는 생각..

글구 잠시 생각해보고 나선..어쩨 좀 이게 아주 잘되면 좋을거 같은데..

어설프게 잘되는 날엔..좀 위험할수도 있겠다는 그런 생각이..^^;

lamp의 이미지

지금 돌아가는 정황으로 판단해 볼 때 엠에스가 리눅스는 고려를 하지 않고 자신들의 전략을 진행하려 한것 같습니다. 사실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가 많지 않은 현실에 C#이 리눅스에서 지원되지 않으면 궁극적으로 리눅스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리라 판단했겠지요. 어떻게 보면 지미안의 계획은 리눅스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계획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데스크탑 시장에서 리눅스의 입지가 상당히 커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좋은 의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썬의 졸개라고는 생각지
말아 주세요. 저는 썬하고 상관없이 밥먹고 살고 있습니다.)

아래는 zdnet의 기사입니다.

But Goodhew(Microsoft product manager) warned that there could be problems in mixing an open-source version of the .Net basics with Microsoft technology that is distributed along with that standardized version.

Other constraints could hamper an open-source effort as well, Goodhew said. Creating software that implements the CLI standard will require Microsoft technology that will be released through ECMA, Goodhew said. And the license under which that software is released may not be compatible with the licenses that govern Mono and DotGNU, he said.

"Part of the ECMA (standardization process) provides a forum for us to license the intellectual property you will need to have to implement the standard," Goodhew said. "It's up to the implementers to make sure whatever license they choose to use is compatible with the ECMA licensing terms."

People who are wondering about the terms of that license will have to wait, though. Microsoft hasn't yet submitted the license under which ECMA will distribute the technology, Goodhew said.

http://www.zdnet.com/zdnn/stories/news/0,4586,5093886,00.html

lamp의 이미지

썬의 경우는 동일 플랫폼에서 공개된 소스를 참조해서 구현된 다른 VM이 존재하지만(아이비엠, 블랙다운) 이 경우는 리눅스에 대한 CLI를 설령 MS가 제작한다고 하더라도 지미안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늦게 진행이 될 것인데 소스를 보기는 어렵겠지요. 더구나 기능에서 앞선다면 오히려 엠에스에서 소스를 훔쳐봐야 되지 않을까요?(자바의 경우에도 리눅스 좀 써 본 분들사이에서는 썬사 VM보다 아이비엠 VM이 휠씬 안정적이라는 평가가 있지요) 그리고 이런 문제 생길걸 염려해서 지미안은 모든 코드를 독자적으로 제작하겠다고 언급한 것 같은데요. 어차피 엠에스사가 리눅스에서 자사의 물건이 돌아가게 하려면 리눅스전문가들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리눅스 전체개발자 그룹들보다 그들이 더 좋은 기능의 CLI를 제작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겠습니까.
당신은 엠에스가 라이센스를 어떻게 만들지 기다려봐야 한다고 보지만 나는 전혀 걱정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가령 다른 예를 들어봅시다. 윈도우즈 환경을 구성하는 엄청나게 많은 API함수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KDE는 리눅스상에서 윈도우즈와 동일한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목적으로 QT라이브러리를 이용하는 데 이 또한 C++로 만든 API함수들의 집합이지요. 이걸 써서 동일한 환경이 구축된다고 QT라이브러리가 문제가 될까요. 만약에 이것이 문제가 되는 라이센스 정책을 만든다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앞으로 그 언어로는 내부 구조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능을 가지는 함수를 만드는 것이 모두가 문제가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엠에스에서 이것이 말이 된다고 이러한 라이센스를 도입한다면 C# 리눅스에서가 아니라 윈도우즈에서 끝장입니다. 어느 기업에서 이런 언어로 프로그램 만들어서 팔아 먹을 수 있을까요?

욕하면 순선씨가 절 퇴출시킨다고 협박해서 겁납니다. 저는 앞으로 욕하면 지우시라고 말씀드렸기에 절대 험한 말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려는 어린 학생들을 위와 같은 글로 잘못된 길로 이끌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욕하면 순선씨가 절 퇴출시킨다고 협박해서 겁납니다'

헐.. 역시 대단한 사람이야

게시판에서 욕하는 사람한테 관리자가 주의주는 게 협박이냐?

정말 인간 말종이네.. 지구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답장을 써야 하나 하고 상당히 망설였습니다.

>>당신은 엠에스가 라이센스를 어떻게 만들지 기다려봐야 한다고 보지만 나는 전혀 걱정>>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당신"이라고 지칭하지 마십시요. 제가 말한 것이 아니라 온라인 잡지 기사였습니다.
전 그에 대해 아무 것도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암 말 없이 인용만 한 것입니다.
참고 자료가 이러 저러 하니 각자 판단하자는 것이 저의 의도였습니다.

>>가령 다른 예를 들어봅시다. 윈도우즈 환경을 구성하는 엄청나게 많은 API함수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KDE는 리눅스상에서 윈도우즈와 동일한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목적으로 >>QT라이브러리를 이용하는 데 이 또한 C++로 만든 API함수들의 집합이지요. 이걸 써서 >>동일한 환경이 구축된다고 QT라이브러리가 문제가 될까요. 만약에 이것이 문제가 되는 >>라이센스 정책을 만든다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앞으로 그 언어로는 내부 구조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능을 가지는 함수를 만드는 것이 모두가 문제가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끝입니다. 님은 정말 아무 것도 모르시는군요...-_-

lamp의 이미지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ehreh씨의 말씀같이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래서 상식선에서 생각합니다. 그러니 잘 아시는 ehreh씨께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The first stage is to release an early version of Mono that doesn't require Windows, a goal de Icaza hopes to achieve by the end of 2001. "Right now you need the .Net Toolkit and you need to be running Windows" to create essential software called the compiler that translates C# software written by humans into instructions a computer can understand, he said.

http://www.zdnet.com/zdnn/stories/news/0,4586,5093886,00.html

이 문장은 현재는 크로스 컴파일해서 써야하는데 2001년 말에는 크로스 컴파일 필요없는 모노버전 릴리스된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그러면 이런 경우에 자바의 VM과 상황이 완전 다른 것 아닙니까?

도대체가 내가 뭘 모른다는 건지?

저는 나름대로 설명하려 예를 든 것인데 댁은 제 이야기 앞부분과 중간부분을 따로 가지고 노시면서 상당히 언잖은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그리고 나는 정말 걱정 안되는 게 엠에스가 리눅스에서 개발자 어렵게 해서 득보는 것은 썬사밖에 없기 때문에 절대 말도 안되는 라이센스 정책은 만드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당신을 절대 썬사의 ?로 보지 않을 테니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lamp의 이미지

그러하시다면 잘못된 표현 사과하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토론의 주제를 다른쪽을 가져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곳은 리눅스니 MS니 SUN이니 하는 문제를 제기하는 토론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 토론은 언어적인 측면이나 기타 개발에 필요한 요소들이 가지고 있는 Java와 C#의 차이를 구별하여 실 초보(?)개발자에게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한것이 아닐까요?

제가 주제 넘은 말을 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럼 모두 하시는일 잘되시기를 빕니다.

lamp의 이미지

예전에 대통령께 이메일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외국의 상용 소프트웨어에 지불하는 금액이 막대하고 기업의 비밀이 지켜질지도 의심스러우니 국가적인 차원에서 운영체제나 기타 핵심 소프트웨어를 대학에 있는 엄청나게 많은 우수 인력을 통해 개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내용으로 . 나는 그것에 들어가는 비용이 외국에 상용 소프트웨어 구입에 지불하는 외화만큼 많이 들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런 대화의 장에서 어느 외국회사에 돈을 가져다 바치는 것이 좋을까로 얼굴 붉히는 것보다는 대통령에게 저와 같은 이메일을 대량으로 보내서 청와대 사이트가 마비될 지경으로 만드는 것이 국익이나 세상에 더욱 바람직하지 않을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제가 보기에 앞으로는
한컴,미지리눅스나 와우 등이 정부기관에 기본적으로 깔릴것 같습니다.
한컴 오피스나 KDE 같은것도 이제는 어느정도 성숙했다고 보거든요
한 1년만 지나면 더도말고 95(혹은 그 이상)만큼은 편해질거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보기엔 메일같은걸 보내는거 보다 리눅스용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을 서는게 좋을듯 싶네요 :>

lamp의 이미지

예 저도 그럴 생각입니다.
그리고 커널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실력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라면 그럴 시간에 C나 C++, 자료구조 및 국어공부를 더 하겠는데요?

lamp의 이미지

당신은 하루종일 공부만 하세요?
저는 지금 이 시간(01:44)에도 책 읽고 있어요?
참고로 저 안 좋은 상황에서 입시준비하다 병원 신세지고 그 뒤로 몸상태가 좋지 못해 몇년간 죽을 고생한 전력이 있어요.
괜한 걱정하지 마시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lamp의 이미지

오해하실까봐서 덧붙이는데요.
저는 독자운영체제 만들자는 건 아닙니다.
리눅스같은데서 우리의 역량과 영향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만약 C#이 이겼다고 칩시다..

그럼 JAVA가 점점 사용하지 않아서 죽는다구 칩시다.

그리고 한 10년이 흐르면..

Windows를 대항할만한 OS가 남아있을까요??

여러분 심각히 생각해보세요..

M$가 Windows용 프로그램 외에는 만드는거 보셨어요?

리눅스용을 M$사에서 만들던가여?

C#이 이기면.. 리눅스는 죽는겁니다....

죽어가는 Java나 리눅스에서 돌리게띠여...

C#이 이기면.. C#용 빌더등 MS계열 제품이 와르르...

리눅스용 C#빌더등은 절대 만들지 않게띠여??

한마디로 C#을 하는 거는 리눅스 죽이기에 동참하는 겁니다.

머 Open 진영에서 C#을 Linux에 탑재한다구 하지만..

그게 언제쯤일까여??

리눅스 유저는 항상 텍스트에서.... 열심히 자판을

MS계열은 비쥬얼한 환경에서 컴포넌트로.. 마우스나 찍구..

겜이 될까여??

머 소스를 만들고 나서 리눅스에 포팅하자는 부류도 있을껍니다.

그 소스가 리눅스에서 쓸 수 있도록 M$가 잘 만들어 놓을까여?

Open진영에서 진짜 열심히 M$의 협조를 받으며...

C#을 전나 잘 만들까여??

C#을 선택하는 것은 리눅스에게 칼을 들이대는 겁니다.

Java를 발전시켜서 사용하는게 더 미래도 밝고..

M$의 독주도 막으며, 다른 회사들도 살려주고..

그럼 프로그래머의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독재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 는 어때요? C++은?

lamp의 이미지

[컴퓨터]대기업-공공기관 "리눅스가 좋다"

‘공유와 공개’의 상징인 리눅스(Linux)를 도입하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리눅스는 소프트웨어의 설계도에 해당하는 ‘소스코드’를 공개하는 이른바 오픈(open)소스 진영의 대표적 운영체제(OS). 독점적인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윈도에 대응하는 차세대 OS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로 소기업들이 활용중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내외 대기업들도 잇따라 리눅스를 도입하고 있다. MS사 보다 가격이 싸면서 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되었기 때문.

 미국 뉴욕증권거래소는 최근 리눅스 시스템을 도입키로 결정했다. 일본 샤프도 다음달부터 개인휴대단말기(PDA) ‘자우루스’의 운용시스템으로 리눅스를 채용하기로 확정했다. 국내 대기업들 역시 잇따라 리눅스 시스템을 도입해 본격적인 기업용 리눅스 시대를 열고 있다.

 포스코는 5월 광양제철소 제2열연공장의 제어시스템을 한국IBM의 리눅스로 구축했다. 공장제어시스템은 제철소의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설비. 이 프로젝트는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비해 절반 정도의 비용으로 마무리됐다.

 두루넷도 리눅스코리아(www.linuxkorea.co.kr)를 통해 최근 초고속가입자 인증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한항공은 올 초 핵심 정보시스템인 승무원 운항관리 시스템과 일일 수입 관리 시스템을 리눅스로 교체했다. 교보증권은 현재 리눅스원(www.linuxone.co.kr)을 통해 시스템 구축을 진행중이다.

 공공기관의 리눅스 도입도 활발하다. 국무조정실은 이미 리눅스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수원시청은 최근 ‘사이버 민원실’을 리눅스를 이용, 구축하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현재 행정전산망용 소프트웨어에 리눅스 프로그램을 추가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선정작업을 벌이고 있다.

 국내 리눅스 시장규모는 99년 340억원이었으나 지난해 1720억원으로 5배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한국리눅스협의회에 따르면 현재 94개 업체에 1760여명의 인력이 종사하고 있으며 올해 시장규모는 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조사결과 ‘리눅스를 2년내에 이용하겠다’고 응답한 국내기업은 조사대상의 78%에 이르렀다.

 한컴리눅스(www.hancom.com) 박상현 사장은 “윈도가 비싼데다 독점성격이 강해 리눅스를 선호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5년 안에 윈도가 차지한 시장의 대부분을 리눅스가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기사에서**
리눅스의 앞날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것보다 당신의 앞날에 대해서나 걱정하세요

lamp의 이미지

제가 10년전에는 물리전공하는 대학생이었습니다. 그 당시 컴맹이 컴퓨터에 익숙해진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구요. 그리고 윈도우95 나오기 이전에는 GUI하면 애플이었지요 그러나 윈도우95가 출시되고 5년이 되지 않아 일반인들은 윈도우즈 환경하면 MS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뭘 말씀드릴려고 하냐면요. 운영체제가 바뀌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입니다.(윈3.1때까지만해도 커서가 마우스를 못따라 갈정도였지만 애플의 제품은 하드웨어의 도움으로 비교적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GUI환경으로 패러다임이 전환한 시점에서 양사의 위상이 오늘과 같이 바뀔지는 그 당시 상상할 수도 없었습니다.)
저는 밑습니다. 리눅스가 대세가 될 5년후 시장상황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끝까지 사람들을 언잖게 하는군요.
차라리 조용히 계시거나, 아니면 물의를 일으켰다고
생각하시면 사과를 하시면 되는 겁니다.

lamp의 이미지

썬도 MS도 모두 싫다.
누가 나에게 10년만 투자한다면 세상 한번 바꿔보고 싶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나를 바꾸지 않으면 세상을 결코 바꿀수 없다.

권순선의 이미지

당신이 본 토론 주제에 대해서 올린 글을 모두 읽어 보고 느낀 점입니다.

당신은 네티켓이란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 같군요. 다시한번 욕설을 섞어서 글을 올리시면 그 글을 포함하여, 당신이 본 주제에 대해 올린 다른 글도 모두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이트의 관리자로서, 그런 글은 이곳에 남겨두고 싶지 않습니다. 글을 올리는 것은 자유지만 당신이 올린 글을 얼굴한번 본적없는 많은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읽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lamp의 이미지

지우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후후.정말 매너없군요.

그런 글이었음...본인이 벌써..지우셔야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기는 토론 게시판입니다.
지금 님의 글이 토론의 여지가 있는 알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계속 말투가 시비거는 말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쾌하게 여기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까?

그리고 한 마디 꼬리를 잡아 봅시다.
'투자'라니요? 누구 님에게 먹고 살 것, 장비들, 책들, 인력들을
대 주었으면 하는 겁니까? 정말 한국 사람 도둑놈 심보군요.
소스포지 가셔서 작은 프로젝트라도 참여 하십시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하 그러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백성이 한명뿐인 자신만의 왕국에서 천하를 호령하며 사실 분으로 보이는군요. ^^ 글 몇개로 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저도 잘 알지만, 님께서는 기본적인 제동장치도 없이 자신의 내부를 글 몇개에 걸쳐 마구 분출하는 서툴음을 보이셨기 때문에 좀 극단적인 스타일의 한 개인이 제 머리속에 그려지는걸 막을 수가 없네요. :)

자신이 남들에게 우리안의 원숭이로 보이는지, 아니면 홀로 고고한 왕으로 보이는지는 님께서는 그다지 개의치 않으실거 같습니다. 원숭이로 보는 자는 다들 돌(님의 표현을 빌자면...)이라고 규정해 버리시면 그만일테니까요. 저도 씨알도 안 먹힐 상대를 향해 설득을 할 자신도 없고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만...

다만 한가지. 이곳은 토론장이지 님의 개인 강의실이 아닙니다. 님 한 분 때문에 토론장이 엉망이 되어 버린 것은 (본인은 납득하기 힘드시겠지만...) 분명히 객관적인 사실이구요. 함부로 감정을 표출하고 질낮은 어휘를 남발하고 귀를 막고 떠드시는건 토론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소양도 못 갖춘 것이라는 것, 그래도 어느정도 배우신 분이니 잘 아실 줄로 믿습니다. 님의 주장이 틀렸다고는 하지 않을테니 (세상의 어떤 변설가가 온다고 해도 불가능할걸로 보입니다. :) ) 이제 토론장을 망치는 행동만 그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말이 많았군요. 토론 주제와는 동떨어진 지적임은 인정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메일을 드리고 싶었지만 안되더군요. '분위기를 망쳤다'라는 제 말조차 인정 못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 정도는 아니길 바라지만요. :) 제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 있습니다. 저한테 욕을 하셔도 좋으니 이메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님의 글을 토론장서 보고 싶지 않군요. 뭐 이메일을 보내신다고 해도 재답장을 없을 것입니다. 저는 사람을 가려서 대화를 하는 편이거든요. ^^; 이 글은 토론장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적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죄송, 이메일을 보낼 수 있었군요. 제가 사용법이 서툴러서 몰랐습니다. 글적... 신중하지 못했던 점은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꾸벅..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미 썬의 VM소스는 공개되어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당연한 말씀...

VM이 공개 되었기 때문에
.NET진영의 기술적 어깨넘어보기가
가능해진 것이지요...^^

lamp의 이미지

함 물어봅시다.
마냑 자바에서 mono와 같은 프로젝트를 누가 추진한다면 썬사의 반응은 어떨까요.(십중팔구는 소송) 그리고 그런 것이 가능하다면 그걸 이용한 것들 상용화되었을 때 비용지불은 누구에게?(우리나라의 예 : sk에서 자바 비슷한 VM만들어서 휴대폰에 넣었더니 썬사에서 협박 -> 결국 외국에 수출되는 휴대폰은 비용지불하기로 타협)
밑글에서 오해하는 사람 많은데 나는 표준공개란 것을 GPL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 The Java 2 SDK, Standard Edition itself contains a file called src.zip that contains the source code for the public classes in the java package. Because this does not contain sun.* classes, you cannot do a complete build of the Java technology from these source files. These source files are for your information, to supplement the documentation, so you can see how Java technology works.

저도 두 종류의 SDK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문과 국문이 비슷하게 보이네요.

"일반적으로 많은 클래스의 내부구조는 비공개지요 자바는 아마 극단적일 걸요?"
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용제품에 대해서는 이 말이 사실 아닙니까? 더구나 자바로 먹고사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상용 콤포넌트 만들어서 팔아 먹는 것인데 그런회사들 소스공개하나요?
그러나 중요한 건 이런 소스 공개가 아니라 라이센스 정책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나는 이 점 때문에 썬사가 싫습니다. 썬사도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라고 말하면 할말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MS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횡포에 대해서도 눈 감읍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뭔소리지? 모노 같은 프로젝트?

..Java는 VM이든 컴파일러든 옛날부터 이미 여러 개 나와있는데요? -_-;;
java 2 se는 소스마저 공개되어있는데 -_-?
이 사람 무슨 말하는 건지 통 모르겠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둬헉 영문과 국문이 비슷하게 보이신다는 분이
표준공개와 GPL을 같은 뜻으로 쓴 거라고 말씀하시네요 :)
(Mono 얘기 들먹거리는 걸로 봐선 .NET도 GPL로 공개된 걸로 아시는 거 아냐?)

아마도 "영문과 국문이 비슷하게 보인다"는 말은
영문만큼이나 우리나라말도 제대로 못쓴다는 뜻인가봐요

자기가 용어를 잘못 사용해서 오해를 불러일으켰으면,
간단하게 사과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지 끝까지 남들만 돌이라네요~ 흘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썬사의 자바 정책 때문에 썬사를 싫어 하시고, 자바 기술 자체를
부정하는 분이시로군요. 흠흠~~
썬사는 영리 기업입니다. 자바 기술에 대해 GPL화를 요구할 권리는
사실상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그러나 자바는 점점 오픈되는 방향으로
나갈 수 밖에 없겠죠. - 안그러면 망하니까요.
상용 컴포넌트를 돈내고 사려니 돈이 아깝습니까?
그럼 스스로 만들어 쓰세요. 만들어서 배포하시면 되잖습니까?
아무도 시비 거는 사람 없습니다.
썬의 가상 머신이 싫으시면 스스로 스펙 보고 만드세요.
썬에서 말리지 않습니다. 다만 상용으로는 자바 트레이드 마크를
사용할 수 없겠죠.
j2ee 만들고 싶습니까? 그렇게 하세요. 아무도 말리지 않습니다.

뭐가 불만입니까? 님이 자바로 돈 좀 벌어 보려니 자바 라이센스가
걸립니까? 님의 영리 사업에 썬의 영리 사업이 충돌합니까?
그럼 썬이 영리 기업이라는 것이 나쁜 놈 되겠군요.

(리눅스 데스크탑 사업을 하려면 큐티를 쓰든 지티케이를 쓰든 하여야
겠지요? 그러나 이때 트롤테크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큐티의 라이센스가
싫으면 지티케이 쓰면 됩니다. 큐티 써서 돈 벌어 볼려면 큐티 라이센스를
사면 됩니다. 그냥 오픈 진영에 기여하고 싶다면 뭐를 쓰든 상관없습니다.
제게는 똑같은 경우로 보이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k telecome은 외국 진출시 Java의 커피 모양의 상표를 붙이기위해서
상표권 라이선스를 취득할려고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무명(?)의 sk telecom의 상표로 외국에 수출해서는 이목을 끌수 없지 않을까요?

lamp의 이미지

내가 말하는 요점을 파악하시고 논점에 벗어난 댓글 쓰지 마시오. 계속 동문 서답식의 댓글 붙이면 당신의 빈약한 국어실력이 공개되는 결과밖에 뭐가 더 있겠오?

lamp의 이미지

기업입장으로서 그렇게라도 언론에 표명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당신은 휴대폰에 커피하나 그려지면 기능이 엿같아도 사시겠소? 소비자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휴대폰을 선택합니다. 컴 전공하지 않는 대부분의 소비자는 썬이 뭐하는 회사인지 자바가 뭐하는 물건인지 알지도 못해요. 그런데 무슨 선전효과? 미국 소비자는 대부분 프로그래머?

페이지

댓글 달기

Filtered HTML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BBCode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Textile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You can use Textile markup to format text.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Markdown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Quick Tips:
    • Two or more spaces at a line's end = Line break
    • Double returns = Paragraph
    • *Single asterisks* or _single underscores_ = Emphasis
    • **Double** or __double__ = Strong
    • This is [a link](http://the.link.example.com "The optional title text")
    For complete details on the Markdown syntax, see the Markdown documentation and Markdown Extra documentation for tables, footnotes, and more.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Plain text

  • HTML 태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댓글 첨부 파일
이 댓글에 이미지나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파일 크기는 8 MB보다 작아야 합니다.
허용할 파일 형식: txt pdf doc xls gif jpg jpeg mp3 png rar zip.
CAPTCHA
이것은 자동으로 스팸을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