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행정부, MS 분사 시도 중지

권순선의 이미지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신문 기사는 아래 "관련 링크"를 참조하시고 그외 관련 내용들은 아래의 URL을 참조하십시오.

부시 미국 행정부는 6일 소프트웨어 업계의거함 마이크로소프트를 두 회사로 분리시키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3년째 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반독점법 위반 소송을 최대한 빨리 끝내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를 윈도 운영 체제가 묶어 판매하는 불법을 저질렀다는 주장도 더 이상 캐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법무부는 "워싱턴 연방지법 환송 사건에 대해 회사의 분리를 모색하지 않겠다는점을 오늘 마이크로소프트에 통보했다"고 밝히고 "효과적인 시정책을 최대한 신속히 확보한다는 목표에 맞춰 사건의 단순화를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법무부 성명은 법무부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의 소송 과정을 협상하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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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가 당선되면서 거의 예정되었던 수순인것 같은데....관련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politechbot.com/p-02469.html
http://slashdot.org/articles/01/09/06/157258.shtml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늘 EBS 심슨 가족에서 빌게이츠가 나왔는데요 정확하진 않지만 대화 내용이..
빌게이츠가 어설픈 컴퓨터 관련 회사를 차린 컴맹 심슨에게 건장한 청년 두놈을 데리고 찾아와서 말하길.
"난 당신이 운영하는 회사가 도데체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알아봤지만 알 수가 없었소.. 나에게 회사를 파시오."
그러자 심슨이(눈굴리며-_-)..
"내가 땀흘려 일궈놓은 회사를 팔라고??"
결국 회사를 팔게된 심슨..
빌게이츠의 건장한 두 남자가 심슨의 책상을 다 부순다.. 빌게이츠가 이렇게 말하며 미친듯이 웃는다.
"하하하! 난 이렇게 회사를 키워왔다구!! 하하하하하!!"
-_-;;

보고 뒤집어 졌습니다..
심슨가족 넘잼있어요 꼭보세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미국이야 그렇다 치고 우리나라의 DJ행정부의 MS에 대한 입장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지요. 지금 윈도XP 출시와 아울러 몇몇 회사들이 MS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소송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 정부는 기다. 아니다에 대한 말을 않고 소극적인 처신만 하고 있는지요.

이런 정세속에서 우리 소프트웨어 산업을 보존하기 위해서 정부는 어떤 식으로든지 제츠쳐를 취해주어야 합니다. 그냥 주의 깊게 기다리는 것은 사법부의 몫입니다. 그거야 법관들 한테 맡겨두고 나라의 이익은 행정부가 먼저 걱정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 문제는 미국행정부와 MS와의 관점이 아니라 이로인한 우리나라에서의 파급효과를 고려해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미국이 오케이하면 우리나라도 오케이할겁니다.(거의 관례상 그렇다)
그럼 우리나라 소프트웨어개발자 '개발'됩니다.

쩝.. 이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조금은 논외인 것 같으나,
최근 우리나라의 언론사 세무조사를 둘러싼 언론개혁의
문제를 그 개혁 대상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만으로
판단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간단하게는 언론사도 기업으로서 경영을 투명하는것은
아주 당연하며, 특히 심심하면 왜곡보도를 일삼는
조선일보와 같은 수구언론들은 개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사회에 상식과 원칙이 통하기위해서는요..

최근에 국제언론인협회(IPI)와 같은 단체에서
우리나라를 언론자유감시대상으로 정했다지만...
그 협회 홈페이지를 보면 조선일보 부사장이
부회장이더군요. 국제언론인협회는
국제적인 언론사주들의 모임으로 올바른 소리를
내기란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 국제적인 기자들 모임인 국제기자연맹(IFJ)의
회장단도 최근에 우리나라에 왔는데...
이들은 한국언론개혁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수구언론들의
입에서 국민들에게 전해질리가 없겠지요.

"노무현과 국민사기극" 같은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시원하게 쓰여진 좋은 책입니다.
저에겐 언론의 문제와 훌륭한 정치인의 모습을 알수 있게
해주는 재미있고 희망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사회에서 돈이나 권력에 연연하지 않고
바른 생각 좋은 소리를 내고 있는 시민단체들의
목소리에 조금만 귀담아 본다면...

언론에 대해서 조금더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리라
봅니다.

저는 인터넷신문인 http://ohmynews.com 을 좋아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조선일보 사건을 너무 순진하게 보는 것은 아닌지요..

물론 조선일보의 논조에는 가끔씩 문제가 있는 것도 있죠.. 하지만 조선일보의 언론조사는 그보다 정치적인 동기가 훨씬 크죠..

토요일날 현재의 여소야대정국에 대해서 KBS에서 토론회를 갖더군요. 근데 참 웃기는게 뭔지 아세요.. 민주당 한나라당 자민련 이렇게 3개 당의 당원을 초청하고서(민주당 노무현, 한나라당 손학규, 자민련 ???(이름이 기억나지않는다 ㅡ,.ㅡ;;)이렇게 세분을 두고서 토론을 벌이는데 웃기게도 민주당에 할당된 토론시간이 한나라당과 자민련에 할당된 사간을 합한 것보다 많더군여..

물론 토론에서 시간이 절대적 기준은 아니지만 일단 시간이 많다면 자기당에 유리한 말을 할 시간이 늘어난다는 사실..

또하나 민주당에 유리한 발언을 사회자는 서슴치 않더군요..
ㅋㅋ 그러면서 언론 민주화에 조선일보는 쓸어버리라니 참 우습져..

현재 KBS 간부진이 DJ통으로 바껴버린것은 이미 유면한 사실입니다. 이건 MBC도 똑같죠..

원래 DJ가 대통령 되기전엔 SBS가 최고의 DJ지원 방송이었는데 이젠 오히려 방송 3사중에 젤 떨어지더군요.

참나 언론 민주화가 되면 민주당에 팍팍 밀어주는게 민주화인가요?

그곳에 전화해서 욕 팍팍 해줄려고 하다가 참았습니다.

강창수의 이미지

허허....

조선일보의 논조에 가끔 문제가 있다라........

언론은 자신만의 논조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보수던 개혁이던간에요......

조선일보가 보수적(개인적으로는 보수를

넘어서 수구라고 생각됩니다만!!!)

인 논조를 지니는 것을 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문제는 그 논조가 사실에 기반해서 나오면 되는데

조선일보는 좃선대로 사실을 왜곡해서 글을 쓰고

거기에 기반해서 논조를 만들어낸다는 점입니다.

이 문제가 바로 안티조선 운동이 일아나고 있는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언론 세무조사를 순진하게 본다구요?

위에 글을 쓰신 분이야 말로 좃선대로 쓴 기사를 보고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군요.

언론세무조사는 분명 정치적인 목적에서 시작되었음을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좃선대로 쓴 기사로

자신들의 부패를 감추고, 언론탄압만 부풀리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 점을 놓친다면

정말 순진한 것이겠지요.

개구장이의 이미지

언론사 세무조사에 정치적인 동기가 작용하였다는 것엔 저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조선일보의 논조에 '가끔식 문제가 있다'는 것 정도로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더욱 '순진'한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조선일보를 보고 있습니다. 그것도 노력중이지요.
노력 없이는 보지 못할 신문이니까요. 그걸 보면서 내가 결코 범하지 말아야 할 악행이 무엇인가 하나하나 새기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부시행정부의 MS 분할 중단 이야기가 한국 정치 현실에까지 번지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민주당과 DJ 정부의 잘못이 조선일보에게 면죄부를 주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사실과 논거를 대라 하신다면 얼마든지 댈수는 있습니다만...
여긴 그 문제를 논하기 위해 개설된 토론장소가 아니라 생각하므로 이쯤에서 글을 줄일까 합니다. 언제 기회와 시간, 장소가 만들어진다면, 무엇보다 geekforum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논쟁의 도화선을 당긴다면 언제든 열심으로 참여하겠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가끔씩이라고한 까닭은 전체 조선지면 가운데서 과연 정치적인 면이 얼마나 될까요? 극히 부분적입니다. 뭐 사상적인 면이 엿보이는 곳은 사설이랑 정치면 그정도죠.. 경제면, 사회면, 문화면 등은 뭐 정치랑 별 관계가 없군요..

그쪽을 보고 욕한다면 거의 스포츠 신문보면서 정치욕하는 수준이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거의 매일 한건씩은 보수적 색채의 기사가 나타나니 매우 자주란 표현도 틀린것은 아니네요..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그 보수조차도 어떤 쪽에서는 지지되고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이부분은 그냥 제 생각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상적인 면이 엿보이는 면은... 경제, 사회, 문화면에서도 나타납니다.

1994년쯤... 조선일보 보는데...
경제면에서... 모 기업 회장의 아버지가 과거에... 월북했다는 내용을 싣는 것을 보았습니다. ㅡ.ㅡ;
나중에 월북이 아닌 납북이라고 다른 신문에서 그랬는데...
다시 경제면에다가... 모 기업과 정치색 짙은 모 일간지라는 내용을 글을 싣더군요. ㅡ.ㅡ;

사회면... 심심찮게 실었습니다.
요즘에는 싣지 않더군요. ㅡ.ㅡ;
주요 사회인사들 소식이 사회면에 나오는데... 그들의 약력에 친북성향이 있는지 없는지 꼭 싣고... 있으면... 아주 정치적인 발언을 하더군요. ㅡ.ㅡ;
물론, 친북성향이 있는 인사를 사회면에 올리지 않기로 유명한 것이 조선일보이죠.

문화면... 문화계 인사 가운데 이슈가 되었던 분들은... 월북자가 상당수 됩니다.
그러면... 그들을 소개하는 것은 좋은데... 이렇게 끝을 맺죠.
... 6.25 때 월북하여... 그의 문학관(예술관)이.... 어쩌구 저쩌구...

예전에... DJ가 모 기업회장에서 붓글씨 써준 것도 문제 삼았죠.
공산주의 전력의 정치가와 기업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ㅡ.ㅡ;
그러면서도... 박정희가 공산주의자였다는 것은 끝까지 아니었다고 우기더군요.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가끔씩이라고한 까닭은 전체 조선지면 가운데서 과연 정치적인 면이 얼마나 될까요? 극히 부분적입니다. 뭐 사상적인 면이 엿보이는 곳은 사설이랑 정치면 그정도죠.. 경제면, 사회면, 문화면 등은 뭐 정치랑 별 관계가 없군요..

그쪽을 보고 욕한다면 거의 스포츠 신문보면서 정치욕하는 수준이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거의 매일 한건씩은 보수적 색채의 기사가 나타나니 매우 자주란 표현도 틀린것은 아니네요..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그 보수조차도 어떤 쪽에서는 지지되고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개구장이의 이미지

정치랑 별 관계가 없다는 그 면들을 더욱 주요하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정치면은 누가 보아도 확연히 드러나는 것들이니까요.

경제와 사회, 문화면에서 조선일보의 탈정치성을 보셨다면,
다른 신문들, 잡지들과의 비교검토를 권해드립니다.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민언련(http://www.ccdm.or.kr) 신문분과의 신문 모니터링 자료들을 이용하신다면 훨씬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 물론 저는 민언련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만..

특히 경제와 사회면에서 조선일보의 정치성을 별로 느끼지 못하신다면,
저는 더이상 드릴 말이 없습니다.

"거의 매일 한건의 보수적 색채 기사..."
그렇다면 조선일보는 그 한건의 기사로 한국사회의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우니 더욱 대단한 신문이라 해야 할까요...

님께서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지점 "그 보수조차도 어떤 쪽에서는 지지되고 있다는 것" 저 역시 무시할 생각이 없습니다. 엄연한 사실이니까요. 또한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기득권이 있고, 그걸 지키려 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선일보는 MS의 분할 포기에 대해서 환호성을 지를지도 모를 일이죠. 그리고 우리사회에서도 부시정부의 'MS의 분할 포기 방침'에 대해 시장의 자율경쟁(!)과 건전한 기업윤리(이윤을 만들어야 한다는)를 보호하기 위한 적합한 조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조선일보'와 현 정부의 정치성에 대해 계속 이야기할 생각이 없어, 다시 MS 분할 포기에 대해 언급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만약 개인적으로 앞서 말한 문제(조선일보와 보수에 관련된)에 대해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메일 주셔도 됩니다.

덧말 : 저도 '광수생각'은 즐겨 보는 편입니다만... 예전만 못하더군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허미 두개 올라왔는데 지울수 없다. ㅡ.ㅡ; 운영자님 지워주라^^;;

girneter의 이미지

정치판이란게 원래 그런겁니다.
그냥 무시하고 사는게 젤이지요.

아마도 김대중과 민주당 정권에 반감이 많으신 모양인데요.

사실 KBS 의 경우에 조선일보라든가 여타 보수언론과 마찬가지로
지난 대선에서 은근히 이회창을 지지하거나 또는 지지는 하지 않아도
이회창이 될거라 믿었습니다.

선거함 뚜껑을 열고 초반에 이회창이 약간 앞서면서 모두들 안도했을테구요.

그런데, 표차가 역전이 되고 김대중의 당선이 확실시 될때쯤해서
KBS의 고위층들이 젤 먼저 한 일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전라도 출신"의 간부를 찾는 일이었습니다.
출신지를 연고삼아 새 정권에 줄을 대려 함이지요.
그런데 KBS에 "전라도 출신"의 간부가 있었을까요?
없었습니다.

KBS의 그 많은 간부 중에 마땅히 민주당에 줄을 댈만한
"전라도 출신"이라 할 사람이 없다는 현실.
뭐... 우연이라면 할말없고, 전라도 출신들은 능력이 없어 그렇다면
더더욱 할 말 없지만.
그게 우리나라의 슬픈 현실이라는 겁니다.
물론 그런 놈들이니 당연히 정권이 바뀌고 잘 보이려고 DJ통들을 포진시켰겠지요.

이쯤되면 저를 전라도 출신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친가 외가 8촌 내외를 통틀어서 전라도 출신은 사촌형수 밖에 없구요.
저도 요새 돌아가는거 보면서 김대중이 꼴도 보기 싫습니다.

여하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정치판이란 곳이 원래 그렇게 더럽고 역겨운 곳이니
흥분하지 마시구요. 더더군다나 여기서 그런 더러운 이야기들은 하지 맙시다.

만약 제가 권순선님이었다면 첨에 글 쓰신 윗분에게만 양해를 구하고
그 글을 포함하여 그 아래 리플들은 (물론 이 글을 포함해서) 싹 지워버렸을겁니다.
정치판 이야기는 여기말고도 할 곳이 무궁무진하게 많으니까요.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ㅋㅋ

하긴 9시 뉴스 안본지 한참 되긴 했지만

가끔 보면 SBS 가 그나마 좀 봐줄만 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얼마전엔 열린음악회인가 에 까지

DJ(DJ DOC 가 아닌..) 나오던데

노래라도 한곡 불렀으면 모를까

왜 나왔는지 모르겠더군요..

white23의 이미지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 It's Now or Nev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나참..

단순한 사람들 참 많군..

다른사람들의 생각도 자신의 생각과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요즘 다른신문사들의 구독자 수는 그대로거나

떨어지는 반면 조선일보의 구독자 수만 늘어난다는

객관적인 사실 하나만 말하며

본인은 조선일보가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이런거 말하는 자체도 우습다고 생각함..

어떤 신문이건간에 자기가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

시끄럽게 떠들지 말고..

더구나 여기가 정치관련 게시판이나

무슨 '한국언론 토론방' 같은데도 아닌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조선일보가 가장 선물을 많이 준다는 사실도 말해주시지 않구.... ㅡ.ㅡ;
신문구독료 1년치 선불을 냈다고... 제주도 여행권 주는 신문은...
조선일보 하나 뿐이더군요.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주 유치하게 나오는군..

안티조선들의 특징인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안달이 나는 신문을

왜 1년씩 구독할까?

나도 예전에 한겨레신문 보다가

요즘에는 민주당보가 되버려서 안보지만

자기가 보기 싫은 신문은 그냥 조용히 안보면 그만이지..

그리고 언론세무조사 이후 구독율 올라간게

경품을 요즘에 특히 많이 줘서 그렇다는 이야기인가?

앞뒤 않맞는 얘기 하지 마쇼..

그럼 TV 광고에 까지 경품준다고 선전 하는 대기업들은 뭐고

그거 광고 해주는 MBC, KBS 는 뭐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혼자 열심히 사세요......
님이나 자신에게 관심없는 토론은 스킵 하시져.
그리고 안티조선이라고 싸잡아 말한건 도대체 누구를 가르키는 거요.
마지막 충고. 말은 곱게 하시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것참, 아래 언론에 대해 언급한 곳에다 쓰려했는데...
첫번째로 쓴 글을 이렇게 잘못 써버렸네요..

죄송 -_-

Renn의 이미지

제가 제일 싫어하는 나라 미국이 또 일을...
(뭐 저도 예상했었지만 말입니다)
아무리봐도 일본보다 더 싫군요.

경제학 지식이 없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미국도 경기 엉망이죠?
(미국길 따라가는 우리나라가 이모양인데...)
쪼개지 않으면 그게 좋아지려나?

역시 지식이 중요합니다. -_-;

이승범의 이미지

미 대통령 선거에서

SUN 이 고어를 지지하고 (아마도.. 기억이 히미해서..)

MS 가 부시를 지지했지요.

정치자금등의 방법으로 말이죠...

결국 이렇게 결말이 나오는 군요...

이승범의 이미지

히미해서라니... 이런... 희미해서로 정정합니다. ^^;
잠시 희미하다라는 단어조차 희미했군요...

white23의 이미지

빌이 부시한테 대통 되기 전에 물밑작업 엄청하지 않았을 까나요?
이건 뭐...
정치인과 경제인 두... x들의 공생관계가 아닌지?
우리 나라만 봐도...
김모 대통령 되더만...
대기업 몇개 걍 밀어버리고...
자기한테 뭐라 그런다고...
c신문사 불도저 작업 들어 가고...

뭐... 이번도 어차피 뻔한 결말???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 It's Now or Nev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차피...
처음부터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었을까요?

eric의 이미지

가진자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발버둥..

의대와 약대 법대 정원을 못 늘리는것도 기득권자가
자기 먹을 것이 줄어들까봐 반대하는거지요.

NIST란 기구를 아십나까..?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한마디로 자국(미국)의 이익을 위한 단체입니다.
자본주의란 그런 것 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짜피 예상했던 결과가 아닐까요?

권력자 혹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도 결국 MS의 손을 들어주

기로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XXXX)

저도 MS를 좋아하는 않지만 MS덕으로 먹고 살아가는 인간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게속적으로 MS를 누를만한 어떤 프로그램이 나오

지 않는한은 MS의 독주는 계속 될 것 입니다. 쭉..........

휭.....................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보수를 지칭하는 세력들을 보면 보수란 그저 기득권 세력을
유지시키고 새로운 것을 거부하는 의미로만 느껴진다.

다수의 이익보다는 소수의 이익을 위해 애쓴다.

전세계 보다는 미국을 위해..

수많은 IT기업보다는 MS를 위해..

개구장이의 이미지

하는 짓마다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물론 클린턴도 마찬가지였지만. 공화당이라고 해서 특별히 더 보수적이고, 민주당이라고 해서 또한 특별히 더 진보적이라고 생각지도 않습니다만 이번엔 좀 심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남의 나라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GNU 는 어차피 주인이 없습니다.

가져다가 잘 활용하고, 잘 쓰는 사람이 주인 입니다.

자자 울모두 GNU 프로그램 사용하고, 리눅스 사용하고, 개발 해서 양키넘의 식민지 에서 언능 언능 벗어 납시다.

절라 열받는건 설에 미군 기지 있는게 절라 열받네..

설에 미군 기지 철수 데모 함 합시다.

미군 기지 때문에 울나라 국립중앙박물관이 망가 진데요..

X같은 양키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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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윗 분의 논리가 중동쪽 국가에서 주장하고 행동하는 그것과 같은 부류라고 느껴졌고

그런 테러리즘이 나라를 건설적 방향으로 이끌지는 못한다는 개인적인

판단으로 테러리즘이라고 표현했습니다만, 왜 안두희로 갑니까.

사회적 악당으로 불리우는 사람을 저와 대치시키지 않으면 발언을

할 수 없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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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안두희 같은 분이군요...

독립 운동가보러 테러리즘 이라니...

울나라 사람들은 유전자 DNA 까지 사대주의가 박혀 있네요..

언능 유전자 조작으로 DNA에 있는 사대주의 유전자를 제거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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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희가 미국의 사주를 받았다죠 아마?
확실치 않아서 익명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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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의 야욕과 미국의 이익이 최대한 합치되었다고 보는게 정확하겠죠..

즉 미국과 이승만이 야합하여 암살했다는 것이 아마 정확한 진단일 것입니다.

물론 이승만도 미정부의 괴뢰였으니 특별한 합의는 필요없었을지도..

김일성이 북조선에 진주한뒤 소련과의 관계에서 그러했듯이 말입니다.

한마디로 힘없던 민족이었던 것이 죄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승만의 공작이었다는 확인불가능한 설도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