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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벤처기업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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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geekforum / 작성시간: 월, 2001/04/23 - 10:42오후

yahoo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지난 3월 중순 국내 벤처기업 13만여 곳에 섬뜩함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 담긴 우편물을 보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미국의 민간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단체인 BSA(Business Software Alliance)의 명의로 발송된 이 우편물은 빨간 교수형용 밧줄을 목에 맨 사람 모습과 대형 덫에 사람의 다리가 걸리기 직전의 사진이담긴 것 등 모두 2종이다.

우편물에는 각각 '유명 벤처기업이 소프트웨어 전과자 일 줄이야!' '이번에는 당신의 발목이 잡힐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진 상단에 적어 마치국내 벤처업체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벤처업체들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는 우편물이 BSA 명의로 발송됐으나 광고 도안 및 우편물 발송 과정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입한 사실을 밝혀내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우편물 발송비용 1,900여만원을 지출한 관련 결재 서류를 찾아냈다.

경찰은 일단 우편물의 내용이 협박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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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코멘트: 이거 정말인가요? 받아보신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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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08/16 - 5:07오후

마소만도 못한 M$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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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1/05/14 - 3:50오전

빌게이츠는 과거 자신이 만든 베이직 소프트웨어,
물론 오리지날 베이직은 다른 사람이 만든 거구요.

그래요. 그 베이직을 포팅해서 만들었었죠. 그때가 17 세던가..
암튼 프로그램은 잘 하나 봅니다.

그런데, 그걸 다른 사람들이 복제해서 썼거든요. 그때는 소프트웨어가 그렇게까지 불법복제라던가 하는 말에 걸리고 말고 할 때가 아니었죠.

그 17 세 빌 게이츠는 그 헤커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합니다.. 도둑으로 몰아서... ^^;

그러자 분노한 헤커들 중 한 사람이 같은 기능을 하는 다른 프로그램을 짜서 아주 싼 값에 ( 지금 환율로 따지면 거의 돈 만원도 안됨 ) 팔았다죠.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돈을 내고 샀다고 하더군요.

빌게이츠는 옛날 생각이 나는가 부죠..
이런 짓을 또 하다니..

참고로 빌 게이츠 부모가 둘 다 변호사던가.. 그렇대요..
그래서 빌이 법정투쟁을 잘 한데나.. 머라나.. ^^;

제가 아는 위의 내용은 << 헤커, 그 광기와 비밀의 기록 >> 이란
책에서 본 겁니다.. 물론 헤킹에 대한 얘기도 나와 있지만,
컴퓨터의 역사에 대해서 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빌게이츠 얘기도 있어요.. 그 책을 보다 보면 빌 게이츠가 싫어질 겁니다..
열이면 아홉은.......

미국의 슈퍼맨 신드롬은 다들 잘 아실 것입니다......
그걸 모르시면 여기 저기 물어보시죠..... 월남전에서 진 것 때문에 람보 시리즈가 히트 친 건 다 아시죠 ?

네.. 미국은 지금도 세계 최강의 자리, 수퍼맨이길 바랍니다..

과거 구 소련과 냉전을 할 때는 무기개발이 주요관건이었죠.

그 후엔 경제로 세상을 잡으려고 했지만, 일본과 서구유럽에 의해
발목이 잡혔습니다...

지금 그래서 생각하는 게 무얼까요?
<제 3의 물결> 에 나오듯이 정보, 지식.. 같은 겁니다......
하이테크죠..

현재 그걸 대표하는 것 중의 하나가 인터넷과 컴퓨터 분야입니다.
그러니 어쩌겠어요.. 신기술 나와두 발표 안하죠..
128 비트 암호화 기술도 개발한지 오래지만 꾸욱 꾹 참다가
자국내 기업들이 충분히 성숙한 뒤에 세계로 시장을 넓혀야 될 때 그 때서야 외국으로의 수출을 허가했죠.. 미국 정부에서..

쩝.. 얘기가 방향을 좀 빗나갔네요.....
암튼 언제가 되야 빌게이츠 꺼를 안써서 괴롭힘을 면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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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4/27 - 1:35오후

도메인 등록하려 krnic 홈페이지에 갔다가 한글 도메인과 관련된
워킹그룹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봤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이슈화되었던 것 같은데 M$가 한글 도메인까지 잡아먹으려고 하는가 봅니다.
더구나 거기 의장이라는 사람도 친MS 계열인듯하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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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한글.com 테스트2단계돌입.
From: Soobok Lee (lsb@postel.co.kr)
Date: Tue Apr 24 2001 - 19:00:37 KST

다음 글: 이 창훈: "Re: [공지]한글.com테스트 2단계 돌입."
이전 글: cyclone@team.planetsweep.com: "New Release: Planetsweep Revolutionizes Internet Browsing"
다음번 글: 이 창훈: "Re: [공지]한글.com테스트 2단계 돌입."
답변: 이 창훈: "Re: [공지]한글.com테스트 2단계 돌입."
글 정렬은: [ 날자 ] [ 번호 ] [ 제목 ] [ 올린이 ]

--------------------------------------------------------------------------------

한글 프로토콜 워킹 그룹에서 알립니다.

iClient 플러그인없이 가능한 한글.com 테스트 resolution 서비스가

전세계적으로 개시되었습니다. 이미 테스트 웹호스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우리 한글.kr 도 빨리 등록체계/정책/서비스 개시 준비를 서둘러야 겠습니다.

MS 의 익스플로러 주소란에서 i-Client 3.0 을 깔지 않고도

누구나 "테스트.com" 을 치면, MSN/RealNames 시스템에 의해

http://bq--3diuzqve2k4a.mltbd.com/ 과 같은 테스트베드 페이지로

포워딩됩니다. utf8 호스명을 race 스트링으로 변환시켜주는 작업을 위의

검색엔진/키워드시스템에서 대신 해주게 되었는데, 이는, 다국어 메일

서비스를 제외한, 다국어 홈페이지 서비스만은, 플러그인 배포없이도

조기에 시작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UTF8지원없이 , *ACE 표준만을 수용하면서도, MS 브라우저에서

다국어 웹호스트명 지원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테스트.com"을 쳤을 때, 테스트페이지가 아니고,

한미르/하나로 등의 검색엔진 화면등으로 잘못 나오는

분은, 자신의 DNS 서버 설정에서 첫번째 DNS주소를 202.30.143.11 (온세통신)로

바꾸신 후 해보십시오. ( 넷피아사와 제휴된 ISP 망 사용하시는 경우임)

Deploy 및 test 워킹 그룹 소속 멤버들은,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한글.kr 도, 플러그인없이, 웹사이트 가기를 실현하려면,

이와 유사한(동일할 필요는 없음) 서비스 모델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색엔진 + 반자동 패치 를 결합한 Deploy 정책을 제안해 봅니다.

이수복 드림. 한글 프로토콜 워킹 그룹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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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5/04 - 12:00오후

오호 통재라.... 오호 애재라....

MSN이 지금보다.... 3~4배는 더 느려지겠군요.
안그래도.... 세계에서 제일 느린 사이트 가운데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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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04/26 - 12:54오전

과연 MS 한국지사에서는 불법 소프트웨어가 없을까...?
궁금하군요...
머 MS에서 HWP를 사서 쓸지도 모르죠..
우리나라 관공서는 HWP가 표준이니까...
글구 HomePage 만들 때두 무조건 FrontPage만 쓸지도..
UltraEdit 같은거 안쓰고...

아! 글구 갑자기 예전에 어디서 올라와서 본 글인데..
MS 한국 Site가 Apache를 돌리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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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04/26 - 12:29오후

그때 리눅스에 apache서버를 쓴건

웹호스팅 업체에 맡겨서

redirecting만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 서버는 IIS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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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4/25 - 4:42오후

M$ 가 이번에 협박편지 보낸 것은 잘못한 것은 틀림없구요.

저는 다만 그 동안 아무 생각없이 불법복제해서 쓰던 관행도
이제는 바로잡아져야하지 않나 생각해서입니다.

불법복제해서 쓰니까 M$가 독점을 하던말던 IE를 윈도우에 통합하던 말던 신경을 안쓰는 것 같습니다.

이 분들이 이제 정품 윈도우 가격을 보시면 입이 안다물어질겁니다. 대안으로 리눅스를 써보려고 해도 이제는 M$ 워드로 작성된 문서 IE전용 홈페이지, ASF포맷 때문에 쓰기가 힘들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깨닫게되는 거죠. 과연 독점은 무섭다는 것과 M$가 얼마나 악덕 독점기업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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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4/25 - 6:13오후

이말이 정답이네요...
제가 보기에도 MS가 섬뜩한 포스터를 보낸거 보다
더 잘못한건 우리들(이곳 오시는분은 제외)이 생각없이 불법복제를 했다는 사실이네요..

제가 보기엔 MS의 그런 잘못은 사소한 거라구 생각합니다...어찌보면 ..오죽 우리나라가 불법복제가 만연해 있으면 그랬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 역시 얼마전까지 사람들에게 리눅스를 갈켜주고 싶었지만...사람들은 리눅스를 싫어하더군요..되는게 하나도 없다고...그들이 된다는건 아래한글이나..MS오피스..익스플로어..메신져나..포토샵같은 디자인프로그램...나모같은 웹 에디터...이런거..

우리가 MS 비난하는게 오히려..우리들에게 욕하는거 같네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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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5/04 - 12:14오후

우리나라보다 더 불법복제가 심한 중국에서도 그랬을까요?

사실 우리나라 불법복제율은 미국BSA가 주장하는 것처럼 높은 것은 아니랍니다. 불법복제율 60%가 높은 건 사실이지만...
다만, 금액이 문제죠.

미국에서 공공연히 되고 있는 대여복사를 감안하면.... 미국 자체 불법복제율은... 20~30%가 아닌 40~50%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 대여는 물론이고, 반드시 1라이센스에 1인이 1시스템에만 설치해야 하죠. 근본적으로 1라이센스를 가지고, 2시스템에 설치되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 법에서는 불법복제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죠. 실제로 동시사용이 되지 않으면 불법복제가 아니며, 사용시간의 10% 정도까지는 중복되어도 무방합니다. 하루 6시간을 쓰게 되면, 30~40분 정도는 두 컴퓨터에서 동시에 사용해도 되는 거죠.
다만, 단속에서는 반드시 1시스템에만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 단속이라는 것도 우리나라처럼, 예전에 설치했던 소프트웨어를 검사하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했다가는 업무방해나 업무자의 사생활 침해로 고소당하기 쉽상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타크래프트의 경우에는.... 사설 네트워크 내에서, 컴퓨터2대로 멀티플레이를 하려면... 한국에서는 2카피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컴퓨터가 8대 이하일 경우에 한해서... 1카피면 됩니다.(단 싱글 플레이를 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는 처음부터 컴퓨터 2대를 널모뎀으로 연결해서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 (1라이센스로도 가능하다고 홈페이지에 설명이 되어 있지만, 한국법으로는 불가능합니다. 2라이센스를 취득해야 합니다.)

즉, BSA의 불법복제율은 각 나라의 법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관점으로 보자면, 미국의 불법복제율을 20~30%가 아닌 40~50%인 것입니다.

괜히 쓰잘 데 없는 소리만 하고 마네요....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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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04/26 - 11:40오전

저두 그 전단지 받았습니다. 이쪽일을 합니다.
교수형을 하는 줄과 대형 쥐덫(?)이 그려진
협박전단이지요..
지금 이 전단을 보낸 것이 협박성의 문제이지
불법복제를 두고 문제 중심을 두지마세요.
불법복제가 말 그대로 불법이지만
그렇다고 사형에 처하거나 쥐같이 덫에 걸어
죽여도 되는 파렴치한 죄인은 아닙니다.
이해 됩니까?
제가 밖에서 놀다가 친구와 싸웠는데
잘못해서 입술을 터뜨렸습니다. 무서워서
집으로 도망왔지요.
그런데 그친구 아버지가 와서 저보고 죽일놈
**같은놈아.. 등등 갖은 욕과 협박을 하는데
울아버지는 딴짓하고 있어요..
제가 가진 용돈으로 그 친구 약사주겠다고
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힘없는 멍청한 정부는 이정도까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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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1/04/26 - 3:07오후

저는 학생입니다..

전 솔직히 MS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온갖 욕을 먹겠군..)

아주 옛날 도스용 아래한글도 우리나라 대부분이 아래한글을 썼지만...대부분 복제된겁니다..그때는 아래한글 사는사람이 희귀종이었죠..그때 한글과 컴퓨터사가 조금만 어려웠어도..망하고 아래한글은 사라졌을 겁니다..

아래한글은 그나마 낳지만..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중에서..괜찮다 싶은것도..불법복제 때문에 이제는 사라진게 많이 있습니다..다른 이유도 있겠지만..전 불법복제라고 생각합니다..

나모도..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쓰지만..그만큼 팔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MS에게 가격을 내리라고 하는건 정품사용자가 할 애기지..복제해서 쓰는 사람들이 할 애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S는 조금 과격하게 지나친건 사실이지만...
MS가 욕먹는다 해도...정품사용이 보편화 되면..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도..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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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5/04 - 12:54오후

물론 불법소프트웨어를 스는건 잘못된겁니다. 하지만m$의 높은 가격때문일지도 모르죠
그리구 학생인 당신은 불법소프트웨어 안쓰시나요?
전 프로그램으로 먹고살 프로그래머인데두 불법씁니다. 어쩔수 없이

글구 지금 초점은 협박에 대한거지 불법소프트웨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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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4/27 - 10:45오후

욕먹을 소리라는 것 알겠지요?
지금 불법복제를 주제로 놓은 것이 아니고
협박성 전단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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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4/27 - 8:17오전

그렇다고 해서 저런 협박 메일들을 대량 발송하는 짓거리를
용납할 수는 없는 겁니다.
M$는 언제나 합법과 비합법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회사란 건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이야기.. 부도덕한 거야 말할 필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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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4/25 - 2:40오전

흠 이거 한달전쯤 어디 신문인가 홈페이지인가..
에서 봤었는데.. 얼마안있어..그기사가 싹 없어졌었는데..
회오리가 지나간뒤
정부에서 감췄다가. 민심수습용으로 들쳐내는건가.
그때 이슈로 만들었으면..소프트웨어 검열로
인한 많은 피해들을 안입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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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4/25 - 1:22오전

뭐, 못 가진 자의 설움이죠...
.
.
.
여기 오시는 분들! 열심히 해서 이런 설움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도록 합시다.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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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24 - 8:08오후

저 역시 오늘 새벽에 그 기사를 처음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올바른 상식을 가진 사람과 조직이라면 어떻게 그러한 일을 벌일 수 있을까 한참동안 이해해 보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과 맞물려 제품 가격을 일제히 올려 원성을 사고 있는 마당에 이번 사건은 정말 제 무덤을 파는 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물론 진위여부를 더 따자봐야 겠지만, 보도된 사실과 실제 우편물을 받아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본 것으로만 판단해 본다면 정말 너무 무식하고 비열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무슨 일제시대도 아니고 동포들의 등을 치는 경우가 과연 용납할 수 있을 까요. 심한 말로 이완용과 같은 매국노 같은 놈들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단속이 강해지면 본사에 특별 요청을 해서 지역 현실에 맞는 가격 정책이나 전략에 대한 기안 올릴 생각은 안하고, 이런 유치한 문서 만들 생각을 하다니 솔직히 그 사람들이 한국인이라는게 창피할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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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24 - 7:25오후

어서 빨리 리눅스 한글화가 되기를 빕니다.

그래야 이나라 윈도그 사용자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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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24 - 4:28오후

일전에 어딘가에 썼던 얘기지만..
아실랑가.. BSA에서 올 회계년도 불법복제단속관련 홍보예산을 쏟아부운 나라가 어딘지..
이건 극비리에 흘러나온 얘긴데..(모.. 유언비어라면 할 수 없지만서두..)
테헤란로 근처에서 우연히 MS관계자 얘기를 엳들었슴..4월초..
울 나라에서 불법복제 단속이 있을거란거 얘들은 일찌감치 알고있었고..
그때에 맞춰 교묘히 홍보물이랍시고 협박성쓰레기 만들어 배포.. 100% 대한민국에 예산전용했단 얘기..
배후에 한국MS rotoRlemfdl 있슴..
모.. 정황이 어느정도 드러났지만.. 미국이라는 나라의 추한면까지 드러낼수 있슴..
걔들의 로비성 금전 및 반사이익 혜택을 받은 넘들까지 공개해야 함..
분명 있슴..

무셔븐 넘들이라 익명으로 올림을 양해 하시길..
한때(95년11월) 한글윈도 반대시위했던 사람인데..
뒤끝이 안좋아 밝힐수 없슴..

하여간.. 몇주전부터 발송된 본 협박성 정크메일은..
분명 배후를 밝히고.. 공개사과 및 다신 안그러겠다는 다짐을 받아야 함..
우리나라 사람 앞잡이말고.. 코쟁이나 아태담당 짱꼴라나..
여담인데.. 개들 울나라오면.. 달걀테러 예정임..

음하하!!

정신차립시다.. 제발.. 미국이란 나라..
우방이라는 미명하에 엄청남 수탈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정신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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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24 - 4:13오후

안그래도 윈도그 XP에 불법 복제 방지 장치가 들어간다는군요.

M$에서도 불법복제에 대해서 강력한 단속 의지를 보였으니,
조만간 개인사용자, 기업사용자 막론하고 구매해야할겁니다.

그 동안 불법복제 때문에 쓸만하고 가격정 경쟁력을 갖춘
프로그램들이 사장되었었는데 이제 제대로 돌아가는듯 합니다.

한번 이렇게 되어야 사용자들도 불법복제가 얼마나 달콤한 마약이었었는지 깨달을겁니다. 이제 그 마약에서 빨리 깨어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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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5/04 - 12:26오후

도대체....
내가 보낸 메일 - 워드2000 파일을 워드97로 변환하는 프로그램 좀 만들어 달라는 메일은 왜 씹히는 건지....?
정말 정품 쓰기 싫어집니다.

윈도96 OSR2 CD 전체 내용은 왜 다운로드 받을 수 없고, 오직 FAT32에 관련된 부분만 다운로드 해야 하는 건지...?
계약서에도 분명히 전체 내용을 여러 방법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왜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는 안되는 것인지...?
정말 정품 쓰기 싫어집니다.

왜, 윈도98 SE CD는 구매해야 하며, 다운로드 받을 수는 없는건지?
이것도 역시, 계약서에도 분명히 전체 내용을 여러 방법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왜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는 안되는 것인지...?
정말 정품 쓰기 싫어집니다.

아~~~~~~~~~~~~~~~~~~~~~~~~~~~~
차라리.... 마약에 취하고 싶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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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4/25 - 12:42오전


복제 방지장치 넣는거야 걔네들 마음이지만, 그렇다고 불특정 다수에게 이런 어이없는 짓을 할 수는 없는거지요. 아, 제가 답을 다는 이유는, 걔네들이 불법 복제에 대한 강한 단속의 의지를 보였다고 하시길래 말을 꺼냅니다. 걔네들이 단속을 할 수 없지요. 경찰입니까? 걔네들이 그런 단어를 쓴다면 경거망동 하는 것이지요.

진작 돈주고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문화가 정착 되었으면 좋으련만... 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어쨌든, 이런 불미스런 일들은... 결과적으로 공개되고 자유로운 소프트웨어의 사용자 증가로 이어지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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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24 - 12:46오후

MS가 리눅스를 도와주려고 작정했군..
제발 확실히 다잡아버려라.. 불법복제..
난 이번 MS의 결정을 환영~~~~ 하하하
불법복제 싸그리 잡아버려 빌개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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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24 - 11:49오전

한국은 뿌리깊은 불법복제 문화가
결국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올가미에 걸리게
만들었다고 봐야죠..

결국 불법복제가..
다른 경쟁사의 개발을 방해하고..
아울러 리눅스의 보급도 방해하고..
동시에 리눅스에서의 개발도 방해하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24 - 11:13오전

마이크로소프트의 ‘국제 경찰’

,,,,,,,,,,,,,,,,,,,
2년 전 MS는 인터넷을 순찰하는 새로운 검색엔진을 몰래 설치했다. 이 검색엔진은 24시간 작동하면서 해적판에 대한 키워드와 단서들을 찾았다. 그 뒤 MS는 각종 발표를 통해 이 검색엔진을 이용해 22개국에서 불법복제의 증거를 수집했다고 주장했다. MS는 이 증거를 활용해,,,,,,,,,,,,,,,,,,,,,,,,,

http://newsweek.joins.com/200104/475/nw4750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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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우_ / 작성시간: 화, 2001/04/24 - 10:56오전

전에 본적이 있는데 밧줄 그림이던가?
어디선지는 잘 격이 안나구요..

떠억하니 게시판에 붙여놨던거 같은데..
MS가 개입하고 있던거군요..

광고 보면서도 속으로 궁시렁 대면서 봤었는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24 - 10:55오전


한국 M$ 개X 들이냐 상황판단을 못하는 정신병자들이냐?

돈과 권력에 깨갱하는 검찰의 수사가 기대된다.
한두 기업도 아니고 십만 개가 넘는 기업에게 불법복제를
가정한 협박을 했는데 어떻게 사건을 처리할까?

이번에도 흐지부지 넘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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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24 - 8:44오전

진술 했다는데도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 한다네..
뭐가 민감하다는 거지?
마소라서 잡으면 한국이 망하나?
미국이 처들어 온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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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24 - 6:51오전

이런...이따위로 해서..
사람들이 M$를 싫어 하는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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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24 - 4:06오전

한겨레신문에도 기사가 보도됐군요..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아도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을 시작하면서 제품가격을 일제히 올려 욕을 먹고 있는 마당에 엎친데 덮친 격인 셈이 되버렸군요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1/04/0050000002001042401510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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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24 - 2:56오전

불법 소프트 웨어 안쓰면 되잖아!!!

리눅스 쓰면 되잖아!
소스포지, 신선고기 프로그램 얼마나 많아..

좀 편하게 할려면 데뱐 깔아서 dselect 한방에 7000개가 넘는 프로그램 맘대로 골라서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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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4/25 - 11:41오전

음--;; 어떤분이 말씀하셨지만

파워유져 만 있는거 아닌거 맞습니다.

그리고 가끔 질문을 해도 --;; 걍 대충대충

알려주거나 아예 답변이 안올라 오는 경우도 쩝~~

이건 지금 성격과는 안맞의니 그래도 조금은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에 파워 유져들이 조금씩 더 도와 주셔도 될

텐데--;; 저도 하두 그런경우를 많이 당해서리

그리고 불법 소프트 웨어 문제이기는 하나 가격을

생각 하면 쓰지 않을 수도 없는겁니다.

오토캐드 하나 할려구 700만원 씩이나 투자할수 잇겟습니까

아니져 저같은 경우는 당장 돈이 없어서

133 에 32m 를 쓰구 있는 실정인데 어떻게 오토캐드

같은 프로그램을 돈을 주고 살수 있을까요!

조금은 현실적의로 생각 합니다. 오픈 소스도 좋긴하지만

그만큼 쓰기 힘든 점도 있져 저두 이제 조금 초보티를

벗어 나긴하지만--;; 어렵습니다. 이런 글을 올리실경우

조금더 생각 해보시는 여유도 가졌의면 하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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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4/25 - 11:16오후

그래도 회사에서 쓰려면 오토캐드 삽니다.
2D쪽을 주로 하신다면 오토캐드LT에 서드파티 프로그램 붙이면 문제없이 잘 쓰실 수 있습니다.

돈을 벌려면 돈을 투자해야죠.. 커피숍이나 술집에 인테리어
멋진 것 하고 맛난 재료를 투자하는 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캐드 700만원 다 주고 사실 필요 없습니다.
여러 업체에 문의해 보세요 싼 업체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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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4/25 - 11:48오전

깜빡 하구 올리지 못한 글이 잇네요--;;

하드웨어 드라이버 윈도우 많큼 잘지원해주는게

있을까여 아마 없을듯 하군여~

그러니 돈은 없구하니 불법으로 라두 살수 밖에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지만

아 그리고-- M$ 마음에 안드는 건 사실 이네여--;;

쩝 뭐 우리나라 사람들 안그런 사람도 많겟지만

지금이 기회다 싶의면 그순간 기회를 노리니까여

불법소프트 웨어 단속 자체도 문제가 많다 생각 합니다.

갑자기 쳐들어와서 남에 컴퓨터를 본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져 수색 영장 같은게 없는 이상 그들

은 개인 이져 개인이 회사에 마음대로--;; 들와서

그렇게 해두 될까여~ SPC 는 경찰쪽이나 검찰에

도움을 받는거지 법조인이 아니져 그리구

그네 들역시 알고 보면은 불법 쓸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원래 그러 자나여 자기 잘못은 인정

못하구 남잘못만 생각 하는거 ^-^

조금은 다른사람도 생각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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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5/04 - 12:31오후

윈도ME에서 자체 지원해주는 거하고....
리눅스 배포판에서 자체 지원해 주는 거하고 비교하면....
데비안 쪽이 윈도ME보다 좀더 많다고 하더군요.

사족입니다만....
다만, 업체 쪽에서 자체 지원해주는 드라이버는...
윈도ME 족이 많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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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24 - 10:04오전

파워유저만 있는게 아닌데..초보자들에게 그게 말처럼 간단하지 않겠죠..(널리고 널린 초보들..)

그들은 윈도용 프로그램 깔때도 힘들어해요. (리눅스 깔고 그걸 잘 활용할수 있을까요? 초보들이..)

불법소프트가 먼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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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24 - 10:23오전


노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에서 사실 '영어'와 '컴퓨터'는 어느 정도 필수 과목이 됐다고 생각하는데요.

'영어'는 책 사고, 테입 사고, 강의 듣고, 돌아다니면서까지 공부하는데, '컴퓨터'는 가만히 앉아서 떨어지기만 바라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영어' 공부하는 노력의 반만이라도 투자한다면, 최소한 사용하는것 때문에 어려워하게 되진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PS> 수능에 컴퓨터 과목을 넣고, 배점을 영어와 같게 하면 많이들 공부하겠죠. 입사시에도 토익 요구하듯이 요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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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4/25 - 3:44오후

냠... 이제 리눅스 배포판으로 열번 정도 깔아보구 만져보구...
설정 바꾸기 두려워서 덜덜 떨다가 하나 더 깔려구 고민하는 중인...
리눅스 초보인데염...
이건 좀 어불성설인 듯... ;;

영어랑 컴터가 필수라... ;;
사람들이 영어에는 돈 퍼붓고 컴터에는 안 퍼붓는다... -_-?
근데... 내가 아는 파워유저들 중에서는 영어 잘 하는 사람 별로 없는 건... 왜일까염..??
영어 잘 하고 싶으면 거기에 돈 퍼붓는 거지만...
컴터에 미티면 리눅스 가지고 헤딩하면서 살 수 있지만...
컴퓨터 공부를 꼭 그렇게 삽질하구 헤딩하면서 할 필요는 없다구 생각하는데요.
컴터는 파워유저가 될 필요가 있는 사람 보다는 그냥 이용자 입장에 서는 경우가 더 많으니깐염... ;;

전 다행히 윈도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리눅스에 미텨버리려는 중이니 상관없지만...
아마 윈도를 잘 썼다면 그 편함에 길들여서 리눅스로 옮기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아무리 파워유저를 꿈꾼다고 하더라도...
한 서너달 삽질 해봐야 누가 내 컴터를 해킹하고 있어도 알아차리지도 못할 바에야... ;;

친구넘들한테 배포본 주면서...
너네 이거 깔아서 써봐라. 좋다. 내가 아는 선까지는 갈켜주마...
아무리 짖어도 지나가는 개 짖는 취급 받고 있슴다.
컴퓨터는 내가 쓰는 거지 내 것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탓도 있겠져... -_-;
것두... 깔아서 써본다 해도...
내가 생각해도 한 서너번 깔아보면 화나구 승질만 늘구...

저두 MS 밉슴다.
글면... 당연히 리눅스를 윈도만큼 안정되고 많은 사용자들이 쓸 수 있도록 맹글어야지...
절대 사람들한테 파워유저가 되라고 강요하는 것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여... ;;
컴터 사용자는... 아니... 모든 일에서 소비자가 생산자보다 많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리눅스도 그 파워유저 집단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 안겨줄만한 세련된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함다.

아... 주제하구 다른 얘기 같네염.
그냥 일하기 시러서 쓰기 시작한 글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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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1/05/04 - 12:36오후

전 윈도 고수지만.... 역쉬 윈도 싫은 데여....

제가 윈도에서.... 아침에... 자명종처럼 노래 연주하다가 30분 후에 꺼지도록 하니까.... 저에게 리눅스 가르쳐주는 친구가.... 뒤로 넘어가던데요.
"윈도에서도 그것이 되냐?!"고 하면서....
물론, 기본 기능은 아니구여....(기본기능에서는 정지가 안되네요... 헐)
프리웨어 받아서 깔아야 합니다.
(가르쳐 드리지는 않습니다. 리눅스 사용자 줄어들까봐.... 크크크)

어떤 분이 그러데여....
감추는 거 싫어하는 사람은 고수이든 초보이든 륀도는 싫어하게 되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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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4/24 - 2:29오전

딴지일보에 그와 관련된 글이 있습니다

한번씩 읽어보세요

http://www.ddanzi.com/ddanziilbo/46/46so_1801.html

그 매듭은 등정과 관계된 건데

세게 당기면 조여진다고 하네요

그걸 목에 걸면 죽겠죠 -_- 사형수나

뭐 그럴때 쓴다던데 읽어보시면 잘 알수 있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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