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병특이여~~ ㅡ.,ㅡ;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8/15 - 6:11오후
오늘도 병특 사이트 들어가서 이력서 내볼려다가 쫄아서 걍 나왔뜸다
실력도 그리 좋지더 않는뎅.. 가서.. 욕만 먹을것 같은 불안감..
리눅스 씨 쫌알거..대충 네트윅 프로그래밍, 시스템 프로그래밍,..
걍 대충 압니다 ^^;; 그럭저럭 ㅡ.,ㅡ
다른 언어들은 거의 기초 수준들이거...
보안쪽은 회사를 다녀서리.. 그래더 가장 낳은 부분이거..
서버 관리도.. 할자신 있거..
근데 문제는 제가 프로그래머로 들어가고 픈거졍 ^^;;
항상 미리 겁먹거.. 오늘도 나와 버렸네영.. 이력서 한장 내지더 못하거
아~~ ㅡ.,ㅡ;;; 이럴줄 알았으면 공부 많이 해놓을걸 ^^;;;
군대여~~~ ㅡ.,ㅡ;; 내좀 살리됴~~~ㅡ.,ㅡ
이 전 병특 글에 대해 답변해주신분들 너무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글에도 ... 답변을 바라고 쓴글인디 ^^;;
병특 현실에 대해서좀 ..ㅡ.,ㅡ;;알려주세영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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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 병특이여~~ ㅡ.,ㅡ;
드리고 싶은 말씀은
리눅스 시스템 관리만하는 사람을 뽑을 병특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들어가려면 프로그래머밖에 없습니다.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고 리눅스 관리는 확실하다는걸 강조하셔야겠네요
하지만 시스템 관리 경험은 확실한 플러스가 될꺼에요
자신감 잃지 마시구요, 물론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마세요
확실한건 모든걸 다 알아야 취직되는건 아닙니다. 중요한건 새로운것에 적응하는 능력입니다. 이건 성격, 의지력, 그리고 기본적인 지식이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