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산OS의 출현은 기대할 수 없는가?
옛날에 도스시절만 해도 국산OS는 정말 이슈였습니다. KDOS도 나왔었고.. 윈도우3.1 시절만 해도 한라프로니 허르미니 하는 라이브러리 환경도 많았고 태극이니 무슨 마당이었던가? 뭐 그런 이름의 GUI환경도 꽤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OS까진 못가더라도 나름대로 독창적인 환경들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저는 지금이 그때보다 더 후퇴한게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아님 제가 이제 낡아서 인터넷 어디 다른 구석에서 불길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는 그 생명의 기운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는걸까요?
이제 저는 뭔가 새롭고 독창적이고 열정적인 그런 프로젝트를 더이상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물론 좋은 국산어플의 숫자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플이 아니라 그 밑단의 환경에 대한 아마추어들의 도전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리눅스? 커널같은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리눅스용 국산 윈도우 매니저 하나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만든 언어가 있습니까? 아님 우리가 만든 쉘이라도 하나 있습니까? 아 이런거 대학에서 해줘야 하는 일인데 대학에선 도대체 뭘 가르치고 있는건지.. 그나마 줄창 하는일이라곤 한글화 아님 포팅작업뿐이니....
한글화 쉽다는거 아닙니다. 만만히 보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프로그래머로써 과거에 향수를 가지고 지금을 한탄하는 것 뿐입니다. 엉성해도 좋으니 뭔가 직접 만든 우리것이 나와줬음 하는겁니다. 거기에 동참하고 싶은겁니다. 10년동안 조용히 가져온 꿈을 이제 좀 이뤄보고 싶은겁니다. 남의 소스 백날 들여다봐야 직접 짜지 않으면 자기 것은 되지 않습니다...
저는 J업체에서 일하고 있슴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PDA업체입니다. 이곳 OS가 그토록 바라마지않던 바로 그 국산OS입니다. 저는 이거 하나 바라보고 여기 들어왔습니다. 여기 아니면 국내 어디서 OS 만드는 일을 할 수 있겠나 싶어서 말입니다. 아직 잡일밖에 못하지만 좀 행복합니다. 또 솔직히 좀 실망도 했슴다. 커널이 넘 후져서.. GUI의 탈을 벗으면 완전 도스.. 하긴 윈도 옛날엔 그랬지....
근데 여기 있으면서 울나라 프로그래밍 기반이 얼마나 취약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윈도우즈나 리눅스 쓰시는 분들은 모르겠죠. 외국에서 만들어내는 삐까번쩍한 좋은 어플 많으니까요. 그거 사악 빼고나면 어떤 꼴이 될까요? 우리 회사는 그걸 몸소 체험하고 있슴다. 암것도 없슴다. 다들 우리 회사보고 만들어달라고만 그럽니다. 울회사가 무슨 MS입니까? 팜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팜쪽은 공개개발자가 4만명이랩니다. 우리는 2년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400명도 안될겁니다. 아 이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뭐 잠시 딴소리 했습니다만, 결론은.. 아무리 시장이 커져도 뿌리없이 큰 나무는 잔바람에도 쉬이 쓰러진다는겁니다. 글구 다들 리눅스에 열광하시는데 리눅스도 좋지만 국산기술도 좀 사랑해주십쇼. 그나마 윈도우즈 계열 빼면 얼마 되지도 않는 프로그래머들 사그리 리눅스에 뺐기고 나면 국산OS는 설 자리도 없슴다. 아무리 좋아봤자 오픈소스래봤자 결국은 외국놈들겁니다. 우리가 우리손으로 만들 수준이 되지 않는다면 다 바람처럼 허무한겁니다.
잠시 헛소리 좀 했슴다. 평소 저답지않게.. 뭐 반대하실 분들도 많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럼 이만....
죄송하지만 이 글 쓰신분 제 글의 논지를 전혀 못파악하고 계신것 같군요.
죄송하지만 이 글 쓰신분 제 글의 논지를 전혀 못파악하고 계신것 같군요. 아님 제가 님의 논지를 전혀 못 파악하고 있는건가...^^;
자유소프트웨어는 소스가 완전히 공개되어있으므로 기본 api를 참조해서 만드는게 아니고 완전히 low level까지 변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바퀴가 나한테 안맞으면 완전히 공개되어 있는 설계도와 부품목록이 있으므로 그걸 이용해서 개조해 쓰면 됩니다.
혹시 님께서 현재 존재하는 OS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monolithic kernel모델이나 마이크로커널 모델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형태의 커널 모델이나 혹은 아예 폰노이만식 컴퓨터는 외국기술이니까(이름까지 외국인 이름이군요..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의 컴퓨터를 만들겠다라는 생각이시라면 그땐 국산 OS(혹은 컴퓨터)라는 이름보다는 그 기술의 특성을 반영하는 이름을 사용하시고 라이선스는 GNU를 따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스 시절엔..무수한 제조업체에서 만든아주 다양한 각양각색의 라이브러
도스 시절엔..무수한 제조업체에서 만든
아주 다양한 각양각색의 라이브러리들이 있었지만..
윈도그 환경으로 넘어오면서...거의 다 사라지고
마소와,볼랜드만 남았죠..
특히 마소의 독과점 정책으로 윈도그에서..
마소에서 만든것 외의 다른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쓰면...상당히 비효율적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자연 도태된걸로 압니다..
한국같이 마소환경이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선..
특히 심하다고 봐야..
국산OS 얘기 나올때마다 꼭 나오는 업체 있잖습니까?아로마 소프트라고
국산OS 얘기 나올때마다 꼭 나오는 업체 있잖습니까?
아로마 소프트라고.. 여기 OS는 진짜입니다. 진짜
국내 개발이고, 수준도 리눅스 1.0 대 수준은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국내에서는 유일할 겁니다. JTel
쪽은 처음 생겼을때 그쪽 분들과 얘기도 좀 해보고
이리저리 소식을 들어서 좀 알지만... 사실은 진짜
국산 OS는 아니잖아요.. 뭐 커널만 OS는 아니지만..
www.aromasoft.co.kr 에 한번 가보세요. 홈페이지는 좀
후졌더군요. 게시판도 없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딴지 걸자는 건 아니지만 제 기억이 맞다면 아로마 소프트는 자바OS 업체
딴지 걸자는 건 아니지만 제 기억이 맞다면 아로마 소프트는 자바OS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커널자체를 자바스펙에 적합하도록 설계했다고 하는... 그렇게 국산을 부르짖는 분들 입장에서 결국 이 업체도 국산OS업체는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 리눅스보다도 더 폐쇄적인 라이선스모델을 가진 자바를 기반으로 하잖아요.
음... 제가 그쪽에 대해서 쪼금 아는 바가 있어서말씀드리는 건데..
음... 제가 그쪽에 대해서 쪼금 아는 바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자바는 그저 선택입니다.
원래 그쪽 사장이 postech 출신인데, 학부다니면서
직접 만든 거랍니다. 원래는 자바하고는 아예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커널레벨까지는 완전히
바텀업으로 밑바닥에서부터 직접 일일이 만든 거죠.
그담에 껍데기라고나 할까... 마이크로커널을 감싸는
외부 인터페이스 부텀 자바를 그저 선택해서 사용한
것 뿐이죠. 정확한 는 아니지만, 리눅스 커널에
자바버츄얼 머신 서 프로그램 실행한다고 이건
폐쇄적인 OS다 라고 할 수는 없겠죠.
뭐 OS가 커널이 다가 아니다...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핵심커널을 만드는 곳은 거의 없고 하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그런게 핵심이 아닐까 하네요. 국내 OS 만들
었다는 타 업체들은 커널은 사다가 껍데기 붙이는 것
과는 정반대로 가는 업체니.. 아무래도 이 회사가
진정한 국산OS업체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뭐 진정하든 안하든 요새야 돈 많이 버는 업체가
장땡이겠지만.. T_T;
딴건몰라도 제가 원하는윈도 메니저는 만들어 보고 싶군요...그
딴건몰라도 제가 원하는
윈도 메니저는 만들어 보
고 싶군요...
그냥요... 다들 이쁘지만
.. 한글 쓰는게 답답해서....
아무리 세계화가 되고 그
리고 영어가 거의 일상화
되어도 우리는 우리말을
쓰는게 정말정말 편하니
까요...
웹브라우져도 만들고 싶
고 하고 싶은건 많네요..
하하..
리눅스는 핀란드제일까요? gcc는 미제고, KDE는 독일제고, 데비안은
리눅스는 핀란드제일까요? gcc는 미제고, KDE는 독일제고, 데비안은 리더가 네덜란드인이니까 네덜란드제고.. 아, 얼마전에 미국 국적의 새 리더가 선출됐으니 다시 미제인가요?
국산OS가 기반기술이라는 그 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건 국가간의 기술격차니, 국제무역이 어떻게 되고, 무역수지가 어떻게 변한다는 그런 논리 하에서나 맞는 얘깁니다. 때때로 잊을 만하면 그 논리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리눅스와 자유소프트웨어 세계는 그런 식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리눅스를 파면 그건 우리 OS입니다. 외국 것이 아닙니다.
외국놈에게 한복 입힌다구 한국사람됩니까???그럼 그사람이 배신 안하구
외국놈에게 한복 입힌다구 한국사람됩니까???
그럼 그사람이 배신 안하구 한국을 자기 나라처럼 사랑해준다고 해요...결국 똑같아요...
힘의 논리...
결국은 자신이 약자이면 당하면 되구 강자이면 즐기면서 휘두르면 돼요????
분과 같은 생각이 새로운 매국노를 만들지요???
HYUN대,DAE우,SAM성,KI아,에스K등등 함부로 손대지 못할 쓰레기만 만든거지뭐???이놈의 쓰레기는 너무 부피가 커서리 처리도 안돼요..방법은 하나 결국은 같이 죽자는 거???과연 이쓰레기들 처리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 묻고 싶군요..
굴지의 대기업 그러나 속은 빈 허물이라네???
결국은 국민들 호주머니 털어서 외국에 상납하는 신매국노의 탄생이지요...암튼 앞으로의 신매국노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허..
과연 나중에는 이나라에 어떤 누가 매력을 느낄지 궁금하군요..
대하 드라마..
[신 매국노]
주연 : 굴지의 대기업,
게스트 : 대한민국 국민들
내용 : 엄청난 규모로 성장한 대기업들은 선량한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정부도 아닌 외국기업에 상납하기에만 바쁘다..
결국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브메랑의 원리를 모르고서리..
어리석은 이들...
현정부필름
미치셨군여....
미치셨군여....
답장을 잘못 다신 게 아닌지? 제가 어느나라에 나라를 팔고 있다고 생각
답장을 잘못 다신 게 아닌지? 제가 어느나라에 나라를 팔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핀란드? 다시 말하지만 그런 식의 경제 논리는 이 세계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자유소프트웨어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충분히 알고 얘기하시는 건가요?
가정해서 어느나라, 어느기업, 어떤 사람이 리눅스에 붙는 관세를 올리거나, 공급을 중단하거나, 특허 사용료를 물릴 수 있나요? 핀란드나 미국이 내일 사라진다고 리눅스의 새 버전을 더 이상 못 보나요? 한국사람이 리눅스에 무언가를 기여한다면 그걸 이용하는 외국 사람도 이익이지만, 외국 사람이 기여한 무언가도 고스란히 한국사람에게 돌아옵니다. 이걸 이해 못하신다면 리눅스 얘기를 전자신문이나 매일경제에서만 본 분이실 겁니다.
물론 우리나라 경제, 무역수지 중요합니다. 일할 때도 커넥터 하나 제대로 된 국산 부품이 없어서 어려운 경로로 외국부품을 공급해서 쓰는 게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또 세금 꼬박꼬박 뜯기는 직장인인데 정부나 대기업에 대해 할 말이 왜 없겠냐마는 그게 앞의 제 얘기와 무슨 관계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경제에 목숨거는 요즘 분위기에 도취되어 모든 것을 그 논리로 해석하려 들지 마십시오.
음 제가 보기엔 JTel 같은데. 맞습니까?셀빅 환경을 예로 들면 아
음 제가 보기엔 JTel 같은데. 맞습니까?
셀빅 환경을 예로 들면 아직 팜 같은 개발자 인프라를 바라는게 무리가 아닌가요? 시작 시점도 팜보다 훨 늦었구 장점이라 내세우는 것 조차도 한글화 하나인데..
그걸 떠나서 생각하더라도 어쩔 수 없죠. 조그만 땅덩어리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는 인프라 부족입니다. 조금은 여유있는 엔지니어들의 천국을 원하며..
정말 멋진 주제군요..???요근래의 Geek Forum내용중 가장 멋
정말 멋진 주제군요..???
요근래의 Geek Forum내용중 가장 멋진거 같군여…
저또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는 초보지만 컴터와의 인연은 어느 프로그래머 못지 않아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지요.(거의 올해로 18년째군요.~물론 아직 20대 초반이구여.)
사실 누구에게 책임을 묻자는게 아니지만..
제가 오늘 술을 해서리 더욱 열이 받아서 몇자 적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情夫(이 한자의 의미는 사실 전혀 믿을수 없는 분들의 집단,내가 아는 한자가 이것밖에 없어서리 죄송...,여기서 情夫는 많은 리눅서들의 생각에 맏깁니다.)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울나라의 인터넷 수요의 증가률에 따르면 아마..산업기반 원자재 수입보다도 앞으로는 소프트웨어수입이 수입품들중에 차지하는 비중은 더 늘어날꺼라고 봅니다..
과연 그들은 이것을 모르는가???
물론 아니지요..IT인력의 확충을 위해 열씨미 외국계 소프트웨어의 노예가 되도록 국민들의 혈세를 쏟아붇고 있지요..
참 어리석지요...차라리 그돈(국민들 돈 쌤친놈,그리고 기업돈 쌤친놈,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들의 재산들)가지구서리 에메수를 사라구 하고 싶네요..그게 아마 더 현실적이다구..
실질적인 국민을 위한 情夫라면 어떤게 미래를 위해 우리에게 더 필요한지 알거라구 봅니다..(근데 그걸 실천에 옮기실려구 했던 분들은 아마 정계의 후선에 있겠지요…아님 지금쯤은 더 이상 그쪽과는 다른 삶을 살고 계실거구여..)
이글의 대상이 되는 분들이 있다면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네요..(씨알도 안먹힐거라는거 알지만요....아마 지금의 여의도의 동그란 지붕에 사는 분들이 집에서 쫒겨나구 새로운 참신한 집주인이 온다고 해도 먹힌다는 것은 장담할수없지만.....취중에 속마음이나 털어놓구 싶네요..물론 그간의 KLDP 사랑하는 리눅서로써 말입니다.)
무작정 인력만 키우는게 아니라..진짜 참신한 인재들로 구성된..정부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면 아마 머지 않아 어느 컴에 올려도 ,,그리고 더이상은 외국에 돈벌리며 소프트웨어는 수입하지 않아도 될 우리만의 애국심의 열매가 태어나겠지요..
참고로 정보 평준화를 위한 첫번째는 모든 국민들이 함께 쓰구 공유할수 있는 우리만의 OS를 가지는 것이라구 저는 생각합니다..제발 어린애들의 논리를 가지는 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족하나만 더 할께요..
참고로 담배피는거 술마시는거 그리고 회사다니며 세금내던게
울 부모님의 세금, 그리고 내가 아는 분들이 내는 세금들,어디에 쓰는지 묻고 싶지는 않습니다..그러나 언제까지 그 세금들이 아깝게만 느끼지 않도록 情夫의 각성을 요구하고 싶네요...
그리고 오늘은 리눅스 공동체 세미나가 있는 날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에 더욱 빛나는 세미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전회보다는 스폰서들의 참여가 부족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물론 경기침체라는 이유도 잇지만요..
암튼 그래도 많은 분들의 참여속에 그자리가 빛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말들은 아니지만 거의 한국화되어서 쓰이는 외국말들이 많지요..
그런 리눅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의 글에 많은 비난이 있다면 술취한 놈의 횡성수설이었다구 생각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벌써 3시네요..암튼 모든 리눅서분들게 좋은 꿈 꾸시라구 마지막 글 드립니다..
언론에서 인터넷 강국이라는 얘기를 들을때마다짜증난다..도대체 무엇
언론에서 인터넷 강국이라는 얘기를 들을때마다
짜증난다..
도대체 무엇을 잘한다고 강국인지...
그 잘난 벤처들중에 정작 기술을 가지고 세계시장에서
우뚝선 기업 하나라도 있는가 묻고싶다..
이놈의 나라는 수치만 따지지..정작 중요한 기본은
절대 안따지는 나라이다..
그리고 매번 리눅을 접할때마다 느끼지만 울나라는
아직까지 IT분야의 어디에서도 대접받지 못하고있는게
사실이죠
국내에 리눅스 붐이 일어도 정작 리눅스에 기여는
못한다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이죠..
제 개인적인 견해는 과연 맨날 국산 어플, 국산 플그램 머 이런쪽에 너무
제 개인적인 견해는 과연 맨날 국산 어플, 국산 플그램 머 이런쪽에 너무 연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어디까지나 국산, 국내 아쩌고 이런 말은 언제까지 되풀이 할지 그것이 궁금해 질뿐입니다 그냥 전 세계 포괄적으로 생각 했으면 합니다 우리 나라 언어로 어플을 만들어서 국내에서만 쓰이게 할건가요? 아니면 영어로 어플을 만들어서 전 세계 사람들과 개발하고 싶나요? 쩝.. 언제까지 국내에 머물지... 그리고 오픈소스는 국적을 초월한 개념입니다 언제까지 오픈소스는 외제라는 개념을 하고 계시죠? 이젠 우물안에서 나오는 개구리가 되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자우랑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도 주제가 틀렸군요.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자우랑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도 주제가 틀렸군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우리만 쓴다는게 아닙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할 환경, 인력이 없다는 문제를 말씀을 하시는것 같은데요..
흠... 국산 os가 글의 전면에 나와 있어서 글쓴이의 주제를 잘 파악
흠... 국산 os가 글의 전면에 나와 있어서 글쓴이의 주제를 잘 파악 못했군요 -_-;;
과연 그럴까요???그건 아니라구 저느 보는데요..이미 싸움은 시작
과연 그럴까요???
그건 아니라구 저느 보는데요..
이미 싸움은 시작되었습니다..싸움이 아니라 전쟁이지요..
언제나 강자가 휘두르는 칼자루에 상처를 입을수는 없는 현실이지요...이건 우물안의 개구리의 문제가 아니라..어찌보면 우물안의 개구리는 세상을 넓게는 볼수는 없지만..그래도 그 칼자루에 희생양은 안되지요...히히 말이 빗나갔군요..
그냥 단순한 야그하나 하지요..철을 생산하는 나라가 있습니다..물론 칼을 만드는데는 철이 필요하지요...그래서 철을 기반으로 칼을 만드는 나라는 잘 살았답니다..근데..어느날 철을 만들던 나라가 철을 팔지 않겠다구하거나 철을 파는데 턱없이 비싼 값을 내고 사라구 하면 자체적으로 철을 만들지 못하던 나라는 아마 아무런 댓구없이 그만한 가치를 주고 철을 살겁니다.아님 칼을 안 만들던지요..
결국은 미국이라는 나라는 상당히 민주적이지만 상당히 이기적이지요..그리고 자국의 이익을 중시하는 나라지요..
그런 나라에서 자신들을 위헙하는 존재가 생긴다면 아마 언제든 칼자루를 쥐고 휘두를 겁니다..그러니 그 칼자루를 막을 방패를 만들자는 것이지요...우리기술의 OS며 개발환경을 말입니다...암튼 또 사족만 늘었네요..
먼가 이해가 안가는군요 제가 말한 거는 리눅스의 예로 리눅스와 gnu의
먼가 이해가 안가는군요 제가 말한 거는 리눅스의 예로 리눅스와 gnu의 오픈소스는 한 소유자의 국한되지 않은 국적 초월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흠 그런데 철을 만드는 나라와 칼로 잘사는 나라의 비유는 먼가 이상하군요 -_- 그런 비유는 제가 ms제품을 예로 들었을때나 나와야 하는 예로 생각 되네요 쩝..
그 J뭐시가가 만들었다는 PDA도 하청줘서 몽땅 만들고 간판만 바꿔달았다
그 J뭐시가가 만들었다는 PDA도 하청줘서 몽땅 만들고 간판만 바꿔달았다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님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뭔지모르지만 사용하는 저의 입장으로는 허접한 국산프로그램 사용해서 내일이 허접해지느니 난 좋은 외제로 시간낭비않고 생산성 올리고 싶군요.
님께서 말씀하시는것과 위에 올라온 글과는 주제가 틀린것 같군요.위
님께서 말씀하시는것과 위에 올라온 글과는 주제가 틀린것 같군요.
위에 글쓰신님께서 말하신내용은 개발자 관점에서 본건데 님은 사용자 입장에서 말씀하시는군요..
계속 좋은 외제프로그램 쓰십시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국산프로그램은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을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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