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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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고향친구들 만나서 향락(?)에 찌든 밤을 보내려고
준비중입니다. (한라산소주여 나를 기둘려랏!!!!)

제주시청앞에서 친구들을 만나려고 기다리는데
여기 길거리 정보화시설로 인터넷이 되는 컴이 두대 있네요.
꼭 지폐자판기(아시죠? 돈뽑아내는 기계) 같이 생긴곳인데
가요도 흘러나오고 좋네요. 서서하려니 다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서울에서도 보지못한 곳인데....
역시 고향이 짱입니다. =)

덧붙임 iron 님 호응이 영 없네요? 쥔장없는 홈 망가트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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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웃.. 휴가중이시라구욧 ~ 고향에서 잼있게 놀다 오세요.

훔훔... 난 목욜부터 휴가를 ..( 근데 휴가를 설로 -_-;;)

ps.아이롱님 대신 쥔장없는 홈을 ..--^ (근데.. 어차피 제주에서도 관리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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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좋겠다....

작년에 한라산 중턱에서 밤새던 기억이 지금도 나는군요....

전물인가 절물인가 하는데서 보던 경치도 좋았고....
아무튼 잘 쉬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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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하영 온거 닮은디 조심허여~ 나도 지난번에
다녀오긴 해신디 시청주변이 좋아저분건지는 몰겠지만..
파파이스도 생겨불고...
술도 너무 하영 먹지는 말고.. 용두암에 강 빠지지 마랑~
즐거운 휴가 되라~ 겅헌디 요즘 바당에 추웡 못들어 가지
않나? 바당에 갈거 아니? 보니까 수우하고 삐딱이는
헤엄도 못치는거 닮은디 헤엄은 쳐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