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무엇이 발전인가?
글쓴이: geekforum / 작성시간: 토, 2001/02/24 - 1:16오후
저는 요즘 소프트웨어 발전이 무엇이고, 왜 발전해야 하는가를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M$ 개발자 가운데 어떤 이는 오픈 소스가 혁신을 막는다는 말도 했구요, 우리 나라에~~는 소프트웨어 인증제도까지 도입한다는데, 그들이 말하는 혁신과 발전이 무엇인지 ~~ 모르겠습니다.
발전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도 의심스럽구요. 물론 저도 새로운 커널이 나오거나, 윈도 매니저 기능이 향상될 때마다 신나기는 해요. 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신나는 일일뿐 제가 얻는 행복은 오히려 내가 흘린 땀과 자판을 두드리는 손에서 옵니다. 커널 버전이 1일 때나 2일 때나 달라지지 않지요.
MS윈도우가 95가 되고 98, 2000이 되는 건 정말 누구를 위한 것인지? 또 무엇을 위한 것인지.. 혹은 아래아 한글이 97이 되고 워디안이 되고..
그래서 묻고 싶습니다. 소프트웨어는 발전해야 하는가? 그럼 왜 발전해야 하는가? 그~~고 무엇이 발전인가?
el@vi
Forums:
프로그램은 정보의 가공/검색/교환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서비스물입니다.
프로그램은 정보의 가공/검색/교환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서비스물입니다.
이 이외의 목적은 프로그래머로서가 아니라, 혁명가이거나 우수한 기획자에게 어울리지 않을까요.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래밍의 발전을 논하는 것은 우물안 개구리가 우물안의 환경변화를 논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프로그래머는 자신의 산업영역이 있고,
다른 산업영역의 변화를 적절히 인도하거나 따라가거나 하면서 전체 산업이 유기적인 성장을 할 뿐입니다.
전체 산업의 유기적 성장이나 침체를 바라볼 시야를 갖지 못한 상태에서는 이런 철학적 주제를 다룰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현실이지 않을런지요.
지금도 누군가는 새로운 코드를 고안해내고 있고,
예전의 프로그램을 수정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결과로, 소비자와 생산자인 프로그래머는 서로 이익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움..우리가 흔히 쓰는 os는그 발달이 이미 오래전에 끝난걸로 압
움..우리가 흔히 쓰는 os는
그 발달이 이미 오래전에
끝난걸로 압니다.
유닉스의 경우 이제 더이상
대학이나,연구소에서 유닉스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지 않고있습니다.
80년 후로 유닉스에 대한
개념은 이미 다 정립이 된것 같습니다.
GUI 환경에 대한 개념은 은..매킨토시가 일구어 낸것이고.
현재는 os에 있어서 새로운
개념이 등장하는것 같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윈도그는 유닉스 흉내내다.
현재 매킨토시 흉내는 꼴이고요.
윈도그2000의 개념을 볼때.
윈95와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안정성의 차이만 있을뿐..
서버운영은 윈95에서도 가능한데. 무슨 개념의 차이가
있을까요?
윈2000은 다중사용자 os가 절대
아닙니다.
많은분 올려 주셨군요. 저도 처음 님이 올린 주제를 읽고 소프트웨어의 발
많은분 올려 주셨군요. 저도 처음 님이 올린 주제를 읽고 소프트웨어의 발전이란 무엇인지 잠시나마 생각하게 되었던 것에 대해 기쁜게 생각합니다.
제글 한 두어칸 위에 올려주신 분이 요즘 S/W발전이란 것에 좀 더 접근해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S/W발전.. 지금 과거보다 조금 더 낳고 편리한것이 곳 발전이란 말이죠.
뭐 따른 어려운 것은 이야기 하기 어려워도 윈98보다 윈2000이 지금 인터넷 서핑이라든지 DB관리하기가 무척 편히하더군요. 속도도 무지 빠르고
리눅스도 꼭 명령어를 알아야만 쓸수있는것이 아닌 직관적으로 활용할수 있게 만들어지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쉽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겠지요.
좀 더 편리하고 현재 많이 기술에 좀더 접하게 되는것 이런것이 S/W발전이 아닌가 하고 정의내려 봅니다
소프트웨어는 발전해야 하는가? -> 예.그럼 왜 발전해야 하는가? -
소프트웨어는 발전해야 하는가? -> 예.
그럼 왜 발전해야 하는가? -> 발전이 퇴보보다 더 좋으니.
그~~고 무엇이 발전인가? -> 더 좋아지는것.
--돌핀--
이 주제에 대하여 저는 기술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철학적으로 접근할
이 주제에 대하여 저는
기술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철학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기술적인 접근이야 답이 명확하니 말입니다.
이전보다 많은 기능, 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보다 유지관리가 쉬운 소프트웨어 아키텍쳐 등등이 발전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발전해야 하는 이유도 명백합니다.
(위에 글들이 대부분 이런 기술적인 접근에서의 발전의 명분과 방향들을 말씀하신 것 같네요)
소프트웨어 발전의 철학적 접근이란...
소프트웨어가 무엇을 하는것인가, 왜 소프트웨어가 필요한가 하는 그 존재의 의의에 대한 고민부터 해 봐야 할 것같네요.
이에 대하여 저의 짧은 생각을 적는다면...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도 마찬가지) 는 그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즉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란 이야기죠. 다시말해 소프트웨어는 하나의 방법,수단,도구로 규정하고 싶습니다.
인류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인간은 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내야 하고 그렇게 축적된 방대한 지식과 사실 (이를 정보라 함)들은 또다시 여러차례의 가공 (변형, 재생산, 재조합, 그리고 공유 : 소프트웨어의 가장 큰 역할) 이 되어야 합니다.
이전시대에는 그 정보의 양이란 것이 그리 많지 않아 사람 손으로 직접 이루어지는 수동적 정보의 가공(재생산)이 가능하였지만 소위 디지털 시대라고 하는 지금의 시대는 수동적 작업이란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이처럼 소프트웨어(보다 포괄적으로 정보통신 분야) 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필요로 되어지는 방법, 수단이지 그 자체는 결코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소프트웨어든지 '무엇, 무엇을 처리하는 소프트웨어' 이지 '무엇, 무엇이 처리된 결과 소프트웨어' 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 예를 들자면 요즘 기업에서 많이 사용되는 ERP 를 예로 들면 보다 기업환경을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로 되어지는 하나의 방법,수단입니다. 여기서 목적은 바로 기업환경의 혁신을 통한 생산성및 효율성 증대가 되겠죠. 만일 이러한 목적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적어도 ERP 는 아무런 의미 없는 것이 되고 ERP 라는 말조차 생기지 않았겠죠.
인터넷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인터넷 (방법) 을 통한 정보의 빠른 공유(목적) 의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한 관점에서 보면 소프트웨어의 발전이라 함은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으로 이야기 할수 있겠고 발전을 해야하는 이유는 당연히 해당 소프트웨어가 갖는 목적이 인류에 꼭 필요한가 왜 필요한가 하는 질문의 답에 종속적인 관계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제가 나름데로 정의한 '소프트웨어 발전' 이란 내용에 하나를 더 추가하고 싶네요.
실제 우리는 '변화' 와 '발전'을 어떤 의미에서는 동일선상에 놓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란 발전의 전제 조건중 하나이지 결코 변화가 발전일 수는 없습니다.
(퇴보도 이전과 다른 상태로의 전이 즉 변화죠)
발전의 조건에 하나를 더 추가한다면 소프트웨어의 '목적'에 대한 논쟁입니다. 만일 그 목적이 잘못된 것이라면 그 목적에 충실한 소프트웨어의 '변화(업그레이드)'를 과연 '발전'이라고 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특히 그 목적이란 것이 현재 사회가 앉고 있는 '소유'에 대한 모순을 더욱 격화시키는 방향이라면, 그것을 더욱 가속화 시키는 소프트웨어라면 이는 발전이라 보다는 오히려 인류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물이 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M$로 대표되는 'SW 제국주의'는 기술적으로 만 보자면 발전에 일정 역할을 하였다고 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그 반대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소프트웨어는 앞에서 하나의 방법이라고 했는데 '방법'이 '목적'을 변화 시킬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의 크고 작은 모든 일들 중 컴퓨터를 통하지 않고, 보다 정확히 말해서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통하지 않고 할 수 있는일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다시말해 이는 '목적'을 이루는 과정에서 정보통신의 영향력은 상상이상으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 영향력은 '방법,수단'이 '목적'의 방향 (내용이 아닌...) 을 견인하는 것을 충분히 가능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시간이 지날 수록 (정보통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록...) 더욱 커질 것입니다.
이제 정보의 소유관계로 부터 출발하는 새로운 불합리와 모순이 도출될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이야기 합니다. 이전 봉건사회가 무너지고 자본주의가 등장하면서 자본의 소유관계로 부터 현재 우리가 안고있는 모순이 발생하였듯이 말입니다...
이세상 모든 정보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유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는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하죠.
하지만 그 정보의 가공과 재생산을 위한 '수단'에 있어서 만큼은 '공유'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수단'을 소유한자와 소유하지 못한자간의 '이유없는' 불합리한 관계가 발생할 것이며 이러한 모순으로 인해 인간과 인간은 또다시 대립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많은 사람들은 인간과 인간이 대립하는 것이야 인간이 존재하는한 당연한 것이다라고 이야기 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맞습니다.
인류역사는 대립과 갈등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의 역사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는가는 명백합니다.
인간의 반목과 대립이 종식되기 어렵기 때문에 인류가 그것을 지향해도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이러한 제반사실에 비추어 소프트웨어의 발전을 논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기준으로 여겨져야 할 부분중에 하나는...
바로 해당 소프트웨어의 소유 문제에 대하여 어떤 자세와 태도, 관점을 가지는가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밝힌다면...
앞에 잠시 언급한 것과 같이...
M$ 와 같은 SW 제국주의는 기술적인 측면서 나름대로의 발전에 기여해 왔지만 전체적으로는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되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저해하는 정도는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정보통신에 대한 인류사회의 의존도가 더욱 커지면서 그 영향또한 증대할 것입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M$와 같은 회사가 무너지게 되면 결과적으로 SW 기술적 발전에 커다란 장애가 올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것은 그렇게 도식적으로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예로... 과거 수년간 기술적 측면에서 윈도우의 발전보다 리눅스의 발전속도가 몇배는 빨랐습니다)
때문에 소프트웨어(포괄적으로 정보통신 영역)가 발전한다는 것은 그에 대한 소유와 공유의 문제에 있어서 자유운 '틀'을 확보하는 것과, 그 결과물이 많은 사람들의 이익에 합치되도록 하는 것이 (즉 소프트웨어가 목적으로 삼는 것의 방향을 견인함으로서 그 목적의 달성이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합치되도록함) 바로 올바른 발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흘린땀과 자판을 두드리는 손에서 행복을 얻는다면..그건 순전히 자네생
흘린땀과 자판을 두드리는 손에서 행복을 얻는다면..
그건 순전히 자네생각이고.. 리눅스가 대중화된 이상
엔드유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테니 GUI가 쌈박하게
바뀌는것도 발전일테고.. 커널버전업으로 성능이 향상되는것
도 발전일텐데..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하나..
뭐..나도 스톨맨이 강력하게 주장하는대로..
100미터 달리기 경주에서 선수들이 더 빨리가기 위해
노력하는것보다.. 상대선수를 저지하기위해 노력하는현실이
싫기는 마찬가지지만.. 그렇다고 자본주의 자체를 배격하는
태도 자체도 안티를 걸고 싶은 내 마음이라구..
가만히 있어도 발전할텐데.. 그걸 걱정하는건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해..
인간은 본능적으로 발전하는 동물이야..
결론은 나같은 천재들이 있을때.. 세상은 더 발전할 수
있다는거지..뭐.. 흐흐..
자주 온라인 게임을 합니다.게임상에서 언넘이 막말을 하기도 하져
자주 온라인 게임을 합니다.
게임상에서 언넘이 막말을 하기도 하져 그럴땐 기분 좋지는 않져..
그런에 더 기분 나쁜건 같은 게임을 하는 바로 옆에 꼬마가 게임상으로
어느 사람한테 막말을하고 경우에 없는 행동을 하는것을 지켜볼때입니다.
쩝 애덜을 말하는 투가 좀 거칠 더군요...
기분 좀 꿀꿀하네엽..
냠. 반말찍찍~ 보다는 존대를 하는게 쓰신분의 인격을 의심하게 하지 않는
냠. 반말찍찍~ 보다는 존대를 하는게 쓰신분의 인격을 의심하게 하지 않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용자에게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해야하겠다는 욕구를 들게하는 소프트웨어.
*사용자에게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해야하겠다는 욕구를 들게하는 소프트웨어.
*현재의 저작권만이 정의라 굳게 믿을수있게, 그리고 그대로 따르게 만들 수 있는 완벽한 사용자 감시체계.
흠..두 줄 안에 참 많은 이야기를 담았군요.. :D
흠..
두 줄 안에 참 많은 이야기를 담았군요.. :D
드라이버하고 발전하곤별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변화오 발전을 구
드라이버하고 발전하곤
별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
변화오 발전을 구분해야하것
같습니다..
변화와 발전의 차이라... 흠....아주 확연히 구분이 갈 것 같
변화와 발전의 차이라... 흠....
아주 확연히 구분이 갈 것 같으면서도
보는 관점에 따라 누구는 발전이다,
누구는 변화일 뿐이다하고 말들하죠.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판단이므로 쉽게 정의 내리기 어려운 부분이란
생각이드네요.
드라이버가 지원이 발전이 아니라OS에서 설치시 올바른 드라이버를 찾아
드라이버가 지원이 발전이 아니라
OS에서 설치시 올바른 드라이버를 찾아서
설치하는 기능을 발전이라고 이야기 한것입니다.
드라이버하고 발전하곤별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변화와 발전을
드라이버하고 발전하곤
별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
변화와 발전을 구분해야할것
같습니다..
개인 사용자의 시점에서 보시니깐 그런 의문이 생기시는것 같습니다. 소
개인 사용자의 시점에서 보시니깐 그런 의문이 생기시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는 개인 사용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개발자들도 쓰고 관리자들이 쓰고
회사들이 새로운 재품에 연결해 쓰고 등등.. 개인이
필요로 하는 기능 외것도 필요하는 다른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이 볼때는 버전이 올라가지만
개인이 필요한 기능은 여전히 같고 더 돈을 주고 구입해야하는
상황이 오는 것이지요. 그러나 어떤 분야에서는 분명
그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발전(더 나아진것)
한 것 이지요.
그럼 커널을 예로 들어볼까요. 커널 2.2를 사용했을때나
2.4를 사용할때나 틀린점을 못 느끼신다고 하신것 같네요.
(아.. -.-; 1이랑 2? 제가 1은 안써봐서리..)
2.2를 사용해도 구지 2.4로 업할필요는 없지요. 어짜피
cpu가 여러개 있는 것도 아니니... 그러나 이후 usb재품을
사게 된다면 2.4로 업하길 원하실것입니다. cpu하나와
usb재품이 없을때는 2.4는 전혀 발전도 아닌 시간킬러겠지만
usb가 있을때는 아주 유용하고 발전된 소프트웨어가 되는
것이지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흐름이 보이시나요? 열씸히 버전압이
되지만.. 꼭 개인에게 필요한것이 나아지는 것이 아니지만
그래두 무언가 계속 추가 된다는 것입니다.
위의 것이 무엇이 발전한다의 대답이고..
왜 발전이요?.. 95 설치시 기본만 설치되고 그 후에
드라이버를 찾아서 설치해야하지요. 그때는 인터넷도
크게 보급되지 않았으니 드라이버 찾기도 힘들었고..
2000은 잘 잡히는 편이지요. 이 두가지만 보더라도
이전것보다 이후것이 더 좋지 않나요?
발전 할 만하지요? ^^
서론에서 오픈소스가 발전을 억제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다른 의미에서 나온것입니다. MS가 고의적으로
이런 애매모한 말을 종종합니다. 본인들은 발전이라기보다
남들의 기능을 배끼는 것을 발전이라 보는거지요. 더
우스운것은 기능이 좋아보여서가 아니고 그 회사를 죽이기
위한 정책일뿐이였으니,,
"오픈소스가 발전을 억제한다"를 제대로 풀이하면
"오픈소스가 남의 것을 배끼고 특허해서 경쟁에서
이기는 MS의 생존력을 없에고 있다"입니다.
그러니 이 발전과 원래 소프트웨어의 발전과 혼돈하시지
마세요. 그럼..
참. 미국에서는 오픈소스가 발전을 억제한다라는 문구보단
그 후에 나오는 오픈소스를 장려하는 정부가 제대로 된
미국식 교육을 못받았다...라는 문구에서 문제가 많이
제기 되는 것같습니다.
윤봉환씨께서 기대할만한 대답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만..제가 느끼는 바
윤봉환씨께서 기대할만한 대답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만..
제가 느끼는 바를.. 제가 생각하는 걸 적어보자면...
굳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맘입니다.
뭐 소프트웨어 공학적으로나 이런저런 근거있는 논리적인
그 어떤 이론보다도.. 먼저 생각해야 할것은..
좀 더 편리한 컴퓨러 사용을 위한 인간의 노력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거 있자나여.. 서있음 앉구 싶고, 앉으면 눕고 싶으며..
누우면...)
사용자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개발자들의 몸부림이라구나 할까여 ^^;;;;;;(돌 던지지마여 ㅡ.ㅡ;)
또 누구를 위한 소프트웨어의 발전이냐구 캐 물으신다묜...
앞서 적었듯이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그 댓가루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누리기위한 사업가의 밥벌이라구 보시묜 무리가 될런지~~용.
걍 저는 글케 편하게 생각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