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정품인증제, 하반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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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의 불법복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인증제도’가 세계 처음으로 국내에서 시행될 전망이다. 하지만 인증제도 자체가 모든 사용자를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자로 간주하는 제도인데다 정품 사용자들에게 ID등록이란 번거로운 절차를 강요한다는 점에서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정)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글과컴퓨터, 나모인터랙티브, 오토데스크 등 국내외 50여 회원사들과 모임을 갖고 앞으로 출시되는 SW는 정품으로 인증받은 제품만 컴퓨터에 설치될 수 있는 ‘SW정품인증제도’를 상반기에 시범 실시하고 하반기부터 강제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19일 밝혔다.

‘SW정품인증제도’란 SW 구매자가 SW의 고유 ID를 협회 정품등록인증센터에 등록해 정품인증 ID를 발급 받아야만 SW를 설치할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별적으로 미국, 캐나다 등 일부 나라에서 2년 전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집단적이고 조직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회는 이제도를 개인 및 가정내 사용자, 그리고 소규모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출시되는 협회 회원사의 모든 SW제품에 이러한 시스템이 적용할 방침이다. 협회는 우선 상반기 중에 정품인증및 등록센터를 설치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정식 시행할 계획이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일단 인증과정을 거친 SW는 다른 컴퓨터에서는 설치가 불가능하게 되므로 불법복제가 근본적으로 차단된다. 협회는 우선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정품인증등록을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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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라는 곳이 어떤 법적 강제력이나 구속력을 가진 기구가 아닙니다. 다만 업체들의 협회이며 이익단체일 뿐입니다. 저 기사를 보면 마치 올해 하반기부터는 모든 소프트웨어가 인증방식을 사용할 것처럼 과장하고 있습니다만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거의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일입니다. 고작해야 참여업체는 50여개입니다. 만약 인증방식같은 불편한 방식을 고수한다면 다른 경쟁사나 라이벌 제품에게 그만큼 시장을 내어주는 결과만 가져올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같은 무적의 회사도 감히 못하는 일입니다. 가능할 것 같습니까?
그리고 인증이든 뭐든 사람손으로 만든 것은 사람 손으로 깨어지게 마련입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복사방지를 위한 락도 깨어지지 않은 것은 없었습니다. 별로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금방금방 크랙 나옵니다.
소프트웨어 가격이 조정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정말 저도 동의합니다. 한 두개정도는 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쓰다보면 다양한 종류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 모든 소프트웨어를 다 돈주고 사기엔 여유는 없습니다. 더구나 업그레이드를 보장해주질 않습니다. 요즘 보면 정품사용자를 봉으로 아는지 업그레이드 비용이 전혀 만만치를 않습니다. 보통 정품가격의 60-70%를 받더군요.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메이저들은 보통 1-2년에 한번씩 업그레이드되고 마이너나 유틸 종류는 훨씬 더 주기가 짧은데 업그레이드 비용을 이렇게 받으면 도저히 감당못합니다.
뭐 조만간 소프트웨어 가격정책이 바뀌고 ASP가 활성화되면 세상이 조금은 바뀌리라 생각됩니다만.. V3같은게 좋은 예가 아닌가 합니다. 현재 검사는 무료, 치료는 1회에 5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늘어난다면 이런 가격정책으로도 충분히 돈을 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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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정품소프트웨어를 써야한다면
그 비싼돈 들여서 라이센스사서 써야한다면
안쓰고만다....
우리에겐 리눅스가있다....냐하하
리눅쓰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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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는...

S/W 판매자가 그럴정도의 권리를 갖게 허용한다면,
사용자에게도 보다더 큰 권리를 부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M$ 제품 사용하다보면 늘 느끼는거지만 한두달 정도 지나면 다시 포맷하고 설치해야하는 건 많이 사용해본 사람이면 누구나다 아는 사실이고...사용하다가 System Down으로 지금까지 저장한 Data를 날려본 사람에게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배상을 해야한다는 조건을 전제로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품 S/W를 사면 정품 인증서와 함께 프로그램 사용 동의서라는것이 있지여. 그 내용을 보면 가관입니다..자신들은 아무런 법적인 책임이 없다...

소비자의 권리를 먼저 생각하고 판매자의 권리를 주장하는것이 당연한 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Warez 사용자들의 좋은 기능을 인정하고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용자는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는 그런 환경이 조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정책 결정자들의 근시안적인 태도는 하루 이틀의 이야기가 아니라서..비난할 가치도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 역시 대한민국의 일원이기때문에 일원의 한사람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다하길 원하는 입장에서 한마디 올려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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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을 사고 등록을 한 후에 설치,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리이군요. 또 ID확인은 인터넷이 있다는 가정하에
만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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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정품인증제도’란 SW 구매자가 SW의 고유 ID를 협회 정품등록인증센터에 등록해 정품인증 ID를 발급 받아야만 SW를 설치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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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인터넷이 안되는 곳은 어떻게 설치를 하라는 것인가요?
동사무서같은 곳에서 발급받아와야하나요? -.-;;;

자고로 정품이 좋지요. 이왕이면 이쁜 시디와 책자 갖고
싶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가격이 너무 높고
버전업도 빨리되는데 그때마다 돈을 또 내야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시장 조사를 해서 그 가격을 책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815가 나왔을때도 판매가 괭장하지 않았나요?
숫자는 기억 안나지만 많은 수가 산것으로 기억합니다.

무조건 시민을 향해 법을 들이대며 윽박지르기보단
가격을 낮추어서 구입할 엄두를 내게 하거나
제대로된 논리를 가지고 나와 사회적인 운동으로
사용자를 설득하는게 올바른 자세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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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서 비주얼 스튜디오는 못 사겠고 프로그램밍 좀 공부하려니 참.....
근데 이거 88올림픽때 보신탕 업주 죽인것처럼 2002 월드컵을 위해 불법 복제를 죽이는 것인가?? 그렇게해서 누구한테 잘 보일라고~~ 쩝 하여간 우리나라 사대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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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도 한참 돌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담배가 몸에 해로와서 없어져야 된다고들 생각하시겠져 그러나 당장 담배 피는사람 잡아서 영창보낸다고 생각해보세여. 아님 담배를 당장 없애버린다고 라든지... 아마두 엄청난 혼란이 생길겁니다. 누가 그게 올바른것이 아니란걸 모른답디까... 어쩔수없는것들도 있는거에여 그리고 정품 소프트웨어니 불법복제니 그런건 정치권의 법률에서 생겨난거고 근본적인것을 분석해보지 않은 어리석음입니다. PC 라는 것이 어떻게 생겨난겁니까? 해커는 어떤 존제들이었습니까? 요즘 해커는 파괴자 또는 나쁜 행동을 하는 그런존제들로 오해되고 복사는 나쁜거라고 생각들합니다. 초창기 해커들이 PC를 만들어낸건 혁명이자 해방이었습니다. 각각의 개인들이 PC를 사용하게 한것이죠 또한 소프트웨어에서는 복사가 또한 소프트웨어를 해방시키는거였습니다. 이것은 반체제 적인 행동이아니라 PC나 좋은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접할수있는 기회를 주는 좋은 행동의 기본이었습니다. 어쩌다가 복사가 나쁜 행동의 기본적인 모습으로 낙인 찍혔는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몇가지를 따져보면 돈주고 구입한 소프트웨어도 기본적으로 원본 분실에 대비하여 1copy는 인정하는것도 무시해버리고 법을 적용하는 우리의 행동또한 일면이지만 안타깝습니다. 요즘 행태는 마치 복사는 다 나쁘다 그런뜻같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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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가 한국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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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인증제도건 뭐건,,
불법으로 프로그램까는것은 철저히 막아야 합니다.
엠에쓰 오피스군..그리구 윈도등 아예 넷웤 접속하자마자 ip 알아내서 구속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돈 안드는 linux를 쓰져,,헤헤헤
소프트웨어 인증제도 대환영~~! 기왕 하는거 아주 강력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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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도.. 누구 대상이죠?
개인유저인지 단체인지.. 전부인지..
저거 제대로 시행되면 세금오를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보면 애들이 망가뜨린 컴터
고칠때 선생이나 조교가 가지고 다니는 시디..
금빛납니다. 그거 느고 윈도깔죠.
솔직히 그 수많은 학교의 수많은 컴터가 모두 정품만
있을지. 그거 제대로 공급하려면 정부예산거덜나고
세금오릅니다. 저작권협회가 자살행위를 하는겁니다.
제 생각에는 대부분의 불법복제 개인이용자들은
제품에 애착이 있는 반 미친 매니아들이라
제품평가를 잘합니다. 개발사의 개발에 큰 도움이 되죠.(멀쩡한 회사라면)
제가 듣기로는 외국사에서는 와레즈를 잘 이용한다더군요.
제품개발할때 미리 풀어서 반응을 알아보려고..
그래서 와레즈다니다보면 이상하게 베타가 많져.
제대로된 제품은 공공기관이나 단체에 공급하고..
솔직히 불법복제이용하는 한,두유저 때려잡느니
저런 공공기관이나 단체 하나 때려잡는게 큰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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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무식한지라...
제 10년정도의 컴과의 생활한 경험으로 비추어보아.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의 진정한 가치를 잘 모릅니다.
다른이들은 몰라도 제가 느끼기엔...
범인들에게는 단지 인터넷 웹서핑/오락용/기껏해야 래포트 제출용정도랄까...
이런 유저들이 개인사용자의 70%는 족히 넘을 듯 싶은데.
그런이들에게 소프트웨어의 가치란 과연 어느정도 될까요.

소프트웨어는 당연히 복사하면 깔면 된다는 그런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너무나 급진적인 제제조치는
과연 얼마나 효과를 볼수 있을까요.

솔직히 진정바른길은 모두들 생각하시듯이 정품사용이고
적당한 가격이겠지요.
하지만 불법사용자들을 한번에 덮치려고 하면 오히려
반격을 예상 못할수도 없습니다.
손자병법에도 나오듯이 이렇게 급진적인 계혁이 낳는
부작용보다는 유저들의 고정관념을 바꿀수 있는 그런
회유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누구를 편가르고 싶지는 않습니다. 단지 진정 바른길이
어떤길인가를 깨닭고 조금씩이라도 그 길에 가까워지는것이
진정 옳은게 아닌가 반문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이번 시책에 대해서는 좀 답답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심하다 이나라의 앞날이 ...

MS는 정품인증제 도입을 미국부터 시행하도록 하고 완전히 정착된 것을 우리나라에 와서 하지

자기네 나라엔 시범만하고 실제적으로 우리 나라를 불법복제국 대상 1위에 올려놓고 완전히 테스트를 감행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걸 인정해 주는 우리 나라도 한심하다.

할려면 다른 나라에서나 하면 좋을 텐데...

다타만의 이미지

움.. m$, 나모, 오토데스크, 한컴..

sw 가격이 현실적으로 내려갈까^^;; 아이 좋아라...

나모는 아직 카테고리 킬러는 아니거..

오토데스크는 그비싼 캐드를 학생이 안쓴다.. ??

학생은 재한판을 써야한다.. ??

한컴이라... 워디안 많이 팔았을까.. ??

몇명을 동원한다거엽.. ???

거기가서 알바나 할까 ^^;;

쩝...

그러면서 m$는 키 구조가 왜그렇게 간단할까...

혼자만 하면 손해보는 짓같을테고..

외국 와래즈에서 다운 받으면 인증키 없어도 쓸수 있지 않을까....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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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 좋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에 컴퓨터가 보급될때부터 우리 국민들이 정품만 사용하였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참 궁금합니다. 그 엄청난 외화를 어떻게 감당했을지...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OS있습니까?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프로그램 개발툴 있습니까? 누굴 돕겠다는건지 참 알수가 없네요. 지적 소유권인정제도가 없으면 무역이나 다른 여타 (자세힌 모르지만)에 불이익이 있다는 사실은 조금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건진 정말 모르겠네요. 우리 나라 소프트웨어를 살리자고 하는 것이라면 이건 좀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살릴려다가 남좋은 일만 시키는것 아닌지...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올려 두셨네요. 그 중에서 가장 공감가는 부분이 있는데.. 가격을 적당히 한다는 말...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 게임가격만 되어도 돈주고 사용하겠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하나 장만하는데두 엄청난 고민을 해야하는 학생이 그 엄청난 프로그램값을 어떻게 지불하고 삽니까?

그리고 한번도 만저보지 못한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한글 프로그램이 만약 정품만 사용할 수 있게 판매가 되었다면 한글문서 작성자가 고급 일력이 되어 있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봅니다. 그럼 이게 뭡니까? 돈 있는 사람만 잘나가는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도 돈이 돈을 버는 세상에서 이거 돈없는놈 기죽어서 어떻게 삽니까? 돈없는 저같은 사람은 땅파먹고 살아야 합니까?

세상엔 필요악이란것이 있지요. 악이지만 없어서는 안될것... M$같은 것들이 존재하는 한 세상엔 또 하나의 악을 낳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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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자기 마음대로 가격을 측정하는 거는~~ 독점이나 다를 바 없는 것 같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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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인증키 제도`~ 근데 그걸 도입하기 전에~~~

먼저 해야 될게 많은거 같군여`~

먼저 기업들의 가격 책정을~~~ 소프트웨어 사용자 들에게 맡

기는 겁니다~~~ 먼저 베타 버젼을 써보고~~~ 제한판 같은거

써보고 그 담에 가격을 측정하게끔 하는 겁니다~~~

사용자들이~~~하는 겁니다~~~ 올바른 선에서 가격책정을~ 할

수 잇게끔~~ 기업과 사용자들의 합의 하에~~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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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품만 사용하게 된다면 (그리 되면 좋겠지만) 프로그램 만드는 기업 지들이
먼저 못 견디게 될거다.
다들 리눅스 쓰거나 업 안하고 기존에 있던걸로
게길텐데.
그리고 지들이 홍보차원에서 불법을 어느 정도는
눈감아 주면서 뭔 짓들인지 모르겠다.
학생한테 만원인게 왜 기업에게는 수십만원
수백만원 하는지 모르겠다. 학생이 돈 없어서
선심을 쓰더라도 정도가 있지.
수백만원짜리가 공시디값으로 디스카운트될 수가
있단 말인가?
기업에 가서 불법사용 감사할 거면
각 가정에 가서도 조사해야 할 것 아냐?
개인 사용자 불법은 왜 눈 감아주냐 이거지.
불법사용비율을 조사해보면 선진국도 4-50프로는
되는데 그 정도면 사실 8-90프로되는 나라랑
비교해봐도 오십보 백보밖에 안된다.
열놈중에 다섯놈이 도둑놈이나
열놈중에 아홉놈이 도욱놈이나 그게 그거지 뭐.
근데 유독 우리나라만 정부에서 지랄하는 거 같다.
나야 국내소프트웨어는 굳이 돈 주고 사쓰지만,
솔직히 리눅스에서 걍 쓸 수 있는 풀그림과
비교해서 쨉도 안되는 거 만들어 놓고
비싼 돈 받아 먹으면서 불법복제 운운하는
기업들 정말 짱난다.

어째ㅈ든 이제 리눅스세상이 멀지 않았다.
리눅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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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이런 기사가 올라왔군요...

정통부, SW불법복제 대대적 단속


박현정 befriend@dt.co.kr 2001/02/23



정통부는 오는 3월부터 검찰과 합동으로 연인원 1만6000명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손홍 정보통신부 정보통신 정책국장은 이날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안철수연구소, 나모인터렉티브, 한글과컴퓨터, 새롬기술,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15개 소프트웨어업체 대표 및 관련협회와 가진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관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9일 정통부의 업무보고때 SW불법복제방지를 중점과제로 추진토록 하라는 김대중 대통령 지시의 후속조치로 마련된 것이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오는 3월부터 검찰과 함께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

관련 Site Link : http://www.dt.co.kr/content/2001022302010152569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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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불법복제해서 쓸거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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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시디를 많이 샀는데, 버전이 지나버려 또 다시 사야되는데 만약 정품이라면 아마도 지금쯤 집팔고,전세집에서,월세집으로,아니면 길거리에 쫒겨났을거다.
뭘 하나 만들어 볼려고, 해볼려면 이거 배보다 배꼽이 커도 유분수지.
몇일전 리스트 구해서 살 목록 정했는데 9가지에 우송료 까지 포함해서 4만원이란다.
정품이 이정도면 누군들 안 사겠냐고...
다니는 직장이 지금 보유한 s/w 가격이 총 자산의 28%나 되니...
일반용 가격과 학교용 가격, 학원용 가격이 죄다 틀리고 학교용 가격이 제일 싼데 내용은 똑 같은거 같던데...
몰러 이놈의 나라가 왜 이 모양인지 살면서도 모르겠다.
몇천년의 역사를 지녔다고 떠들어대도 왜 국민성이랑 정치성은 변화가 없는지, 그게 깨뜨릴 수 없는 유구한 역사의 전통인지 몰러.
단속하는 xx들은 정품 사용하는지 먼저 조사해봤으면 좋겠다.
내가 아는 법원에 일하는 사람도 정품은 하나도 없던데...
ms는 본래 미친 개라고 치고 거기에 따라다니며 짖어대는 xxx는 왜 더 짖어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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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시키

복제품쓰는 게 자랑이냐?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와

9개에 4만원이면 산다구?

그런 프로그램을 너같으면 만들겠니?

너 같은 시키가 리눅서 어쩌구하겠지

이 존만아

니 술값 좀 아끼면 충분히 살 수 있을거다

아님 오픈소스 받아다 쓰던가

여긴 왜이렇게 어이없는 시키들이 많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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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인다고 욕하면 돼냐?
불법복제의 현실을 얘기한건데 아무리 넷상이라고 하지만 욕까지 해대냐?
욕하는 당신은 정품만 쓰냐?
난 리눅서도아니고 리눅스를 아직은 몰라
그래서 리눅스를 배워볼까 싶어 여길 매일 들어오는데
리눅서들이 다들 당신 같으면 리눅스가 아무리 좋아도 난 안 쓰겠다.
그리고 난 술 안마셔.
불법복제가 나쁜줄 알고, 또 그런것을 사서 쓰면 안된다는것도 알지.
하지만 정품만 쓸려면 내 월급 십년치는 고스란히 쳐박아야 쓸수 있는 세상에 어떻하란 말이냐?
이 욕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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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의 앞날이 활짝 열리겠군..
리눅스가 세상을 지배하리..

그리나 불쌍한건 돈없는학생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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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인증 크랙이 나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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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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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에 대한 저작권 위반 개념이 이렇게 넓어서야 원~ 백만장자도 컴 사용 못하것네. 나도 예비 프로그래머지만 해도 너무 하는거 아냐 이거? 개당 가격도 넘 비싸고... 제발 정신 차리고 목욕재계하고 GNU선언문 한번 읽고 곰곰히 생각해 보시라. 쩝... 현 상황에서도 SW가 그리 비쌀 필요가 있는지를... 적절한 가격이면 누구나 정당하게 구입하여 사용하고 싶은거라. 필요한 SW는 수도 없이 많은데 원체 말도 안되는 비싼 가격으로 판매를 하니 누가 SW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싶겠는가?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에서는 SW 저작권에 대한 개념을 잘 이해하고 지키고 있다고? 웃기지 마쇼. 전 세계에 넘쳐나는 크랙/시리얼 싸이트를 보라. 그리고 GNU도 그들 선진국에서 나왔다. 지금의 SW제작업체들은 SW를 제작하여 적절한 이윤을 추구한다기 보다는 별것도 아닌 조잡한 SW하나 만들어 놓고 그걸로 떼돈을 벌려고 하고 있다. 모두 빌 게이츠를 비롯한 그의 일당들이 만들어 놓은 잘못된 SW문화이지. SW가 아무리 창작의 노고를 인정받아야 하는 결과물이라 해도 일확 천금의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전국의 프로그래머들, 그리고 전세계의 빌 게이츠 일당들은 각성하라. 또한 무지한 우리나라 높으신 양반들, 뭘 알고나 떠드쇼. 내가 제안 하나 하지. 제발 개인사용자나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살 만한 가격을 책정하여 팔아라. 그리고 기업용은 따로 제작하여 판매하고 기업쪽만 확실히 감사를 하면 문제가 없지 않겠는가? 그렇다고 개인용 버전이라 해서 무슨 제한을 왕창 두지 말고.. 그런 식으로 나가면 어차피 또 불법이 판치게 되니 말야. 멍청한 냥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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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가 만들어논 일이라고요?
웃기지 마세요~!
한국이 유독 빌게이츠 세상이
된건
정신못차리는 불법복제 소프트
웨어 사용자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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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안쓰면 그만이고,
돈주기 아까우면 안쓰면 그만이지
내게 필요하면 돈주고 구입하는
거고..
단순한 논리를 한국 사람들은
왜 그리 지키기
싫어하는지

이태원에서 외국 유명 복제품 물건
파는것과
댁이 불법복제한 소프트 웨어
사용하는것과 다를바가 뭡니까?

이젠 불법복제 방지는
산업보호 차원에서 엄격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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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 개발툴이 비쌀수 밖에 없는건 어쩔수 없죠. 사실 더 큰 잘못은 대학생이 아닌 기능인 수준의 의식을 가진 학생들이죠.. 프로그래밍 공부하는데 비싼돈주고 M$물건 사서 써야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컴퓨터 관련전공 하면서, 비주얼 베이직이니, 비주얼 C같은 툴에 물들어 진작 콘솔프로그래밍은 잘 못하는 프로그래머들을 보면 한숨이 나오더군요. 사실 M$개발툴에 미친 프로그래머 또한 일확천금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래머가 아닐지. 잘팔리는 플랫폼에 맞는 기찬 예쁜 소프트웨어 하나 만들어 일확천금을 얻고싶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대학이 대기업의 개발툴을 쓰는 기능공 양성소와 뭐가 다를까요?:-) 미국의 하버드처럼, 소스가 공개된 프로그램만 학교컴에 깔도록 하는 정책을 편다던지, 대학이라면 학생의 자질과 마인드가 그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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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우리나라 교육당국은 도대체
소신이나 원칙이 없어요.
왜 기업에 종속이 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자기 툴을 공짜로 쓰라고 해도
공개툴 쓰면 학생들 실력 좋아지고
사회에 엄청난 공헌을 하게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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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익빈 부익부 로군요...

돈없는 것도 서러운데 나라사람이 나라사람을 잡는군요...

가입되어 있는 업체들을 보니 쓸만한 소프트웨어라고는 만들지도 않고 값만 비싼 업체들이 수두룩 하네요..쯧쯧...

우리나라는 돈 없으면 같은 나라사람들에게 고발 당하는군요..

리눅스로 옮기길 잘했지..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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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인데...
앞으로 리눅스의 세상이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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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발~~ 서비스는 개판으로 하는주제에........

이딴거에나 신경쓰고....

가격으로 올바르게 낮추고 서비스 잘하면

자연히 정품 쓸것을 왜 모르는가?

이 수전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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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기분이야 나쁘지만.
정품을 사용하지 않는 입장에서 할말을 없군요.
아마 저런 인증제도가 나와도
그동안 구해논 프로그램으로 버티거나.
아니면 새롭게 크랙된 프로그램을 쓸것 같네요..

음냐...

그런데.

이것으로 인해.
리눅스 사용자가 눈에 띄도록 증가할수 있을까요?
그로인해.. 윈도우 중심의 체계에
파급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불법복제품에 대해 보다 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합니다.
한국인들 정신상태가 말이죠.
썩어 빠졌어요.
불법복제품 사용이 소프트웨어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것
자체를 망각하는 한심한 국민들인데.

우리모두 정품만을 사용합시다~!
아니면 리눅스..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몇마리의 빈대를 잡기위해 초가삼간 다 태운다.!!!!

현재 국내에서도 일부 업체에서 이미 자사의 SW를 자사의 Web상에서 인증키를 받아야만 정상적으로 설치되고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는 업체들이 이미 있습니다.

이 인증키는 설치할때마다 변하는알고리즘으로 되어있는것도 있고, 고정된 키를 제공하는 것들도 있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러한 SW가 전세계적으로 질적인 측면이나, 가격경쟁력들에서 경쟁할만한 제품이 없을정도로 뛰어난 제품이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번거롭고 매우 불편한 탁상공론에 불가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스템에 깔때마다 인증키 받고, 한개의 라이센스이기 때문에 한대 이상설치할 수 없는것은 당연하겠지만, 시스템을 새로 구입해서 옛날 PC 없애고, 거기에 깔려고 하면 어떻게 인증키를 부여할지 ?... 기존 PC에 깔려있는 것을 어떻게 무용화 시킬수 있을지?...
......
.....
....
등등... 보통 골치아픈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이런데 쓸 머리를 더 좋은, 세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런 발상들좀 하심이 어떨지?.....

사실 SW는 기업이나 정부 기관에서 정당하게 매출을 신장시켜 주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 주요 대기업이나, 정부기관들 보면 국내에서 개발된 거다 하면, 뭐 쳐다보듯 외면하고, 외국제품 가지고 이야기 하면 외국업체를 조사조차 하지 않고 무조건 좋다, 최고다, 하는식으로 앞다투어 도입하는 현실정에서.....

그져 앞을 못보는 탁상공론이나 하고들 앉아있으니.....

아이쿠,,,....
빌어먹을.....

고만 열내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 이야기도 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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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SW정품인증제도’를 두고 관련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다양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사용자들의 SW정품 사용을 유도해 개발업체들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SW정품인증제도’가 오히려 SW의 판매를 감소시켜 시장 자체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SW의 경우 다른 제품들과 달리 일정 정도의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어야 시장에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데, SW정품인증제가 이러한 시장구축 기반을 흔들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SW개발업체 한 관계자는 “’SW정품인증제’를 도입할 경우 일부 회사의 독점적 소유권으로 인해 생산자간의 경쟁이 저해될 수 있다”며 “특히 이제 막 시장에 진입한 신생SW의 경우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운명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 업체들 역시 “SW개발업체들을 살리기 위해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SW개발업체만큼이나 영세한 중소 기업들들에게 무조건 정품사용을 강요하는 것은 SW개발업체가 아닌 모든 기업들을 ‘SW불법복제방지’를 위한 희생양으로 몰고 가는 것과 다름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또한 일반 소비자들에게 정품 사용에 대한 별다른 혜택 없이 무조건 정품등록만 강요하는 것도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정품 사용자라고 하더라도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하거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또는 새로운 PC를 구입한 경우 또 다시 협회의 인증을 받아서 SW를 설치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벌써부터 SW사용자 모임의 반발이 예상된다.

SW 사용자 커뮤니티인 보물섬의 김현숙 실장은 “정품 사용자들에게 별다른 혜택을 주지도 않고 그저 정품등록만 요구한다면.... http://www.dt.co.kr/view05.html?gisaid=2001022002011405569001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반대로 해석을 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가령 이미 시장에서 유력한 특정 제품이 인증제도를 통해서
복제가 불가능해져버린다면 그 제품을 대다수의 사용자는
사용 할 수가 없게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유사한 기능의 새로운 제품을 인증 제도 밖에서
배포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사용의 기회를 보다 강력하게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PS> 사실 개인적으로 온라인 통해서 인증키가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100% 정품을 사용하고 있군요. 세상이 그렇게
된다면, 리눅스의 사용이 매우 늘어나지 않을까하는 즐거운
상상을 한답니다.

freesoft의 이미지

리눅스에서도 상용 s/w를 개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리눅스 s/w 라고 앞으로 인증제도에 포함되지 말라는 법 없는거죠.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 제품중에 성능에 비해 적절한 가격이 책정된건 몇개 없는듯 하네요.
MS 제품쪽이 쓰기 좋은건 사실이지만.. 이놈들은 허구한날 숫자를 올려가며 새 제품만 낼 뿐이지.. 도대체 무료 제품 업그레이드라는건 모르니... 이래서야 개인사용자가 Office 같은거 구입해서 쓸 수 있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