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경찰, 냅스터 사용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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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02월 16일

벨기에에서 냅스터와 같은 음악 공유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사용자를 체포했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벨기에의 경찰은 이에 관해서 지난 12월에 첫 번째로 가택 수사를 한 후에 1월달에 2건을 더 조사했다고 한다.

벨기에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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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돈이 사람을 잡았군요.
저작권 = 돈

자기노래는 아무나 자유롭게 배포해도 된다는
멋진가수, 노래 잘하는 가수 어디 없나요

다운로드 형태가 아닌 P2P 스트리밍 형태도 구현할 수 있을것 같은데... 설마 이것도 저작권에 걸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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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님...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정말 대단한 기타리스트죠.

우리나라 메탈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분이신데..

홈페이지가면 MP3를 올려놨습니다..

http://www.rock777.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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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그럼 냅스터쓰다 잡힌 사람이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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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작권은 민감한 사항이니 제가 말하긴 어렵군요.
(저는 MP3는 전곡을 받아서 듣고, 애시당초 취향이
편협하다보니 듣는 가수 것만 받아서 듣고 앨범을
구입합니다만 ^^;)

어쨋든, 대세를 따르자면 어떤 방식으로든 P2P는
이어질테고, (아이디어 문제지. 구현은 누구나 하기나름이니깐요.)
유럽의 움직임을 봤을 때, 오히려 한국이 그들을
이 분야에서 앞지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는 군요.

유럽... 아직 멀었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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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에서 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게 불법이라면 어쩔 수 없겠죠.
항의야 할 수 있겠죠...
반대운동 같은것도 가능 할테구요...
하지만 그 효력을 잃기 전까지는
지켜야겠죠.
그게 진정한 의미의 자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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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