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기가 디램 첫개발

김태중의 이미지

신문용지 3만2천장을 한개의 칩에 저장할 수 있는 차세대 첨단 디램 기술인 4기가 디램 반도체 제품기술이 삼성전자에 의해 세계최초로 개발됐다.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7일(현지시각) 열린 국제반도체학회(ISSCC)에서 머리카락 굵기의 1천분의 1에 해당하는 0.10미크론(㎛) 초미세 공정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4기가 메모리 반도체제품 기술개발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기술개발 내용은 고집적도 대용량 메모리의 특성을 소화해 낼 수 있도록 하는 미세증폭회로 및 안정화 회로 관련기술과 저전력화와 고속동작을 가능하도록 하는 복합설계 기술 등이다.

4기가 디램반도체는 용량이 총 42억9천만비트로 1개 칩에 영문글자 5억개, 신문지 3만2천장, 단행본 640권, 정지화상 1600장, 64시간의 음성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64메가의 60배 정도에 해당한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0.10미크론 기술을 기흥공장에서 양산중인 256메가 및 128메가 디램 제품에 적용할 경우 60%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가 예상돼 반도체원가 경쟁에서도 확고한 우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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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에는 무어의 법칙....RAM에도 비슷한게 있나요? ^^; CPU의 속도는 어디까지 올라갈 것이며 RAM은 과연 얼마나 더 커지려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보소.. 보소.. 이 우매한 인간들..
4기가 램에 대한 얘기만 합시다.. 들..

그렇게 들..한이 많고 말들 많아서 울 나라가 이모냥 이꼴입니다.. 그려..
왜 크게 볼줄 모르는지..
물론 우매한 우리들이야.. 눈앞의 현실이 더 중요할줄 모르겠지만..
좀 더 크게보면..
어찌보면.. 몇몇 선도적인 대기업들과 알찬 중견업체들로 인하여 국가경제가 지탱되는 겁니다.
당신의 밥벌이는 어디서 얻고있습니까?

어짜피 직장인들이야 자기사업 하기전까지.. 영원한 종이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책이라도 좀 보고..
경제신문이라도 좀 보고..

누가 뭐래도 세계적기업인데..
왜 딴나라 거대기업이라고 지배층의 비리와 특권이 없겠습니까?
또 그네들도 그런기업에 대한 비판과 감시는 한결 같습니다..
우리는 그저 자기맘에 안든다고 소규모로 협잡꾼처럼..
얼토당토 않은 험담만하고 있으니..
아예 단체 결성해서 조직적인 운동이라도 해보시지요?

분명한건 잘한건 잘했다 칭찬해주고..
못한건 따갑게 일침을 가하는 '정신'이 필요한겁니다..

이런 게시판에서 마치 자기가 다 당한양..
울분을 토해내듯..
지랄 광분해봐야.. 누가 들어준답니까?
주제에 맞는 얘기를 하시길 바랍니다.

글구.. 삼성.. 사내에 노조같은 단체는 있습니다.
어느 계열이나.. 글구 노조가 순기능만 있답니까?
대우차 보쇼.. 회사는 망해버렸는데..
노조는 극한 투쟁으로 가서 다 망하자고 우기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들 월급을 균등분할해서 받자는 얘기는 왜 못합니까?
1700여명치 월급을 나눠서 주자구요..
그럼 다 살수 있잖습니까?
회사입장으로는 나가는 돈은 같을꺼구..
근데.. 이 미친짓이라는게..
돈 줄 회사는 없어져 가는데..
떡하니 버티고 있는 생산(제조)설비하나 보고 해고치 말라니..

말이 나도모르게 샜는데..
반도체 4기가가 어쩌구.. 이런얘기만 하구.. 딴소리는 딴데서..
하자구요..
왜.. 그런 커뮤니티 많잖아요..

하두 보고있자니 답답해서..

정히 뭐하면.. 삼성 홈페이지에 있는 게시판을 도배하던가..
신문사 게시판을 도배하던가..
여기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이 저와같은 공돌이들이
대부분이라고 볼때..
우리나라 공돌이들은 이래서 낮게 취급당해도 싼겁니다.

어느게시판을 가던 MS와 Linux, 삼성같은 재벌..
또 정부,언론.. 이런 얘기만 나오면 쌈박질인데..
그 쌈박질의 저질중 일부는 대부분 조또 무식한 나같은 공돌이들이라..
저도 차마 말 꺼내기가 무섭거든요..

여기.. 이 란에 많은 글 올려봤지만..
이렇듯 비 생산적이고 소모적이고..
스스로 부끄러운 글은 첨 적습니다.
하지만.. 다들 주제를 망각하지 마시고..
올바른 내용으로 채워 알찬 게시판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
혹.. 반론이나.. 멜 주시려거든..
앞으로는 삼성전자 게시판을 이용토록 합시다..
아니면 정부 게시판이나..
아니면 신문사 게시판이나..

끙~~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언제까지 이따위 애국심에
호소해 물건팔아 먹을 샘인가.
솔직히 한국에서 한국산 물건
사는 놈들은 다 정신나간
놈들이다..

요즘 일본상품이 동남아에서
제조되 높은 품질에 저렴한
가격에 팔리는데.

dvd사러 나갔다가..
국산제품이 높은 가격임에도
동남아 제품과 비교해
그 외장의 조잡함에..
개탄을 금치 못할뿐..
특히 삼성 dvd는 100미터 밖에서
봐도 조잡함은 극치다~!
그나마 엘지가 멀리서 보면..일제인지
한국산인지 구분 안가는데..
5미터 앞에서 부턴..역시 한국산임..

미친놈들 한때 애국심에
호소해 돈을 벌었으면
그 분야로 투자해 세계1류 제품을
만들어야지..
엄한데다..재벌 총수가 지 맘대로 문어발 확장하는데나
쓰니..

나라가 imf오는게 당연하지.

아직도 이따위 발표로 국민들을
농락하니..
울화가 치미는 것도 당연.

근데 삼성광신도들 만구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조잡하면 안사면 그만이죠.
그리고 삼성이 이건희 개인의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그생각 부터 고치시죠.
삼성은 삼성 직원들 것입니다..

재벌의 행태를 욕할려거든 삼성을 욕하지 말고
이건희를 욕하든지...

일부를 보고 전부를 논하는 것또한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DiNe의 이미지

삼성 직원들꺼라서 이재용한테 막 넘어가나? 하하... 눈가리고 아웅해봤자 하늘은 그 자리에 있는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부를 보고 전부를 욕한다..
근데 왜 삼성맨들은 하나같이
글 내용이
싸가지가 없을까??

정치와 비교하면.
옛날 군부 앞잡이쯤..되보임..

이런식으로 삼성 선전하는 수법도.
옛날 군부..생색내기 식이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돌대가리 같으니라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댁은

가장 조잡한 물건에
월드베스트라고만 써붙이면.
세계제일인줄
알고 마구마구 사갈 사람입니다.

우메하긴..

외국에다 덤핑으로 물건팔고
그걸가지고 일본 회사와 비교하고 있질않나..
비메모리 생산하면서..
그걸 인텔과 견주어..앞으로
인텔과 삼성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이러질 않나..

어처구니 없는 군상이 왜 그리 많을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싸가지 없기는 당신들이 더 한것 아니오?

답답한 사람들...

삼성맨?

줘도 안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삼성 내부 사정도 잘모르고 왜 삼성이 마켓쉐어를 그렇게 높일 수 있었는지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더구나 반도체 산업의 특성도 모르면서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걸 보면 정말 웃긴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장비의 국산화 율이 낮다며 떠들지만 우리나라 업체들이 일본을 따돌릴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장비를 다른 곳에서 사다 썼기 때문이라는 건 아시나요?그랬기 때문에 이런저런 문제들 환율 변동이나 장비 가격의 변동 등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고 그것이 지금 삼성이 마켓 쉐어 1위를 달성하게 된 원동력 중에 하나랍니다.그리고 삼성 반도체가 메모리만 가지고 먹고 사는 줄 아시나 본데.. 삼성 전자 전체로 보았을 때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것은 메모리가 아니랍니다. 오히려 가전이나 컴퓨터 같은 걸 팔아서 올린 매출이 더 크고 반도체 부문에서도 메모리 분야와 LCD가 비슷한 정도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삼성의 가장 중요한 노하우는 공정 관리에 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머 예전에 들었을 때에는 수율이 90%가 넘는다던데.. (인텔은 70%을 겨우 넘기는거 아시죠?) 메모리 비중이 정말 높은 회사는 현대전자죠.. 삼성이 아니라..
한가지 더... 아무래도 반도체 관련 전공 하신 분들은 아닌거 같은데 0.1미크론 짜리 만든 걸 가지고 비웃는 걸 보면 정말 황당하군요.. 와이어 굵기 줄이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인지 모르시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단... "냐함" 님의 글 밑에 들어가는게 적절하지 않은 위치인것 같지만... 어케 글 올리는지 잘 몰라서리..

전 반도체쪽엔 깜깜이지만...
적어도 삼성에서 일하는 연구원들 님들이 큰일 하신것 같긴 하네여...

고생하셨습니당...
박봉에 정당한 대우도 못받구....
그 기술 개발하느라고 밤잠도 못잤을텐데...

글치만 4G디램 세계 최초로 만든게, 회로 선폭 0.1㎛달성한게 아무리 대단한 일이라고 해도...
그걸로 삼성을 칭찬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함다..

설령 이 게시판의 성격이 토론이 아니라 뉴스이기 때문에 삼성 비판하는 것이 적절치 않은 주제라고 해도, 이 게시판에서 삼성을 비판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여 잘 모르는 분이 이 뉴스를 읽고, 참 대단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칭찬하는 게시판의 글들을 읽으면 삼성이 참 훌륭한 회사로구나~ 일케 착각하지 않겠습니까?

삼성이 저런 뉴스를 후다닥 발표한 것도 그런 효과를 노린거 아니겠습니까?
(이거야 말로 피땀흘려 고생한 연구원님들의 노고를 헛되이 하는거 아닙니까 !!!)

물론 아래 어떤 님처럼 무조건 깎아내리는 것도 안되겠지만.... 어느 면으로 봐도 지금 삼성은 칭찬받아서는 안되는 회사라고 생각함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윗글에 추가해서....

아니, 도대체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회사가 회사입니까??? 회사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을 머슴으로 생각한다는 말이 아니고 뭡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삼성은 사람을 믿지 않는 회사입니다.
삼성의 성장 배경을 보면
신뢰라곤 찾아볼수 조차 없습니다.

삼성이 비메모리 분야로 과연 투자 할까요?
천만의 말씀..
삼성이 성공한 산업 분야는
주로..메모리 같은 장치산업 분야입니다..

인력이 중시되는 기계 산업에선
번번히 실패했죠..
야구도 그래요..돈가지고 됩니까?
비메모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돌다리도 10번 두두리고 건너는
일본인들은 비메모리만이 살길이라 하고 있습니다.

삼성같은경우 계속 도박같은
메모리 장사만 고집하죠..

기업문화상 삼성은 비메모리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모르시는 말씀...비메모리 분야에 투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조가 없어도 국내 대기없중에 돈 젤 많이 벌고 사원들 한테 돈 젤 많이 주는데...꼭 노조가 있어야 회사다라는 말은 좀.....
삼성을 옹호할려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제대로 모르면서 함부로 얘기하는건 좀 피해야 하지 않을 까요.

그리고 남의 회사가 어디에 투자 하든 말든 남들이 왜 말이 많은지...?
자기 하는 일이나 잘해서 삼성 한번 이겨 보든지...
웃기지도 않군요...
이건 그냥 조언하는게 아니라 욕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하는 얘깁니다.
제 생각에는 삼성은 현대나 대우처럼 망할 수가 없는 회사 입니다. 기업 문화가 다릅니다...투자 방식도 다르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사람아 정신차려~!
삼성이 이건희 총수 개인 회사냐?
왜 반도체에서 번돈 지 맘대로 지가 뭔데..
엉뚱한데 꼴아박고 책임도 안지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EO니까 나름대로 경영마인드따위가 있을껍니다 -_-

정녕 못한다면 -_-..

헌법에 의거해 제거하겠지요 ㅎㅎ-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맞습니다..
우리나라 재벌들 중에서 삼성이 제일 보수가 많죠..
그렇지만 보수가 많은 것과 노조를 만들지 못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삼성의 그 많은 계열사의 그 많은 사원들이
"그래, 돈 많이 주니까 우리는 노조를 만들지 말자."
일케 모두 똘똘 뭉쳐 합심해서 노조를 안만든 거라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가끔은 노조를 만들려는 똘아이가 한둘씩 섞여 있는데, 대부분의 사원들이 "괜히 머때메 만드냐~" 이런 분위기 때문에 노조가 안생기는 걸까요???
아무리 그래도, 그 많은 계열사에 한두개쯤은 있을 법도 한데, 왜 글케 하나도 없을까요..??

그게 다 삼성이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것을 회사의 원칙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그 회사 마음 아니냐 하실지 모르지만, 노조 설립을 방해하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든 현행법 위반입니다.
(삼성은 그런 현행법 위반 행위를 지금까지도 공공연하게 자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노조 원칙을 지키기 위해 외국에서도 노조 탄압을 해서 나라 망신을 시키는 곳입니다. 결국 독일에서는 재판 끝에 노조를 인정하게 되었지만요. 삼성 계열사 중에서 유일하게 노조가 인정된 곳입니다. 얼마전까지 상황이니까 지금은 정확한 정보인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요.)

또 한가지.....
삼성이 남의 회사니까 어디에 투자하든 상관할 바 없다구요?
그런 생각들 때문에 그 가문 사람들이 회사를 자기것인양 착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삼성은 엄연히 주주와 채권자들의 것입니다. 그리고 채권자들의 상당수는 국내 은행들이고, 지금 국내 대형 은행 대부분은 정부 소유라고 해도 틀리지 않죠. 결국 삼성 소유권의 일부는 ... 극히 일부겠지만 :-) ... 우리같은 보통 국민들의 것입니다. 게다가 삼성이 이정도로 성장하기까지 정부와 국민들로부터 받았던, 지금도 받고있는 특혜를 생각해 보면 결코 남의 일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죠.

삼성 회장이나 그 가족들이 이 삼성 그룹 전체에서 차지하는 지분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적어도 지금처럼 그룹 전체를 자기것인양 착각할 정도로 많지는 않죠..

밑에 어떤 분이 이야기 하셨듯이...
그냥 우리 나라 기업이니까 잘되면 좋겠지, 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혹은, "World Best" 어쩌구 하는 광고에 현혹되어서도 안됩니다. 이씨가문 사람들이 사업에 자질이 있다거나 삼성의 기업 문화나 투자 방식이 다른 회사들과는 다르다고 해도(그게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삼성이 결코 망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게 우리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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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 불법적인 투자에 대해서 얘기 한게 아닙니다.
적법한 절차에 의해
적절한 내부 심사를 거친 투자에 대해서 얘기 하는 겁니다.
16만이나 되는 삼성 사원이 정말 노조 만들려면 못 만들겠습니까?
정말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고 꼭 만들어야 한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만들었을 겁니다. 몇 십년동안 생기지 않은 걸 보면 절실한 필요성을 못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원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밖에서 더 날리 인지???

그리고 삼성이 잘되면 그 돈 어디 갑니까? 세금으로 가는것 아닙니까?...그리고 거시적인 측면에서 볼때 구내돈 빼서 해외가서 말아먹고 도피시킨 비자금 챙겨서 훗일을 도모하는 대우 김우중 보다는 낮지 않습니까?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삼성 싫어 합니다...짜증 납니다..
너무 심하게들 얘기 하시니까 몇 마디 적어 본겁니다.
발전적인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이시 왜이리 시끄러...!!!

삼성 반도체가 어떤면에서 보면 그렇게 큰 기술이 없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작년에 삼성이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다시 적자 전환 했을 것이다.

그리고 올해 삼성 반도체가 제대로 팔리지 않는다면 제2의 IMF는 불을 보듯 훤하다.지난 번에도 같은 이유였으니까...

우리나라가 잘 되길 바란다면 삼성반도체가 잘 되길 바래야 할 것이다.

삼성은 지난해 번 돈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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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가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죄송하게 익명으로 글을 올릴수 밖에 없군요.

이것도 법대로 따져보면 사내 기밀 유출어쩌고 법에 걸려서...... -_-;

제가 삼성반도체 출신이나 관계자는 아니지만,

제 사촌형이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미국의 유명한 M사에서 (이러면 다 알듯한데) 차세대 메모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더 이상 말하면 누군지도 대충 알기때문에 못말하겠군요. 망할 놈의 회사기밀.. 쩝...

그래서 내가 얼마전에 삼성반도체의 기술력과 미래에 대해서 토론한적이 있습니다.

결론은 그형의 대답은 '곧 망한다' 였습니다. -_-

얼마후도 아니고, 곧 이라더군요. 정확히 얘기하자면 기간을 들자면 한 5년내라고 하더군요. 근데 여기서 말하는 망한다는 얘기는 삼성반도체가 아예 망해서 없어진단건 아니고 지금이야 세계 메모리시장에서 점유율로만 따지면 1위를 다툴정도지만 그후엔 하위업체로 전락한다는 겁니다.

그럼 왜 그러느냐 라고 물어봤습니다.

1. 삼성이라는 대기업의 문제.
2. 한국의 고질적인 공돌이 무시. -_-;
3. 반도체 산업의 기술력의 딸림..
4. 대만업체의 메모리시장 진출.
5. 삼성 반도체 내부의 핵심기술자의 해외유출.

이렇게 정리되더군요.

뭐 삼성이야 전 국민이 다 알듯이 한국 재벌의 대표적인 종가이고, 이제 곧 이재롱인지 하는 아들한테 좌지우지 되는 재벌이니.. 누군 부모 잘만나서 띵까띵가 놀아도 유학가고 재벌이 되는구나.. -_-

근데 이것보다 중요한것이 삼성 반도체의 기술자들이 이제 남아 있는 사람은 그쪽 연구진들 사이에선 실력이 없어서 외국으로 못가서 그냥 저냥 한국에 남아 있는 거랍니다.

이미 실력있고 능력있는 핵심 기술진들 즉, 이미 초창기부터 삼성반도체의 신화를 이룩해낸 선배들은 일치감치 IMF를 예감하고 그전에 미리 짐챙겼다는군요. 그리고 그다음에 똑똑한 젊은 연구진들은 IMF이후부터 해외로 날르기 시작하여서 이제 미국 실리콘 벨리 왠만한 반도체 업체 가면
모임이 있어서 1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선후배끼리 조기 축구팀 만들어서 놀 정도라는 군요.. -_-;;

뭐 그 이후(대만 기술유출 어쩌고 하던 사건)로 삼성반도체 연구진들 월급이 좀 올라서 유출을 막을려고 노력은 한걸로 보이는데 정작 중요한건 윗선, 즉 경영진들 생각은 연구진들은 비메모리분야에 투자를 지금부터라도 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된다 고 얘길 해도 먹혀들지를 않고, '임마, 니들은 좀 더 싸게 만들 궁리나 해봐.. 것다가 투자할돈이 어디있어..' 이런 식이랍니다. 그래서 맨날 연구하는건 미세기술... 즉, 몇 마이크론 까지 회선폭을 쭐려서 같은 크기의 웨이퍼에 많은 숫자를 뽑아 내느냐만 한다네요.

근데, 이것도 분명 어렵답니다. 수율을 유지하면서 많은 숫자를 정상으로 맞출려면,
그러나, 이건 어차피 그한계가 있다는군요.
현재의 가공기술로는 지금도 한계에 봉착했고,
더 이상 쭐이면 전자던가 원자간의 간섭이 일어나서 신호가 전달이 안된다나 그러더군요. -.-
(이건 저도 뭔얘긴지 몰르겠음..)

그래서 이미 미국 인텔이나 마이크론사같은 경우나 일본 SONY,도시바, 히다치 미쓰비시같은 회사들은 10년전부터 새로운 방식의 반도체 가공기술을 개발하는 중이라는군요. 그래서 미국에선 IBM이 구리로 한다던가 하는걸 중간에 개발한거고..
근데 그형 말로는 지금은 표면적으로 일본이 반도체 기술이 미국에 뒤쳐진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아니라는 군요. 그들은 100% 완벽한게 아니면 발표를 안한다네요. 그러니까 난중에 반도체기술을 뒤집을 만한 기술이 완성될때 발표할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일본업체들은 우리 삼성반도체의 기술력정도야 기술이라고도 생각 안한다네요. 그들은 이미 예전부터 메모리산업은 새로운 기술력이 있지 않는한 경쟁업체도 많고 부가가치가 점점 줄어들어서 비메모리쪽으로 선회하고 다른 쪽에 기술투자를 하고 있을뿐이지, 삼성반도체가 얻는 순이익 정도야 왠만한 일본 종합상사중에 조그만 계열회사정도가 내는 순이익이라는 구요.
그러니 뭐 관심조차 없는 거랍니다.

특히 일본 SONY를 주목하라던데,
그들은 메모리산업을 미래에 통일된 메모리 규격으로 만들어서 모든 가전제품과 컴퓨터를 포함한 곳에 쓰일수 있게 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네요. 이게 실현만 되면, 전세계는 하나의 통일된 규격의 정보저장장치로써 로얄티 수입만 해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_-
그 시현단계중 하나가 요즘 가끔 보이는 메모리스틱이라는 군요. MD에도 가끔 보이고 하던데.. 이쪽 시장은 컴퓨터 메모리시장과는 비교도 안되는 시장이겠죠.

가전제품중에 컴퓨터는 한대지만 뭐 여러대가 될수있어도, 냉장고, TV , VTR, 밥솥, 에어콘, 전화기.. -_-;; 여기다가 다 팔면...

워크맨으로 표준을 만들더니만, 역시 SONY는 또 한번 표준을 만들어서 세계를 재패할 야욕을..

아마 소니는 컴퓨터 HDD같은 디스크는 이제 곧 무용지물이 될거란걸 알고 플레쉬 메모리를 좀 더 발전시켜서 한 100기가정도를 만엔 수준으로 팔거라는 군요. 만엔이면 10만원정도네요. -.-
속도는 현재 1ns이하라네요. 133Mhz sdram이 7.5ns니까, 엄청 빠르죠. 읽기 쓰기 자유자제에.. 비휘발성이고 이러면 안살 사람이 있을까.. 것도 일본쪽 엔지니어에 의하면 정확한건 몰르지만 이미 시제품은 나와있답니다. -.-;

일본업체는 특성상 아주 페쇄적이라,
절대 소문이나 뭔 통로로던 간에 내부 기술은 절대 발설안해서 세상에 그렇게 보일뿐이지,
난중에 미국을 뒤집을 생각만 하고 있기때문에,
뭔일을 꾸밀지는 아무도 몰른다네요.

하지만, 아직까진 미국업체들이 현재 표준이 될 기술을 갖고 있어서 당분간 미국업체가 주도 할거랍니다.

결론은,

삼성은 메모리만 팔아먹어서 어느정도 수준의 이익을 내고 있는 한국의 재벌 계열사일뿐이다.
결코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기술력을 갖고 있거나, 앞으로 미래에도 분명 그 위치를 유지하리라고는 어렵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메모리스틱의 메모리는 소니에서 직접 제조 하지
않습니다 도시바, NEC, 삼성이 만든 플래쉬 메모리를
조립 하는것이구요

차세대 메모리중에 현재 주목 받고 있는것이
Fe램 이라는 것이 있는데 현재 D램의 대용량 저장기능과 S램의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 플래시 메모리의 데이터 보존기능을 합친 것으로 국내업체(삼성 현대)의 기술이 앞서가는 편입니다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일본 업체들의 폐쇠성 때문에
일본의 반도체 기술을 파악하기 힘들다고 말씀하셨지만
반도체 산업은 장비업체,소재업체,가공업체,조립업체가 서로 유기적으로 물려있기 때문에 폐쇠적인 방법으로는
성공하기가 불가능한 산업입니다

또한 전자 간섭문제는 반도체 업계 전체의 문제입니다
고집적 고클럭을 이루기 위해서는 회로 선폭을
낮추어야 하는데 회로선폭이 짧을수록 간섭이 커지는
문제는 구리칩이라던가 현재 그 어떤 기술로서도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즉 반도체의 패러다임이 변경되어야 하는데 현재 그 어떤 민간기업도 이 부분을 연구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주로 대학이나 정부에서 연구하는데 현재 유럽이 가장 앞서있는편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분(? 한분이길 빕니다.)때문에 이야기 주제가 상당히 왜곡된듯 합니다.
계속 삼성 헐뜻고 싶으신분은 "우리나라 기업의 실태"라는 주제로 새로 토론을 하심이 어떠실지...

logout_의 이미지

미국 미시건에 유학온지 한달된 유학생입니다. --;

삼성에서 이번에 4기가디램을 개발한 것은 대단한 일이지만
현실적으로 삼성이 어떤 업체인지 좀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모... 세계적인 스케일에서 삼성전자를 논의하는 분위기니까
이곳 미국 미시건에서 제 체험을 중심으로 삼성을 씹어보죠.

미국에서도 삼성램은 유명합니다. 삼성은 메모리 분야에서는
세계제일의 업체이고 실제 품질도 우수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게 차라리 없는만 못합니다. 차라리
일본 업체나 대만업체가 삼성만큼 성장해 있으면 그것이
더 소비자, 특히 한국의 소비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겁니다.

우선 삼성전자는... 이것은 다른 국내 재벌업체들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 미국에 직접 와 보니 싸구려 덤핑 업체 중에서도
하수에 속합니다. 이곳 전자제품, 특히 컴퓨터 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매장에서 삼성 제품은 항상 한쪽 구석에 밀려난
채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가격도 같은 급의 일제나 미제
제품에 비해 운좋으면 70%, 어떤경우는 반값까지 갑니다.
쌤숭 제품에 대한 미국 소비자의 시각은 '싸니까 쓴다'입니다.
삼성이 신제품 개발을 통해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 순전히
거짓말입니다. 쌤숭의 위치는... 겨우 쪽팔림을 면하고
있는 수준의 제품을 생산하는 정도입니다. 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의 위치는 대단한 것이지만... 삼성이 못해도 이건
다른 기업에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장 진입을 하려니
비용이 많이 들어서 타 업체에서 들어오지 않는 것 뿐입니다.

오히려 삼성이 메모리 분야를 잡고 있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것은 국내 소비자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재벌들,
처음에는 국산품 애용이니 뭐니 하면서 내수 시장을
확보하려고 하더니만 나중에는 수출품은 덤핑으로
싸게 팔고, 내수용은 개판으로 만들어서 비싸게 팔아
먹고 있습니다. 여기서 쌤숭 DVD플레이어가 단돈 100불에
팔리고 대우 전자레인지는 덤핑으로 박스채 복도 한가운데서
50불에 팔리고 있는 꼴을 보면 머리에 열불이 치솟습니다.
적어도 일본 소비자들은 국내 제품은 좋은 제품을 쓸 수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 노트북의 경우, 미국에서 팔리는
제품보다 일본에서 팔리는 제품이 좋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코리안 재벌들은
돈없지만 국산품 애용해주던 국민들을 등쳐먹고 있는
셈입니다.

메모리 가격도 생각해보면 삼성은 국내에서 받아먹을
가격은 다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환율까지 오르니까
더더욱 메모리 가격이 올랐었습니다. 국내 업체가
환율이 오른다고 메모리 가격을 올리는게 말이 되는
겁니까? 아무리 원자재 수입때문에 제품 가격에
환율이 반영된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이렇게 될
바에야 대만산 메모리를 수입해서 쓰는 것 보다
삼성 메모리를 쓰는 장점이 뭐가 있을까요?

메모리분야는 제가 들은 얘기로는, 기술보다는
장비와 자금 싸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즉, 삼성이
없었다면 다른 업체들이 적어도 이정도 규모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을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데 삼성이 일찍 시작해고 자리까지 잡는 턱에
다른 회사에서 이제는 해 봐야 별 이익이 없는 상황에
이른 겁니다.

삼성이 반도체로 수익을 많이 올려서 도움이 되는 사람은...
삼성밖에 없습니다. 워낙 삼성이 덩치가 큰 탓에,
삼성전자가 망하면 코리안 이코노미가 거덜나겠지만
하나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삼성은 여러분들과
같은 편이 아닙니다. 국적이 같기 때문에 좋게 평가를
해 주는 태도는... 이제는 버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일본 업체가 메모리 시장을 잡았다면 아마도
여러분들은 지금쯤 삼성보다 더 품질이 좋은 메모리를
쓰고 있을 것이며 대만 업체가 잡았다면 지금보다
훨씬 싼 가격에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제발 수입 개방이 팍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 미국의 전자제품 매장에 가 보면... 정말 열받습니다.
백불 이하의 돈으로 살 수 있는 전자제품이 널리고
널려 있습니다. 그렇게 싼 제품이 많은데도 쌤숭 제품은...
찬밥신세입니다. 품질 개판인 쌤숭 제품을 비싼 돈
주고 쓰고 있을 우리나라 사람들을 생각하면
샘숭 이하 한국의 재벌들에대해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곳 글을 읽다 보니까 샘숭의 기술파트 연구원들이
외국 업체로 취직을 한 것 같은데...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 이제는 같은 일 하면서도 연봉은
적어도 두배는 받을 수 있겠죠. 한국 재벌들의 기술직
인력 노동착취는... 여기 와 보니 끔찍한 수준입니다. --;

절대 자랑스런(!) 한국 재벌들의 제품을 국산품이라고
사 쓰지 마시고... 밀수된 제품이라도 일산, 대만산
제대로 된 물건들을 사 쓰십시오. 그게 진정으로
소비자들이 애국하는 길입니다. --;

우리나라 어떻게하다가 이런 나라가 되었는지
가끔씩 황당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설마 했는데
외국으로 나와보니 진짜로 볼만 합니다.--;

girneter의 이미지

어제 TV에서는 이민가서 실패하는 사람도 많다고
(만 2천명이 이민가서 그 중에 4000명씩이나 되돌아 온데나)
몇 가지 사례를 방송해 주길래
아... 이민의 환상을 버려야 하는가
생각했지만
님의 글을 보니 다시 이민에 대한 욕구가 샘솟는군요. ^^;

쩝...
삼성 제품이 그렇다면 제가 박봉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만드는 이 제품들 역시
외국에 나가 덤핑으로 헐값에 팔리겠지요.. T_T

분명 대단한 쾌거라고 할 수 있는
반도체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도,
내수 시장서 국민들 등치는 썩어빠진 행태때문에
이렇게 씹혀야만 하다니... 잘 좀 하지.. 삼성 등신들...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쎄요.. 외국에 가 보진 않았지만..
..님의 말씀과 비슷한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외국에서 고가의 제품을 싸게 파는 대신
국내에서 싸구려로 만들어 비싸게 파는..행태들..
전자제품 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같은것.. 특히 더 그렇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죠.

하지만.. 지금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삼성이 '기업'적으로 못났다는 것.. 다 아는 사실입니다.
삼성이 4기가 디램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에 대한 의견을 쓰는 공간입니다.
주제도 '토론'이 아니라 '뉴스'로 되어있죠?

그런데 난데없이 삼성'램'에서 한단계 나가서
삼성 전자제품.. 거기서 또 나가서 한국 전자제품..
으로 나서는 건 비약이라고 봅니다. (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데 일찍 시작해서
삼성이 이정도 위치에 오른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이 세상에 칭찬받을 일 하나도 없죠.
자동차를 발명한 일.. 컴퓨터를 발명한 일 등등..
누군가가 하지 않았더라도 또 다른 누군가가 했겠죠..

더군다나 삼성이 반도체 분야에 일찍 뛰어든 것은 아니라고 압니다.
오히려 늦게 뛰어들어서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연구/설비 투자를 엄청해서 된 것이라고 알 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램이 '싸니까 산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싸게 팔면서도 올해의 그런 수익을 얻은걸 보면..
무조건 싸게 판 것이 아닌것만은 분명하죠.
밑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4기가 디램.. 만들기는 쉬워도
삼성처럼 원가를 낮추어 만들기는 무척 어렵다 고 하셨는데..
그런 측면에서 칭찬해 줄 것은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품질도 일정 수준 이상이면서
가격이 엄청 싸다면..
그야말로 괜찮은 것 아닌가요? 그게 왜 부끄러워할 일인지?

물론 울 나라에서는 외국에서 보다 비싸게 받는다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만..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얼마 더 비싸게 받더라도
그것이 전체 수익구조에 영향을 끼칠 만큼 우리나라 램 시장이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쪽에 관해 잘 모르니 틀릴수도 있습니다만.. 생각은 그렇습니다.)
분명 그런 행태는 잘못된 행태이긴 해도..
그것을 가지고, 외국에서 생긱 적자를 국내에서 매꾸어서
싼 가격이 가능했다는 식의..
그래서 삼성램 안된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군요.

'삼성'이란 기업 자체는 저도 싫습니다.
kldp에 오시는, 외국에 거주하고 계시는 님같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나라에 아직 남아있는 것이 억울해 죽고싶은(-_-;)심정이
들 때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감정이
우리나라가 한 일이라면 무조건 평가절하해 버리는 것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칭찬해 줄 일은 칭찬해 주고..
못하는 일은 따끔하게 꾸짓을 줄 아는 사람이 되야 겠죠.

(물론 칭찬해 주면 우쭐거리기만 하고
꾸짓어도 오히려 삿대질 하는게 울 나라 기업들이긴 해도..-_-;)

logout_의 이미지

저도 토론 주제를 벗어나면서까지 오버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글을 쓰게 되는 것이 '억울해서' 입니다... 그래도
한국 사람이 한국 기업을 믿고 같이 일하면서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게 좋은 일이겠지만 직접 외국으로
나와 보니까 이건 너무해도 정말 너무한다 싶습니다.
한국인의 적은 알고보니 한국인 내부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자꾸만 머릿속에 떠올리는 제 자신을 보고 있으면 가끔씩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차리리 한국 재벌들, 솔직하게 외국에서 우리 아직
이런 수준밖에 안된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 희망이
있다고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고 정당한 댓가를 직원들에게
제공하면서 꾸준히 사업을 벌인다면 뭐라고 시비걸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재벌들 '우리가 남이가'
라는 사탕발림을 내놓으면서 한 일은 노동자들 임금
삭감밖에 없었습니다. 신문에 그렇게 자랑스럽게
'세계최초' 전면광고를 때리면서 국민들 앞에서는
잘난척 해 놓고는... 실제 외국에서는 저가 덤핑물
공세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까닭에, 저 역시도 4기가 디램 개발이 정말로
대단한 일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오히려 4기가 디램을
일본이나 대만 업체에서 먼저 개발해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삼성보다 일본, 대만 업체들이
더욱 '믿을만한' 업체라는 것이 웃기는 짬뽕같은 현실인
겁니다.

그리고 4기가 디램을 개발한 우리나라 인재들이 만약에
삼성이 아닌 다른 외국기업에서 일하고 있었다면,
적어도 연봉을 두배는 받고 일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나라 기술자들은..
저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맨날 밤새서 일하고
월급은 쥐꼬리만하게 받고 견뎌야 하는 걸까요.

외국에 나온지 한달밖에 안되었지만 의외로 한국의
재벌 문제는 심각합니다. 특히 몇개의 재벌에
종속(!)된 것이나 다름없는 한국 경제의 모습은
정말로 위험합니다. 믿을 것은 한국 소비자들 밖에
없는데 이또한 문제가 한국 소비자들은 아직까지도
재벌을 '같은 우리나라 사람이니까', '국산품을
애용해 줘야 하니까' 라는 생각으로 봐 주는 경향이
많습니다. 절대 그러지 마시라고 이곳 게시판이나마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재벌을
개혁시켜야 나라가 살고 힘없는 국민들이 삽니다.
그런 까닭에 4기가 디램 개발의 좋은 소식을 보고도
쓴소리를 이렇게 적게 되는 것입니다.

이쯤 적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 글 두번째 적는
것이니 아랫쪽의 anonymous분과 혼동하지 마시길.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쯧쯧쯧... 불쌍한 한국인.(오직 한국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

확실히 깬 사람들은 다르단 말야...

미국에서 날리는 옛 삼성 개발자들 만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떻게 제 생각이랑 똑 같죠..

You Win. 입니당..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비메모리 분야의 기술은
반도체 설계에 집약되 있어
메모리 분야보다 비교적 낙후된
설비로 수익을 많이 냅니다만.

메모리라는건 기술보단.
적시에 시설투자를 하고,
생산성을 높이는게..
케케케..가장 중요한 기술이라면
기술이랄까..이거에 뒤쳐지면
바로 도태되는건데..
크하하 그게 어떻게 반도체 기술이요..생산 노하우지..
삼성의 기술력은 대만에서
공장한번 염탐하면..바로 따라갈수 있다며...
푸헐..

미국과 일본이 보다 높은
기회비용을 찾아 비메모리로
돌아선 덕에 삼성이 1위네 뭐네
어부지리지..

그리고 미친년 널뛰듯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운 분야에서
일종의 모험으로 대박을 터뜨린것에
불과한 일시적 실적을 가지고..
복병 amd를 만난 인텔과 비교하는건 또 뭔가..

어리석기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컴퓨터 조립하는게 레고로 집쌓는것 만큼 쉬워서..

거기에 들어가는 부품만드는게 그리 쉬운줄 아시나본데

지금 당장가서 대충 개념만 도식화 해놓은 책이라도

함 사서보세요..그게 그렇게 쉬워보이나..

이수현의 이미지

선폭 0.10 미크론의 칩을 만들어내는건 장난이 아닙니다. 현재로 봐서도 삼성의 반도체팀은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 팀 중의 하나 입니다. 분야의 최선두에 서 있는 팀이지요. 15년전 무에서 출발해서 현재에 최선두에 이르렀습니다. 칭찬해줄건 해줘야죠. 제가 대학 1학년 때 우리나라에서 256메가 D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이건 축하할만한 일이라도 배웠습니다.선폭 0.10 미크론, 4기가의 집적도.. 훌륭합니다. 올해 교수님은 4기가 D램 얘기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불가능 좋아하네..
쫌있으면..대만에서도
0.01미크론 체제에 들어 갈꺼요..
물런..대만은 cpu와 각종 칩셋에도 쓰겠지..

댁이 생각하는 0.01미크론의
세계는 사실 장비만 들여오면
개나소나 다 0.01미크론의 반도체를 만들어 낼수 있데두..

마치 0.01미크론의 반도체가
국내 기술로 이뤄진것인양
착각하는데...푸하하

이수현의 이미지

모르는 찌그러지는게 어떨까..도대체 상식이 있기는 있는건가?

그러면 차체는 GM에, BMW 엔진 뜯어오고, 토요다 본네트 달고, 유리창은 사브꺼를 떼어다 붙이면 세계 일류의 차가 되겠구먼.

허허.. 사가지고 오면 다 된다는 우스운 생각이나 하고 있다니...나는 당신 예를 보고 데굴데굴 구르고 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0.01미크론 양산을 가능하게
해준건..
일제와 미제 장비들 덕입니다.
회로 설계요??
푸하하..
종이에 대고 줄긋기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 회로선폭 공정기술만 있으면 직접도를 높일 수 있는 걸로 아나본데 작아진 회로선폭에서 노이즈 제거, 회로 안정화,신호증폭문제등등... 신경 써야 될께 한두개가 아니져...
뭐든지 남이 해놓은 거 보면 쉽게 보이져... 그러나 어느 분야든 자기가 직접 부딪혀 보면 쉬운게 하나도 없져. 하물며 뭔가를 첨으로 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죠. 삼성이 경영을 어떻게 하던쥐는 내알바가 아니지만, 4기가 디램 최초 개발을 평가 절하하지는 않았으면 하네여...

bsheep의 이미지

크허... 전 잘 모르겠지만 정말 지금 괭장히 부정적으로
말씀하신 분이 정말 한분이시길 바랍니다. 언제 제가
프로그램 머 하나 만들어서 용케 신문에 나오면
이거... "그건 누가 못만드냐, 노가다 하면 다 한다,
시간쳐부우면 누가 못하냐, 누군 못해서 그짓 안하냐"
라고 완전 병신되겠군요. -.-;; 허라 무서워라...

그리고 알파칩은 초기에 삼성은 단순히 하청업체처럼
찍어대서 물품조달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렇지만 뒤늦게
시작하는것이면 처음부터 순수 기술력을 만드는것보다
현재 있는걸 배워서 고쳐서 나가는것이 더 빠르게 발전
하는 것입니다.

제가 전에 듣기론 삼성은 법적으로 알파칩을 자사의
이름으로 팔수 있게 되있는것으로 압니다. 즉, 순수
국산 기술은 아니더라도 우리가 직접적으로 생상하고
계속 개발해 수익을 낼수 있는 우리것이 있다는것이지요.
삼성 고인력이 외국으로 빠져나간건 정말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삼성에겐 최소한 알파칩으로 cpu를 만들고
그 영역에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회사는 그런 가능성 조차없지요. 그래서 저는
삼성에게 기대를 하는 것일뿐입니다. 삼성이 좋고
나쁘고에 떠나서 가장 가능성이 있기에...

쩝.....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익명으로 글 올리시는 분..

한분인지 몇분인지.. 대충 보니 한분이 계속 글 올리시는 것 같은데..

정말 어디 삼성에서 짤린 분인가?

울 나라 기업이 잘 되는게 그렇게 배가 아프신가?

사상누각이니.. 기술력이 없느니.. 메모리분야는 비메모리분야에 쨉도 안된다느니..

닉이라도 제대로 밝히고 말을 하시라.

난 삼성맨도 아니고 삼성 별로 조아하지도 않지만..
그런 식의 울 나라 기업을 사정없이 깎아내리는 발언은 듣기가 아주 거북하군요.

이제 그만하시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삼성의 회계 투명성이나, 경영의 도덕성등등...은
어찌되었던.... 밤낮없이 연구해 4기가 디램 만들어낸
기술진들의 노고에는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글구 비메모리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데 4기가 디램 메모리 제작하는거 결코 쉬운일 아닙니당. 작업의 성격이 달라서 그렇지 고성능 로직 코어 디자인하는 것 만큼 어렵습니당.)
엔지니어덜 파이팅~~~~~!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 까지 올라온 토론중.. 대화 내용이 가장 거친거 같군요.

잘 되면 좋은거죠.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하...재밌군요....
남이 잘되면 배아파하는 놀부의 정신을 물려받은 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이 기술력이 없다" 라는 일관된 생각으로 토의 매너라고는 전혀 없는 자세로 일관하시네요...
저는 전에 있던 회사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에 자동화 장비를 만들어 납품했었습니다. 물론 국내 타 반도체 회사에도 납품을 시도한 바 있죠...
삼성이 기술력은 있는지 없는지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는 시각을 달리해서 타 회사가 반도체 메모리 부문에 쉽게 뛰어 들수 없는 이유를 말씀드리죠...
그건 어느 업체보다도 제작 원가를 낮출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공장 자동화라는 거죠...하나의 라인이 짧은 곳은 50미터, 긴곳은 100미터도 있습니다. 수십가지의 생산설비가 직선형 또는 가지형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삼성의 반도체 라인에는 세팅이 되고난 후에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자동화되어 있기 때문이죠...자동화되지 않는 라인에 사람이 투입되어 일을 하면 그만큼 불량율도 많아지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제작 단가도 놓아지게 마련입니다. 현대의 자동화는 1년쯤 전부터 시작한 것 같더군요. 만일 현대가 설비 자동화에 좀더 일찍 눈을 돌렸다라면 지금의 마켓셰어 2위가 아니라, 삼성과 견줄 수 있다고 봅니다. 어떤분은 설비가 자동으로 만들어 주니 다 되어 있는 것 아닌가 하시겠지만, 각 공정의 설비는 타회사에서 만든 것이고 이러한 수십개의 설비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한다는 겁니다. 반도체 공장은 단 일초도 쉬어서는 안되는 곳이죠...잠깐 한 공정의 이상동작으로 장비가 멈추면 그에 따른 손실은 어마어마하다는 건 아실겁니다.
삼성이 타 경쟁사들과 비교해서 제작 원가를 낮출수 있는 것은 반도체 라인의 자동화도 한 몫을 하게 되는거죠...
타 회사에서 메모리 분야에 투자를 한다고 해도 제작 단가를 삼성만큼 낮추기는 힘들겁니다. 타 업체에서 지금, 아무리 싸게 만든다고 하더라도 삼성이 가격을 낮추어버리면 경쟁을 할 수가 없게 되는 거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 우물만 파서 좋은 결과 얻으면 좋은 거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진짜 여기 글쓰는 사람들 매너 개판이군...
여긴 토론 쓰는곳 아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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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진짜 한 명이 계속 삼성 까고 있군요. 어디 삼성에서 짤리든지 했나 봅니다.. 쩝..
다 좋다 이겁니다. 삼성 기술력 *밥이고 아무 것도 할 줄 아는게 없는데 어째 운이 좋아서 작년 재작년 대박 터진 거라고 칩시다. 그런데 왜 그 대박을 일본 업체들은 예상 못했을까요? 순이익이 한 해에 몇조씩 나는 거면.. 몇년전에 일본 업체들이 메모리에 손 놓을게 아니라 메모리를 했어야 옳죠.
왜 기술력 좋다는 일본은 비메모리로 가고, 또 기술력 뛰어난 (VIA가 비메모리에서 어쩌구저쩌구) 대만은 왜 메모리로 다시 들어오죠? 자기 글에 모순이 있다는 걸 인식 못 하는건지..

대만은 메모리 쪽으로 힘들다고 봅니다. 워낙에 고가의 장비를 해야 되는데다가 저번에 지진나서 메모리 쫄딱 망했기 때문에 다시 대만 메모리에 투자할 강심장 가진 투자자는 없습니다. 제가 소로스라면 대만 메모리하면 얼굴색이 싹 가시겠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디지털 쪽에서 그렇게 영향력이 있지 않습니다. 죄다 미국회사이지..
암튼 저 anonymous씨는 자기는 근거 하나도 안 대고 남이 수치 들이밀면 다 틀렸다고 자기 주장만 하네요.. 흘흘..

김우일의 이미지

그러면 Rambus DRAM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삼성이 지금 market share가 몇 %인지 찾아보세요.. 세계에서 몇개 업체가 생산 가능한지도... 그리고 Pentium 4에서 어느 메모리만 사용 가능한지도 더불어 찾아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삼성의 작년 성과는
어부지리 랄까?
그 누구도 예측을 못했던
결과이자 운이였고..
앞으로의 삼성의 장래 역시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불확실성의 미래만 남아 있을뿐..
미국 일본이 달리 비메모리로
전환했겠습니까?
그런 매출의 불확실성과 많은 업체의 덤핑경쟁에 의한 낮의 수익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싸가지 없는 삼성신도들이
삼성반도체 기술이
인텔쯤 되는줄 착각하고 사는게
문제죠.
그깟 메모리 1위했다고
향후 반도체 업체는 삼성과
인텔만이 살아남을거라고
헷소리를 작작하고 다니는데.
삼성의 기술력이 인텔과 비교가 됩니까?

암튼 삼성맨들 허풍떠는거 하는 싸가지가 없으니까..맨날 욕이 나오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말 그렇군요..
글의 말투로 보아 한두분이
삼성을 지나치게 비하하는 듯한 글을 쓰시는것 처럼 보이는데..
주장하는 바가 어떻던지 간에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못하는 분 같습니다.
지나치게 단정적인 말투하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내가 아는 상식으론 삼성반도체 기술은 세계어디에 견주어도

천대시 되는 기술은 아닙니다.....

그런데 왜 wall증권가나 여타 세미콘두터증시등등 또 여타

세계적인 기업평가단 등등이 삼성이나 여타 울나라 재벌그룹를

평가절하 하는건 바로 <기업>이라고 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울나라 재벌처럼 한사람이 모든 권한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

외국에는 존재하지 않고 또한 이해할수 없어 하더군요....

그래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외국애들이 삼성 현대 등등를

영문표기로 바로 "재벌" 발음나는 대로 사용합니다....

엔터프라이즈 라는 영문표기를 하지않죠^.^

바로 평가절하 하는 요인이 바로 세습적인 족벌운영와 전문기업이 아니고 여러 문어발회사등등은 바로 기업에 "투명성"에서
완전 낙제 입니다.....

엄정한 주식회사에 형태라고 할수가 없지요 그만큼 기업이미지는 그쪽 평가단에서 낙제 점이죠... 그리고
울 재벌들에 제품은 외국에서 거이 덤핑판정 입니다..

말 그대로 쓸만하고 싸고...등등 이런 요인들이 오히려
현재에 대한민국에 악제라고 평가하는건 많이들 아실겁니다.

정말 회사에 덩치로 보면...카카카 울나라 재벌규모 엄청나죠..

하지만 이미 외국애들은 울나라 재벌기업은 그냥 동양에
리베이트로 덩치크고 자국내수 시장에서 돈벌어서 외국에
덩핑해서 이득하고 몇놈이서 엄청난 부를 축척하고
리베이트 덕에 세금안내고 잘 사는 동양에 회사로 알만한
사람들은 전부 알더군요.........

예전에 대학때 생각이 무지 생각나네요....
케나다외국인 강사가
케나다 자기 집에 삼성 TV가 4대 있다고 합니다....
지 말로는 그런대로 고장없고 값 무지 싸서 식구방마다
한대씩 있다고 하더군요......근데 한국에서는 중고 TV를 사서
본다고 하네요 한국내에서 같은 삼성TV는 왜 그리 비싼줄
도대체 이해 할수가 없다는 군요.........

어린학부 생들은 무지 웃던데
뒷에 있던 여타 여러명에 예비역들은 왜그리 가슴아파 했던지...............서로들 모르지만 대한민국에 청년들은
얼굴 인상쓰면서 우리민족에 대해서 걱정하는거 그냥 알겠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삼성 전자의 작년 순이익은 6조원 입니다
매출은 약 30조 정도 되구요

매출액 대비 순이익은 인텔보다 높고
마이크로소프트 사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또한 그 어떤 반도체 장비 회사도 삼성전자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내는 회사는 없습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지 아무 근거 없이 마구
무시해 버리는 것은 좀 유아적인 것 같네요

회사내에도 꼭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있죠
동료나 후배가 잘하는 것은 꼭 헐뜻고 무시하려는..
남을 무시해야 자기가 상대적으로 잘나 보인
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푸헤헤..
매출액 대비 순이익이라..
반도체 매출액 상위는 모두
일본과 미국이 독차지 하고 있고
그중 인텔의 매출액은 천문학적인데...
그깟 매출액 대비 순이익은 따져서 뭐합니까?
삼성의 매출액은 인텔과 마이크로 소프트 발뒤끔치도 못따라가는데..
그깟 비율만 높으면 뭐하나..
그리고..삼성의 전성기는
갔습니다..
작년같이 삼성이 순이익 낼거라
보는 이는 아무도 없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 좋은데 삼성의 회계를 믿을 수 있나요 ?
it업계에서 밥먹고 살다보니 한해매출 얼마 순이익 얼마..
이런거에 신뢰가 가야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작년 인텔의 매출액은 290억달러 정도 됩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은 108억 달러 정도 되구요
삼성전자로는 350억달러 정도 되죠

MS는 매출액이 150억 달러에서 200억달러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매출은 MS보다는 많고 인텔과 비슷합니다
결코 인텔이나 MS보다 규모가 작은 회사는 아닙니다

참고로 작년 반도체 순위 입니다
1위 인텔 (미) 297억달러
2위 도시바 (일) 112억달러
3위 NEC (일) 110억달러
4위 삼성 (한) 108억달러
5위 TI (미)
6위 모토롤라(미)
7위 STM (프랑스)
8위 히다치 (일)
9위 현대 (한) 68억달러
10위 인피니온(독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 매출액이
올해 또 나올것처럼
주장하시는군요.

어림 반푼어치도 없습니다.

사상누각임을 왜 인정치
않는걸까?
천년만년 작년같이 할수 있을줄
아나 보지?

freesoft의 이미지

그건 MS 나 Intel 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언제까지나 MS 나 Intel 이 s/w와 cpu를 지금처럼
독점하리라 생각하시는지?

분명히 제가 어릴적에는 MS 는 기껏 DOS 정도 만들어
대주는 곳이었고, intel 도 IBM 에 CPU 대주는
그런 하청업체 정도였던거 같은데요.. :)

우선은 지금 잘 하고 있고, 앞으로의 일은 두과 봐야 아는 거죠. 아니면 뭔가 판단을 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근거를 대서 비판을 하시던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회사를 그렇게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 나야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사실 삼성이 이리저리 없는말 지어내는듯한 말은 저도 가끔 황당하는 느낌은 듭니다만... 이거 이글들을 읽고 있으니 - -;; 신에 가까운 분들이 있으신거 같군요. 그분들은 머 혼자서 메모리를 만들수 있으시나봐요. 자신들이 만드시면 별거 아니다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군요... 일본이 어떻든 미국이 어떻든 대만이 어떻든 이글의 취지는 무언가 발전을 가져왔다는 의미 아닌가요? 머.. 어떤 분들은 머 삼성 광신도면.. 그 삼성 욕하시는 분들은 머 일본이나 대만 빠돌이신가보지요? 더 힘내서 다른 분야에도 힘내란 말을 못할망정 머 일본은 머머해서 그냥 내준거 그냥 하청업체다.. 머 대만은 더 잘할수 있다.. 내 그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하청은 그냥 앉아있음 얼씨구나 하고 넘어올런지 그게 또 의문이군요.. 아니면 그 욕하시는 분들은 CPU라도 만드실줄 아시는 분이거나... 아니면 머.. 그냥 심심해서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는 말이면 그 틈새를 비집고가 새로운 문제를 야기 시키는 분들이신거 같군요. 삼성 욕하시는 분들 메모리 삼성이나 현대 안쓰시나봐... 머 저의 집에 삼성 전자 제품 하나도 없지만 아 컴퓨터 메모리는 삼성이지만... 허접한부분도 없지않아 있다고 하지만... 머하러 그렇게 긁어 부스럼을 내려하는 분들의 이유를 모르겠군요... 그러시면 직접 만드시면 될듯한대 CPU나 반도체를
당당하게 반도체 분야에서 일본을 이기시거나.. CPU 분야에서 인텔이나 AMD를 이기시면 아주.. 좋은일이 되겠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물안 개구리로 살지 말자
이겁니다.

삼성의 그 기사
외국신문에 내면..다들
콧방귀 낄거리입니다.

세계적 시각으로 모든걸 바라보고 평가해야죠..

한국의 반도체 매출액이요?
사상누각입니다. 완전히.
현대의 장래요??
이건 비참합니다.

삼성이 그렇게 좋은 기술
개발했다는데..왜 외국에선
올해 삼성반도체에 대해 비관적으로 볼까요??

우물안 개구리로 자화자찬 하지 말며 샴페인 터뜨리지 맙시다.
냉정하게 비판해야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답답하군요.
누가 뭐 잘했다고 하면 꼭 그렇게 깎아내려야 속이 시원한건지...
반도체 잘 만드는게 비싼장비 사온덕분이라느니
노가다라느니 하시는분들
도데체 반도체 제조공정에 대해서 알기나 하시고 얘기하시는 겁니까?
수입해 온다는 설비란게 재료 집어넣으면 반도체 뚝딱하고 뱉어내는 그런 기계쯤으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좋은기계가 있어도 기술 없이는 절대 좋은 반도체 못만듭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깍아내리려고 하는게 아니라
삼성이 지나치게 과장해서
뻥을 치고 있다는게 문제 입니다.
맨날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는 식으로 우메한 국민들 기만하는 태도가 싸가지가 없다 이겁니다.

메모리 분야..기술력은
반도체 업계에선 기술로 치지도
않습니다.

메모리 분야 기술력 1위
이런 헛소리는 순 어부지리 이죠.
일본의 기존 기라성 같은 반도체
제작사 들이..메모리 분야를
포기하고..비메모리 분야로 자리이동하는데..완전히 성공한
상태에서..나온 결과일뿐...

비메모리 분야가 기술력 좋다고
천년만년 할수 있는 것도 아닌데.
언젠가는 동남아 국가에 자리를 내줘야 할 날이 기필고 올겁니다...

너무 좋아하지 말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매한 국민들?
메모리 기술은 기술도 아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system님께서 다 하셨기 때문에 안하지만

님께서 얼마나 전자기학에 뛰어난지 알고 싶네요.
그렇게 사람들을 우매하다 라고 치부해 버릴수 있는지.

정말로 알고 말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주어들은거 내뱉는 건지.

여기에 있는 익명님은 거의 다 같은분 같은데..맞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본이 비메모리로 전환에 성공했다느 주장은
조금 잘못된 것입니다 현재 일본은 메모리의
한종류인 플래쉬 메모리에 많이 주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이나 미국도 플래쉬 메모리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구요

참고로 일본의 비메모리 기술은 아날로그칩에
서는 세계에서 가장 기술이 앞서 있지만 디지탈칩에서는
현재 많이 뒤쳐서 있습니다
특히 디지탈TV용 칩셋은 미국은 물론 한국에도 뒤쳐져 있습니다

소니 플스2의 이모션 엔진도 핵심 설계는
미국 실리콘그래픽스사에 CPU설계를 납품하던 회사에서
개발한것을 라이센스 하였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치나 종교 따위에 휘둘리자 않는 다면 크게 문제될 것이
있겠습니까? 과학은 있는 사실에 접근하는 것일 뿐입니다.
자연이 인간을 창조한다면 인간도 그 방법을 알면 되는 것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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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삼성 반도체 개발 발표에 여러사람들이 신경을 곤두세우시는군요...
물론 다 우리나라의 발전을 걱정하고 계시는 분들의 애기겠지요...
전 반도체나 머 그런 기술쪽은 잘 모르지만,
조금 안다고 하여 잘되고 있는 회사 깎아내릴 생각은 더더욱 없습니다.
삼성의 기술력이 미국이나 일본기업에 비해 보잘것 없고 단순히 하청업체라 하더라도, 좀더 노력해서 많이 수출하고 많이 생산해내서 좀 더 발전한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보다 더 나은 발전을 하기 위해 발전하고 있을테니까요.

삼성이 반도체 개발한걸 가지고 이리 안 좋은 말이 나오는군요..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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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
삼성이 기술개발한게 아니라.
메모리 제조업체중
제일먼저 설비를 최신의 고가 장비로 교체하기 시작한 업체 라고 기사를 읽는게..
정확한 속 내용입니다..

삼성의 공갈에 속지 말지어다~!

삼숭이 만들면 다를까요?
지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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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만 있다고
그렇게 고 집적의 메모리를 아무나 만든다면..
그 장비를 만드는 일본은 왜 세계최초로 4G 디램을 만들고
있지 않을까요??

반도체 제작 공정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컴퓨터가 좋다고 좋은 프로그램 짠다는 보장 없듯이..
단지 장비만 좋은 것 가지고 있다고
님이 말씀하시듯 '지랄염병'하면서 쉽게쉽게 만들 수 있을 만큼
초미세공정이란게 간단한 것이 아니란 건 알고 있죠.

제발 일차원적으로 생각하지 맙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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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설계 기술은 일본이
아직도 더 뛰어나다는건..
삼성 광신도 빼곤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오.

일본이 기술력이 딸려 메모리
분야를 포기한줄 아시나본데..
그거야 말로 단세포 적인
사고고..

일본은 수익성 떨어지는
메모리 분야에서 손놓고..
비메모리 분야와 반도체 생산
설비에서 어마어마한
이득을 챙기고 있는걸..

댁은 인텔이 기술력 떨어져서
메모리 제작을 포기한걸로
보입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텔이 메모리를 포기할때인 1985년경은 인텔은
분명히 일본 업체보다 메모리 기술에서 열세 였습니다

현재 일본이 한국보다 메모리기술이 열세인것도
확실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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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인텔은 일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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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설계 기술이라... 그렇게 허접하다고 욕하는 메모리 설계기술이라... 허접에도 차이가 있는 모양이군요...

일본이 메모리 사업을 포기할 수 없겠지요... 아니면 뭐하러 엘피다를 만들었겠습니까? 일본회사들의 심각한 문제는 메모리에서 수익을 다른 경쟁사(삼성, 마이크론 등)처럼 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미 최신 반도체 공장 하나 짓는 돈은 천문학적입니다. 수익을 내서 새로운 공장을 짓지 못한다면 그것은 메모리하는 회사로서는 치명적입니다. 끝임없이 투자를 해야 하는 메모리산업 속성상 자기돈으로 공장짓는 회사와 돈을 빌려서 공장짓는 회사의 원가가 같을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경쟁력의 잣대가 원가이고, 끝임없이 유동적인 시장환경에서 말입니다.

일본은 비메모리분야에서는 분명 미국에 뒤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생산장비업체와 반도체 회사는 엄연히 틀립니다. 세계 어느 회사에서 반도체와 반도체생산장비를 동시에 생산 판매합니까? 님은 일본이 비메모리분야에서 막대한 수익을 낸다고 하지만, 미국수준의 수익을 낼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대만수준에도 못미칠 것입니다.

인텔이 메모리를 포기한 것은 80년대 DRAM분야에서 일본업체에게 가격면에서 경쟁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시장에 나오는 칩들은 성능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문제는 원가지요... 뭐하러, 그 수많은 반도체업체들이 미친듯이 새로운 장비, 새로운 공정을 요구하고 있습니까? 가능하면 새로운 것을 싸게 만들어서 비싸게 팔려고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반도체 업체라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현실은 극소수의 회사들만이 그런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말입니다...

허접하다고 욕하는 메모리에서도 1위와 2위의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어떻게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메모리에서 그것이 무슨 자랑이냐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메모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누구나 수익을 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극소수의 상위업체만이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지 나머지 회사들은 그냥 하루벌어서 하루사는 그런 형편입니다. 아니면, 아예 틈새시장으로 진출하던지... 요즘은 완전히 독과점형태가 되어버리는 추세입니다. 그런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50%정도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고 계속해서 메모리기술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은 아주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시간 나시면..
반도체 업계 매출액 및 순이익
통계좀 인터넷에서 찾아 보세요.

메모리 분야에서 손뗀.
일본업체들이 속속 비 메모리
분야에서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보다 못하지요.
하지만 미국다음이 일본입니다.
대만이요??
대만은 사실 미국이나 일본의
하청업체 입니다.
대만 기업이라 해도 그 투자나
기술제공자는 다 미국이나
일본이니까요.

일본의 비메모리 매출이
보잘것 없다고요?
나참..
비메모리 시장이 얼마나 큰데..
일본이 비메모리 분야 시장 점유율이 낮아도..
삼성의 매출액과 견줄게 못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통계를 좀더 세부화 해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일본 1~2위 업체인 도시바나 NEC의
메출액의 30~40%는 메모리이며 플래쉬메모리까지
합할시는 매출 절반 이상이 메모리입니다

비메모리의 경우도 상당수는 아날로그칩이거나
자기회사 내부용 제품 입니다 특히 NEC의 경우
일본 내수용 통신장비 독과점업체로 비메모리의
대부분이 자사용입니다

일본 업체가 반도체 구조조정에 성공하였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안근홍의 이미지

장비만 있슴 아무나 생산할 수 있는 게 2Giga 메로리면 뭐하러 작년엔가 대만에서 삼성 메모리 설계기술 훔치러 왔었겠어요. 그냥 돈주고 일본서 기계만 사가지 ^^

메모리 설계기술도 분명히 기술입니다. 저도 삼성 싫어하지만 메모리 설계기술 있는 건 인정해야져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케케 메모리 기술력을 인정하라고??

얼마 있으면..
대만과 일본에서 생산할텐데..
그게 인정할 수준의 기술력
이요??

사람들이 인정해줄 수준의 기술력 이란..가령..
인텔이 만드는 cpu는 삼성은
죽었다 깨나도..100년 걸려도
못따라 간다...

이정도의 기술력이 되야..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겁니다.

요즘 태국이니,말레이지아까지
메모리 제조하고 나오는데..
얼마 안있으면..
한국은 메모리 사업을
이들 국가에 넘겨줘야 할 날이
올것임..

이유야..일본이 대만과 한국에
메모리 사업 넘겼듯이..
일본이 기술력이 딸려
메모리 사업 포기했겠습니까??
천만에 만만에 말씀..
기술력은 일본이 더 뛰어납니다..

안근홍의 이미지

아직도 제 말을 이해 못하는 군요..

그럼 반도체 설계 기술이 기술이 아니면 뭐하러 대만에서 삼성 기술 훔치러 왔습니까? 아니 그때 훔치러 온건 기술이 아니라 삼성이 사다놓은 반도체 가공 기계인가보군요..

쉽게 따라잡을수 있는 기술은 기술이 아닌가요? 그럼 넷스케이프는 익스플로러에 하루아침에 따라잡혔으니 개뿔 기술도 없는 기업이었네여. 이제 인텔 기술 열라 있다 하는데 AMD에 기술 따라잡혔으니 인텔도 기술 개뿔도 없는거네요뭐.... ㅋㅋ

하이간 싫어하는 것이랑 판단하는 것을 동일시하면 안됩니다. 기술이 있는 것은 있는 것이고 싫은 것은 싫은 것입니다.. 삼성이 싫으면 싫어하면 되는 것이지 뭘 기술없다구 우기십니까? 저도 삼성 절라 싫습니다. 그렇지만 냉정히 봐야죠..

반도체 돈만처발르면 되는 것이면 태국은 절대 우리나라 못따라오겠네요.. 우리나라가 돈 더 많으니 돈 더 많이 처발르면 되져뭐.. 글고 우리나라가 일본은 어케 앞질렀나요? NEC가 아마도 돈은 삼송보다 훨 많았을텐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만이나 태국을 무시하다니..
참 못...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삼성 광신도들
삼성이 알파칩 개발하는줄
안다...븅신들..
삼성엔 비싼설비 잔뜩 사다
들여 놓았으니까..알파에서
반도체 찍어달라고 부탁한거다.
하청업체에 불과한데.

미친놈들 자동차에 갔다가
꼴아박은돈 비메모리 부분에
투자했어봐라..그게 사는거지.
디램은 하루아침에도
망할수 있다는걸 모르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맞습니다.

우리 너무 우리 기업체라고 감싸지 맙시다.
무조건적 비방도 나쁘지만, 객관적 사실을 받아들여야죠.

삼성은 CPU에 C자도 몰른단것이 맞습니다.
알파칩이야.. 라이센스를 주고 반도체 설비이용해서 찍어내는 여러 업체중 하나일뿐이죠.

컴팩(합병된 DEC사)에서 알파 설계도 주고 이렇게 한번 찍어봐, 하고 준 업체란 겁니다. 일본업체도 미쓰비시도 있고 도시바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대만에도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몇몇 업체인지는 정확히 몰르겠군요. 아무튼 많습니다.

그리고 납품하는 겁니다 삼성에서는..
그러다가 회로 선폭을 좀 쭐여볼까 하다가..
어쩌다가 뽀록으로 클럭수 좀 높여도 어라 괜찬네??
하다가 발표한게 세계최초 몇 클럭 돌파한 알파칩.. 이렇게 나온겁니다. -_-;;

우리도 CPU 용산에서 좋은거 걸리면 오버클럭 잘 되는 것처럼 삼성에서 만든 알파칩에서도 수율 좋은게 걸려서 오버를 잘 버틴 겁니다.

무슨 삼성이 알파칩의 자체 설계를 변경시키거나 개량시켜서 성능을 높인게 아니란거죵.

그리고 안타까운건, 삼성이 반도체 기술자들을 개무시 하는 바람에 예전에 터져서 알겠지만 반도체 설계기술과 그에 관련된 기술자들이 대거 스카웃이 되었죠. 미국과 대만 업체에...

그것도 핵심 기술자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이미 게임 끝입니다.

대만업체들이 이제 반도체설비만 좀 증설하고 풀가동시키면 삼숭이고 횬대고 망합니다.

대만의 대표적인 반도체 업체인 VIA보십시오.
사이릭스 인수해서 CPU도 만들고 칩셋에다가
못만드는거 없습니다.

근데 우리 반도체 기술자들이 해외로 갔다고,
우리가 그들을 국가산업 스파이 어쩌고 비난할겁니까??

물론 좀 나쁘기야 하지만.....-_-

그분들 나름대로 선택이었습니다.

님같으면 국내와 비교도 안되는 연봉에 대접을 해 주겠다는데 애국심하나로 난 죽어도 한국에 살리라.. 하겠습니까???

맨날 정치는 텔레토비들이 노는 판이고..
경제는 있는 놈들이 지네끼리 먹고 살자판인데..
서민들만 죽어가고.. 희망이 보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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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윗분의 말씀이 옳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게 어떻게 삼성의 기술이요?
미국과 일본의 첨단과학의
산실이지..
삼성은 그 비싼 장비들 들여다
반도체 찍어내는게 다인데..

생산설비와,cpu를 만들어
내야지..진정한 반도체 강국이지

일본이 cpu를 얼마나 잘
만드는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삼성의 구라치는건 첨단이다.
삼성이 개발하면
개나소나 다 개발한다는 사실..
왜?? 미제일제 장비 들여다
만드는 거니까..
쫌 있으면..삼성에서 만드는거 대만에서도
찍어 낼거요..
대만에도 미제,일제 생산
장비는 수출되니까.

삼성 트럭은 왜 그리 고장이
잘나는지..
닛산부품 사다 조립하길...

안근홍의 이미지

장비만 있슴 아무나 생산할 수 있는 게 2Giga 메로리면 뭐하러 작년엔가 대만에서 삼성 메모리 설계기술 훔치러 왔었겠어요. 그냥 돈주고 일본서 기계만 사가지 ^^

메모리 설계기술도 분명히 기술입니다. 저도 삼성 싫어하지만 메모리 설계기술 있는 건 인정해야져 ^^

zzaratra의 이미지

아~~ 오늘 또 슬픈 소식을 듣게 되네요...

이거 진짜 지구 종말이 날이 멀지 않은것 같네요.... 보통 과학의 끝은 나노(nano) 과학이라 하는데 여기에 좀더 근접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믿에 분이 쓰신것 처럼 이 정도의 반도체가 만들어 지려면 극 미세 분야가 엄청 발달 해야 하죠 원자단위를 다룰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다룰수 있는 나노 핀셋 같은 것도 이어야 하구요....

이게 왜 나쁘야 하면 나노 크기란 분자단위의 크기로 나노 기술과 생명 과학이 만나면... 인간 복제 수준이 아니라 인간 창조이 시대(단순한 단백질로 인간창조) 의 수준 까지도 갈수 있고, 인간을 변형 시킬수도 있죠.....

이걸 전쟁무기로 사용한다면 .. 눈에 보이지도 않는 먼지 수준의 무기가 사용될수도 있죠.. 이것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지능형 로봇의 생길수도 있죠... 테라바이트급의 반도체 (앞으로 10년 안) 가 나오기 시작하면 나올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SF 영화에서 보았던 것이 진짜로 될수도 있죠...

50 년쯤 지나면 인간이 과학에 의해 인간의 종말을 맞이하이 않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4기가 디램이 아니라.........
4기가 CPU였음 얼마나 조을까.........-0-;;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중요한 것은 극한 기술의 획득이라는 것이죠.
이 극한미세기술로,
또다른 파급효과를 얻는 다는 것입니다.
단지 4G짜리 메모리를 만들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4 기가(?) 디램이라?
줏어들은 얘기론, 1기가에서 디램은 더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다는데(현재 디램 생산 방식으론)..... (잘못들었나 ^^ , 테란가)

하여튼, 열심히 노력한 삼성전자 관계자분들께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근데, 수율은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하군요.
실용화는 또 언제나....?

궁금한게 있읍니다. 이것도 줏어 들은 얘긴데, 인텔에서 디램을 씨피유에 내장한 제품을 연구 중이라고 하던데,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얼마나 진척되었는지..... --> 이씨피유가 나오면 삼성전자는 디렘은 포기하고티에프티나 열심히 만들어야 한다는데. :)

김우일의 이미지

인텔에서 만든다는 그것은 뭐.. 굳이 인텔에서 제안한게 아니라 아마 David Patterson 교수쪽에서 처음 이야기 꺼낸 IRAM 이야기 하는 것 같군요. 뭐... 요지는 memory access time을 줄여서 더 빠르게 가 보자는 것이고 그거 나온다고 삼성 망하는 것 아닙니다. 어차피 IA-64로 가게 된다고 봤을 때, 모든 필요 메모리를 다 내장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죠.

정성학의 이미지

울나라에서 먼저 맹글었다니
기분은 좋군요.

그런거 대형컨테이너박스로 10개만 수출하면
울나라 한해 원유 수입액과 맞먹는다는데...
물론 수치상으로 그렇다는겁니다.
누가 계산 한번 뽑아주심 좋겠군요..^^;
한번 더 기분좋아보게요..

너무 메모리분야에만 치우쳐 있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알파칩 개발은 어케되고있는지..
설마 벌써 포기하진 않았을거같구..
메모리는 비메모리한테 끌려만다니는거 같아서요..
AMD가 INTEL을 앞질러 가듯이
삼성도 대박?한번 터트렸음 좋겠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형 콘테이너 10박스 수출하고, 들어오는 건 ....
원유 뿐만 아닙니다.

반도체 원가의 40%는 생산 설비 입니다.
생산 설비를 우리나라에서 생산 할 수 있을 까요?

답은 아니올씨다입니다.
아직까지 설비쪽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일본이 DRAM 생산 라인을 삼성에 넘겨 주고, 시작한 사업분야는?

답은 반도체 생산 장비 관련 산업 육성입니다.
일본은 일찌감치 반도체를 만드는 것보단,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생산 설비 쪽이 수지가 맞는 다는 생각하에 생산 설비 쪽에 치중한 반도체 산업을 키워 왔습니다.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중요 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으론 단순한 기능이라고 생각 합니다.(노력의 산물)
진정한 반도체 생산 능력(?)은 비메모리분야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핵심 통신 칩(셀폰에 들어가는)도 설계 하기도 버겁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4기가든 16기가든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진짜로 인텔이 CPU 생산하면서 MEMORY까지 내장 시킨다면, 하루 아침에 삼성전자는 메모리 분야를 포기해야 하는 선택을 해야하지 않을 까요.

요즘 반도체(DRAM) 시세가 거의 원가까지 접근 했다고 합니다. 우리보다 못했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반도체를 생산하기 시작 하면서,(생산설비만 있으면 바로 생산 할 수 있으니까..).....

예전에는 콘테이너 10박스 수출하면, 1년치 원유가 들어 왔지만, 지금은 3달치(내생각) 원유가 들어 오지 않을 까요?

현재 DRAM 가격은 얼마나 또 떨어졌나? ....

girneter의 이미지

예전에 나우누리 열린광장에 누군가
"삼성의 메모리 기술이 뭐 대단하냐, 아무나 다 할 수 있다,
돈이 안 된다, 삼성은 x나 나쁜 회사다"
뭐 이런 식으로 글을 썼다가 개쪽을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바닥에서 일한다는 사람들의 댓글의 내용은 대부분
맨 마지막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저도 그렇구요.)
삼성의 메모리 기술을 우습게 볼 건 아니라는군요.
아무나 지금부터 하겠다고 해서 따라올 수 있는건 아니라고.
전문적인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건 제 분야가 아니라서...

하여튼 그나마 메모리 양산이라도 잘 해서 달러를 벌어오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우리나라 IMF가 90년 초중반에 올거였는데
그나마 반도체 호황으로 견뎠다고 합니다.
반도체 경기가 꺾이면서 바로 IMF가 왔죠.
설비는 일본에서 들어오는게 좀 배아프긴 하지만
그건 아쉬운 건지, 깎아내릴 사유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보다는 D램의 가격변동이 워낙 큰게 문제겠지요.

그리고 핵심 통신칩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삼성전자에서 MSM 3000 (이 칩인지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호환 칩 개발에 성공한 걸 아시는지요.
개발에 성공하고는 그걸로 퀄컴과 거래를 했답니다.

삼성이 그 호환칩을 생산하지 않는 조건으로
퀄컴이 개발하는 칩을 다른 회사보다 몇 개월 앞서 받는
조건이던가? 뭐 하여튼 좋은 조건으로 받기로....

이 이야기는 제 주변의 그 바닥에서 일하는 분의 말씀이니
확실할 겁니다.
덧붙여 전 삼성과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서 일하고 있구요
삼성 싫어합니다. 정말이에요.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나라는 사실 땅은 좁은데 인구는 많고, 자원하나 없는 나라라서.. 전부터 삼성에서 반도체 하나 팔아서 수출하여서 원유수입해서 이정도까지 사는 겁니다.

근데, 그렇다고 이렇게 삼성에서 맨날 뭐 신기술 어쩌고 멜기가비트 디램 발표하면 '흐음, 앞으로는 우리나라가 더더욱(?)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잘 살겠구만..' 하겠지만, 대답은 아니올씨다 입니다.

메모리 시장이란건 많은 업체들이 난무하는 시장이라 가격은 무척 유동적입니다. 지금 보면 알수 있죠..
아직까지야, 대만내의 반도체 업체가 본격적으로 시작을 안해서 그렇지, 조만간 삼성정도의 기술은 충분히 보유할것이며(왜냐고요? 삼성반도체 핵심 연구진들이 엄청 많이 갔거든요.) 대만의 수많은 비메모리 반도체업체의 기술력과 생산능력이 합쳐질 경우엔 삼성은 몇년내로 적자에 허덕이다가 CPU같은 ASIC 비메모리쪽에 뭔가 성과가 없으면 그날로 삼성 반도체는 물론이고 현대도 문 닫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란 국민총생산 하락으로 이어지겠지요. 그리고 또한번의 외화수급 부족으로 IMF로 이어지겠고.......

삼성의 기술력은 그다지 대단한건 아닙니다.
좀 세밀하게 가공하는 미세회로 기술이야, 이건 기술력이라기 보단 노가다(?)의 집합체입니다.

종이 펼쳐놓고 누가 것다가 한정된 공간에 정확하게 간섭없이 선 많이 긋나, 그거랑 똑같은 겁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비메모리 분야 기술력은 후진국입니다. 간단한 3D 그래픽 칩셋도 못만든다는걸 아시길,

하지만 대만엔 VIA를 비롯한 세계적인 ASIC업체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이제 메모리쪽도 본격적인 준비체계를 갖추고 생산하기 시작한다는것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 우리나라가 메모리 분야에 비해 비메모리 분야가 너무 취약하고 많은 생산 설비들을 일본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모두 맞는 이야기 들이십니다. 앞으로 이걸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 공학자들과 반도체 회사들이 끊임없이 노력해야 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 공학자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산물을 그렇게 깎아내릴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되네요.

반도체 DRAM을 집적화 하는 기술이 종이 펼쳐 놓고 누가 선
더 많이 끊느냐하고 똑같은 거라니요. 반도체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그런 얘기 들으면 어이가 없으시겠네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집적기술은 반도체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여러가지 factor 중에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고, 이 부분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최고 수준에 있다는 것은 자랑할 만한 일입니다. 이렇게 발전된 집적 기술은 내년, 내후년 쯤에 Intel CPU 들에도 사용되게 될 것이구요.

반도체 공정을 0.18 um-> 0.12 um-> 0.10 um 로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광학식각기술도 발전해야 하고, 거리가 줄어듬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가지 양자역학적인 문제들도 해결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이런 집적 기술들이 발전하면 MEMS 라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기술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비메모리 분야에서 발전하지 못한 것은, 국내 기업들이 비메모리 분야에 투자를 늦게 시작해서 아직 국내에 비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infra가 구축이 되어 있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충분히 훌륭한 비메모리 반도체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실제로 국내 공학자들이 실리콘 벨리에 진출해서 차린 몇 몇 반도체 회사들이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저도 잘 알진 못하지만...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의 일에 대해 주위에 떠도는 이야기들만을 토대로 깎아 내리는 듯한 글은 그냥 참고 읽기가 힘드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렇게 일부러 깎아 내릴 필요 있을까요?

그렇게 단순한 노력의 산물이고 아무나 할 것 같으면 삼성도 손 놨을걸요..돈이 되니까 이런 대기업에서 하는거겠죠..지금 일본이 다시 D램 생산을 강화하는 이유가 무얼까요...그리고 처음이 별거 아니라고 하셨는데 빨리 만들면 단순히 물건팔아 이익 남는것뿐 아니라 로열티도 많이 받을 수 있죠....

그리고 장비쪽은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장비하나 사려고 프리미엄까지 넣어주는 일도 있으니...그래도 전보단 점점 좋아지니 차차 발전 하겠죠...실제로 점점 좋아지고 있고요.

그리고 인텔이 시퓨에 램을 장착해서 내놓는 다면 이제 완전히 망해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네요..시퓨 발열문제로 더이상의 발전은 힘든데 거기에 D램을 장착한다면 ...크기는 무지하게 커질꺼고 열때문에 오작동도 심할지 모르고...설령 그런게 발명되서 시판되고 또 잘팔린다고 해서 인텔이 램공장을 만들어 자기껄 넣으리라고는 생각 안합니다.많은 램 벤더들과 함께 일하겠죠..
물론 저런 기술이 잘 될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알파라...저도 상당히 기대 했는데 어째 1기가 만들었다는 소리만 들려오고 감감 무소식...헌데 이게 우리나라꺼던가요?우리나라가 생산만 하는거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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