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land Kylix Released

권순선의 이미지

Kylix가 드디어 나왔군요.
웹사이트에 나온 대략적인 설명을 한번 읽어보세요.

Kylix™ is the fastest way to deliver Linux® applications.
With Kylix's visual design environment programmers create sophisticated Linux applications faster than any other development tool. Move from prototype to production quickly with Kylix's unique combination of visual design tools, debugger and native-code compiler, fine-tuned for the development of web, database and desktop applications.

Accelerate your Apache web server development.
NetCLX™ combines browser, server and database development technologies to quickly deliver scalable web applications that support large numbers of users and large volumes of data.

Connect easily to your corporate databases.
Integrate corporate information into your applications easily with dbExpress™ high-speed database drivers for Oracle®, DB2®, InterBase®, and MySQL™.

(자세한 사항은 아래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기존 윈도우즈 기반의 개발자들이 이걸 사용해서 리눅스 개발자로 거듭나게 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카일릭스 출쉬 되었다구 어제 볼랜드에서 온 편지입니다....우쩌구 저쩌구 영문으로 써 놨는데...
어디서 주어갈수 있고 등등...있으니 관심있는 사람 일거 보시구료
==================== Borland Community News ====================
======================= January 31,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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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ix is Laun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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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at LinuxWorld Expo in New York, Borland Software Corporation,
a leader in e-business implementation platforms, announced its highly
anticipated Borland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카일릭스의 유용성은 또한 리눅스보다는 db엔진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윈도우용 db엔진 중에서 파라독스네,억세스네,mssql이네등등 있지만...맘놓고 카피해다가 쓸만한 것은 없습니다...
물론 델파이어플 개발하는 사람들중에 그냥 막 가져다 개발하구 카피는 해주죠..
솔찍히 프로그램 하나 개발해서 팔려구 하는데 프로그램은 10만원인데....db엔진은 ms sql은 300만원달라구하구....열 받죠...!!
아님은 파라독스같이...데이타 량이 많으면 퍼지기나 하고...

그러나 리눅스용은 그래도 속 편하죠...
어떤 델파이 개발자를 보니...서버는 윈도우nt기반이고
db서버를 리눅스로 만들어서 mysql 깔아서 쓰더군요.

볼랜드 카일릭스 페이지에
일단 카일릭스가 대표적으로 지원하는 db엔진은-아주 자랑스럽게
mysql은 대표적으로 지원한다고 해 놨더군요...
중소규모의 서버 구성에는 최소한 300만원은 절감할 있다는 이야기죠....(틀렸다구 나무라지 마세요)

아래서 중소 업체를 상대로 ASP사업을 할경우..아주 유용할
개발도구라고 한 이야기도..그러한 연유에서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델파이에 activ-x와 같은 기능이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볼랜드애들은 뭐 다른말로 부르더군요....머리가 나뻐서...기억을 못해용...전 플그래머가 아니랑.,..

작년엔가 카일릭스 개발 초기에 리눅스용 카일릭스지만
그러한 기능은 그대로 지원할거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지원하고 있는지 안하구 있는지는 모르죵...

만일 그렇담 웹용 어플들 특히 요사이 뜨고 있는
asp(aplication service provider)시장에서는 아주 유용할겁니다...
리눅스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구....사용자는
웹브라우저로 다운로드 받아서 프로그램을 쓸수 있겠지요...
서버는 리눅스고...
클라이언트는 웹브라우저 기반의 PC
기업의 입장에서는 TCO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죠.......

메이비 볼랜드에서 노린것은 그것이 아닐런지...?

리눅스도 모르고 프로그램도 잘 모르는 과객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전히
한국에서는
개발툴이 안 나오고 있군요.

언제쯤이면 나올까?
한글판 말구 진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산 개발툴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희망사항이지만,
윈도우용 델파이 어플들을 소스코드 수정없이
리눅스로 포팅하는게 가능할까요?
아니면 기존 소스코드를 사용해서 일부분만 바꾸면 바로 리눅스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될까요?
Kylix가 어떤 성능을 가지고 나올지 새삼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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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볼랜드사에 가서 소개조차도 안 보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영..머 제가 멀 알지는 않지만..카일릭스는 프로젝트명 아닌가여?
델파이와 씨뿔뿔 빌더를 리눅스로 포팅시키는..
윈도우에서 VCL 을 리눅스에 맞게 볼랜드에서 만드는
거인거 같더군여..
흠..그리구 편리한 RAD툴이 생기면 좋지 않나여?
이맥스나 vi가 좋다고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속까지 배우고..익숙해지고 난 다음 아닌가여?
리눅스 신봉자들은 윈도우를 얕잡아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하지만 리눅스도 결국 윈도우의 기능들을
채택해 가고 있지 않나여?
리눅스 신봉자들은 마치 어려운 것을 다루니 내가 더
우위에 있는 개발자인양 잘난척 하는거 같습니다..
막상 디바이스 드라이버 하나 몬 만드면서도..
본래 리눅스 정신들을 잊는거 같습니다..
더 많은 개발자들로 하여금..더 적극적인
영역에 참여하는거..
(알지는 몬하지만 추측으로) 그런게 리눅스 정신
아닌가여?
결국에는 엠에스와 상대되는 거네여..
엠에스에 종속되는 개발자들의 세상을 만드는게 아니라
균형적인 세계?
에겅..암튼 자기 쓰던거 쓰고 싶은 사람은 자기꺼 쓰고
새로 나온거 쓰고 싶은 사람은 걍 쓰면 되는거 아닌가여?
아직 나오지도 않은 툴을 가지고..머가 좋네 머가 나쁘네 하니 우습네여..
프로그램이라고는 하나도 모르는 일작 무시기
한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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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생각하시네요 들..

후질군하고 아마추어 티가 나지만 없으면 당장 아쉬울 만한 윈도용 어플들이 똑같거나 거의 비슷한 모양으로 리넉스 기반에 아주 쉽게 들어 앉는다 .. 이거 하나만 생각하면되지 않나..

저렇게 복잡 하게들 살아서...
먹고싶은것도 많겠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카일릭스?
====================

리눅스상에서 rad툴이 가능한건가요?

rad는 주로 유저 인터페이스에 중점을 둔거 아닙니까

그런데 리눅스상에서 x윈도우는 너무나 많은
gui라이브러리들이 있지요
qt,motif,gtk 등

그런데 어떻게 rad툴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 rad란 운영체제를 만드는 회사에서
모든 요소요소를 컴포넌트화시킨 경우,
가능하다고 보여지는데,

리눅스 시스템처럼 따로 따로 노는 경우에
그것이 가능할런지...궁금하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에디터창에 쓰인 코드를 보니 파스칼이네?
이거 한마디로 리눅스용 델파이군.
대충보니 CLX라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데 이게 VCL과
호환되기 때문에 델파이유저는 리눅스에서 개발된걸 윈도우로
포팅하기 졸라 쉽다는 애기..
걍 자바 쓰지 모 이런걸 다시 배워쓰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냥 일반적인 약간의 코딩을 할 줄 아는 정도의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일가를 이루신 분들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사용하던 tool을 다른 os에서도 지원 한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되겠죠.

게다가, kylix가 가진 의미는 borland의 대표적 language 가 linux로 포팅되었다는 것일 겁니다. pascal이 delphi라는 모습으로 진화하면서 Boraland C++이 delphi와 비슷한 모습의 C++ Builder로 진화하였다고 보면, C++용 Kylix도 곧 뒤따르겠죠..

표준적인(?) 내용만을 지켜 코딩된 win용 프로그램이 쉽게 qt기반의 kylix를 통해 포팅된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boralnd쪽에서는 kylix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면서 공개적으로 내놓은 미리 공부해야 할 내용에 보면. OS기반에 대한 지식과 X-win에 대한 공부가 선행되야 한다는 내용은 꼭 있던 것으로 기억하며, qt, make 등에 대한 공부도 선행되야 한다고 이야기 해 온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냥 반가히 안녕 하고 인사할수는없는 것일까요? ^^;

샘처럼 드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렵게 생각할 것 없고,
리눅스에서 또 하나의 개
발 환경 선택 항목이 늘
어났을 뿐입니다.

서로 다른 OS간의 개발
환경 비교는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같은 OS안
에서 다른 툴 끼리 비교
한다면 모를까...

불필요한 논쟁은 그만 두
고, 즐깁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왜 들 싸우는지..
참 유치하기 그지없네요
개발자는 이런 잡다한글에 리플달고
또 윈도우개발이 하잘것없다.리눅
스로 개발하는것이 하잘것없다 는말에
감정싸움으로 싸울때 차라리 MSDN
이나 더 뒤지고 Kernel소스나 분석
하는것이 현명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눅스가 좋으니 윈도우가 좋으니
하는식의 싸움은 학창시절에 철없
을때나 하는애기지요..

추신:C,VB,VC,delphi이딴거 보다
어셈블리가 하고싶다.내손으로 납
땜해서 컴 만들고 OS만들고싶다..

다타만의 이미지

싸우는사람은...
학창시절에 철없 을때 인가보져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근데 C++ Builder는 언제 리눅스로 포팅될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 builder을 표방(?)한 GTK+ 기반인 VDKBuilder라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여. 머 아직 부족한게 상당히 많은 툴이지만 만들어지고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을 듯한 툴이네여 ^^

bsheep의 이미지

음.. 혹시나 모르신다면........

kylix 는 server, desktop, open 버전으로 나옵니다.
처음 두가지의 가격은 어찌된지 모르겠지만
오픈버전은 무료로 다운을 받을수 있거나
문서와 같이 벅스에 있는것을 99불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오픈버전은 "오직"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게 되어있습니다(라이센스상)

기능적으론 desktop과 open버전은 같다고합니다.
서버용은 아파치에 관련된 기능이 더 추가되는것 같군요.
server,desktop용은 오픈이나 상용을 만들수 있게 되있습니다.

이정보는...
http://linuxtoday.com/news_story.php3?ltsn=2001-01-31-001-27-OP-CY-SW 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Kylix 만쉐이~~ :)
볼란드에서 나온 사람이 이것저것 예제로 Kylix를
사용하는데.. 무지게 간단하게 기본 어플이 태어나더라구요.
저것이 우리들의 손에 거저 들어온다는게...
하하.. ^^ 기쁘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나 더 써야지 ^.^

볼랜드에서 RAD툴을 리눅스용을 내놓았다는건
솔직히 굉장히 심장뛰는 얘기입니다.

RAD툴의 특징은 컴포넌트 기술에 기반한다는 겁니다.
물론 MS플랫폼에서는 MS고유의 컴퍼넌트 기술인
COM을 씁니다.

볼랜드에서 COM을 리눅스에서 구현했을리는 없고
(할 수도 없었을테고)
CORBA로 구현했을텐데...
(비지브로커도 있으니...)

만약에 CORBA객체를 그렇게 잘~~ 구현해 주고
제공해 준다면...
Gnome이나 KDE처럼 비상용 데스크탑 프로젝트와 별개로
새로운 상용 데스크 탑 프로젝트가 등장할 수도 있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프라이즈에서 다시 볼랜드로 바뀐걸루 아는데.. 아닌가?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네에 그런거 같더군요 --;
소식을 접하고 아~~~주 오랜만에
www.inprise.com이라고 치고 아까전에 가서
내용 읽어 봤는데 --;
...

하여간 온통 볼랜드로 도배를 했더군요...

다시 바꾼건가 싶었는데
님의 지적을 보니 바뀐거 맞나보군요...

왜 자꾸 바꾸징? --;
심심한건가 (넝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앗 실수 볼랜드가 아니라...
인프라이즈라고 해야 되겠군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RAD툴과 Emacs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Emacs있는데 그게 뭔소리냐라는 식은 옳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나모웹에디터와 메모장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모장으로 비유하면 욕먹을꺼 같으니깐 --;
Ultra Edit와 나모 웹에디터의 차이입니다. ^.^

두개 중에 뭐가 더 좋다 나쁘다는 말할 수 없는 겁니다.
Html테그 모조리 다알아도 나모를 쓸 수 있는 겁니다.
(만들기에) 효율적이니까요...
효율적이란 말은 그렇게 이해할 수 있는겁니다. --;

Emacs를 그런 의미에서 Visual Studio나
Delphi와 같은 부류로 취급할 수는 없습니다.

exman_의 이미지

싸우지 맙시당~!

개발환경이 늘어나는건 개발자로써 좋은 일 아닌가요?

윈도우플밍하는 사람은 리눅스플밍하는 사람 존경할줄 알아야 하고,

리눅스플밍하는 사람도 윈도우플밍하는 사람 존경할줄 알아야 합니다.

다 서로에게 배울게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제 C 겅부 더 열씨미 해서 리눅스 프로그래밍

마니 할려구 했는데.. 이런게 나오다니.. 쪼끔

허탈한 기분이.. ^^;

그럼 지금 시작할려는 어린 개발자들은 뭘 해야

할지... 편한툴을~? 아님.. 본질을..?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리구 밑에 막 감정(?) 싸움 하시는 불들더

계시는데.. 전 아직 직업으로 하는게 아니어서

잘 모르겠지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리눅스를 좋아서,재미있어서 하는거지..

윈도그가 싫어서 하는게 아니라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희소식이군여....
그럴싸한 통합환경이 생기다는거 자체만으로....^^

포팅은 어떨까여???
제가 근무하는 회사의 주력 소프트웨어가
초기 개발시에 델파이로 만들어졌거든요..
델파이가 프로그래밍이 편한 대신에 많이 무겁죠..
이것 저것 얹어버리면...^^
현재는 C로 포팅중인데...
기존 델파이 부분을 그대로 가져와서 리눅스용
어플리케이션으로 포팅한다면....
어려울래나?????

크크 안그래두... X용으로 만들자는 의견이 몇 번
나왔었는데... 워낙 버거운 작업이라서리...
증권분석용프로그램이라서...대부분이 화면에
그래프 그리는 작업인데...
함 검토해보자구 해야겠네요...^^

뭐 핵심 루틴이야 다시 만들어야 하겠지만...
많은 부분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면...
상당히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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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팅은 어려울 겁니다.
단지 익숙한 환경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만 들 수 있겠죠...
물론 윈도우에서의 델파이에 익숙할때말이죠...

써보지 않았으니 당연히 단정할 수 없지만...
상식선에서 보면 어려울겁니다.

MS의 COM객체를 Linux에서 구현할 수 있으면 모를까...
OLE, ActiveX등등 말이죠...

뭐 의미라고 한다면...
리눅스에서 돌아가는 Object Pascal의 완성정도밖에 없습니다.
전 그렇게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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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리눅스용 카이릭스가 나왔군요!
오픈소스가 아닌게 아쉽긴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ㅡ.ㅡ

다른회사에 근무하는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이회사는 개발환경으로 오직(!) OS/2를 여전히(-,-) 사용합니다.
이유요? 간단합니다.
비쥬얼 에이지라는 개발 도구가 오로지(!) OS/2 에서 제대로(-,-) 돌아 가기 때문이랍니다.

또 다른 분이 생각납니다.
그분은 Unix를 프로젝트에서 쓸일이 생기면 다른기종은 염두에도 없이
SUN에 Solaris였습니다.
왜냐구요?
파워빌더가 솔라리스에스만 돌아가거던요!

Unix&Linux상에서의 Console base에 익숙하신 고수님들이나
Web Programming에 한참 신나하시는 분들에게는 이상한 소리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실지로 그것도 이땅에서 지금도 일어나는 일이랍니다 ㅡ.ㅡ

볼랜드라면 여전히 마켓쉐어 2위를 유지하고 있는 개발도구 회사...
이 회사의 카이릭스가 릴리즈 되었다는 사건은 델파이 RAD의 옷을 입은 그런데로 쓸만한 범용
개발도구가 Linux로 포팅되었다는 의미 이상이 아닐까요?

제 생각은 이겁니다.
윈도그 3.X를 초기에 사용한 사람들의 반수이상은 윈도그에서 지뢰찾기나 카드 게임을 하기 위해서 였다는것을...
(아님 말구요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 좋은데... 디바이스 드라이브 개발은 윈도그에서나 리눅스에서나 삽질 하는 수 밖에 없군.
좀 툴 안나오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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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윈도든 Linux든 뮈든 그런게 개발자에게
중요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용자가
많아서 개발을 할 필요, 의욕을 느낄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아닐까요? ( 돈을 벌기 위한 것만을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 )

주제로 돌아가면, NeXTSTEP의 경우 PB, IB, EOF,
FoundationKit, AppKit등의 작은(?) 컴포넌트를 서로
연결해서 쓰는 U*NIX의 정신에 비교적 가까운 것이 었다고
생각됩니다. Kylix를 써보지는 않았지만, 통짜로 되고
동작의 내부를 잘 알 수 없는 개발환경은 좀 거북하지
않을까요? 의존 되는 부분이 잘못되면 전체 프로젝트를
새로 구성해야 된다든가...( 옛날에 5만 라인 정도의
중,소 규모의 프로그램을 만든 적이 있는데 이때 이것
때문에 생고생을 했습니다.T_T)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있으면 프로그램의
수, 종류는 많아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상용
프로그램을 만들 사람들에게 비싸게 느껴 지는 가격도
아닌 것 같네요. 물론 달랑 IDE하나만을 위해서는 비싸
겠지만, 그렇지는 않겠지요?

하여튼 사용자를 위한 많은 App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선장의 이미지

?
할수 있다/없다라는 문제입니까?

둘다 할수 있는데 다른것이 더 빨리 익숙해지고

더 빨리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라는거 아닙니까?

vi나 메모장류에서 HTML을 하나 하나 코딩하는거랑

전용 HTML에디터에서 작업하는거랑

둘다 잘 되지 않습니까? 물론 완성도에서 차이가 날수는

있겠지만..

특별한 시스템 개발하는게 아니라면 그게 무슨 문젭니까?

(음. 내가 요즘 많이 멍청해진 모양이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와아... 여기도 나름대로 재밌는 의견이 많네여..

근데, 제 생각에 카일릭스의 발표는 나름대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만약 리눅스를 서버용으로만 쓴다고 하면 그 의미가 "약간은" 바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기업에서 사용하는 "클라이언트"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델파이와 같은 RAD 개발툴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플그램을 만들 수 있고, GUI도 쉽게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은 나름대로 큰 매력이지요. 물로 리눅에도 나름대로 좋은 개발툴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래에서 말씀하시는 이맥스, 훌륭한 환경이죠. gcc를 비록한 수많은 컴파일러가 리눅에는 있지요.

하지만, 비베나 파워빌더, 그리고 델파이 이런것처럼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할 수 있는 툴은 없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에서 RAD로 플밍하는 게 별거 아닌 것처럼 여겨지는것... 이건 좋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실력이 좋지는 않지만, 이것저것 다 해봤거든요. RAD로 플밍하는게 생각만큼 쉬운게 절대 아닙니다.

C/C++에서 한큐에 명확하게 되는거 RAD에서는 엄청 머리 짜내야 하고 - 템플리트, 그래픽 관련 루틴같은것...-,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C/C++ 로 다이얼로그 박스나 위자드 만들려면 --; 물론 티케이나 글레이드도 있지만, 마우스로 쉽게 만드는 것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파워빌더, 비베, 델파이 등이 다른 툴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것은 "눈에 잘 보인다." 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어떤 것이 더 쉽거나 어떤 것이 더 어렵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 동시에 어떤것이 더 허접이니, 어떤것이 더 우월하네... 이렇게도 생각 안합니다.

카일릭스는 리눅스가 비즈니스 세계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였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윈도우 프로그래밍 하시는 분들이 리눅으로 바꾸시는 것보다 리눅 프로그래밍 하시는 분들이 카일릭스와 같은 툴로 바꾸시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리눅과 윈도우는 경쟁상대임과 동시에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능률로만 따진다면 클라이언트로는 윈도우만한 것이 아직 없습니다. ( 영어권에 사시는 분들은 틀리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 )

결론적으로 제 생각은....
1. 카일릭스의 탄생은 의미있는 일이며 축하할만한 일이다.
2. 리눅만 혹은 윈도우만 쓰는 것보다는 아직은 상호보완적인 면이 많아 보인다...

입니다.

그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좋은 의견이에용...
이런 분들이 글을 많이 써주셔야
글 읽을 맛이 나는데...

허접이니... 하는 얘기 그만 나올 때도
되었는데 말이죠...

정규현의 이미지

리눅스에는 make라는 프로젝트 관리툴이 있고,
gnu c라는 막강한 c컴파일러가 있으며, vi나 emacs같은
초강력 에디터가 있습니다. 거기에 cvs라는 울트라 슈퍼
버전관리시스템이 있지요. 게다가 gdb라는 초슈퍼
하이울트라 디버거가 있습니다.

라고 더이상 예기하지 맙시다.

리눅스가 분명 그러한 기반에서 나온것은 사실이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사용하기 위해서
,그래서 리눅스 지지자들이 그렇게 희망해 마지않는
MS를 꺼꾸러뜨리고 시장의 주류 운영체제가 되는 날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지극히 "아마추어"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나야 합니다.

텍스트보다 그래픽이 분명히 보기좋고, 텍스트기반의
개발툴보다 그래픽기반의 잘 정렬된 개발툴이 좋은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리눅스개발자들에게
비주얼 닷넷이나 델파이, 파워빌더같은 좋은 개발툴을
주면 그걸 굳이 마다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이른바 리눅스매니아들이 emacs기반의 텍스트환경에
집착하는건 어떻게봐도 기존에 익숙한 환경에 대한
"집착"이상이 아닙니다. 리눅스매니아들이 MS계열
개발자들을 보고
"너희는 비주얼환경에 익숙해져있어 진짜 개발이라는
게 어떤건지 모른다"라고 말하며
"너희는 변화를 두려워 한다"고 말할때
emacs나 vi만이 최고의 개발환경이라고 주장하는
그들 자신역시 마찬가지의 늪에 빠져있는겁니다.

전 리눅스나 유닉스기반으로 개발하면서
제발 윈도우처럼 쉽게 통합적으로 돌아가는 개발툴이
쓸만한가격에 나오길 너무너무 원했습니다.
현장에서 실무프로젝트를 뛰는 입장에서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요구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역시 실무에서 뛰시는 분들 말씀에 알맹이가
있네요. 잘 들었습니다.
이런 분들이 토론의 주류를 이루신다면 허접이니,
윈도우니... 하는 얘기들이 쓸데없이 끼여 들지
않을 텐데...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 라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저처럼 rom이 되면
좋으련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 C++ 을 공부해 본 적은 있지만
제대로 프로그램해 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CP/M 터보 파스칼 때부터 파스칼을 쓰다가
델파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MS윈도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가 짠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 M$윈도를 쓰는 사람들이라서
Window API를 찾아가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면서 카일릭스가 나오면 윈도우용으로 작업했던
것들을 리눅스 쪽으로 옮겨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 왔습니다.

리눅스 쪽에선 PHP, Python 등으로 작업하는데,
아직 카일릭스를 만져보지도 않았지만
날개가 달리는 기분입니다.

근데 너무 비싼 것 같네요..
아니 리눅스를 쓰다보니까
소프트웨어를 구입해야 한다는 것 조차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

agolta_의 이미지

kylix는 리눅스용 오브젝
트 파스칼 통합 개발툴인데.
왜 윈도우 얘기가 나오고
삼천포로 빠지죠?
참내 이해가 안가는 분위
기군.
kdevelop,glade얘기꺼네
도 윈도우가 어쩌네 리눅
스가 어쩌네 하고 싸우겠
구만...

자룡의 이미지

델파이를 안써봐서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뭐 파스칼의 비주얼툴 정도로 생각하면 맞나요?
하지만 예전에 비주얼베이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던때를 생각하면
윈도우 프로그래밍에는 매우 유용할거라 생각되네요.

리눅스에서도 비주얼스튜디오나 델파이같은
통합툴이 있으면 윈도우 프로그래밍하기에는 편하겠죠.

pyqt를 위한 blackadder
kde 를 위한 kdevelop
gtk 를 위한 glade (폼만 그리는거 맞나요?)

기존의 윈도우 프로그래머의 이동이나
기존의 리눅스 프로그래머의 이 툴이 사용보다는

새로 리눅스에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저같은 초보에게 말이죠.. ^^;;

에거 횡설수설이 되어버렸네요..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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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만, inprise 사이트에 있는
스크린샷을 보면 겉모양은 완전한 Delphi 군요. 내부 구조는
많이 다르겠지만 일단 겉모양은 너무 닮았습니다.

Delphi 만큼만 막강한 기능을 지원한다면 Kylix 도 훌륭한
개발툴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상업적으로
성공할지는 미지수군요. 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런데 kylix는 기본적으로 이름만 틀린 델파이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델파이와 같은 것이겠지요.

__
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쎄요.
이런 저런 장점들을 내세우기는 하는 듯 하지만.
아무래도 기존의 리눅스 프로그래머들은 C와 C++에
이미 익숙해져있고(/. 에 가보니 어떤 사람은 999달러
주고 개발툴을 사서 쓸바엔 간단한 C, C++로 코딩이나
한다던데), 또한 다른분께서 말씀하셨듯, 윈도 프로그래
머가 리눅 프로그램을 만들기에는 벽이 너무 많군요.

장래가 어떻게 될 지 정말 궁금한 언어가 되어버릴 것
같군요.

__
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결국 이건 무늬만 델파이일뿐 델파이가 아니다.

당연히 윈도개발자 -> 리눅개발자로 변신할수가 없다.

기존의 리눅개발자가 더 쉽게 해주는 도구로는 몰라도,

가끔 윈도개발자들이 카일릭스 나옴 지네들도 리눅개발자로

겸업하여서 먹고 살수 있겠군 하는데.. 웃긴건, 그 사람들이

리눅스에 리자로 몰르는 리맹이라는 것이다.

그사람들이 카일릭스를 구입해서 까는데만 해매는데..

ls 명령이 뭔지 디렉토리 구조가 왜이리 되있는지..

무슨 리눅스 사용자를 위한 어플을 개발하겠는가,

윈도개발자들이여 리눅스개발자로 환골탈태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여기 kldp에 있는 LDP문서나 보라.

그럼 이러겠지?? '아 씨바 머 이리 볼게 많어..'

리눅 개발자들은 이미 그런 문서나 메뉴얼 페이지는 하루에도

몇번씩 새로운걸 보고 외운다..

허준영의 이미지

제가 이 분 글에 처음에 답을 올렸었는데,
그 뒤에 답을 올리신분들께 제 의견을 좀더 명확히 하고,
Kylinx같은 툴에 대한 사견을 올립니다.

저는 MS windows가 좋다고 쓴글이 아닙니다. 쓰신분이
windows application을 주로 개발하시는 분들에게 실례를
했음을 알려드리기 위해 쓴것입니다.
windows application을 훨씬 더 많이 개발했지만,
시스템에는 windows와 linux가 같이 깔려있고, 집에서는
포트리스 할 때외에는 linux만 사용합니다.

Kylinx에 대해서는..
일단 통합환경이란 것에 대해.. unix의 simplicity에 반하는
행동이므로 전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Kylinx의 feature들을 살펴보면서, MS style의 뭉치기
방식처럼 이거 저거 별거별거 다 있는 듯 한데, 그래도 사람들이 Kylinx를 사용해서 linux application개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Kylinx를 사용하기 위해 linux의 세세한 모든 것까지 알아야
한다면 Kylinx는 실패작이 될 겁니다. 새로운 개발자들을
끌어들이기 힘들테니까요.

실제로 Kylinx를 사용해보진 못 하고,
문서만 살펴본 걸로만 말씀드리기 때문에 제 의견이
상당히 어긋난 것일 수도 있을 거란 두려움이 '살짝'버튼을
누르는데 어렵게 하는군요. --;

혹시 Kylinx의 trial버젼같은거 어디 없나요? 한번 써보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중요한건 kylix가 나왔다고해서

윈개 플그래머들이 리눅 플그래머로 쉽게 이전되지
않는다는 거겠죠..

플그램들이 독자적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OS, 플랫폼에 어느 정도 종속적이라
그거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
데.그.리.유 흑돌

허준영의 이미지

글 쓰신분 개발자라는 범위를 어떻게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좀 불쾌하군요.
전 3년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해오고 있는데,
그중 절반가량은 윈도우 절반은 embeded 시스템을
해왔죠.
윈도우가 쉬운듯 하니까, 윈도우 프로그램 개발도
마냥 쉬운듯이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얼마나 윈도우
프로그래밍을 해보셨는지 한번 되묻고 싶군요.
허접대기 4GL로만 해보셨다면 그런 말씀은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MSDN에 있는 문서도 여기에 있는거와
양적으로 떨어질건 없습니다.
편견을 좀 버리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기본이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면,
Kylix가 있던 없던, 필요한경우 자신의 노력으로
충분히 다른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 생각나름이겠지만 이님은 정말 공들여서 델파이 써봤을까? 나는 윈도에서 델파이도 쓰보고 X에서 X windows쓰서 개발도 해보고, 도스에서 인터럽트 콜하면서 개발도 해봤는데 역쉬나 델파이가 좋더만.. C/C++도 좋긴 하지만 도데체 화면 그리는데 넘 시간을 많이 뺐어서리..

왜 화면 그리는데만 30..40분씩 투자를 하구서두 불만이 생기구, 다시 더하기 빼기해서 자리잡고 해야져? 델파이는 10분이면 화면 그림 그리기는 끝~

물론 무거은 프로그램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재고 프로그램짜는데는 프로그램 크기가 문제가 아니죠^^

뭐 리눅스가 언제나같이 웹 서버로만 머물길 원하면 Kylix같은 툴 흉볼수도 있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화면을 이상하게 그리시는 모양이죠? :-) 보통은 좌표로 하는
미친 짓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ayout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고 그 시스템 위에서 되도록 하지요.

ytyoun의 이미지

위 글 쓰신 분 자바나 순수 에디터를 써서
프로그램 짜시는 분인가봐여...
델파이나 VB같은 툴을 써 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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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windows가 아니라 x window 아닐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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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버그들은 패치하셔야 토론의 격을 유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순선옹님 어때요?
한숨만 쉬어 봐야 느느니 주름살 아닌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부러 썼든 아니든 오해의 소지가 없게 용어는 정확히 써야하죠.

윗글은 뭐, 정확한 용어를 몰랐었던 것 같지만.... :p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위분 의견과 같습니다.
저희 회사에도 프로그래머가 여러명 있는데요.
주로 MS의 비주얼 C++을 가지고 플밍 합니다.
가끔 델파이도 사용하고...

하지만 필요에 의해서 리눅스에서 작업 할때는 도 그나름대로
잘해냅니다. 기본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친구들 하는 얘기..C는 다 똑같다..
다만 얼마나 편리한 툴을 가지고 생산성을 높이냐 하는 거지요.

리눅스 작업할때 항상 불만 거리가 통합툴이었습니다.
코딩,컴파일, 디버깅..등등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생산성이란 문제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아 리눅스에는 emacs가
있지용..

리눅스의 최고의 통합툴
이죠...

컴파일러,디버깅,등.. 무
진장많습니다.

emacs만 잘다룰줄 아시면
리눅스로 부팅한다음부터
프로그래밍을 짜든 인터
넷을 뒤지든쥐...

emacs만 실행시키고 모든
걸 할수있죠..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맞아요...

제대로된 리눅스 프로그램 하나 못만들면서 윈도우 계열
프로그래머들이 하수인양 취급하는데...
COM/DCOM, AtiveX 같은 콤포넌트 프로그램 한 번 짜보세요..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리눅스 좀 한다고 째기는....
이런사람 리눅스 진영에 많죠?

ytyoun의 이미지

멋진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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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모라고?? 이거 자꾸 감정싸움일으키시네요.

리눅스 한다고 짼다고요??

그럼 당신은 윈도한다고 지금 째는거 아닙니까?

액티브 엑수?? 참내 그것도 신기술임까?

윈도그에서만 되야 뭔가 어려운 신기술이군요.

리눅스 진영에선 거의 왠만한건 모두 크로스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기적인건 윈도진영이죠.

그래서 사람들도 이기적인듯 하고요.

리눅스를 비롯한 자유 소프트웨어진영은 사람들이 원래부터가 개방적이고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게 기본입니다. 아니면 이런 프로젝트가 계속 이어지지도 않았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 한다고 잘난 척 하는 사람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이 답글들이 시작된 원인이 된 글을 쓰신 분도
역시 좀 과격한 표현을 쓰긴 한 것이지만, 그만큼이나
윈도쪽 역시 대항하는 것이니 결국 둘 다 똑같은 처지
아닌가요?

차라리 이런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kylix가 어떻게 될까
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어떨까요?
생산, 비생산 적 측면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계속 하는건
별로 같군요.

__
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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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꼭 윈도추종자들이 통합환경 불만을 얘기하지

이맥스 한번 제대로 써보고선 그얘기나 하시지?

컴파일 디버깅 메뉴얼페이지 이 모든것이 한큐에

된 때가 언제데 그래? 아마 M$가 RAD툴이랍시고

비쥬얼씨뿔따구인지 비쥬얼스튜디오 어쩌고 만들기

시작한것보단 훨씬 전일이예요 뭘 알고나 얘기하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걸로 싸우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차라리 이런글 올릴 시간에 공부나 하는게 더 낫지

않을런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emacs라는 최고의 통합환경이 있는데요.. -.-

ytyoun의 이미지

쩝...울 나라 대한건아 프로그램님들에게...

외국 기업들이 만든 툴 땜시 위와같이 감정 싸움을
안 했으면 좋겠심더. 혹시나 외국 어떤 기업의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었다면 우리를 뭐라 생각
하겠슴까? 벼엉신들이라 안하겠습니까? 부끄럽슴다.

여러분들 MS의 분신입니까? 아님 Linux의 분신입니까?
어느쪽도 아니라면 싸우지 맙시다.

그들이 만든 개발툴이나 여러 소프트웨어를 돈주고 쓰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지출입니다. 다시 거둬들입시다.
쩝...전 지금까지 복사본 CD를...

하여튼...이제 우리도 세계에서 널리 쓰이는, 표준으로
사용되는 그런 소프트를 개발해봅시다.

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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