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업체의 수익모델에서 타겟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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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리눅스 붐이 한창일때 많은 사람들은 리눅스가 MS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차세대 OS라고 침이 마르도록 이야기하면서 거품을 키워왔는데... 정말로 리눅스의 주타겟은 MS인가?

전세계 IT업계를 장악하고 있는 4부류의 업체로 누군가는 제게 이렇게 말했읍니다.

1. Microsoft
2. Oracle
3. Sun
4. IBM

위의 네개 회사의 주 수입원은 다음과 같다고 볼 수 있다면...

1. MS : OS와 Office로 대변되는 각종 S/W
2. Oracle : DB라는 확실한 서버 어플리케이션
3. Sun : 하드웨어와 자신들이 만든 적당한 OS 및 어플리케이션
4. IBM : 엄청난 솔루션과 그에 끼워파는 H/W

라고 생각한다면(물론 다를 수도 있겠지만)
과연 리눅스업체는 위의 1~4로 대변되는 업체중에서 어디로 타겟을 맞춰야 할까요?

제 개인적인 견해는 3번입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1번으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1번과 경쟁할려면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주는 OS와 소프트웨어로 무장해야하고 3을 타겟으로 한다면 값싸고 성능좋은 하드웨어에 공개소프트웨어로 무장하면 될것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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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OS 와 다르게, 리눅스는 철저히 소스가 공개되어 있고, 따라서 그 내부에 트로이목마 류의 다른 장치가 없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지 않은지요.
이 점은, 리눅스가 공짜라는 이유를 떠나 더 확실한 수익모델의 기초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WINce 를 이용해 임베디드 시스템을 2~3개월이면
완성한다는 글을 보았는데, 리눅스의 경우는 말이 없군요. 제 생각에, 아무런 비용없이 빠르면 한달내에 완성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리눅스가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임베디드용 커널을 별도로 제작하는 어떤 전문가의 그룹이 있을 것이고, 그들이 이 소스를 공개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더 쉽게 작업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아마, 여러분중에 이런 작업을 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요.

리눅스에서 수익모델을 찾는 다는 것은 좀 장기적으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오픈소스인 만큼, 부족한 대로라도 우리는 어떤 용도로든 그 커널을 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리눅스 자체에서가 아니라,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는 서버시장의 기술자문이라든가, 임베디드 시스템처럼 리눅스를 응용한 하드웨어 시장이라든가, 현재처럼 아파치를 돌리기위한 웹서버시장등에서 수익모델이 나오지 않는지요.

또 덧붙인다면, 선의 서버시장이나 오라클의 db 어플시장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그런 시스템을 많이 쓰지 않아 모르지만, 그들이 처음부터 아주 훌륭한 체계였던 것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의 지위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듯, 리눅스에게도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리눅스에 대해 잘 모르기때문에 이런 글밖에 쓸 수 없어 안타깝군요.
결론은, 리눅스의 수익모델은 오픈소스에서 출발하는 미래의 가능성에서 찾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것이, 리눅스여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까싶습니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그렇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 리눅스로 수익모델을 찾으려다보니, 인건비건지기도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한지 모릅니다. 그러면서 걸러지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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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수익이고.. 뭐가... 생산이라...
.........

지금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역사적으로 시스템이 안정되면 어플이 생긴다는 거죠..
그것도 안정된 시스템은 상업성이 되는 것은 당연하죠.
문제는 수익 모델이 무엇인 될까요.........라는 것인데...
이 안정성이야 말로. 그 자체가 상업성 모델이 된다는 점이죠.
안정성만 인정이 되면 그 다음에 어플 개발은 시간 문제라는 거죠.
그리고 그 OS가 지금은 다양한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재미잇는 운영체제라는 거죠.
한 1년정도 지나면 데스크 탑이든 아니면 다양한 무언가든 재미있는 일이 생길 거라는 거죠.
데스크탑에서 어느 정도의 재미있는 일이 생길 려면 굉장히 멀었지요.. 제가 보기에도 한 2-3년정도는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엠베디드라면 말이 틀리죠.
한 1년 정도 걸릴 것입니다..
그리고 수익 모델은 시간의 문제죠.....
게임만 지원되면.. 데스크탑 시장은 만사 오케입니다...
그 게임이 완벽히 지원되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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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씀하시는 역사적이라는 것은 어떤 OS에 대한 역사를 말씀하시는지?
톰 켄스과 리치에 의해 유닉스가 첨 나왔을때 그렇게 안정적이여서 지금까지 왔습니까?
윈 95가 첨 나왔을 때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지금 M$가 이렇게 성장했을까요? (전 윈95 첨 썼을때 화면이 갑자기 파란 색으로 바뀌는거 보고 놀라 자빠졌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글구 리눅스는요?
안정성의 입증이라... OS의 안정성 입증을 누가 합니까?
그 OS의 개발자가 하나요? 아님 테스터들이 ?
결국 사용자 만큼 테스터 해줄 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플이 특정 OS에서 개발되는 데는 OS가 안정적이다 그렇지 못하다는 큰 문제가 아니라구 생각하는데요.
안정성만 인정되면 이라고 하셨는데 안정성을 따지면 리눅스 만큼 안정적인 OS도 보기 힘들 겁니다.
중요한건 그 OS에 대한 사용자가 얼마나 많느냐가 아닐까요? 물론 안정적이지 못한 OS는 사용자에게 당연히 외면 받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없다면 불안정하더라도 어쩔수 없이 그 OS를 써야겠죠.
이런 배경으로 돈 번게 M$구.아닌가요?
리눅서들이 정말로 리눅스를 이용해서 상업적인 뭔가를 하려고 한다면 자기 만족이나 다른 OS 를 (특히 M$)비난하기보다는 사용자 입장에서 어떡하면 사용하기 편하도록 개발할까를 먼저 고민해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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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리눅스의 상업화라든가... 데스크탑 만들기에 염증이 나 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레드햇이 나올때 부터 리눅스가 재미없어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다른쪽으로 눈을 돌린 상태입니다.

사실. 윈도 따라잡기? 불가능합니다. 벌써 몇년전에 혹자의 입에서 떠돌던 "아줌마에게도 리눅스를" (아시는 분은 다 아실겁니다) 말도 안됩니다.

리눅스의 시작부터 봅시다. 초기 모토가 뭐였습니까?
PC에서 MINIX보다 좋은 걸 만들어 보자는 거였습니다. 사실, 지금 리눅스 커널이 이만큼까지 유지되 온건 토발즈씨의 카리스마 덕분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수많은 취미가들에 의해 프로젝트가 산산조각나서 최소 10개정도의 별도 프로젝트를 뛰지 않았을까 하는군요 -_-;;

각설하고, 리눅스의 초반은 상업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취미였습니다. POSIX를 열람하고 그에 따른건 토발즈씨의 정성이라면 정성일 수 있겠고, 그 이면에 상업성을 추구하고자 했었다는 근거는 거의 없습니다.

단언하자면, 리눅스의 타겟은 학생이었습니다. 그랬던것이 이제 상업화를 위해 정작 목표였던 학생을 저버리고, 엉뚱한 길로 나서는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제 그만 리눅스를 괴롭히고, 다른데서 돈줄을 찾아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1234번 모두 아닙니다.

횡설수설하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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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리눅스가 취미로 시작했고 상업성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는건 분명해 보이지만,
그렇다고 첨 시작할 때부터 절대 상업성을 띠면 안 된다고 염두에 둔 것도 아닐텐데요.

리눅스는 그 자체로 매우 자유로운 것 아닌가요?

공부하는 학생은 리눅스를 가져다 공부를 할 수 있고,
돈 벌고 싶은 사람은 가져다 돈을 벌 수 있고,
플그림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도 가져다 자유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이용할 수 있고...

왜 리눅스가 학생들만의 것이라고 속박지으려 하시는지?
왜 리눅스로 돈벌겠다는 사람들이 리눅스를 괴롭히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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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의 수익모델은 네트워크 생산이닷?

알듯 모를듯한 이야기인것 같은데요..

어떤게 리눅스의 네트웍크인가요?

네트웍이란것 자체가 서로가 입을 맞추는 작업인데..

네트웍은 그냥 네트웍이지 OS를 가리지 안찮습니까?

^_^;

리눅스로 수익모델을 굳이 따진다면

안전성이 심각하게 고려되지 않는 대규모 사용자,

혹은 대규모 프로세싱에 걸맞는 비용 축소 모델쯤이

맞을것 같은데요.. 훔..

그거 말고는 개인적으론 "학습용"이라고 봐야된다고 생각하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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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는 자는 CLIENT를 필요로하고,
생산하는 자는 SERVER를 필요로 한다.

좌뇌를 쓰는 자는 소비하는 자이고,
우뇌를 쓰는 자는 생산하는 자이다.
.
.
네트워크 생산은 LINUX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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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리눅스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겁니다.
여기서 자꾸 이런말 하면 죽일넘으로 몰린텐데...
벌써 몰렸는지도 모르지만...

네트워크 생산이라는 표현을 저는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다른 의미라면 댓글 다세요...

그러니깐 회사와 같이 패쇄적인 공간에서...
특정한 사람들만 만들고 버그패치하며 만들지 않고
네트워크상에 그 소스와 개발과정(CVS)를 공개하여
누구나 참여하므로서 그를 생산하는 방식.

이라고 정의하고 얘기시작하면...
그건 꼭 리눅스여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리눅스가 그러한 방식에 공헌한 것이 있다면...
리눅스를 통해서 그러한 방식이 세계적으로 전파되었다는 것뿐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윈도우용 에플을 하나 만들고 있는데...
그걸 인터넷에 공개하고
버그패치라던지 기능향상이라던지...
님들 마음대로 하세요...
그러나 그건 X("내가 만들고 있는 그 프로그램")입니다.
라고 GPL을 적용하면...
똑같은 겁니다.
네트워크생산이죠....

리눅스여야만 한다는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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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말한 '네트워크 생산'의 의미는 과거 컬럼을 검색해 보시길..

긴 이야기의 마지막에 실망감으로 떠난 사람입니다.

하지만 쉽사리 포기할 수는 없군요.
(다들 힘든 삶을 영위하고 있는 까닭이라고 자위하면서.. 말입니다)
.
.
리눅스의 진정한 수익모델인 네트워크 생산(Network Manufacturing)...
.
.
홀로 준비하고 있기에.. 외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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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er & Client의 NET apps를 말하는 거라면
역시 마찬가지죠

프비로 해도 똑같고
넷비로 해도 똑같죠

아파치 웹서버와 PHP를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틀린가? 직접 적어주시지 않으셔서...)
그건 리눅스일 필요가 없죠.
그건 심지어 NT에서도 잘 돌아가거든요...
(아 진짜 했던 얘기 계~속 반복하는 기분이당 --;)

네트웍이 플랫폼(리눅스)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 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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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이러 말난 김에 하나만 더해볼까요.
MS의 오피스라 그러셨는데...
만약 그거보다 더 좋은 오피스를 만들었다고 합시다.
그건 분명 FreeBSD에서도 돌릴 수 있고
NetBSD/OpenBSD등등에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며
Solaris나 AIX, HP-UX등의 상용 유닉스에서 쉽게 돌아갈 수 있을 것이며...
심지어 윈도에서도 마냥 잘 돌아갈 것입니다.
리눅스가 낄 자리는 그렇게 생각하면 없죠.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처지라는 말이죠.

리눅스를 종교화해서 신봉하라 라고 떠들지 않는 이상
XX쓰는 넘은 죽일넘이다 몰지 않는 이상...
리눅스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겁니다.

이걸 그냥 간단히 얘기하면...
리눅스에는 절대로 "킬러소프트웨어"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

킬러소프트웨어가 존재할려면 크로스소스화 되어야 되는데...
그걸 리눅스라고 팔기 시작한다면
굉장히 우울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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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app 이 portable 하면 killer-app 이
아니잖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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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추가적으로 하나만 말하죠...
솔직히 MS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 넘들은
Linux가 아니라....
SUN입니다.

스타오피스도 SUN에서 그거때문에 사갔고...
여기서는 킬러에플을 얘기하는 거니깐
SUN과 관련하여 그 얘기를 하면...

Linux의 대표적 에플이 뭐죠?
MS를 정복한다는 그 에플 말입니다.
Gnome겠지요...

그런데 SUN과 Gnome의 관계는?
SUN에서 지원합니다.
(물론 많은 지원자중에 하나죠.)

왜 지원할까요?
Solaris망해라 Linux만세라는 뜻일까요?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입니다.
Solaris에서도 Gnome 잘 돌아갑니다.

Gnome이 개발되면
Linux만 좋을까요?
그게 아주 훌륭해 지는 그 순간...
서버운영체제인 Solaris가 굉장한
데스크탑 OS로 변신하는 겁니다.

물론 FreeBSD/NetBSD/OpenBSD 다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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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의 kill-app은 서버군 아닌가요?
왜, gnome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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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지요? ^^;
내가 한 말같은데...
네에 맞습니다.
그래서 리눅스는 다른 운영체제를 킬링할 수 없습니다.
킬링에플이 없으니...

킬링에플은 크로스소스여야 합니다.
오픈소스는 그 무엇이던간에 포터블할 수 있죠...
심각한 경우 머리 싸메고 뜯어 고쳐야 겠지만...

무슨 말씀인지 의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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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았다.

크로스소스가 closed source를 말씀하시는거죠?
open source에 반대되는 뜻으로...

source를 구할 수 있으면 어떻게든 다른 곳에도
porting 할 수 있으니까...

쩝.. 크로스소스라면 보통 cross source 뭐 이렇게
생각이 들지 않나?
closed source라면 클로즈드 소스 가 더 가까울텐데.
호호호...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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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이제 이해가 되는것 같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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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소스는 일반적으로 killer-app 이 될수 없다는
말이죠. killer-app 에 대한 정의가 서로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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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는 뭘 상대로 한다라는 개념부터 이상한 OS입니다.
여태까지 내가 그 얘기 줄기차게 한거 같은데...
약발은 하나도 않먹혔군요 --;

간단히 말하면 택도 없는 소리라는거죠.

오라클에 DB를 상대할려고 한다면
그게 리눅스의 문제겠습니까?
그건 MySQL같은 넘의 문제입니다.

자 이제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회사에서 시스템에 구축하려고 합니다.
오라클, MS SQL Server, MySQL
이 세가지 DB시스템이 있다고 할때
물론 IBM DB2도 있습니다만 ^.^
기업체 입장에서는 MySQL은 고려도 하지 않습니다.
돈없는데나 쓰겠지요.
그리고 그거는 확실히 잘한다는 보장도 없어요.
나머지는 다 공식자격증이 굉장히 빠방하죠 --;

이 순간 번쩍 이런 얘기를 하겠지요.
리눅스용 오라클있잖아라고 말이죠...

그럼 결론은 나온겁니다.
질문자체에 모순이 있는 것이고
오라클과도 리눅스는 경쟁적으로 싸운다
그러고 시작하면 리눅스는 아무대도
솔직히 낄때 없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나머지는 거품이거나 과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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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JU님이라셨나여. 다른 분의 글보다는 이분글에 동감입니다.
^.^..

비교대상이 잘못된거져 모두들 착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MacJU님의 오라클과 MySQL의 비유처럼 중요한것은 리눅스가
아닌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면 요즘 난리인 Embedded System도...
리눅스로 하면 좋다고 난리지만....

Wince로 하면 경험자들4명이서 3개월이면 한기게에 포팅이 끝
난다는 군요.
아님 MS에 돈좀 많이 주면 지네들이 2달만에 끝내준다네여.

Embedded Linux로 한다는 곳...
지금까지... 라누터나 ThinServer r정도만 올려놓은데 빼고..
아직까지 제대로 제품 내놓은 곳 있나요?

다들 무엇인가 놓치고 있는거져..

리눅스 자체가 아니라 다른곳에서 그 무엇인가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PS1 : 힉 저도 개인적으로는 리눅스가 더 좋아영~~
다만 리눅스면 다 된다는 그 헛된 만능주의를 비판하는
겁니당. ^.^..
그리고 그 분위기를 틈다 돈벌려는 나쁜넘들도여.. ^.^

PS2 : 지난해에 진짜 웃겼던것은 kernel 2.4 나온다고 난리치던
그 수많은 곳들이져..
2.2 나올때는 왜 안그랬을까? 쿠쿠쿠...
여러분 함 생각해 봐여. 2.4 나왔는데 뭐가 변했는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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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MacJU라는 넘이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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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의 진정한 수익모델은 네트워크 생산(Network Manufacturing)이다.

곧 이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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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리눅스만의 얘기가 아니다.
GNU와 리눅스가 같은것이 아니듯이 말이다.
오픈소스프로젝트는 다 이게 적용된다.
물음이 요구하는 거랑 연관해 보면
동문서답이라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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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도 1, 2, 3, 4 모두 택도 없는 소리 같네요.
3번이 어느정도 수긍할 수도 있을 거 같지만.

엔터프라이즈 시장까지의 진입은 확실한 무언가가 담보가
되지 않는 이상 힘들거 같군요.

아직까지 국내외 리눅스 업체들은 이것을 담보할 수 있을지
좀 생각해봐야 할거 같구요.. 정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고 생각됩니다.

1, 2, 3, 4 모두 그러한 자세로 출발해서 성공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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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모두 택도 없네요....
앞으로 몇년간은 4가지 사업 분야 사이의 틈새 시장이나
공략해야 인건비라도 건질 듯하네요.
2~3년 지나면 좀 희망이 보일것도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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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가장 쉬운것은 위의 4가지중 아마도 3번째인 서버쪽
수익모델이 가장 쉬울것입니다.하지만 특별한
솔류션이 없다면 역시 동일한 부분을 가지고 여러
업체들이 경쟁하여 제대로 된 수익을 내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각각의 솔류션을 가진 업체들이 연합을
해야 한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예를 든다면 서버쪽 하드웨어 및 DB 아니면
서버쪽 및 웹 솔류션 또는 대용량 메일 솔류션
아니면 보안 솔류션등

이와 같이 단순히 리눅스만으로는 수익모델을
만들수 없습니다.
대부분 작년에 리눅스쪽에 뛰어들어서 문닫은
업체 대부분이 리눅스만으로 수익을 발생시키려다
경쟁업체의 난립으로 인해 문을 닫았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리눅스 자체를 그대로 두고
그 리눅스를 활용할수 있는 솔류션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하네요.

그리고 아마도 PC쪽을 겨냥한 부분이 가장 수익을
내기 힘들며 오랫기간동안 투자를 해야 할 것입니다.

서버쪽은 당장 수익을 발생하며 또한 그 금액 자체도
엄청나지만 PC쪽은 그 수익 금액이 작고 또한 어느정도의 시장 확보가 그렇게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PC쪽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요...

PC쪽 시장에 뛰어든다면 저는 이렇게 나누었으면
합니다.

첫번째는 게임 시장,
두번째는 기업의 업무 시장,
세번째는 학생 및 초보자들을 위한 시장

물론 위의 시장 자체를 나눈다는 것 역시 쉽지
않으며 사용자가 그렇게 나누어 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략할 시장 자체를 너무 광범위하게
보는 것은 업체 입장에서 어렵다고 생각되어지며
위와 같이 나누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이 시장을 나누었을때
게임시장의 경우에는 네트워크 게임시장과
PDA, 핸드폰 등의 게임시장등이 있겠죠.
이런 시장을 공략할수 있는 서버쪽 및 GUI관련된
기술을 확보해야만 제대로 된 수익을 올릴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인 기업의 업무시장인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웹 브라우저 및 메일 그리고 사내의
인트라넷 업무 시스템 그리고 Office가 있죠.
이중 웹 브라우저와 인트라넷 시스템의 경우에는
지금이라도 어느정도 적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Office쪽이며
이쪽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입니다.

세번째는 초보자 및 학생들을 위한 시스템이죠.
이 부분역시 Office쪽 기술이 필요하지만
그외에 초보자들이 쉽게 접할수 있도록 하는 수있는
UI부분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또한 쉬운 인스톨 및 오류 발생시 쉽게 처리할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위와 같은 시장이 있으나 아마도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조금이라도 빨리 수익을 내기 위해서 서버쪽이나
하드웨어 접목쪽 시장에 많이 접근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 부분자체가 빠른 수익을 낼수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하지만 일반 사용자들과 관련된
부분을 공략하지만 않는다면 결국은 M$에서 제시하는
표준을 맞추기 위해서 고생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서버쪽 역시 계속해서 수익을
만들어 낸다는 보장도 없구요...

요즘 아파트나 그외의 가전 제품과 같이
쉽게 몇개의 버튼으로 물건을 사거나 웹 서핑을
할수 있게 해 주는 것이 그래도 어느정도의
시장을 확보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리눅스 자체로써의 수익은 거의 없다고 생각되어지며
이런 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런 리눅스를 가공해서
부가 가치가 높을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리눅스 자체는 1차 생산물이지 공산품이 아닙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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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수입원의 분류에는 여러가지의견이 있을수있겠지만
리눅스의 라이벌은 ms이다라는 생각의 틀이
리눅스의 발목을 잡고있는것은 아닌지...

리눅스의 라이벌은 윈도우라는 생각은 접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야지요.
여태까지 모든신화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생각, 발상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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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잠시 따른 얘기지만,
장악하는 걸로 말하자면 cisco 를 빠뜨려선 안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