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직업병은 복부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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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의 대다수는 100만~150만원의 월급을 받고, 현재 업무에 만족하긴 하지만 평생 직업으로 삼을 생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업병으로는 복무비만을 가장 많이 꼽았다.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 데브피아(www.devpia.com)가 최근 국내 프로그래머 66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개발자들의 월 평균 수입은 41%가 100만원~150만원선으로 대체로 100만원을 약간 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45%가 “자신의 일에 만족한다”, 46%는 “평생직업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데브피아는 이를 “개발환경이 빠르게 변해, 스스로 평생을 두고 개발자 노릇을 하는 게 어렵다고 보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개발자들이 직업병으로 복부비만(38%)을 가장 많이 꼽았고, 시력저하도 26%나 됐다. 대부분 작업이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자세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깨나 허리 통증, 전반적인 체력저하 등을 호소하기도 했다.

근무시간은 “거의 매일 야근한다”가 23%, “일주일에 3~4일 야근”이 17%로 나와, 격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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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담없이 한번 읽어 보시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헐... 배는 남산만해지고... 공부할것은 늘어가고...

자기가치를 올리기 위해선 어쩔수 없고...

지금 일하는 곳에서 150정도 받는데...

지금 81년생치곤 많은거라고 생각하는데...쩝

중요한것은.. 나중에 어케 이걸 유지하나...

별시시껄렁한 고민 다있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비만 ..

심각합니다..

운동을 해 볼라구 계획을 세웠슴다..

모두들 격려를...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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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업계 10년차로.. 한말씀 드리면..
똥배라고 하죠..
'복부비만'의 평상시 용어(?)가..
소리나는대로 쓰면.. '똥'을 '빼'라는 얘긴데..
말 그대로.. 운동비만에 따른 변의 과다 적층현상입니다.
하루 한시간 이상 걷고..
주로 야채를 먹고..
술,담배를 줄이고..(끊으라 하면 욕먹지요?)
형편이 되면(?) 운동도 하고..
정말 심각한 현상입니다..
울 나라가 더 심하죠.. 딴나라보다..
모.. 날씬한 분들도 많지만..
저 아들 둘 낳고 들어야 했던 얘기와 비슷하지 않을까..

'전산 한다면서 어떻게 아들낳았어? 근무태만 아니야?'
z z z ...

급여수준은 거의 맞네요.. 하지만.. 인터넷업계만 따로 평균내면 조금 올라갈듯.. 워낙 인플레라..

나머지야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거의 맞는편..같기두 하구..

저도 결혼당시 66kg에서 지금 결혼 8년차인데 80kg..
허리 28인치에서 34인치..

심각한 지경이지요.. 신검시 의사가 비만경고를 했으니..

올해는 다들 살 빼시고..
행복한 한해 맞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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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5kg인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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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21살 밖에 안됐는데..
복부비만..-_-;;
정말 아저씨 몸매가 되가구 있어여~~~
앞에 볼록...뒤에 볼록..-_-;;
제가 엉덩이가 조금 큰 관계루...-_-;;
하여튼 정말 큰 문제 입니다..
학생인 저두 이렇게 배가 나오는데...
나중에 회사 취직하면..-_-;;
생각두 하기 싫군여~~~
그런데..
정말 100만원 정도 밖에 못받나여??
하지만 그 정도면 먹고 살수는 있잖아여...
그거면 전 충분한거 같아여..^^
그래두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수 있다는게 중요한거 같거든여..^^
제 꿈....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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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굶어 보세염 T.T
배 안나와염 T.T

간혹 은행잔고가 바닥나는 경우를 제외하곤,
돈이 없어서 못먹는 경우는 없는거 같네요....

컴퓨터앞에 앉아 있다.. 밥먹으러 갈려구해도..
귀찮아서 -.-
어젠 중화요리집에 시켜먹었어여..

흑.. 근데 오늘은 던이 없어서 못먹네요.
은행잔고 23원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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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셧내요-_-;
kdlp에 돈엄으셔서 ㅜㅜ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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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낳군여..

전 은행에 잔고를 보니 0원 이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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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 1.77m
몸무게 : 59Kg
하루 담배 소비량 : 3/4갑정도
하루 커피 소비량 : 인스턴트 5잔 정도
하루 술 소비량 : 소주 1/2 ~ 1병
잠잘때 빼고 컴앞에 안 앉아있는 시간 : 1시간 전후
그렇게 살아온 기간 : 7년
배 : 수직에서 오히려 좀 들어간 듯한....

배좀 나와봤으면...

부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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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배만 나오는거 진짜
장난아니죠..근데 이 배는..
갑자기 확 나옵니다..
그러니 평상시 운동을
안하면..글구 뚱뚱하지 않은
사람이 배만 불룩 나온것
만큼 보기 싫은게 또 없을걸요
저도 요자친구 한테 맨날 쿠사리
먹는데..응응...ㅡ..ㅡ
내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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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직업프로그래머는 아니지만...
공돌이인 관계로..
졸업과 논문을 위한 시뮬레이션 관계로..
그리고 또 '스타'를 해야 하는 관계로..-.-;

하여간 컴터앞에 오래 앉아 있었죠...

몇년간 낮밤을 바꿔살은 결과는...

마름모꼴 몸매...

팔다리는 가늘어지고..
배는 나오고..
무든 E.T도 아니구...

이젠 이 생활이 시러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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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도 만만치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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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나 보수가 이 논제의 주체가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것들은 그쪽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를
수 있는게 아닌가요?... 중요한건... 뱃살비만과 시력
저하를 어떻게 할거냐?...
의자 뒤에다가 진동밸트라도 매어주고... 엔터 눌를
때마다 덜덜덜~~~~~~~~... 하게 하면 조금 낳아 질건가
아니면, 시력저하를 막기 위해서... 모니터 주변에
수풀림을 조성 하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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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도 좋지만 ... 제발 저녁에 라면 먹지 맙시다.

그럼 배 안나옵니다... 난 한달 동안 야근함서 밤에 굶었습니

다.

현재 배 안나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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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배의 고통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어디 헬스장이라도 가서, 운동을 하면야 좋겠지만

시간이 ...잠이... 놓아주질 않는군요

-O-;

그래도 회사 화장실(-_-) 옆에 운동기구 가져다놓구

하루에 100개씩만 윗몸 일으키기하면...

그나마 나을듯...

가장 빼기 어려운게 똥배살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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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월급이 100만원을 약간 넘을 정도라니..
도대체 어디서 조사를 한건지 궁금하군요
저희 학교는 알려지지 않은 학교지만
그래도 선배1명은 3학년마치고 학교휴학하고
회사다니는데 작년에 한달 월급이 175만월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졸업한 선배도 초봉이 연봉 2500으로 들어갔는데...
제가 00학번 이지만..
배 나오는건 이해 할듯..
저도 지금 잘 하는건 아니지만..
이 정도까지 오기 위해 많은 노력한 결과
우리 학교 00학번 중 프로그램 제일 잘 짠다는 소리 듣는 경지가 됐고 배가 많이 나옴
운동 하면 배 들어 갈 거 같은데..
시간 날때 마다 펌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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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월급 많이 받는 사람들도 알고..
대부분..설문조사만큼 받는것도 알고있는데..
정말 실력을 줄자로 잴수있다면 월급갖고 이렇듯 민감하지 않겠지만서두..
요즘 양산되는 프로그래머들보면 한심하기두 하구..
학벌 받쳐주고 대기업정도 되는 회사들어가면..
생산성을 떠나서.. 덩치큰 조직은 대부분 하청주고..
실제로 하는게 모 있냐구..
물론 벤처니.. 중소기업들도 월급 많이 주는데 많지만..
걔들은 걔들 나름대로 업무 강도가 있으니..
모 말할거 없구..
사실 업무의 품질을 따지기 어려운 분야가 전산분야인데..
개개인의 실력을 정확히 잴수있는 줄자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직간접적으로 경험한바임)
연봉이 3000을 상회하는 프로그래머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
제가 말하는 기준은 이분야에서 10여년 일해왔고.. 직간접으로 프로그래밍을 해왔으며..
지금은 코딩 하고 싶어도 하기힘든 처지이며..
또 사람을 뽑기까지하고.. 이제는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입장이라 어느정도는 업계를 잘 안다고 자부하는데..
3000정도 넘는 프로그래머는 전체 수십만(?)프로그래머중 1%장도 될까 말까.. 정도입니다..
억지지만.. 끼워넣기를 대기업 SI업체까지 포함했지만요..
실제 프로그래밍하는 프로그래머과 프로그래밍을 했던, 그리고 관리하는 매니저와는 분명 다릅니다..
벤처기업의 양산과 거기에 필요한 직업명뿐인 프로그래머의 양산으로..
과연 나는 직업적으로 적절한 프로그래머인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졸라리 개성만 강해갖구.. 사회성은 결여되어있고..
컵라면과 콜라로 때우면서 생산성과는 무관한 무조건적
밤샘등..
(저도 그랬지만.. 다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게 원래 그래야만 되는줄 아는 무식한 넘들을 얘기함..)
지 친구가 초봉 2400이라니까.. 나는 2500은 받아야 일하겠다는 둥..
누가 한달 150만원 받는다면 그거받고 어떨게 일하느냐는둥..
이 업계의 빈부격차도 물론 많이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 취약한 수익구조등..
사람은 많지만 정작 믿고 일 시킬 사람이 없는 업계의 근본적인 문제가
많은 사람이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에 회의를 들게 하는게 현실입니다.
뭐 주제넘은 얘기지만.. 제 생각이 그렇단 얘기니..
반박일랑 하실려면 멜로 주시구요..
이 글을 보는 얼치기 프로그래머님들..
저시키 왜저래? 하시지 마시고..
지신을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과연 프로그래머로 평생직업 삼을수 있는지를..
뭐 평생직업 삼고 안삼고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어느정도까지 인정받을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란 얘깁니다..
원하신다면 대기업,중소기업 연봉테이블도 보여드릴수 있지만.. 의미없는 얘기고..
하여간 정초라.. 과격한 얘기는 못하겠구..
올 한해를 어떻게 이끌어 갈까.. 구상중에 여기들어와..
마음만 더 심란하네요..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올핸 다들 대박터뜨리세요..
그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들 프로그램을 배우는지
Computer Engineer 가 될려는건지

안타까운현실이다. 월급 얼마에 운운하다니.

그런 프로그램얼마 짜봐야 ..실력올려봐야.
사회나가면 그짓 오래못하고
힘들다는걸 느낄껄.

다타만의 이미지

현제 초봉은 2000 - 2500 일지 몰라도 얼마전에는..
1100 - 1700 정도였고 그 사람덜 얼마나 올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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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입니다.
꼭 실력과 상관관계가 있는게 아니라.
적게 받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좀 억울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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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저는 평생 컴푸타만 만지다가 죽을랍니다.
어릴쩍 꿈이었고 비록 지금 무늬만 프로그래머가 되었어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머리 나쁘고 허접실력이라도... 한 40년 하면 책하나는 쓸수 있겠죠?

-행복한 사람-

park_의 이미지

배안나오는 10가지 방법..

내배도 줄일수 있다~!!

베스트셀러작가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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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나왔어요...프로그래머만 배나오는 거 아니고 다른 직업도 배나와요.
자료 찾으러 왔다가 배나온다는 애기에 넘 공감하며...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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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거의 모든 표현이 포트리스에 나오는 하나의

비은어가 주를 이르고 있는 줄로 아뢰오....

예(허거, 허거덕, 켁, 셧, 아깝스, 아까비 등등..)

유해정의 이미지

포트리스 언어가 아닐텐데..

이미 오래전부터 통신에서 쓰던 말들인데

그걸 굳이 포트리스에서 라구 하니까 기분 나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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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도 장난 아닌뒤~
요즘은 사무실에 탁구대가 들어와서 욜심히 운동하니깐
배가 조금 들어간거 같은데... 자고 일어나도 상쾌하고여~
유산소 운동좀 합시다... ~

오늘 다른 사람한테 들었는데, 담배 많이 피는 사람한테 커피가 해독작용을 한다는데, 맞는 말인가여?
좋은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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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최근에 어느 신문사 사이트에선가 그런기사가 있었습니다

담배에는 커피가 명약이라나.....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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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6개월동안 코딩만 했습니다...

그 결과는

65kg에서 85kg로의 급격한 업그레이드와.....

다른 곳은 다 말랐는데 배만 나온 형상...

허걱....

써보고도 진짜 놀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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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어느 수준을 프로그래머로 집어넣었나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월급수준이 100~150이라니.. 쩝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html 편집요원들도 프로그래머로 넣은게 아닌가 의심 되는군요..

복부 비만이라... 4년차 말기인 저도 이미 느끼는 바 입니다..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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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주체가 결국 프로그래먼데...
대부분의 프로그래머는 환경을 피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입장이라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겠죠.
저도 멋도 모르고 처음 배울땐 그런 주체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조금 더 알면 알수록 끝이 안보이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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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뚱뚱한 사람이
배나오면 이상하게 안보이지만.. 마른 사람이 배만 나오면.. 정말.. 이상하죠..

결국 운동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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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데...

이상태에서 배나온거보면, 사람들이 기겁을 함다 -_-;;
움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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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각합니다...
배나오는거...
나중에가면 감자에 이쑤시게 꽂아놓은거 같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TT

P.S 누가 DDR이나 Pump같이 온몸으로 프로그래밍하는 컴파일언어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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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멋진생각이군요! 온몸으로 하는 코딩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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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생명 담보로 프로그램 만들긴가여?^^;
펌프 몇번 뒤니깐 죽겠던데..--+

전...
배..안나왔써욤!( 아 거짓말까지-.-+)

오프때 '배꼽티 입고 모이기'하면
잼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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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펌프 같은 걸로 플그램하면....

늙으면 플그램도 못짜겠군... ㅡ,.ㅡ

서러버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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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정말 그런 언어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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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홋...
전 프로그래머는 아니지만.. 거의 컴퓨터 앞에서 모든 시간을 보냅니다...출근해서 부터 퇴근까지... 또 집에서.. 등등....
하지만. 저는 배는 안 나오던데... 저는 엉덩이만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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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아예 제 별명은 궁딩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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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공감이 가는 애깁니다...
매일 야근과 운동 부족,

그리고 자꾸 나오는 아랫배....

한가지 기술 익혀도 조금만 지나면 쓸모 없어지고....
그점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senux의 이미지

.

자룡의 이미지

복부비만... -_-^

웃고 넘길일이 아닙니다... ㅠ__ㅠ

예전에 대학에서 인문대 교수님방에 놀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쪽 방면에 종사하는 교수님들의 방엔
고서들이 많을수록 인정을 받는 분위기더군요.

하지만 울과 교수님방에는 책장가득한 책들이
거즘 근 3년 내에 나온 책들입죠.
그중 반이상은 근 1년 내에 나온 책.. -_-;;

아무래도 컴으로 밥 벌어먹는 사람들은
기술을 따라가는게 제일 힘들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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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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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맞아요.

전 졸업하고 입사한지 1주일정도밖에 안됐는데

배가 남산만해졌어요..T_T

아... 부끄러워서 익명으로 올려야겠네..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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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지 7달 남짓 합니다..
배 안나옵니다... 푸캬캬
176에 53... 걱정입니다...
엄니가 보약 져 먹자는뎅... 후우~~
80년생이 무슨 보약... -_-;;
밥은 잘 쳐먹는뎅...
뱃속에 대따 큰 기생충이 있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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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앗.. 1주일만에 남산이라...
그렇게도 돼요?

회사에서 얼마나 잘먹길레.. 1주일만에..
그럼 한달이면.... 허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앗.. 1주일만에 남산이라...
그렇게도 돼요?

회사에서 얼마나 잘먹길레.. 1주일만에..
그럼 한달이면.... 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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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앗 순선님 일줄만에 남산이라 허거~

권순선의 이미지

저 아닌데요.. -_-;;

저도 배가 쪼금 나오긴 했지만....남산 정도는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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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짜나요 권순선님 여자분 아니었나요?
배가 글케 많이 나왔으면
시집 못 갈텐데... 흐미...
이글 읽으시는 모던분들 구정연휴 잘보내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