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삼바로 연결해서 윈도우에서 쓸때 권한이 변하지 않도록.
글쓴이: appkr / 작성시간: 목, 2003/03/06 - 2:01오후
리눅스머신에 삼바를 설치하고 윈도우 피시에서 연결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공유 디렉토리를 하나 만들고 사용자 각자 홈에서 심볼릭 링크를
걸어서 쓰고 있습니다. 그 공유 디렉토리에 권한이 777인 엑셀 파일이 하나
있는데 이걸 윈도우에서 변경한 다음 저장을 하게 되면 파일의 소유자가
자신으로 변하면서 권한도 변경이 되는데, 변경되지 않도록 할 수 없나요?
Forums:
파일변경이 사실은, 삭제후 재생성되는 것이므로 마지막 사용자 권한으로 됩
파일변경이 사실은, 삭제후 재생성되는 것이므로 마지막 사용자 권한으로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실 group writable 한 상태를 유지하게 만드는것이 좋지요.
파일이 생성될 때, 생성하는 사람의 default group으로 되는 것을 막기위해서
다음과 같이 씁니다.
/data/public
이라는 directory에 mygroup 전체가 읽고 쓸수 있는 권한을 주려면
chgrp mygroup /data/public
chmod 2775 /data/public
으로 setgid를 넣어 주면 됩니다. setuid 와 비슷한 방법인데 2000 번으로 directory에 주는 것이지요.
directory에 setgid 속성이 들어 있으면, 그 directory안에 생성되는 file의 소유 group은
생성하는 사람의 default group과 상관없이 그 디렉토리 소유그룹과 같은 권한으로 생성되는 신기(?)한 성질이 있습니다.
한성질하죠?
그리고 삼바 setting에서 그 디렉토리의 기본 file 속성을 664 정도로 해주시면 그룹전체에 공유되겠지요.
공유하는 directory의 경우 setgid 속성을 두어 관리하는데, 그 예로는
samba public 공유
CVS Repository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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