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NT 결함 감추려 무리한 로비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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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운용체제(OS)인 윈도NT에서 인텔의 펜티엄4 프로세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결함을 감추기 위해 인텔을 상대로 무리한 로비를 벌인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윈도NT는 펜티엄4를 인식하게 됐지만, 이전에는 문제가 없었던 리눅스에서는 오히려 CPU 인식이 불가능해지는 현상이 발생, 리눅스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리눅스 전문 사이트인 리눅스닷컴(www.linux.com)은 최근 \"MS가 윈도NT에서 펜티엄4를 인식하지 못하는 결함을 감추기 위해 인텔로 하여금 \'CPU ID 부여정책\'을 수정토록 로비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리눅스 진영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서 파문은 크게 확산될 전망이다.

관련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모든 CPU는 운영체제나 응용프로그램들이 CPU의 종류를 인식할 수 있도록 인증번호(ID)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인텔 펜티엄프로와 펜티엄III의 ID는 \'6\'으로 CPU 내부에는 이진수로 \'110\'이라고 기록돼 있다. 또 인텔은 64비트 CPU인 아이태니움에는 7(이진수 111)이라는 ID를 부여했다.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들은 바로 이 CPU ID를 참조해 CPU의 종류를 알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자원 운용을 최적화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인텔은 이에 따라 가장 최근에 발표한 펜티엄4의 ID로 8(이진수 1000)을 부여했다.

그러나 문제는 MS가 윈도NT를 개발하면서 CPU ID 중 뒤의 세자리인 3비트만을 인식, CPU의 종류를 알아내도록 설계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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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싫어지죠. 윈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뎀뿌라의 이미지


혹시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배경지식..

- 486이후의 인텔호환 CPU에는 자신의 정체를 알리기 위한 cpu ID가 부여되어 있다.
- 각종 OS에서는 그 ID를 읽어내어 CPU의 종류를 확인하고 작동하도록 되어있다.
- Windows NT는 그 ID를 비트로 세자리(000-111 즉 0-7)까지만 인식하게 되어있었다.
- 6번 ID를 가지는 P6계열의 칩 이후로 이타니움(인텔의 차기 64비트 CPU)이 자리를
차지해서 7번 아이디를 가지게 되었다.
- 새로나온 펜티엄4 CPU의 아이디는 8번을 주면 되겠지...그런데..
- 그럴 경우 NT는 CPU ID 를 000(8=1000, 뒤의 세자리만 인식..)으로 인식하게 되고
이는 상당히 큰문제(설치 자체가 안될정도?)를 유발한다.
- 어찌되었든 이런 이유로 Pentium 4 계열의 ID를 15=1111(NT에서는 7로 인식)로 정하고
설마 이타니움(7번 아이디를 이미 가지고 있는 64비트오에스)을 NT(32비트오에스)에서
사용할 일은 없을 것이므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렇게 해결해 버렸다.

이런 상황입니다.

linux.com측의 기사내용에서는 15번으로 결정한 것이 인텔측이었다는 식으로
써있었습니다.

If you haven\'t figured it out by now, the first three bits of 8 are zero, zero and,
you guessed it, zero. Windows NT goes wacko when it sees a CPU family zero.
Serious wacko. Jack with an axe at the end of The Shining wacko. Since Windows 2000
wasn\'t in wide release at the time, and
\"\"Intel wanted to avoid this tech support issue, the family code had to be changed to
avoid a conflict with Windows NT. \"\"(인텔은 이러한 기술지원 상의 문제를 피하기
위해 CPU의 패밀리 코드를 NT와의 충돌을 회피하는 쪽으로 바꾸었다. )

즉 새로운 CPU가 기존에 엄청 많이 사용되는 NT와 호환이 안되는 경우 CPU자체의
문제로 인해 인텔이 처리해야 할 고객의 불만이 엄청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코드를 바꾸어 쉽게 문제를 처리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 지원쪽에 근무해본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상당히 설득력 있는 결정이라고 보이네요.

문제는 이러한 정책의 결정이 리눅스 진영측에 제때 알려지지않아서 바로 적용이
안되고 따라서 말좋아하는 기자들이 리눅스가 펜티엄4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떠들어 리눅스 기업들이 쪼금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걱정을 하는..
뭐 그런 상황이었을 겁니다.

위에 나온 기사를 읽어 보면 이 과정에 MS의 \"무리\"한 로비(어떻게 하면 무리한 로비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가 들어 갔다고 되어 있고 그 근거는 없더군요.
그거 말고도 기사는 추측과 가설이 난무하는 한편의 소설 정도로 보입니다.
물론 리눅스에서의 CPU종류가 가지는 의미등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 쓴것이라 판단되지만..

이 문제에 MS가 왜 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로비를 했다면 아마도
로비 수준이 아니라 협의정도였을 겁니다. 펜티엄 4로 인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아마도
인텔측이 더 괴로울 것이니까요. 펜티엄4는 엔티가 만들어질 당시에는 얘기도 없던
CPU입니다. 아마도 NT의 지원 하드웨어 목록에도 없을 것이고 MS는 아무 책임도 없습니다.
고객이 \"내가 새로산 펜티엄4에서 엔티가 안깔린다\"는 불평을 하면 아마도 MS는
\"그러면 Windows 2000\"으로 업그레이드 하세요.\" 그러겠죠. :-)

또 리눅스 진영의 문제도 사실은 별거 아니라고 봅니다. 리눅스에서 CPU의 종류를 확인하는
것이 가지는 문제가 저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새로운 CPU의 새로운 기능을 쓰지
않는 한에는 이것이 어떤 CPU인지 확인하는 것은 단순한 정보에 그친다는 생각이죠.
단순히 cat /proc/cpuinfo 쳤을때 unknown cpu라고 나오는 것이 리눅스에서 그 CPU를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으로 연결되는건가요?

결론을 내리자면,
첫째, IT업계 기사만큼 못미더운 글들도 없다.
둘째, 잘못된 가정은 화를 자초한다. (이건 linux.com의 글에서 따온 겁니다.)
세째, 이 문제는 토론거리는 아니고 단순한 정보에 그친다.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왜 이런 종류의 토론에서는 끝에가서 두편으로 갈려서
싸우는 것으로 결론이 나야 하는지 불만이라는 점입니다.

뎀뿌라는...
어묵도 아니고 튀김도 아닙니다.

방준영_의 이미지

아마도 올바른 질문은 \"인텔이 펜티엄 4의 패밀리 넘버 를 변경함으로써 피해를 입은 리눅스 사용자가 전세계
에 단한명이라도 되는가?\"일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단한명도 없습니다만.

참고로 저는 제 싸이릭스 6x86을
Unknown 486으로 표시하는 리눅스를 몇년동안이나 썼
지만 그로 인해 입은 피해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오히려 나중에는 6x86이 6세대 프로세서라는 싸이릭스
의 주장은 거짓말이라는 점과, 싸이릭스 6x86은 속도가
약간 빠른 486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됐죠. 한 예로
펜티엄에는 있는 타임스탬프 카운터가 6x86에는
없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떤분이 표현하신지는 모르지만 M$의 표기는 진짜
작품이라는 사실을 여지없이보여주는 계기가 된거 같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 윗놈들 정정 당당하게 GNU/Linux,other 경쟁을 해야지 치사한 짓을.

이 사건에서 힘없는 자의 설어움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방준영_의 이미지

MS와 인텔을 두둔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 기사는 의도적으로 둘을 비난하기 위해 사실을
확대/왜곡했습니다. 왜냐하면 운영체제가 처음에
부트하면서 \"cpu: Intel Pentium III 500Mhz ...\"
등을 출력하는 것은 CPU 안에 하드코어된 데이터를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CPUID 명령어로 몇 가지
정보를 읽어서 이를 토대로 프로세서의 종류를
소프트웨어적으로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프로세서 안에는 Pentium III 같은 문자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오버클럭 해보면 아시겠
지만 500Mhz 같은 주파수 표시역시 계산에 의한
것이지 프로세서 안에는 그런 정보가 없습니다)
따라서 펜티엄 4가 패밀리 넘버로 8을 갖던지 15를
갖던지 상관없이 펜티엄 4의 스펙 공개 이전에
만들어진 세상의 모든 운영 체제는 이 프로세서의
이름이 펜티엄 4가 될지 다른 이름이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단지 \"cpu: Unknown processor\"
등으로 표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국내외의 리눅스 사용자들이 이런 문제로
인텔에 반발할 하등의 이유가 없으며, 패치를 적용하
는 것도 거의 누워서 떡먹기에 가까울 정도로 쉽고,
리눅스의 신뢰성에 크게 손상을 받는다는 것도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글을 쓴 기자님은 아마 MS와 인텔, 리눅스 진영을
싸움붙이려고 유도한 것 같은데, 정말 유감스럽습니다.
더 생산적인 일로 논쟁할 일도 많은데요.

아래는 Mogua 커널에서 CPU 종류를 인식하는 C 코드
입니다.
Pentium 4는 커녕 II와 III도 인식이 안되지만, 인텔
뿐만 아니라 제 썬더버드에서도 이상없이 돌아갑니다.

void
identify_cpu()
{
char *company = \"\";
char *family = \"\";
char *modelname = \"\";

cpuid(&cpu_info);

if (memcmp(cpu_info.vendor_id, \"GenuineIntel\", 12) == 0) {
static const char *m486[] =
{\"DX\", \"DX\", \"SX\", \"DX/2 or 487\", \"SL\",
\"SX/2\", \"\", \"DX/2-WB\", \"DX/4\"};
static const char *mp5[] =
{\"\",
\"\", /* or overdrive for same */
\"\",
\"\",
\" with MMX\"};
static const char *mp5o[] =
{\"\",
\"\", /* 60/66 Overdrive, in theory */
\"\", /* 75-133 Overdrive, in theory */
\" Overdrive for 486\",
\" with MMX Overdrive\"};
static const char *mp6[] =
{\"\", \" Pro\", \"\", \" II\", \"\",
\" II/Celeron/Xeon\", \" Celeron\",
\" III\"};

static const char *mp6o[] =
{\"\", \"\", \"\", \" Pro Overdrive\"};

company = \"Intel\";
switch (cpu_info.family) {
case 4:
family = \"i486\";
if (cpu_info.model < sizeof(m486)/sizeof(m486[0]))
modelname = m486[cpu_info.model];
break;
case 5:
family = \"Pentium\";
if ((cpu_info.model < sizeof(mp5)/sizeof(mp5[0])) &&
(cpu_info.type == 0))
modelname = mp5[cpu_info.model];
if ((cpu_info.model < sizeof(mp5o)/sizeof(mp5o[0])) &&
(cpu_info.type == 1))
modelname = mp5o[cpu_info.model];
break;
case 6:
family = \"Pentium\"; /* P6 family */
if ((cpu_info.model < sizeof(mp6)/sizeof(mp6[0])) &&
(cpu_info.type == 0))
modelname = mp6[cpu_info.model];
if ((cpu_info.model < sizeof(mp6o)/sizeof(mp6o[0])) &&
(cpu_info.type == 1))
modelname = mp6o[cpu_info.model];
break;
}
} else if (memcmp(cpu_info.vendor_id, \"AuthenticAMD\", 12) == 0) {
company = \"AMD\";
switch (cpu_info.family) {
case 5:
family = \"K5\";
break;
case 6:
family = \"K6\";
break;
}
} else if (memcmp(cpu_info.vendor_id, \"CyrixInstead\", 12) == 0) {
company = \"Cyrix\";
switch (cpu_info.family) {
case 5:
family = \"6x86\";
break;
}
} else
company = \"Unknown\";

printf(\"CPU: %s %s%s \", company, family, modelname);
printf(\"(family %d, model %d, type %d, stepping %d)\\n\",
cpu_info.family, cpu_info.model, cpu_info.type,
cpu_info.stepping);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문제는 펜4가 출시하기 이전에 CPUID를 원래는
8로 하기로 했다는데 문제가 있지요.
그래서 리눅스는 그걸 예상하고 그렇게
만들어놓았는데, 리눅스진영에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MS에 의해서 15로 바뀐 것입니다...

방준영_의 이미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송응규님의 말씀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저도 더 자세히 확인하고자 커널
소스를 뒤져 봤는데, 2.2.17까지는 펜티엄 4에 해당
하는 인식 루틴이 없으며, 2.2.18에 가서야 비로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원래 패밀리 넘버가 8인줄
알았다가 15로 고친 흔적은 정식 릴리즈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뒤에 test나 pre 붙은
버전은 일반 사용자들 쓰라고 만든 버전이 아닙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커널 전문가께서 커널 소스까지 뒤져봤다고 하시니 할 말은 없지만, www.linux.com의 얘기중에는 인텔쪽에서 CPUID가 8에서 15로 바뀐 것에 대해 말을 안해줘서 이것이 문제가 된다고 말한 사람이 몇몇 있습니다...
그리고 www.linux.com에서도
(거기도 구라를 칠지는 모르지만..)

Of course, this wasn\'t revealed to software developers outside of a non-disclosure agreement (NDA) till the official release of the Pentium 4.

So that\'s why Linux doesn\'t properly identify the Pentium 4 without a kernel upgrade.

라는 말이 명확히 나오는군요.. 저는 그걸 전제로 그런 말을 한 것입니다. 제가 쓴 글을 쭉 보니까 우물안 리눅서처럼 보이니 더이상 글은 안올리겠습니다만...

방준영_의 이미지

결국 이 문제는 www.linux.com에 글쓴 사람이 구라친 걸 국내 기자분이 한편의 소설로 승화시켰다고 하는
게 맞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언론을 있는 그대로 보아선 안되겠군요.

아직 전체를 볼수있는 ? 부족하내요.


방준영_의 이미지

쓰고 다시 보니 펜티엄 II와 III를 인식할 수 있도록
코드를 추가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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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는 비싸요.
CPU+MainBoard하면 인텔이나 AMD나... --;;;;

박민석의 이미지

그건 그래요.
하지만 많이 쓰면 싸지겠죠.

전 단지 인텔이라는 한 회사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을 따름입니다.
M$가 운영체제를 독점함으로써 문제가 생기듯이,
인텔의 pc cpu시장 독점도 말썽을 일으키겠죠.

저는 예전엔 amd 등 인텔 호환칩에 대한 인상이
안좋았습니다만, 요즘은 영 딴판이더군요.
주로 수치계산을 많이 해서 부동소수점 연산 등
cpu를 혹사하는 편인데, 벤치마크를 해보면 amd 쪽이
더 나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 큰 가격 차가 아니라면 오히려 조금
비싸더라도 amd 칩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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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링크버튼을 잘 못... --;;; 아래에서 두번째글의 리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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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라.....
모든걸 돈으로 해결하려는게.. 참 우습긴 하군요..

자기들의 버그를 감추기 위해서... 돈을 이용하다...

흐음..... 리눅스 커널만 수정하면 된다니..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속이 상하는건 ..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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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나올 IA-64는 리눅스로 포팅이 된다던데...

펜4는 꺼꾸로야...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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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64용 윈도우 나올때까지
IA64 칩 출시하지 않을까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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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업계에서는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 아닐 수 없겠군
요. 공들여서 펜티엄 4 지원되게 만들어놨더니, MS 의 입김에
공든탑이 무너졌으니 말이죠. 이젠 리눅스 진영도 MS 의 눈치
를 봐가면서 작업을 해야겠군요. 언제 하드웨어가 바뀔 지 모
르니까요. 중앙권력앞에 무릎꿇은 소시민같은 리눅스가 서럽
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서러울것 없습니다. :-)
그네들 정책이 우스울 뿐이죠.

1000 으로 한다고 했다가, M$입김에 1111 로 바꾸고,
그래서, NT는 *그대로* 사용가능하게 되었지만,
리눅스는 커널 패치가 *덤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뿐이죠.

이런 우스운 사실이, 마케팅차원에서 이용되었고,
(리눅스 짜슥들 뭐하노 ?? P4 인식 못하자나~~)
리눅스의 명성 먹칠용으로 오히려 이용되었으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픈소스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리고 오픈소스를 하면 버그가 없어지나요?
리눅스 진영엔 버그가 전혀 없습니까?
전 프로그래밍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인데
소스 공개안하면 나쁜건가요?
마치 도축장에 소잡는 사람을 나쁜사람 취급하는거나
다름없게 들리는 군요.
우리 어쩌면.. 너무 공짜에 길들여진 것 아닙니까?
요즘 대다수의 닷컴기업 무너지는거..
인터넷 정보 제공이 무조건 공짜라는
이 살벌한 국내 시장 환경이 만든 현상입니다.
단호히 얘기하지만 지식은 공짜도 아니고
무료로 공유하지 않는다 해서 뭐라 비난할 게재가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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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정한 GNU, GPU의 뜻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DiNe의 이미지

무슨 소리 하는겁니까...? 글과 님의 리플과 무슨 관계인지...? 허허.

정규현의 이미지

전혀 토론주제와 상관이 없는 글을 올리시는군요.
이런글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족을 달자면
누가 오픈소스 안한다고 MS비난했나요?
MS가 비난받는 핵심적인 이유를 모르시는 군요.
MS가 비난받는 이유는 운영체제시장을 독점하고
다른 것들이 나올수 있는 여지를 봉쇄하는
마케팅정책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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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도 달았지만 토론 주제에 상관 없다뇨..글올리기 하면 뉴스란도 있는데요..

함 올려보시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웬 헛소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토론주제와 맞지 않는것 같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토론주제와 맞지 않다뇨..

글 올려 보셨어요..

뉴스 란도 있습니다..

함 올려보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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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글 하고 전혀 무관한 내용인데요..

오픈소스든 아니든 간에
분명한건..
좋은 프로그램은 좋고 나쁜건 나쁘다는 겁니다..-.-+

윗 글은 실력 부족을 로비로 때웠다는 내용이고..
거기에 대한 비난글이였으면...
거기에 대한 반론이어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여기!!
굴러 들어온 돈 마다할 위인 없는걸로 아는데..
인텔 쓰지말고 AMD씁시다~~는 몬지...
AMD에는 성인 군자만 모여있나보죠?

여러분 소신껏 사용합시다...
그리고..

선동하지들~~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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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입장에서 보면 MS가 상대적으로 고사양을
요구하는 WINDOWS를 만듦으로 MS를 더 좋아
할듯싶습니다.

그래서 결국 Pentium4가 CPU가 리눅스에서 인식이
안되면.. 전..

AMD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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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리눅스는 커널 수정하고
ms 돈자랑하지 말고 intel은 돈에 넘어가지 말고....
아무튼 나쁜것은 ms 하고 intel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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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뉴스 중에 NT가 펜티엄 4를 인식못한다는 것을

NT의 결함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NT가 펜티엄 4가 나올줄 알고 그랬단 말인지...

문제 삼을 것은 단지 MS의 로비와 그에 따른 리눅스의 피해(?) 뿐이죠...

NT는 잘못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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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가 왜 잘못이 없죠?
참... 뻔뻔하군요...
엄연히 CPUID를 뒤 3자리밖에 인식못하는 잘못인디..
어떻게 이런 기사를 보고도 MS를 두둔하는
말을 봐야 하는지...
또 그런 넘들은 다 Anonymous군요..
여기 kldp 맞나??

그놈의 MS때문에 이제 인텔의 CPU는 ID가
6 7 15 8 9 10 11 12 13 14 16 17 ...
이렇게 낳아가게 생겼는데..
정말 웃기군요...
흐흐..
아예 8에서 15까지 빼먹을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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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다음 CPU ID 는 31 이 되야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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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커널을 수정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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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강자의 의미를 모르시는 분인가 보군요..
물론 에메수가 강자라는 것은 절대아닙니다..그리고 리눅스도 강자라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제가 의미하는 강자의 의미는 사용자 오에스 쪽과 프로세서의 지금현실의 강자(시장성과 보편성)를 달리는 입장에서 이런 행동은 어리숙한 면만 비치는 군요....물론 안쓰면 된다..그것도 좋지요..그러나 처참한 적자생존에서의 살아남기 위해 인간성마저 버린다면 이세상은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닐까요...
hu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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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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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우리나라 말은 맞는것 같은데 무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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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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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라면 2000도 포함되는 것인가요?

2000이 포함되었다면

펜티엄 4 나오기전에 2000이 나온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운영체제를 수정하느냐...

펜티엄 4를 수정하느냐...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MS는 펜티엄 4를 수정하도록 인텔에 로비를 넣었다는 거군요.

그러면 4자리에 맞추던 리눅스는 또 고쳐야 한다는 거구요.

리눅스는 오픈소스라서 고치는것은 큰 문제가 안될것인데,

MS의 로비 자체를 문제 삼는 거군요...

이런 로비 자체로 문제를 토론하긴 좀 그런데,

다른 문제점이 없는지... 그 문제점에 대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보는 군요.

윈도를 수정했어도 되었을 건데...

서비스팩으로 제공하면 되지 않나...

굳이 이렇게 하는 이유를 아는 사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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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에서 서비스팩으로 못 내는 것이 당연합니다.
서비스팩이란 알다시피 일단 설치가 완료된 후에
설치를 하는 것인데 설치 자체가 안 되는 상황에서 서비스팩을 낼수가 없져.
MS도 서비스팩으로 해결하기 시로서 안 하는게 아닙니다.
못 하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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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를 수정하느냐 칩을 수정하느냐의 문제로 보나요?
운영체제는 버그때문에 그런거고 칩은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당연히 운영체제를 수정해야죠..
그런데 칩을 수정했으니 이상한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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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답이 다르군요.

엉뚱한 대답하지마시고...

그렇다면...

운영체제가 버그인것은 이해갑니다.

그런데 칩은

당연한건지, 부터 설명을 해주십시오.

당연하다고 하신다면... 궁금해지니깐요...

* 문제 해결하는 곳이지... 단순한 감정 표현이 아니라보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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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칩은
> 당연한건지, 부터 설명을 해주십시오.
> 당연하다고 하신다면... 궁금해지니깐요...

칩의 뭐가 당연한건지 설명을 해달라는 거죠?
CPU ID가 7에서 8로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걸 묻는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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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들을 읽어보고 생각난건데,

AMD와 INTEL의 번호 표기는 같습니까? 다릅니까?

그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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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을 계속 읽어봤는데..
뭔가 계속 촛점이 안 맞는군여.
한 거대회사의 로비로 인하여 수많은 작은 회사들이
피해를 본 것에 대한 토론인데, 왜 갑자기 공짜
프로그램얘기가 나오는지,
그리고 cpuid번호에 운영체제가 따르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여? 운영체제에 맞게 cpuid를 바꾸는 것이 맞을까여?
아예 첨부터 그렇게 했으면 문제가 없져...문제는
일종의 이미 만들어진 표준을
한 회사의 이익을 위한 로비로 인하여 변경되어
다수의 작은 회사들이 피해를 보았다는 겁니다.

P.S:자유와 공짜는 같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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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쓰의 한계가 하나둘씩 들어나는군.. 흐으..
그러니 소스 풀어야지.
거.. 관리하느라 돈들어가지, 버그 발견돼도 고치기 힘들지, 걸핏하면 공포의 파란 화면이 뜰 정도로 메모리 관리도 못함시롱, 머할라 퍽퍽 고집을 피우노..쯧쯧.
세상 만물은 변하는 벱이제..(유물론)
물은 거꾸로 흐르지 않는 법이여. 그러고 CPU ID 고친다고 앞으로 개발될 기술에 적응을 할 것 같으이...어림없제..벌어 논 돈 다 까먹고 땅치고 통곡하지 말고.. 풀어버려..
(바꿔 버젼으로)
풀어~ 풀어~ 소스를 확 풀어
....
까보니 뭐 볼 것도 없네. 뭐. 온통 파란 화면 뜨게 만들어구만.

박민석의 이미지

M$도 그렇지만, 인텔도 꽤나 뻔뻔하군요.
AMD쓰세요!
인텔꺼보다 싸고, 빨라요!

메롱이의 이미지

쩝...사실이라면 M$애들은 천당가긴 틀렸군 -.-;
난 꼭 천당가야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