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번 여름 짜증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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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부산입니다..
윗지방에는 물난리가 나고 뭐다 해서 날린데
여긴 대낮에 밖에 나가서 햋빛으로 후라이를 해먹을수
있을정도로 덥고 답답한 날씨입니다..30년만의 최고 더위라더니..
정말 실감나네요..그러다 보니 하던일도 제대로 안되고..
여름을 타서인가..몸도 나른해지고 이러다보니..몇일쨰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고만 있습니다..아..정말 짜증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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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다.. wrote..
여긴 부산입니다..

여기는 서울입니다.

윗지방에는 물난리가 나고 뭐다 해서 날린데
여긴 대낮에 밖에 나가서 햋빛으로 후라이를 해먹을수
있을정도로 덥고 답답한 날씨입니다..30년만의 최고 더위라더니..

서울도 오늘은 그랬습니다. 장마가 끝나니...날씨가.....ㅠ.ㅠ

정말 더운 하루였습니다.

정말 실감나네요..그러다 보니 하던일도 제대로 안되고..

저두......ㅠ.ㅠ

여름을 타서인가..몸도 나른해지고 이러다보니..몇일쨰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고만 있습니다..아..정말 짜증나는군요..

저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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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옆동네인 마산에서 살다가 작년부터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임다.

요즘 들어 느끼는 거지만 서울 정말 바람 안붑니다. 정말 덥습니다.

마산에 있을 때의 바다바람을 생각나면 눈물(?)이 절로 흐릅니다 ㅡㅡ;

일에 발목잡혀서 고향에 못내려 가고 있는데 빨리 마산에 내려가고 싶습니다.

꼬랑지. 마산집은 가정집이 아니라 영업소에 딸린집이기 때문에 전기세가
쌉니다. 덕분에 에어컨은 듬~뿍 틀수있죠. @.@ 아아 빨리 가고파라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