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정말 좋아한다면..
글쓴이: geekforum / 작성시간: 금, 2000/12/15 - 9:52오후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대학교 1학년을 마친 학생입니다
저는 리눅스에두 관심이 많구 웹프로그래밍 부분에두 많은 관심을 갖구 있습니다..
저는 지금 재료공학과에 재학중인데 내년에 전과를 하려고 합니다 적성에 맞지않고 관심분야두 아니어서요..
컴퓨터 공학과로 지원을 할 생각인데 주위분의 말씀으로는 경영학과가 어떠냐고 했습니다.
컴퓨터는 다른과에 가서도 할수 있고 관심만 갖구 있으면 충분히 잘할수 있다고 또 경영쪽을 배워놓으면 컴퓨터 쪽에두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컴퓨터 공학과에 가는것이 바른길일까요?
컴퓨터 공학과 말구두 같이 복수전공을 하기에는 어떤과가 좋을까요...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Forums:
컴공보다는 다른 꽈로. 컴공나온다고 컴 잘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다른
컴공보다는 다른 꽈로.
컴공나온다고 컴 잘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다른과를 가세요. 경영도 좋은 생각입니다.
보통문과쪽은 컴이 약하죠. 그쪽에서 조금만 더 컴 공부를 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요.
아니면 이과쪽이라면 좀더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수 있는 물리쪽도 괜찮을 듯 하네요.
제 친구들 중에 물리과인 얘들이 몇 명있는데.
같이 프로젝트 수행 할때 보면 분석능력이 뛰어나고 논리적인 사고를 잘하더군요.
전산 말고 다른과를 추천한다면, 경영이나 경제공대쪽은 산공이나, 전자
전산 말고 다른과를 추천한다면, 경영이나 경제
공대쪽은 산공이나, 전자, 제어과를 추천하겠습니다.
다른 분들 이러저러한 말 많이들 올리셨네요.
맞는 말도 많구요.
목적을 어느곳에 두느냐 차이인데요.
님이 원하시는게 꿈의 OS나 기가막힌 DB, 프로그래밍 언어도 되겠군요.
현실이나 돈과는 상관없이 이런거 만드실거라면 당연히 바로 전과하시구요.
그냥 UNIX나, OS의 깊은 곳까지 건드리면서 이것저것 해보시려면 전과가 도움이 되구요. 전과는 아니더라도, 관련 과목들, 주로 전필과목을 포함한 시스템 프로그래밍, OS, 컴파일러, 통신, 네트웍. 그리고 좀 전에, 자료구조, 논리회로, 전산기구조, 이산수학, DB 정도만 들어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래밍은 일종의 방법입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
요즘은 그 방법 자체가 목적이 되었지만..
그럼.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컴을 시작했습니다.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한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컴을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한걸로 기억됩니다.
고2때부터는 운동을 했지요... 그래서 체대를 갔답니다.
하지만 저는 컴공과 놈덜보다 프로그래밍을 잘합니다.
글구 결국에는 2학년때 컴공과로 전과를 했지여...
현재는 리눅스와 c에 미쳐 있답니다.
쩝...매일 짜증나는 이론 듣기 지겹군여...
컴공을 전공하고자 한다면, 단지 컴퓨터를 좋아 한다면 컴공을
컴공을 전공하고자 한다면,
단지 컴퓨터를 좋아 한다면 컴공을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과학과, 전자계산학과 같은 과는 가시면 안됩니다.
위에 나열한 과는 컴퓨터(하드웨어)위에 돌아 가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기초 지식을 가르쳐 주는 과입니다.
또한 자세한 것을 원한다면(자세한 기술) 스스로 공부해야 합니다.
스스로 공부해야한다는 것은 다른 말로 표현을 하고자 한다면, 다른 과를 가도 된다는 뜻과 같습니다.
다른 과에서 그 분야에 대한 박식한 지식을 쌓고 그것을 이용하여 응용프로그램 혹은 깊이 있는 프로그래밍을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전 컴공과이지만, 제가 다시 선택을 해야 한다면, 전 제어계측 혹은 경영학을 전공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곳에 가도 아마도 지금과 같은 프로그래밍을 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깊이는 조금 다르겠지만, 그것 역시 노력과 연구이니까요.
그럼.... 화이팅!!!
도드리였습니다.
컴퓨터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컴퓨터 공학이나 전산학을 할 필요는 없습니
컴퓨터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컴퓨터 공학이나 전산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 전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전과는 아니구요....
제 친구도 타과에서 컴.과를 전과를 했습니다. 그친구도 전공을 하기전에는 홈페이지도 잘 만들고 기타 어플리케이션도 잘 사용해서 자기가 컴퓨터를 잘 안다고 생각 했답니다.
그런데 컴과에서 배우는 과목은 영 다릅니다. 아주 이론적이죠.... 컴퓨터를 공부하는 이에게는 아주 중요한 과목들이지만 그져 파워 유저가 되기위해서는 별로 중요치 않을수 있는 과목들이 많지요.
다른 학교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학교는 여타 공대새의 생활과는 많이 다릅니다. 프로젝트와 과제로 밤 새기가 일수죠.
그리고 반듯이 결과를 내야한다는 중압감도 여타과에서는 느낄수 없는 부담입니다. 아마 거의 모든 컴퓨터 분야 종사자들이 느끼는 중압감도 이와 비슷하리라 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웹쪽에만 관심이 있으시다면 구지
전과를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경영학을 공부한는 것도 큰 경쟁력을 기르는 길이라는 생가이 드는 군요. 웹이라는게 기술보다는 컨텐츠가 주가 되니까요.
알만한 사람들이 그래 고작 php 나 잡기로 글을 채우는가?마땅히
알만한 사람들이 그래 고작 php 나 잡기로 글을 채우는가?
마땅히 뭘하고자 했는지 아는사람들이 요기에 요런 글들 밖에 없는가?
뭘하고 있는가?
남의 책자나 번역허구, command tip 이나 연구하구,
php 가 어떻느니, java 가 어떻느니... 쩝~~!
세상 말세다~~~!
*ps -----------
지워도 할말 없슴.
그렇습니다.너무 사소한 문제에 빠지다보면 큰문제를 놓치는 법이죠.
그렇습니다.
너무 사소한 문제에 빠지다보면 큰문제를 놓치는 법이죠.
모든 문제는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너무 환경에 얽매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솜씨 나쁜 장인이 연장 나무란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어떠한 것도 자신의 노력을 더하지 않고는 가치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컴공과에 온다는것....그것은 밑에분이 말해주셨듯이 같이 대화할수 있
컴공과에 온다는것....
그것은 밑에분이 말해주셨듯이 같이 대화할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학교에서 VC,VB등 실무 프로그램은 배우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원리를 배우지요. 아무리 학교가 엿같고 가르치는 거 없다고 하지만 전 아니라고 봅니다.
os,컴파일러 만드는 법을 가르치는 학원이 몇개나 될까요?
네트워크의 바닥부터 알려주는 학원은 있을까요?
사실 전산과라는거 쓸데없이 만든게 아니라고 봅니다.
컴을 사랑하고 정말로 크고 싶으시다면 전산과를 오십시오.
학교공부 따라가고,자기가 스스로 공부까지하면 실력 엄청나게 늡니다. 실력이 있다면 학교성적도 잘나오게 됩니다.(아닌경우도 있지만 ^^)
기본이란거 생각보다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스크립트 랭귀지나,비주얼 랭귀지 쪽은 아니라고 봅니다.
꿈의 OS.....그게 목표입니다.
저두 컴공입니다.제가 컴공을 지원한 이유는 OS만드는게꿈이지 때문
저두 컴공입니다.
제가 컴공을 지원한 이유는 OS만드는게
꿈이지 때문이져.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컴공에 온다는 것은
오직 컴에 관한 일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자면 회계 계산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프로그래머는 컴공에 올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단순히 회계공식을 프로그래밍 언어로
표현 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죠.(솔직히 배우는 데도
얼마 안걸립니다.) 그런데, 운영체제를 만든다거나
디스크 유틸리티, 네트웍 구성등의 일을 하고 싶다면
컴공을 와야 합니다. 다른 어느 학과보다도 많은
것을 배울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단순한 웹마스터가 되겠다면컴공에 안오셔도 됩니다. 학원
그리고 추가로 단순한 웹마스터가 되겠다면
컴공에 안오셔도 됩니다. 학원가면 더 빨리
최신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시스템 보안관리자가 되겠다면 컴공에 올
가치는 있습니다.
저도 전공과 달리 컴을 한 십년쯤 해보니깐역시 윗글에서 지적한 것처
저도 전공과 달리 컴을 한 십년쯤 해보니깐
역시 윗글에서 지적한 것처럼
수학부족을 절감합니다.
한때 한 일년쯤 수학공부만 팔까 한적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공부는
동양이든 서양이든 철학과 역사 공부를 하는 것이
앞으로 무엇을 하든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분의 말씀이
10대 후반과 20대 사이에는
서로 다른 분야의 직업과 아르바이트로
최소한 12가지 이상 가져야 한다고 하더군요
긴 안목으로 여유가지시는 것이 바람직하고요
컴퓨터가 정말로 좋아서 하는것과,필요해서 하는것과는 다릅니다.
컴퓨터가 정말로 좋아서 하는것과,
필요해서 하는것과는 다릅니다.
님의 질문은 아마도 컴공에 가면 원하는 것을 배울수 있느냐 라는 것인디,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교육은 아직까지는 실무위주가 아닙니다.
이론일뿐이죠, 단지 이런것을 배워라라는 지침만 해줄뿐입니다.
나머지는 자신이 알아서 해야합니다.
공부하는것, 밥먹는것, 기타 생리현상은 자신의 힘으로 해야 되죠.
공부를 여럿이 모여서 하는것? 이거 말도 안됩니다.
자신이 열심히 하면서 우연히 뜻이 맞는 사람과 만나서
어울릴 뿐이죠.
지금 과가 흥미가 없다면 컴공으로 가야 하겠지만,
물론 컴공가도 재미 없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위치에서 좀더 냉정하게 자신을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따른사람이 이거 한다해서 따라가는 것처럼 미련한 거 없습니다.
자신만의 이유가 있어야죠...
크... 제 경우는 대학 들어가기전만해도 컴퓨터라는 것이 재미 있었죠.
왜냐하면 혼자있어도 컴퓨터랑 놀면 되니까...
그렇지만 대학들어가고 사회생활 맛보니까
컴퓨터는 단지 도구다! 이렇게 되었죠.
지금은 좋아서 하기 보다는 할줄아는 것이 컴퓨터 밖에 없어서 하는거죠.
누구처럼 취미로 하다가는 굶어 죽습니다~
정말 일부 사람들의 이유를 들어보면 대책없이 사는 것 같아서 안타깝군요.
좀더 컴퓨터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만.
전 예전에 산공과에서 컴과로 전과한 경력이 있습니다.그래서 지금은 컴
전 예전에 산공과에서 컴과로 전과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컴과에서 잘지내지요.
전 이렇게 생각함니다. 저의 경우 산공과가 너무체질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선택한것이 컴공과이지요.저도 컴터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선택한길이지요..
하지만 컴터만 좋다고 전과한다면..별로 얻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있느과가 적성에 맞지않는다면. 컴과로 전과하는것도 좋은 선택같습니다.
컴과에 다니고있는 저의 소감은 일단은 학교수업도 컴에 관련이 있어서 전 그냥 편합니다. 예전엔 평소엔 컴터와 놀다가도 시험기간이나 레포터가 나오면..컴을 버려두고 그기에 매달렸는데..그래 컴터와 놀때면..괞히 불안감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성적땜에..
그래서 지금은 컴터와 노는것도 공부라 생각하기 땜에 .벼로 불안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전 이중생활을 못하기 땜에 지금의 취미와 학과가 잘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컴터에 관한 변별이 좀 떨어진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한군데만 파고드니까..
전산과 졸업생입니다.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중요한
전산과 졸업생입니다.
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할수 있는 의욕입니다.
졸업할때까지 수업을 받으면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5과목정도 입니다.
대부분 스스로 인터넷과 책을 찾아보면서
익힌 지식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하시면
희망이 보입니다. 어려운 과정이겠지만, 포기 하지마세요
저는 이제 막 1학년을 끝내는 cs학생입니다.다른전공과 컴퓨터 전
저는 이제 막 1학년을 끝내는 cs학생입니다.
다른전공과 컴퓨터 전공을 같이 하면..
응용을 많이 할 수 있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맞습니다. 하지만....
cs에서는 생각을 컴퓨터로 표현하는법을 배웁니다.
컴퓨터는 도구입니다.
cs에서는 컴퓨터로 컴퓨터를 응용합니다.
... it\'s my life. my way.
... it\'s my life.
my way.
저의 경우는 전산을 전공 했더랍니다.할줄아는것은 컴퓨터 밖에 없더
저의 경우는 전산을 전공 했더랍니다.
할줄아는것은 컴퓨터 밖에 없더랍니다.
사람들은 일하다가 컴터에 관련된 의문이 생기면 저한테 무러버러 온답니다.
가끔 생각합니다.
저 사람이 db를 만질줄 알거 html 을 작성할줄 알거 업무를 조금만 체계화 할줄 알면
저 사람은 정말 저 분야에서 클수 있을 텐데...
전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겐 그런 분야가 없습니다. 걍 컴이 좋고 컴만 합니다.
다른분야를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용기도 없습니다.
먼가 내가 미칠수있는 아이템만 있으면 좋으련만..
전 컴터밖에 모릅니다. 덕분에 어깨넘어로 이런거 저런거 다 볼수있지만.. 다른사람은 부러워 하지만..
전 아무것도 없고 컴터만 할줄압니다.
컴퓨터는 목적이기보다는 수단입니다.
근데 컴터만으로 먹고 살기는 넘 힘드네엽..
확고한 내 아이템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 많이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컴퓨터 공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98학번이구
안녕하세요... 전 컴퓨터 공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98학번이구여....
님~~ 저도 컴터 무지 좋아해서 이 과에 들어 왔습니다.
위에 분들 글을 보니 대부분이 반대하는 경향이 많이 있
네여~~ 푸헐~~ 다 맞아여...~~ 그런데 님이 진짜로 컴터
가 좋고~~ 컴터에 인생을 걸고 싶다면 저처럼(^^;) 컴퓨
터 공학과에 오는게 안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일단 우리과는 다른과보다 컴터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컴터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하고 같이 대학을 지낸
다는 것은 무척이나 행복한 일입니다. 같이 대화가 통하
는 사람들끼리 같은 수업을 듣는다는 건 환상적인 일입
니다. 님~~ 물론 컴터과 보다 다른 과로 가는 게 효율
적일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할려면 많은 것을 알아
야 되죠..~~ 경영쪽도 알아야 되구여... 그러나 그런것
들은 충분히 나중에 천천히 알아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
다.. 필요 할때마다 공부하면 되니까여....헤헤~~~
저 처럼 오직 컴터에 미치고 싶으시면 ... 컴퓨터공학과
로 지원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궁금한 점은 메
일로 보내주세요..
컴퓨터를 좋아하는 관점도 여러가지인것 같습니다.컴퓨터를 어떤 수준
컴퓨터를 좋아하는 관점도 여러가지인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어떤 수준, 측면에서 좋아하는 가 말이죠.
인터넷을 통한 뭔가를 해보 싶다하면 그것이 개발인지 아니면 사업인지, 개발에서도 상위쪽 응용개발인자 아니면 하위레벨의 개발쪽인지... 여러가지 측면에서 고려해보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전산과(cs)를 다니는 데, 제 주의에도 컴은 좋아하는데 과에 적응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또 학점은 잘받는데 프로그램은 또 체질이 아닌 애들이 많구요.
예를 들어 제 친구 한놈은 이 회사 저회사에서 의뢰를 받아 프로젝트를 하는 데 주로 응용쪽을 합니다. DB를 아주 잘 다루죠.. 근데 그 친구는 데이터베이스 과목은 완전 꽝입니다. 저희 과 DB과목은 DB 사용보다는 DB를
직접 구현하는 레벨의 강좌를 하거든요.
아래 어떤 분이 이야기 하신 것 같은데, 하위 쪽에서의 고난이도의 critical 한 영역을 하기 위해선 전산과의 기초과목들이 정말 필수적입니다. 상위 응용으로 갈수록 꼭 그런건 아니지만, 책을 보거나 아니면 학원을 다니거나 그런 식으로 혼자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요.
취미로 한다면.. 어느과를 가더라도 관계없겠죠..또한 취미로 하더라도
취미로 한다면.. 어느과를 가더라도 관계없겠죠..
또한 취미로 하더라도 실제 어느 한 부분에서 보면 프로들보다 실력적인 측면에서 더 뛰어난 분들도 많고요..
하지만.. 진정한 프로가 되고 싶다면.. 컴퓨터가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좋아서 한다면.. 어느과에 있던 관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프로가 되기 위해선 관련학과에 가는 것이 좋겠죠..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측면에서 놀러다도...................
참 그리고 중요한건 영어는 필수입니다..
전 생화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생화학보다 컴퓨터를 더 좋아하고 컴퓨터에
전 생화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생화학보다 컴퓨터를 더 좋아하고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전공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제 전공과 컴퓨터를 접목시킬 생각을 하고 있지요.. bioinformatics라는 학문이지요...
컴퓨터는 다방면에 접목시킬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고, 컴퓨터 없이는 일을 할 수 없는 곳이 많습니다. 아마 재료 공학도 dry lab(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해서 연구)으로 하면 그 분야가 넓어질 텐데요.. 잘은 몰라요... 요새는 실험이 어느 정도의 데이터가 쌓이면 컴퓨터로 분석해서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러면 개발 시간이 굉장히 단축되지요..
어느 회사에서 신약도 직접 실험 안하고 컴퓨터만으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신약은 하나 만드는데 최소한 10년 걸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공을 바꾸지 마시고, 자기 전공과 컴퓨터를 접목시키는 방향으로 가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컴퓨터 분야라는 것은 단순 코딩이 아닌 수학적 알고리듬이 기초가 된 것입니다. 단순 프로그래밍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 .... 두 분야 공부를 죽어라고 해야 될 겁니다. ㅠ.ㅠ
제가 요즘 그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는데..여기와서.. 좋은 글들 많
제가 요즘 그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여기와서.. 좋은 글들 많이 읽었습니다..
글 읽으면서 나름대로 전 제 자신을 정리했는데..
그건 하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글구 제가 지금 컴퓨터를 좋아한다구 해서
컴퓨터 관련학과로 전과한다면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될지도 모를것 같네여,,
(마치 시험시간에 답을 고쳤다가
후회하는것처럼...음 적절한 비유는 아닌듯^^)
하지만 전 컴터를 넘넘 좋아하구 앞으로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글구 컴터를 전공한 사람 못지 않게 실력을
쌓고 더 잘할 자신두 있습니다...(저만의 생각이겠죠? ^^)
음 어째 제 얘기만 한거 같은데..
어쨌든 결론은
님이 무엇을 하던(전과를 하시던 아니면
그냥 남아 계시던..)
컴퓨터를 배우고자하는 열정만으로
충분하다는 겁니다...
안녕하세요...호~~~ 경영학과라...그것도 괜찮겠네요...
안녕하세요...
호~~~ 경영학과라...
그것도 괜찮겠네요...
근데... 잘 생각 하실것은...
자신이 나중에 무엇을 할건지...
그리고 지금 무엇이 하고 싶은지를 신중히 생각을 하셔야 할겁니다.
물론 경영학과를 가도...
미대... 체대를 가도...
컴퓨터를 공부하고 익히는데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컴에 전념할 시간이나 여건은 좋지 않을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자신이 원대한 꿈이 있고...
지금 이 꿈을 지켜 나갈 자신이 있고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타과를 선택을 하셔도 좋지만...
그래도 좀 편히 하시길 원하신다면... 관련 학과로 진학을 하시길 권하고 싶네요...
예를 들어 컴공, 전산... 같은데...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 It's Now or Never!!!
그냥 개인 적인 생각 입니다.컴터가 좋아서 배우고 싶으시다면 ..
그냥 개인 적인 생각 입니다.
컴터가 좋아서 배우고 싶으시다면 ...컴터를 배우기 쉽도록...뭐라고 해나...그러니까 무공 보다는 내공을 쌓을수 잇는 그런걸 배우라고 하고 싶습니다.
제가 말 하는 경우는 돈과 상관 없이 그냥 컴터가 좋아서 배우고 싶으시다면 말이져....
그런 의미에서 경영학과 보다는 언어쪽을 배우라고 하고 싶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말고 외국어 말이져...영어나 일본어를 배우는게 좋다는 생각 입니다.
컴퓨터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학문을 배우는데 잇어 영어는 필수라는 생각 입니다. 영어를 모르면 컴터 잘해도 항상 2인자에 머물지도 모릅니다.
저같은 경우 컴터를 넘 좋아하지만,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주위에 컴
저같은 경우 컴터를 넘 좋아하지만,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주위에 컴터 전공하시는 분들 보면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그런 분야보다는 따분하고 재미없는 것들만 배우더군요. (보기에는 말이죠 ^^)
컴퓨터를 그냥 즐기고 싶다면 오히려 그것을 직업으로 삼지 않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실력이 별루 없어서도 그렇지만요. ^^
물론 컴퓨터로 뭔가를 해내고 싶으시다면 당연히 가야 하겠지만, 어지간히 각오하지 않고는 힘들겁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프로그래머에 대한 대우가 그리 좋지 않거든요... (라고 하더군요. ^^)
제가 좀 특이한지도.. 쩝.
컴터를 잘하고 좋아하면서 전산과를 가는 사람은 많겠지만, 다른일을 하면서 컴터도 잘하면 그것이 오히려 자신의 장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참고로 전 건축 ^^ 컴터는? 경력만 많은 초보 --;
길은 자기가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전공을 하든
길은 자기가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전공을 하든 열심히 해보세요. 그럼 바른길을 걷고 있을지도 모르겠죠...
복수전공을 한다면 순수학문을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하고싶은 공부를 즐기면서 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것도 몇 안될 것입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 도움이 돼 실지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 재료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저도 관심없다는 생
학교에서 재료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저도 관심없다는 생각때문에 4년간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도 몇년안에 가장 인기 있는 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재료 공학 은 참 재미있는 분야입니다....
초전도체 , 나노 과학 , 반도체 과학 ,등등 첨단 과학이라고 불리는 모든 분야를 공부할수도 있고 그리고 재료 과학은 그 바탕 기술이 됩니다....
(기초과학(물리,화학,수학) ==> 재료 공학(이론을 실제로) ==>응용공학(전자,기계,.......)
지금 까지 우리 나라는 외국에서 그 기술을 배워오고 그래서인지 사람이 별로 필요 없었지만 지금 상황은 그러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인력이 필요 할것이고요...
- 적성이라는 것도 참 이상한 것입니다.. 저도 4 년간 이건 내 적성이 아니야 하며 이것도 저것도 아니며 지냈는데.....지금 생각해 보면 ... 진짜 어쩌면 이게 내 적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지금 학교전공을 살릴까 아니면 취미로 했던 컴 관련 직업을 알아볼까 고민 중입니다.
그러나 재료 공학을 배워서 좀더 폭 넓게 기술과학을 볼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상은 Valkyrie
http://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710160&kw=00001A
mms://211.106.66.141/live4/kbs/psong182_m.asf
HAPPy !!
그저 단편적으로 쓰여져 있어서 전과하려는 님의 미래를어디에 포커스를
그저 단편적으로 쓰여져 있어서 전과하려는 님의 미래를
어디에 포커스를 둬야할지 불분명하지만
확실한 사실은 앞으로는 한가지 분야만으로는 인정받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여러분야를 못먹는감 찔러나본다는 식으로
일관성없이 왔다갔다 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저는 이학계출신입니다. 수학을 공부했죠..
그리고 전산에 관심이 있어서 전산쪽은 개인적으로
공부해왔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나름대로 전산학의 특성을
수학적인 관점에서 바라 볼 수 있게 되더군요.
전산과출신 학생들이 제 생각을 듣고는 감탄을 마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냐고...
저는 그저 생각나는대로 떠들었는데 그게 그네들에게는
굉장히 충격이었나 봅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으로 전산학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겁니다.. 이게 시너지효과겠죠.
바로 이 시너지를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앞으로의 공부방향을
설정해 나가시는게 가장 좋을겁니다.
전산학만 공부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전산학+알파로
거시적 관점에서 전산학 자체를 되새김질 할 수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개인의 마인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 철학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생각에서
부터 차이가 납니다. 생각에서 차이가 나면 행동이 차이가
나고, 행동이 달라지면 미래가 달라지죠.
그리고 미래가 달라지면 인생전체가 달라집니다.
경영학쪽으로 가보라고 조언해주신 분께는 미안한 말씀입니다만
좀더 현실적으로 봤을때 경영학은 학문으로서 배우고 익힐때
보다는 실제 현업에서 쓰일때 그 가치가 인정됩니다.
더 확실히 말한다면.. 경영대 나온다고 해서 실제 기업경영을
잘 하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얘깁니다.
오히려 공대출신 사람이 따로 MBA 를 받거나, 혹은 경영인
의 옆에 붙어서 경력을 쌓았을때 경영수완이 더 잘 발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위여건도 필드에서 쓰이는 경영을
배울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를들어 대기업에서는 그렇게 하는것이 불가능하겠지만..
작은 벤처기업들의 경우 회사인원이 매우 적기때문에
엔지니어들도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주 업무가
프로그램 만드는거라도 다른데 기웃거릴 여지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얘깁니다. 때문에 사장옆에 붙어서 사장이 어떻게
회사를 경영하는지 그리고 무슨일들을 하는지 마음만 먹으면
소상히 알 수 있고 직접 배울 수 있습니다.
잘만하면 공짜로 경영수업을 받을 수 있는 셈이지요...
최소한 학문을 위한 경영이 아닌 기업을 꾸려나가기 위한
경영은 필드에서 더 잘 배울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그러나, 전산학의 경우는 필드에서 아무리 경력을 쌓더라도
학문적인 부실함이 존재한다면 필드에서도 그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그런 차이는 개인적으로 따로 공부를
해서 메꿔야죠.
경영이 어렵다는건 경영학 자체가 학문적으로 난해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실제적으로 경영을 했을때 부닥치는 문제들이 책에 안나와
있는 것들인 경우가 부지기수라 어렵다고 느끼는거죠.
단적으로 말씀드려 전산학은 학문적으로 접근했을때
참 지식을 얻을 수 있지만, 경영학은 경험적으로 접근했을때
참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산학은 홀로 따로 노는 학문이 아닙니다.
전산학만큼 학제적인 성격을 가진 학문이 또 어디에있겠습니까.
일단은 님이 학부과정에 있는 만큼 깊이보다는 전산학이
여러분야들중 어떤 위치에 있는가를 파악할 수 있는 눈을
기르는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그럴려면 오히려 컴퓨터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연계성이 나름대로 있는 학과에서 공부를 하시는게
더 낫다고 보여지는군요. 산속에 있는 사람은 나무만 볼 수 있지
숲을 보지 못합니다. 산 밖으로 빠져나와 다른곳에서
그 산을 바라봤을때야 숲을 볼 수 있죠. 지금 말씀드리는것은
학제적인 관점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전산학만 들고파서 하나만 아는 바보가 되기보다는
여러분야를 두루 박식하게 알아두면 전산학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도\'를 통하게 됩니다.
그럼 님이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나왔죠?
리눅스와 웹프로그래밍 뿐이라면혼자하셔도 충분하실겁니다,.열의가있으
리눅스와 웹프로그래밍 뿐이라면
혼자하셔도 충분하실겁니다,.열의가있으시다면,.
kldp와 php_school 정도면 시작은 충분하실겁니다
:)
역시 돈 벌려면 경영학이 최고져 컴터는 처절한 노력 없이는 밥 먹기
역시 돈 벌려면 경영학이 최고져
컴터는 처절한 노력 없이는 밥 먹기 힘듬
처절한 노력(하루에 한끼 밤낮 헤메기 등등)에다가노력한 결과물
처절한 노력(하루에 한끼 밤낮 헤메기 등등)에다가
노력한 결과물을 잘 정리해서 파일로 만드는게 중요
함돠... 뭐 기억력이 좋다면야 몰겠지만...
정말 중요함돠... 나중에 정말 후회 함돠.....
꼭 기억 파일로 남길것.... 파일이란(문서화)..
엉엉...
저는 제어계측공학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컴퓨터 공학과는 아니지만, 나
저는 제어계측공학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컴퓨터 공학과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학교생활을 하면서 느낀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막연한 상상과 확대 해석이 부르는 실망감
컴퓨터 공학쪽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속으로 상상만 하지 마시고 직접 과를 찾아 가보세요.
도대체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연구하는지 직접 느껴보시고 판단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이름이 컴퓨터 공학이라고 해도 교수님이 어떤분들이 계시는가에 따라서 과성격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아무래도 교수님 전공부분으로 집중이 되겠지요?
글을 올리신 분의 학교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직접 교수님과 면담이나 해당과 학생분과 이야기를 해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사족을 좀 달아 보겠습니다.
다른 학교는 모르겠지만, 우리 학교 같은 경우는 컴퓨터 공학과쪽은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쪽에 치중을 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는 졸업 할때까지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못해보고 졸업을 하게 되지요.
소프트웨어 공학이나, 알고리즘, 컴퓨터 아키텍쳐, OS를 배웁니다.
순수하게 컴퓨터 쪽을 다루는 학과지요.
컴공과 학생들이 공부를 하다 보면, 하드웨어 아키택쳐나 외부 디바이스 쪽으로 나름대로의 욕심도 생기곤 합니다.
그때마다 접해보지 못한 하드웨어 쪽의 막연한 공포감에 사로 잡혀서 고개를 돌리곤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원하시는 분야가 그쪽이 아니고 그 컴퓨터를 이용해서 다른 것을 구현해보고 싶으시다면, 컴퓨터 공학쪽으로의 전과는 바람직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제어계측공학과에 있지만 컴퓨터쪽에 관심이 많아서 보충하고 싶은부분이 있으면 컴공과 수업을 듣곤합니다.
아무래도 그쪽 교수님들이 컴퓨터관점에서 바라본 부분은 더욱 질이 높거든요.
하지만 저는 뭔가 응용해서 다른 것을 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컴퓨터를 배우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이나 컴퓨터 공학쪽으로는 해당 학과 학생보다는 모르지만 제어 공학과 컴퓨터 공학을 혼합해서 새로운것을 만들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다니는 과에서 배운 내용이 프로그램 하다 상당히 쓸모가 있는 경우도 있거든요.
어떤 사물을 바라볼때 다른 관점으로 접근을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 사물을 파악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물론..
그 깊이가 얇아 지는 것은 감수해야겠지요.
요는....
막연한 상상과 확대 해석은 정확한 판단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짝사랑 하는것 같이요.
한번 데쉬해보시지요 컴퓨터 공학과에.
뭐.. 실제로 보니 상상과는 다르다면 다른 것을 찾아 보면 되지요.
세상에 배울것을 무진장 널렸습니다. ^^
제 생각에는 님이 컴퓨터로 나간다는 생각이 얼마만큼이난 확고한가가 중요한
제 생각에는 님이 컴퓨터로 나간다는 생각이 얼마만큼이난 확고한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냥 대학 졸업하고 몇년 아르바이트나 잠시 컴 쪽으로 일을하실 생각이시라면 그 선배말 처럼 다른과 다니면서 그냥 혼자 플언어나 다른 특정분야만 혼자 독학해도 되시겠지만... 정말 앞으로 계속 컴으로 먹고 살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하셨다면 당연히 전산과를 가셔야 겠지여... 컴퓨터는 그냥 혼자 집에서만 해도 된다는 말은 컴에 대해서 잘 모를시는 분이 하신말 같군요.. 무슨일이든지 기초가 중요한데.. 앞으로 어떤 컴 분야를 택하시더라도 든든한 전산학의 기초가 없이는 힘이 많이드실겁니다. 특히 컴쪽은 1년이면 강산이 10번을 더 변하지요.. 나이가 들고 경력이 싸이면 싸일수록 고급기술은 익혀야하는데(나이 30에 php나 asp만 할줄아는 사람을 회사에서 잘 써줄리가 없져), 기술의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전산학의 기초가 없이는 배우기가 더욱더 힘들겠지여.. 여기 미국에서는(특히 경력이 많이 없는 신입사원들에겐)전산과 학사학위가 있는가 없는가를 회사가 좋으면 좋을수록 많이 따지더군요.......
--돌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