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커 인터넷 회사 침입, 신용카드 번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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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인터넷 회사의 신용카드 번호 데이터베이스에 침입한 한 해커가 요구한 돈을 받지 못하자 5만5천개 이상의 신용카드 번호를 인터넷 상에 공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미연방수사국(FBI)은 신용카드 거래를 담당하는 온라인 회사 크레딧카드닷컴(creditcard.com)을 대상으로한 이번 범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크레딧카드닷컴측은 지난 11일 고객들에게 3개월 전 해커들이 신용카드 정보를 공개하겠다며 위협, 거액의 돈을 요구한 사실을 e-메일로 알렸다.

회사측은 이 협박을 즉각 거절했다고 밝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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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비슷한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는군요.
무서운 일이죠. 하룻밤사이에 회사가 도산할수도 있으니깐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말 문제로군요..

iloveschool도 해킹때문에 몸살을 앓고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