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정통부의 발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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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공개 OS(컴퓨터 운영체제)인 리눅스 사용자를 내년말까지 20만
명에서 5백만명으로 늘리기로 하고 연내에 리눅스 활성화방안을 마련해 실행
키 로 했다.
이를 위해 2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리눅스교육세미나"를 개최,전문가들의 의
견을 수렴했다.
정통부는 리눅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기관들이 리눅스 사용에 앞장서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행정업무용 리눅스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함과 동시에 행정전
산망과의 호환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 전산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
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안에 30명 안팎의 리눅스 전문가들로 연구개발그룹을 결성,핵
심기술 개발을 주도하게 하고 OS로 리눅스를 채택한 데스크톱 서버 클러스터
슈퍼컴퓨터 등을 개발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하고 있다.
또 관계부처와 협의,단계적으로 교육정보화시스템에 리눅스를 도입할 방침이
다.
응용프로그램과 하드웨어의 호환성을 검토하고 구매규격과 최적의 권장사항을
마련한 뒤 학교 서버 시스템 구매기준에 기존의 윈도98 윈도NT 유닉스 외에
리 눅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정통부는 초.중.고.대학교 교과에 리눅스 강좌를 개설하고 리눅스 자격검증제
도를 개발하는 방안도 관계부처와 협의할 방침이다.
이밖에 리눅스 기반의 중소기업 전산시스템 시범사이트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이 이와 같은 사이트를 구축할 경우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출처: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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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처럼만 된다면야 우리나라 중국못지 않은 리눅스 왕국이 되겠는데요.
사용자수 500만명이라 ... 이거 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인구 오천만으로 봤을때, 10명당 한명이 리눅스 사용자라..)
게다가 리눅스를 초중고 교과 과목 개설까지 검토하고 있다는데...
저는, 리눅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제발 탁상공론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랄뿐
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한, 정부에서 이렇게 리눅스 보급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때문이라고 생
각하시는지요?
이런건 생각해 보았나요.... 레드,데비안,슬렉...생각만 해도 웃기
이런건 생각해 보았나요.... 레드,데비안,슬렉...
생각만 해도 웃기는군요... 제생각에는 레드쪽으로
왜냐하면.. 젤 남는장사가 되니까요(굳이 정부를 비방하는 건 아님)...
개인적으로 데뱐을 좋아하죠....
두서없이쓴걸입니다.
유리한 사람들: 전국의 각 리눅서들, gnu정신을 좋아하는 사람불리한
유리한 사람들: 전국의 각 리눅서들, gnu정신을 좋아하는 사람
불리한 사람들: 어린이, 초등학생
왜 이렇게 설명하는지 알려줄까여?
어린이훈민정음.......리틀에디슨....
이렇게 어린이용 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윈도그용이라가주고
정말로 GNU정신은 어른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가여?
저는 초등학교 5학년(반말써서 죄송)임다.
하지만 저도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음다.
그럼 정부는 windows 수입을 금지하면됩니다.그러면 windo
그럼 정부는 windows 수입을 금지하면됩니다.
그러면 windows를 사용하지않게된다면.. 리눅스를 쓰던지..
mac을 쓰던지 하지 않을까..
몇번해보구.. 아니다 싶으면 언제 그랬냐는듯 하지 않으면
그만인것입니다..(정부입장)
서버로서의 필요성에 의해서 구매 및 관리자 교육(전산담당 교사겠죠)
이라면 모르겠지만..
초등학교때부터의 교육이라...
별의미가 없다는것을 관계자들은 압니다..
그냥 Issue죠..
떠보는것~~ 정부가 바라는 것이지 않을까 싶은데..
딴 건 간섭할 필요 없습니다. 정부라는 기관은 공공재의 공급을맡아 줘
딴 건 간섭할 필요 없습니다. 정부라는 기관은 공공재의 공급을
맡아 줘야 합니다. 돈 안된다고 건설해 주기를 꺼려하는
도로, 항만, 통신망, 기타 사회간접자본은 전통적으로 정부가
세금을 재원으로 책임져 왔고 실제 민간기업보다 정부가
담당하는 것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 리눅스 공동체에 절실히 필요하지만 지지부진한 일들을
중심으로 예를 들어보죠.
1. 공개 한글 폰트
백묵폰트가 있습니다. 트루타입 폰트까지도 있습니다. 그러나
화면에서 가독성이 좋은 한글 폰트는 없습니다. 이런 것은
정부가 예산 책정해서 민간 기업에 프로젝트 수주시켜
맡기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폰트는 freely available하게
풀면 되구요.
기대되는 효과는요? 윈도우즈를 빼고 나면 개인용 데스크탑의
대안은 KDE와 그놈밖에 없습니다. 모질라나 넷스케이프에서
좀더 미려한 한글을 볼 수 있게되고 장기적으로 공개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품질 좋은 한글 서체를 쓸 수 있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정부 기관의 윈도우즈를 리눅스로 대체시킬 수
있게되고 추가적인 예산 절감 효과를 장기적으로 기대할 수
있죠.
2. 중고교 교과과정에 유닉스 과정추가
일반성을 갖게 하기 위해서 리눅스 대신 유닉스라는 말을
썼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리눅스/유닉스의 커맨드 라인 명령어는
MS-DOS나 기타 OS의 쉘 프롬프트 명령어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그리고 파이프, 리다이렉션과
같은 기능과 간단한 유틸리티들을 결합하면 상당한 일을
해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닉스를 잘 쓰려면 우선
많이 배워야 하고, 머리를 많이 굴리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유닉스 명령어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은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 훈련과 실제 실습 능력을 키우는데 아주 좋습니다.
특히 리눅스진영의 입장에서는 리눅스를 경험해 보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전체 리눅스 사용자 풀의 크기가 커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누이 좋고 매부좋은 일이죠. 언제까지
중등 교육 기술 시간에 EDPS가 어쩌고 BASIC이 어쩌고 몇비트가
어쩌고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3. 대우 문제의 조속한 처리
우리나라의 리눅스 진영은... 개인 사용자들의 헌신적인 노력도
있지만 아무래도 기업 주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거꾸로 얘기하자면
사용자 숫자가 적고 따라서 개인 개발자의 숫자가 외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관심과 실력이 있어도 여유가 없는 바람에
취미삼아 프로그래밍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성공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성과물이 몇 없는 것도
이런 상황을 반증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제대로 된 리눅스 개발을 이끌어내려면 역시 풀타임
직원들이 많은 기업이 이 일을 맡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업은 돈이 없으면 제대로 굴러가지 못합니다. 싱싱한
자금을 제때 잘 수혈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건실한 금융 기관의 절실히 필요합니다. 만약 대우 문제가
지지부진 삐걱거리면 온나라 경제가 무너지고 이것은
기업 위주로 개발되는 국내 리눅스계도 불황의 늪에 빠지게
됨을 의미합니다.
4. 정부 기관 서버에서 리눅스 체택
명분이 있습니다. 윈2000이 다른 유닉스 서버보다 싸다면 리눅스는
윈2000보다 더 쌉니다. 예산이야 쓰고 보는 것이지만 그래도
입찰 가격은 리눅스가 쌀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리눅스 기업은 매출 올라서 좋고 정부입장에서는 적은 예산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서 좋습니다.
정리하며...
이 모든 것은... 리눅스와 기타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GPL이나
BSD, 기타 오픈 소스의 형태로 정보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쯤 적겠습니다.
흠...리눅스 사용자 500만명....흠....isp 사업
흠...
리눅스 사용자 500만명....
흠....
isp 사업자 서버솔루션 사업자들 길거리로 나앉거나....
가정경제가 거덜나겟거나, 둘중하나네요..
이나라.. 아무래도 오래못가겟군.... ㅡㅡ;
음... 개인적인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리눅스를 개인적으로 쓰고
음... 개인적인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리눅스를 개인적으로 쓰고 있지만... 저도 이런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습니
다... 리눅스를 쓰는것이 머 대단한 느냥(어렸을떄의 저의 생각)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정부의 그 생각이 물론... 어떠한 거품처럼 사라진
다 하여도 한사람이라도 더 리눅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그만큼 한국 리눅스
의 발전을 가져오지 않을까요? 주위에 정통부에 그 발안에 관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그런거 왜 하냐고... 하지만 그들의 생각이 왜 서
일까요? 제가 알기론 그들은 자기내들만 알고 다른사람은 알려주지 않는
지극히 M$ 다운 생각을 하더군요... 물론 모든 리눅서 분들이 그런다는것
은 아니지만... 모든걸 긍정적으로 받아드려주셨음 하는것입니다... 우리
나라 땅에 한명의 리눅서가 더 생기는것만으로도 더 신나는일 아닙니까?
단기간 국민 피시일처럼 일년 정도만 진행대는 일이라 할지라도 ^^ 리눅서
가 많아 진다는것 ~ 그거 신나는 일 아닙니까?
제가 한 발언에 좀 오해의 소지가 많겠군요~ 죄송합니다~
언론,정부,사용자.그 어느 쪽의 힘도 무시해서는 곤란하죠.
언론,정부,사용자.
그 어느 쪽의 힘도 무시해서는 곤란하죠.
학생운동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왜 정부에 비판적인지??
제가 알기로는 실무에 참여하는 관료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정부와 언론에서 밀어주면 더욱 힘을 가질수 있을텐데..
물론 적극적으로 찬성임다.저두 물론 리눅스 초보입니다만....왠지
물론 적극적으로 찬성임다.
저두 물론 리눅스 초보입니다만....
왠지 요즘 통신들어가 보면 리눅스 좀 잘한다(?자기생각만)는 사람들은
점 거만한거 같은 인상을 받습니다.
물론 아닌분들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리눅서의 정신을 실랄하게 지적하신
현명님의 글에 적극 공감임다.
공무원 어쩌구 저쩌구....
정말 욕나옵니다. 잘해보자구 모 이야기 하면 꼭 뒷다리
붙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헐~~~
리눅스 쓰는게 무슨 벼슬입니까?
그리고 공무원은 모두 정박아 입니까?
옛날 옛적에 성서는 사원에서 사원을 지키는 신부들의 것이었다.그래서
옛날 옛적에 성서는 사원에서 사원을 지키는 신부들의 것이었다.
그래서 무시칸 궁민덜은 성서의 말씀을 접할려면 교회나 성당을
나가야 했고 .....하나님 말씀을 적은 성서는 성직자들만의 전유물이
되었었다.
이것은 프로그레머들의 GNU 정신 이었던가 ???...아마도 마소운영체계를
빚대어 쓴글을 어디선가 읽은듯 합니다.
공기(산소)는 누구나가 마실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것을
저작권 운운하여 등록을 해버리면 공기를 마시는 모든 사람은
저작권에 등록되어 있는 공기를 마시므로 나에세 사용료를 내야한다는
말도 안되는소리를.......????
이것은 운영체제에 대한 글을 어디선가 읽은것 같습니다 ~!!!
혹....리눅서 여러분은 성당을 지키는 신부처럼 성서의 전유자가 되어 버
린것은 아닙니까 ? 소위 리눅스를 사용한다고 하면 .....
"응 그사람은 컴도사야 !" 라고들 말합니다. 그것이 그리우십니까 ???
정통부의 리눅스 보급에 대한 발언이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어느정도의
효과를 거두게 되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리눅스를 사용하고 배우려
할것임에는 분명 할것입니다.
공무원들은 리눅스 사용을 못한다. 하는 말은....마치 성당을 지키는 신부
가 "무시칸 궁민인 너그들이 하는님 말씀을 어찌 알겠느냐" 하는말과
무었이 다르단 말입니다. 오히려 신부된 입장에서 앞서 나가는 입장에서
정통부의 그러한 (설마 한심한 짓이더라도 리눅스 보급에 있어서....)
정책에 박수를 보내고 격려하며 리눅스에 대하여 모르는 공무원 이하
많은 사람들에게 손쉽게 리눅스를 사용 할수 있도록 가르쳐 주고
도와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할수는 없는 것인지...오히려 리눅서의 한사람
으로서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본인이 리눅이를 접한것은 상당히 오래된 이야기 입니다.
리눅스를 쓰고 시퍼서 .....헤메이고 누구에겐가 배우고 싶어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환경이 다릅니다.
좋은 책도 많이 나오고...많은 한글화 작업이 이루어져 있고
배포본 또한 다양하고....많은 리눅서들이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리눅서 여러분들이 함께 하여 많은 사람들이 리눅스를 사용하고
서로 의논하고 가르쳐주고 배우는 풍토가 되면 안되는것지요 ???
무조건 정부가 하는일이면......한심한...탁상공론.. 내지는
"나쁜 시키덜..." 공무원이 계획하면 전부 나쁜 넘들 입니까 ???
우리한번 다시 생각 해봅시다.
GNU 사이트를 다시 찾아서 글을 읽어 봐야 할꺼 같군요 ~!!!!
흠... 좋은말씀...:)
흠... 좋은말씀...
:)
저도 유닉스와 리눅스 즐겨스고 사랑하는 사람이지만,정통부의 발표내용에
저도 유닉스와 리눅스 즐겨스고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정통부의 발표내용에는 참...
한마디로 어이가 없군요.
리눅스가 자유정신과 오픈소스 여러 좋은 특성을 갖고 있긴하지만,
정통부가 생각하는 그걸 이루기엔 부족한 점이 아직도 많은거같습니다.
현명 wrote..: 옛날 옛적에 성서는 사원에서 사원을 지키는 신부
현명 wrote..
: 옛날 옛적에 성서는 사원에서 사원을 지키는 신부들의 것이었다.
: 그래서 무시칸 궁민덜은 성서의 말씀을 접할려면 교회나 성당을
: 나가야 했고 .....하나님 말씀을 적은 성서는 성직자들만의 전유물이
: 되었었다.
:
: 이것은 프로그레머들의 GNU 정신 이었던가 ???...아마도 마소운영체계를
: 빚대어 쓴글을 어디선가 읽은듯 합니다.
:
: 공기(산소)는 누구나가 마실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것을
: 저작권 운운하여 등록을 해버리면 공기를 마시는 모든 사람은
: 저작권에 등록되어 있는 공기를 마시므로 나에세 사용료를 내야한다는
: 말도 안되는소리를.......????
: 이것은 운영체제에 대한 글을 어디선가 읽은것 같습니다 ~!!!
:
: 혹....리눅서 여러분은 성당을 지키는 신부처럼 성서의 전유자가 되어
버
: 린것은 아닙니까 ? 소위 리눅스를 사용한다고 하면 .....
: "응 그사람은 컴도사야 !" 라고들 말합니다. 그것이 그리우십니까 ???
헉!!!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라고 말할수 없군요.. Y_Y
: 리눅서 여러분들이 함께 하여 많은 사람들이 리눅스를 사용하고
: 서로 의논하고 가르쳐주고 배우는 풍토가 되면 안되는것지요 ???
:
: 무조건 정부가 하는일이면......한심한...탁상공론.. 내지는
: "나쁜 시키덜..." 공무원이 계획하면 전부 나쁜 넘들 입니까 ???
그만큼 정부, 공무원들에게 반감(?)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부터 그러니까요..
부모님들은 공무원 시험치라고...............
하시지만, 전 제가 그 '공무원'이 되기 싫어서 뻗댑니다.
그렇다고 뾰족하게 제 실력이 좋은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Y_Y
어쨌든, 썩어빠진(!)... 정신에 일침을 가하는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
우리나라의 행정직 최고위층들은 언제나 그 분야에 문외한이었던 것 같습
우리나라의 행정직 최고위층들은 언제나 그 분야에 문외한이었던 것 같습
니다. 만약에라도 실수한 결정이었다면 전문가가 아니라 몰랐다, 보고가
없었다등의 이유로 어영부영넘어가는 일을 많이 봐왔기에...
과연 리눅스가 뭔지 알고 추진한다고 한 것인지...
교육기관에 종사하시는 일선 교사님들이 리눅스를 알고 활용할수 있을까
요? 작금의 현실에 비추어 볼때 윈도우 운영체제에 적응을 겨우겨우 해가
시는것 같은데... 리눅스로 행정을 처리하려면 지금까지 작업해 놓은 자료
들과 어떻게 호환을 할 것이며(물론 스타오피스 같은걸루 왠만큼 되겠지만
요) 재교육은 어떻게 감당할런지...
인구 10인당 1명이라... 하하... 감이 안오는군요... 리눅스 보급은 환영
할 일이지만...
이 정책을 결제한 사람들도 쓸 수 있는 쉬운 리눅스를 만들면 됩니다.
이 정책을 결제한 사람들도 쓸 수 있는 쉬운 리눅스를 만들면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과연 리눅스가 데스크탑으로 들어가면 공무원들이 무사히 쓸 수 있을까요??
과연 리눅스가 데스크탑으로 들어가면 공무원들이 무사히 쓸 수 있을까요??
설치 및 세팅은 다 되어 있다고 해도..
로그인이나 셧다운은 제대로 할 수 있으며,,
MS 오피스나 쓰다가 못쓰게 되고,,
플로피에 파일 좀 쓸려고 해도 매번 마운트해줘야하고,,
못할 것 같은데..
이 참에 리눅스를 윈도우 하고 비슷하게 쓸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나 만들어서
팔면 떼돈 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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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 Rel Por
안녕하십니까?저는 군필하고 일반회사에 다니는 넘임다.저는 '공
안녕하십니까?
저는 군필하고 일반회사에 다니는 넘임다.
저는 '공익'님과는 다른 생각입니다.
얼마전(작년 11월경...) Y2K 때문에 서울 및 지방 구청, 군청들을 돌아
다닌 적이 있지요. 그때 저는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대부분의 부정적인
시각은 일부 공무원 때문에 생긴 것이라는 것을...
사실 공무원들이 컴퓨터 잘해보았자 어디에 써먹을까요?
컴퓨터 수리하는 곳에? 아니면 다른곳에 취직하기 위해?
제가 알기로는(그리고 직접듣기로는)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공무원을 평생
직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동이나 무사안일같은 단어는 일부 몰
지각한 공무원들에게나 해당되더군요.
물론 공무원들이 전부 컴퓨터의 도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기있는
어느 누구보다 컴퓨터를 잘 활용합니다. 그거면 되지 않습니까?
공무원들이 커널을 컴파일하고 자신이 필요한 응용프로그램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일이 있고 그것에 충실합니
다.
저는 여기서 이글을 읽는 분들중 분들중에 몇명이나 비행기를 몰아보았
는지 물어보고 싶군요. 그리고 비행기에 필요한 부품은 무엇이며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은 몇분이나 계실까
요?
이글을 읽는 분들이 비행기를 타러갈때 주의할점과 위험시 취해야할 행동
몇가지를 숙지하고 비행기를 타듯이 공무원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활용할 몇가지 프로그램들이나 login,logout방법만 알면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익님이 말하신 워드 사용하는 사람이나 E-Mail사용하는 사람들을 대단
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대단한 것
이 아니라 많은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일 뿐입니다.
사실 이글을 읽는 분들은 왜 LINUX를 사용하십니까?
저는 사실 호기심에 그리고 약간의 돈을 들이면 UNIX와 비슷한 환경을 얻
을 수 있으므로 LINUX를 사용합니다.
정보통신부에서 무엇을 한다고 굳이 공무원 전체가 그것을 꼭 따라 가야한
다는 것은 없습니다.
뭐 자신이 못하면 옆사람에게 부탁을 하면되는 거니까요...
참고로... 제가 11월에 서울에 모구청에 갔을때 그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컴퓨터를 활용하고 있더군요...
퇴근시간이후(그때 저는 일이 덜끝난 상태였지만) 그들은 열심히 마우스를
눌러대고 키보드를 눌러대고...
'헐~ 진짜 열심히 일한다'라고 생각하고 뭘하나 흘낏봤는데...
--; 화면가득 캐논이 밖혀있더군요...
길게 길게 글을 썼고 앞뒤 내용도 맞지 않지만 결론은 정보 통신부에서 무
슨 일을 한다고 전국의 공무원들이 거기에 발맞추어 나가야한다라는 생각
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흑흑~ 쓸데없이 글만 길어졌네요...)
흠...전 지방행정 공무원들과 같이 생활하고있는 공익넘임다.직원
흠...
전 지방행정 공무원들과 같이 생활하고있는 공익넘임다.
직원 열댓명정도에 컴터는 20대정도 사용중임다.
근데.
열댓명중
워드 칠줄 아는사람 댓명
e-mail사용하는사람 두명
엑셀 써먹을줄 아는사람 두명
물런
지방 행정직 공무원들이지만
정텅부 공무원이라구
특별하진 않겠죠..
리눅스가 싸다니깐.
갖다가 놓기만함 다 된줄아는사람들임다.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리눅스를 설치하면 어떻게 되는줄 아십니까?
바로
"전산마비"와 연결됩니다.
글엄..
개인적으로 얼마전 이러한 소식을 접하고 환영했습니다.지금 저도 각 학
개인적으로 얼마전 이러한 소식을 접하고 환영했습니다.
지금 저도 각 학교에 리눅스 서버를 설치하고 있지만, 교사들의 부정적 관
점에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렇지만 우려하는 점은 정통부가 리눅스를 자신들이 통제하는 수단으로
다시 말해 리눅스를 표준화한다는 명목아래 그동안 자유롭게 이루어지던
리눅스의 발전을 막는 일이 벌어질까 하는 점입니다.
예전에 교육청에서 특정 멀티미디어 제작툴을 공인화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교육청과 손잡은 일부 업체만이 수익을 내고 나머지 다른 툴을 사용
하는 회사는 일이 없어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정통부가 공무원들의 잣대로 리눅스를 제단한다면 이는 리눅스의 최대 장
점인 자유를 막는 즉 리눅스의 발전을 막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러니 우리는 마냥 환영만 할 것은 아니라 봅니다.
항상 정부가 하는일이 그렇듯 경계를 해야 함이....
예전부터 kldp.org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리눅스 활성화 정책에는 대환영임다.하지만 정통부 믿을수 있나요....
리눅스 활성화 정책에는 대환영임다.
하지만 정통부 믿을수 있나요.....
일반 국민들이야 모르겠지만 우리같은 사람들이야 믿을수가 있어야쥐
국민 pc x나게 떠들어 놓고
x같은 컴퓨터로 국민들 현혹이나 시키고.........
대체 왜 그런 정책을 펴는건지..................
1년이 지난 지금 국민pc 야그는 사라지고 없잖아여...
물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틀리겠지만
혹시나 리눅스도 그꼴을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에 이글을 올립니다.
여러가지 관점에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기사 내용 중에서 얼른 느껴
여러가지 관점에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기사 내용 중에서 얼른 느껴지는
잘한 점 하나와 못한 점 하나를 지적할까 합니다.
잘한 점 : 응용프로그램과 하드웨어의 호환성을 검토하고 구매규격과 최적의
권장사항을 마련한 뒤 학교 서버 시스템 구매기준에 기존의 윈도98 윈도NT 유닉스
외에 리눅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설명) 이때까지는 공공기관이나 국방기관 각급 학교에서 리눅스 시스템을 구입하
려고 해도 구입가능한 시스템의 종류를 규정하고 있는 "구매기준"에 리눅스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구매가 불가능하거나 "리눅스도 유닉스의 일종이다"라고
주장해서 어거지로 구매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그 목록에 리눅스가 추가
된다면 훨씬 원활하게 리눅스 시스템을 구입해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리눅스 서버를 공급하던 회사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되겠네요)
못한 점 : OS로 리눅스를 채택한 데스크톱 서버 클러스터 슈퍼컴퓨터 등을
개발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하고 있다.
설명) 기술개발에 대한 과도한 정부 지원은 경쟁력이 있는 기업이나 경쟁력이
없는 기업이나 똑같이 생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연스런 시장내의 경쟁을
저해합니다. 제품도 없고 기술력도 없으면서 정부 자금으로 연명하면서 시장에서
덤핑해서 결국 개발에 몰두하는 기업들을 목을 죄는 이 현상을 언제까지 반복해
야 된다고 보는 걸까요 ?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도 있듯이 비옥한 토양은
잡초를 더 무성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리눅스에 흥미를 느낄까? 그게 제 질문인데.. 제 주변의 친구들을
리눅스에 흥미를 느낄까? 그게 제 질문인데..
제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도스 명령어 조차 귀찮아 하는녀석들과
게임을 하려고 컴퓨터를 사는녀석들이 있는데...
과연 그들이 리눅스를 쓰고 싶어 할까요?
리눅스에서 스타한번.. 돌릴라면.. 타자노가다 X나게해야 되는데..
헐헐헐..
(초등생의 교과과목이라...-.,-)
정통부가 그래도 우리 나라 정보통신을 담당하는 정부 기업으로서 자기들
정통부가 그래도 우리 나라 정보통신을 담당하는 정부 기업으로서 자기들
도 무엇인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들은 그들의 일을 하고 있는거죠...
정통부가 약간 띨~하긴 하지만 그래도 정책을 내놓기만 하면 앞뒤 다 덮어
놓고 욕하는건 열심히(?) 일하는 극히 일부 정통부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
겠습니까? (전 학생입니다. 가족중 공직에 있는 사람 하나 없슴다. 오해
마시길...)
어찌되었건 정통부도 리눅스가 좋다니깐 좋은거죠...(이유가 어떻든...)
우리에게 좋은 건 받아 들이고 나쁜건 생~해버리죠 머...
제가 생각이 짧아 좋은 대안을 내놓지는 못하지만 넓은 맘의 리눅서들이니
까 이해해 주시리하 믿습니다...
한줄이 틀렸길래... 정정하렵니다.>> 우리에게 좋은 건 받아 들
한줄이 틀렸길래... 정정하렵니다.
>> 우리에게 좋은 건 받아 들이고 나쁜건 생~해버리죠 머...
>> 우리에게 좋은 건 받아 들이고 나쁜건 팽~해버리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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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에 등급제 실시.헐...뭔 개소리냐고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에 등급제 실시.
헐...
뭔 개소리냐고요?
뭐 이런 거 있쟌아요...
지원하는 OS가 많은 놈은 높은 랭킹.
적은 놈은 낮은 랭킹.
사블 같은 놈은 거의 모든 OS에서 지원해 주니까...
매우 높은 등급을...
삼성에서 만든 잉크젯 같은 것들은 윈95,98만 (Nt도 지원 못하는 것도
있음)지원하니가 최 하위 등급... 뭐 이런 식으로 하고...
포장 및 TV나 지면광고 할때 반드시 이 등급을 표기하도록 하는 겁니다.
헐...
그리고 통신회사들도...
등급제.
이 역시 지원 OS가 윈도그로 한정되면.. 최 하위
OS에 관계없이 지원되면... 높은 등급...
역시 이것도 광고할때 반드시 등급 표기.
헐...
이런 것은 어떨까요?
리눅스 설치하다가 하드웨어 땜시 하도 고생해서... 별 생각다해봅니다.
씨발 야마하.... 나쁜 놈들.
>>리눅스 설치하다가 하드웨어 땜시 하도 고생해서... 별 생각다해봅니다
>>리눅스 설치하다가 하드웨어 땜시 하도 고생해서... 별 생각다해봅니다.
>>씨발 야마하.... 나쁜 놈들.
미디 하는 제 친구 왈~
야마하 꺼는 그냥... GM 꺼 동급 기종으로 잡아주면 돼....
가끔 엉뚱한 소리 나지만...
그래도 쓸만 하잖아...
Designed for GNU/Linux?? 이런거요?^^;;
Designed for GNU/Linux
?? 이런거요?
^^;;
새벽 4시..
우유없이 콘부레이크 부스러기를 먹으면서..
(이거 이빨에 엄청끼네.. -.-;)
예나 지금이나... 그냥 가만히 있어주는게 도와주는 거였는데...
예나 지금이나... 그냥 가만히 있어주는게 도와주는 거였는데...
지금 국내에서 리눅스가 이정도라도 뿌리내릴 수 있게 된 건...
그동안 정부(정통부)가 가만히 있어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 같은데...
그냥, 제 생각입니다~ ^^;
정부에서 리눅스에 열을 올리는이유...역시 돈이 문제겠죠...많은
정부에서 리눅스에 열을 올리는이유...
역시 돈이 문제겠죠...
많은 윈도우 예찬론자들께서는 리눅스를 사용하면 관리하는비용이 소프트
웨어 구입비용 못지않은 돈이 든다며 회의적인 말씀들을 하시지만...
무역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는 수입품목이겠죠^^
지금 우리나라의 PC보급율을 감안한다면...(어마어마한 수입이죠...)
그렇게 생각하면, 운영체제를 수입해서 관리비 적게 쓰는것보다는, 리눅
스 깔구 우리나라 관리자 고용하는게 훨씬 이득이죠.
그런것과 상관없이라도 학교교육이 한 회사에 종속된다는거... 우습군
요... 리눅스의 초중고 교과과목편성, 대 찬성입니다.
- ps:제발 정부에서 제대루된 정책을 내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많은 윈도우 예찬론자들께서는 리눅스를 사용하면 관리하는비용이 소프
>>많은 윈도우 예찬론자들께서는 리눅스를 사용하면 관리하는비용이 소프
트
>>웨어 구입비용 못지않은 돈이 든다며 회의적인 말씀들을 하시지만...
더 엽기적인 이야기 하나 할까요?
바로 관리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불과 96년까지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런 이론은 쓰잘데기 없는 소리"라고 매도 했답니다.
그럼, 그 이론... 총소유비용이론과 관리비용이론은 어느 회사에서 제안했
냐구요?
썬마이크로시스템즈랍니다.
오라클, 넷스케이프와 함께 리눅스의 3대 아군의 하나인...
딱! 한마디만.. 제발 냅둬!
딱! 한마디만..
제발 냅둬!
지금까지 한일로 봐서 대체 신뢰가 안갑니다.정부가 중간에 껴서 된일이
지금까지 한일로 봐서 대체 신뢰가 안갑니다.
정부가 중간에 껴서 된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괜히 또 무슨 일을 저질러서 리눅스가 초등,중등학생들에게
GNU에 대한것은 하나도 몰르고 걍 윈도의 아류정도로 생각하게
될까바 안타깝군요...
사용자 500만?? 거참, 영삼할배가 2000만 서명한다는거랑 똑같구먼.
좀 실현가능성 있는 얘길 하고.. 당장 도움을 줄꺼면..
국내의 오픈소스 개발자들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