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486으로 할 수 있는 일은....?

geekforum의 이미지

저는 지금 열심히 중고 부품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니터를 제외하면, 서너대 만들 수 있는 분량이 모였지요.
(저는 리눅스 깐지... 3달밖에 안되어 도통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 가운데 좀 유별난 486이 한대 끼어 있어서...
그걸 재활용 해보려고 합니다만...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그 녀석 신상명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 CPU : intel 486 DX2 66MHz (DX4 100은 안잡히네요. ^^;)
* RAM : 현재 32MB (96MB까지 꽂아서 인식되고, 작동도 되었음.
리눅스를 설치하는데 당시의 상황은 상당히 엽기적이었다고... -_-;;)
* 비디오 카드 : S3 Virge PCI 1MB
* FDD : 1.44 1개
* HDD : 250 MB + 560 MB (이것은 1,000,000 B를 1MB로 계산한 것이며,
원래는 1.08G짜리 하나였음. LBA모드로 2GB까지만 인식.)
* CD-ROM : LG 16배속.
* 사운드카드 : 뭔지 모르지만, 리눅스에서 잘 인식되고 설정도 되어...
간혹 쓰잘데기 없는 장난(?)을 많이 하고 있음.
* 모뎀 : 한솔 56K ISA 모뎀. 이상하게 잘 안잡혔지만... 지금은 잘 작
동...
* NIC : Realtec 8139B PCI (싸구려지만, 잘 잡히네요.)
-> Realtec 8019AS ISA 를 잡는 방법 아시는 분은 좀 알려 주시길...
(PCI는 펜티엄에 달아 주고, 486에는 ISA용 달아 줄려고 하는데... 안잡
히네요. T.T)

지금은 그냥 놀고 있죠.
이 녀석에게 뭔가 할일을 주고 싶은데...
이 486이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막연히 위 내용만으로 볼 것이 아니라...
어떤 부품을 추가하면... 어떤 용도로도 쓸 수 있다고 적어 주시면 감사하
겠네용~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나라에서 굴러돌아다니는 수만(수십만?)대의 486을 모아서

슈퍼컴을 만들면......되지 않을까...

클러스팅해서...

한국 최초의 486슈퍼컴을 만들수(울나라 최고의 기상청 컴은 세계 74위

근데 왜 맨날 날씨는 맞지도 않지?)있지 않을까? (안되면 말고.-_-;;)

외국 대학의 클러스팅컴이 세계 43위인데..쩝..쩝..

486이여~~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고철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P 마스컬레이딩으로 인터넷,외부 디바이스 공유하기.....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주세요 ^^ 저두 486좀 있었으면 합니다
486으로도 훌륭한 서버를 구축할수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dns서버랑
유동아이피 땜시 고정으로 잡아둘려구(486구하면 않꺼서 아이피를 고정시
킨다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저두 많이 필요하네요^^ 그리고 리얼택
8139좋아요!! 저두 그거 쓰고있어요 리얼택중에 가장좋은 모델이에요
한간의 입소문에는 3com보다 호환성이 더좋다라고 까지 애기가 나왔어요
그리고 isa 8019같은경우 리눅스에서 지원을않하는것같은데....레드햇
계열에서는...학교컴에다가 깔구 해봤더만 않되러구요 확실하게 모르겠네
요 그때는 리눅스실력이 완전초짜여서.. 8019말구 8029나 다른거 구해서
스세요 8019는 정말 별로에요

written by Gnu-Hyu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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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 인가 2.2.16 인가에서는 ne2000 호환으로 지원한다는군요... 쩝...
그래서 안버리고 놔두고 있습니다.
2.2.x 에서 지원하면... 당연히 2.4.x 에서도 지원할 거시라 믿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pci는 irq와 io를 자동으로 잡기때문에
pnp로 해도 문제를 발생하지 않지만.

isa카드는 pnp를 쓸경우 리눅스에서
디게 골치가 아퍼 집니다만~~!

8019가 isa방식이고 8029는 pci인디..
pci슬롯이 있다면 8029를 쓰는것이
좋으나..
머..구형컴의 경우 pci슬롯의 여유가
없는지라..스카시 끼고. 비됴끼고, 랜카
드 하나 끼우면..2번째 랜카드를 끼울
자리가 없는지라..
또한 486의 경우..상당수가 베사 로컬
방식이라..
isa방식 8019는 안쓸수가 없는디..

8019는 일단 도스로 부팅해..
설정 프로그램으로 pnp를 죽이고,
irq와 io를 지정해 주고 쓰야 합니다.

8019는 ne 모듈로 잡히고..반듯이..
io주소를 적어줘야 잡히지라..
irq까정 적어주면 또 안잡힘..
io 주소만 적어줄것..io=0x300

움..그러면 잘잡혀여..
커널 2.0.xx 부터 요즘 커널까지..
안잡히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486부터 586까정.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얼텍 8019 isa를 지원한다는 뜻은...
그런 설정을 안해줘도 잡힌다는 뜻이었는데...
실제로... 486에서는 안잡혔어도...
(글구... 가르쳐준데로 했는데두... 아직 안잡히구 있네용...
뭘 잘못했나벼... 그래서 그냥 8139 pci 두개 끼워서 쓰고 있어요.)
펜티엄 200에서는 잡혔어요.

왜 그런지는 아직도 파악이 안되고 있음...
T.T
메인보드 탓인 거 같은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움..ne가 자동으로 잡힌다는건..
앞으로는 커널에서 isapnp를 지원한다는 말일겁니다...아마..

8019 단순무쉭하게 잡는법..

1.도스로 부팅해 셋업 프로그램으로 일단 pnp를 죽이고.
사운드카드와 다른랜카드와 충돌이 안나는 irq와 io를 지정한다.

2.리눅스로 부팅해
먼저 modprobe ne 해본다..
안되면 modprobe ne io=0xYYY 한다...
안되면 modprobe ne irq=X 한다..
안되면 modprobe ne io=0xYYY irq=X 다 적어본다..
그래도 안되면..다시 도스로 부팅해 1번부터 반복한다.

3.충돌안나는 가능한 모든 io irq 다 설정해두..안잡힌다면..

팔자려니~~

뭐 리얼텍 칩으로 랜카드 만드는 곳이 워낙 많다보니..
똑같은 칩을 써도..품질의 차이는 있을듯..

대체로 잘잡히는걸루 아는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것과 거의 비슷한 시스템으로 실제로 웹서버를 돌린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사양은
486DX2-66, RAM 32MB, HDD 420MB + 560MB 였습니다.

하루 평균 천명 정도가 왔다 갔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고,
나중에는 MySQL과 PHP3까지 깔았는데 그때도 잘 돌아갔었습니다.

더욱 엽기적인 것은 이게 웹서버로만 쓴것이 아니라,
메일 서버이기도 하였고 네임서버이기도 하였지만
정말 다운 한번 없이 거의 1-2년 이상을 끄떡없이 돌아간 겁니다.

한번 해킹을 당한 경험이 있는데, 그건 네임 서버 패키지
업그레이드를 게을리한 탓이었지 486이기 때문은 아닙니다.

한가지 문제점이라면 CMOS 배터리의 방전으로 부팅할때마다 현재 시각이
느려진다는 건데, 이것도 별도의 방법이 있긴 하겠죠.

나중에는 486을 한 10대쯤 만들어서 로드 밸런싱 서버와 함께 두면
웬만한 서버 부럽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마 배보다
배꼽이 크겠지만... -_-;;

이천풍 wrote..
: 저는 지금 열심히 중고 부품을 모으고 있습니다.
: 그래서... 모니터를 제외하면, 서너대 만들 수 있는 분량이 모였지요.
: (저는 리눅스 깐지... 3달밖에 안되어 도통 모르겠네요.)
:
: 그런데... 그 가운데 좀 유별난 486이 한대 끼어 있어서...
: 그걸 재활용 해보려고 합니다만...
: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 그 녀석 신상명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
: * CPU : intel 486 DX2 66MHz (DX4 100은 안잡히네요. ^^;)
: * RAM : 현재 32MB (96MB까지 꽂아서 인식되고, 작동도 되었음.
: 리눅스를 설치하는데 당시의 상황은 상당히 엽기적이었다고... -_-;;)
: * 비디오 카드 : S3 Virge PCI 1MB
: * FDD : 1.44 1개
: * HDD : 250 MB + 560 MB (이것은 1,000,000 B를 1MB로 계산한 것이며,
: 원래는 1.08G짜리 하나였음. LBA모드로 2GB까지만 인식.)
: * CD-ROM : LG 16배속.
: * 사운드카드 : 뭔지 모르지만, 리눅스에서 잘 인식되고 설정도 되어...
: 간혹 쓰잘데기 없는 장난(?)을 많이 하고 있음.
: * 모뎀 : 한솔 56K ISA 모뎀. 이상하게 잘 안잡혔지만... 지금은 잘 작
: 동...
: * NIC : Realtec 8139B PCI (싸구려지만, 잘 잡히네요.)
: -> Realtec 8019AS ISA 를 잡는 방법 아시는 분은 좀 알려 주시길...
: (PCI는 펜티엄에 달아 주고, 486에는 ISA용 달아 줄려고 하는데... 안

: 히네요. T.T)
:
: 지금은 그냥 놀고 있죠.
: 이 녀석에게 뭔가 할일을 주고 싶은데...
: 이 486이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 막연히 위 내용만으로 볼 것이 아니라...
: 어떤 부품을 추가하면... 어떤 용도로도 쓸 수 있다고 적어 주시면 감사

: 겠네용~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 리눅스를 이용하여 router를 만드는 것
linuxrouter.org에서 프로젝트 진행중입니다.
정확한 스펙은 까먹었지만 486급인걸루 알고 있습니다.

2. 임베디드 리눅스를 한번 해보시지요.
임베디드리눅스로 쓰기에는 아주 고급사양인 486...
메인보드를 따루 만드셔야 합니다.
리눅스 커널을 쪼개서 롬으로 구어서 보드내에서 리눅스로 부팅이 가능하
게 하시면 성공..
smtp 를 이용해서 전기 계량기에 달아서 매달 전기 사용량을 메일로 보내
주는 기능을 한번 구현해 보면 참 좋을텐뎅..
그 외에 찾아보면 아주 많습니다..
그럼 즐거운 리눅싱..
아~~ 내일 셤 보는뎅.. 이렇구 있으니.. -_-;;

glay1234의 이미지

1. 의자
2. 낮은 탁자
3. 마우스 패드(?)
4. 보물상자...

P.S. 전 좀 다르게 생각해 봤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7.3

The Magician of the Ivory Tower brought his latest invention for the
master programmer to examine. The magician wheeled a large black box
into the master's office while the master waited in silence.

"This is an integrated, distributed, general-purpose workstation,"
began the magician, "ergonomically designed with a proprietary
operating system, sixth generation languages, and multiple state of the
art user interfaces. It took my assistants several hundred man years
to construct. Is it not amazing."

The master raised his eyebrows slightly. "It is indeed amazing," he
said.

"Corporate Headquarters has commanded," continued the magician, "that
everyone use this workstation as a platform for new programs. Do you
agree to this?"

"Certainly," replied the master, "I will have it transported to the
data center immediately!" And the magician returned to his tower, well
pleased.

Several days later, a novice wandered into the office of the master
programmer and said, "I cannot find the listing for my new program. Do
you know where it might be?"

"Yes," replied the master, "the listings are stacked on the platform in
the data center."

--
KISS...
Keep It Small and Simple
penwiz@catholic.or.k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주원기 wrote..
: 7.3
: The Magician of the Ivory Tower brought his latest invention for
: the master programmer to examine. The magician wheeled a large
: black box into the master's office while the master waited in
: silence.
:
: "This is an integrated, distributed, general-purpose workstation,"
: began the magician, "ergonomically designed with a proprietary
: operating system, sixth generation languages, and multiple state
: of the art user interfaces.
: It took my assistants several hundred man years
: to construct. Is it not amazing."
:
: The master raised his eyebrows slightly. "It is indeed amazing," he
: said.
:
: "Corporate Headquarters has commanded,"
: continued the magician,
: "that everyone use this workstation as a platform for new
: programs. Do you agree to this?"
:
: "Certainly," replied the master,
: "I will have it transported to the data center immediately!"
: And the magician returned to his tower, well pleased.
:
: Several days later, a novice wandered into the office of the master
: programmer and said,
: "I cannot find the listing for my new program.
: Do you know where it might be?"
:
: "Yes," replied the master,
: "the listings are stacked on the platform in the data center."

7.3

상아탑에 사는 위대한 마법사가 새로운 발명품을 스승 프로그래머에게
가져왔다. 마법사는 거대한 검은 상자를 밀며 스승의 사무실로 들어왔다.
스승은 조용히 그를 지켜볼 뿐이었다.

"이 것은 통합적으로 분산된 다목적 워크스테이션이요."

마법사가 자랑스레 말하기 시작했다.

"인간환경공학적으로 설계된 독점 운영체제와 제6세대 언어,
그리고 복수의 최신 유저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있지요.
이 워크스테이션을 제작하기 위해 수백명의 조수들이 몇 년이나
일해야 했소이다.
멋지지 않습니까?"

스승은 눈썹을 약간 치켜뜨며 대답했다.

"정말 멋지군요."

"본사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이 워크스테이션을 이용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지시했소이다.
그러시겠습니까?"

"물론이지요.
워크스테이션을 즉시 컴퓨터실로 옮겨두겠습니다."

스승이 말했다.

마법사는 만족하여 자신의 탑으로 돌아갔다.

며칠 후 제자가 스승 프로그래머의 사무실로 들어와서 물었다.

"새로 짠 프로그램의 리스트가 어디있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어디있는지 아세요?"

"물론이지. 컴퓨터실에 있는 검정색 상자 위에 있다."

스승이 말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It took my assistants several hundred man years
:: to construct. Is it not amazing."

: 이 워크스테이션을 제작하기 위해 수백명의 조수들이 몇 년이나
: 일해야 했소이다. 멋지지 않습니까?"

여기서 수백명의 조수들이 몇년이나 일해야 했다고 한게 아니라.. 제작하
는데 자신의 조수들이 여러 백년(사람의 년도로)이 걸렸다 라고 했습니다.
^^; 정확히 하기 위해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제가 가지고 있던 번역문을 그대로 인용했씀미다.
*^^*

제가 번역할 실력은 .... 당연히 안돼져 -_-;

liberta의 이미지

여기 어떤 글 보니깐 북한에 컴터 보낸다길래...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현행법 상
북한으로 컴퓨터를 유출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합니다.
마소 10월호 기사를 보니
남한의 어느 기자가
북에다 노트북 컴퓨터를 두고 온것이
문제가 되었다구 하는 군요.

빨리 북조선으로 컴퓨터를 보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쩝...로봇을 만드는 겁니다...
Isa카드로 외부 인터페이스를 만든뒤에
스텝모터같은걸,..마구돌려버리는거에여...쩝....
잼있겠따.....

오동현의 이미지

SETI@home 을 돌려보세요.


님이 운이 좋으시다면 외계에서 지구로 보내는 메세지를 해석해보실 수 있
을겁니다.


486 linux에서 이틀정도면 세티 데이터 하나 풀 수 있지 않을까요? mmx-
166, 32M에서 하루에 한개를 풀었으니까요.


여기를 누르시
면 SETI@home 공식 사이트에 접속이 됩니다.

logout_의 이미지

웹서버로 쓰세요. cgi나 php돌리기는 좀 무리가 있겠지만
(이것도 펜티엄급이면 상당히 쓸만합니다.) 그냥 웹서비스
하는데는 486만한게 없습니다.

아니면 엑스 터미널로 쓰셔도 됩니다. 16메가면 좀 무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32메가 메모리면 엑스 터미널로 쓰기에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엑스 터미널로 쓰려면 아무래도
그래픽카드 메모리가 2메가 정도는 되는게 좋죠. 16비트
컬러가 1024x768에서 되니까요.

아랫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집에 케이블 모뎀이나 adsl서비스가
들어오면 ip masquerading 서비스를 해 줘도 됩니다. 이런 쪽으로
쓰기 좋도록 디스크 한장에 들어가는 라우터 전용 배포본도
몇 종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드가 필요없죠. :)

이것 말고도 쓸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메일 서버, 간단한
ftp 서버, 삼바 서버 등등...

요즘은 486 보드, 시피유가 20Mb flash memory까지 끼워서
엽서 한장 크기로 팔리더군요. 좀 비싸긴 하지만 여기에
리눅스 깔고 전원만 잘 공급해주면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특히 공대 제어쪽 파트에서 이런 온보드 컴퓨터를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주로 쓰는 오에스는요? 도스. :)
여기 실험실 놀러 갈 때마다 제발 여기 리눅스 한번 올려봐라
그래도 말을 잘 안듣네요.

잡설이었습니다.

eunjea의 이미지

비슷한 사양으로 다음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은 로컬 넥트웍용으로

인터넷 공유를 위한 마스쿼레이딩 박스
메일 서버 (메일 긁어오기, 메일 보내기)
뉴스 서버 (leafnode로 필요한 뉴스 그룹만 긁어오기)
삼바 서버를 이용한 파일 공유와 프린터 공유

이렇게 한 2년째 사용중 입니다.
연결되어 있는 로컬 컴퓨터는 5대정도 되구요.
uptime을 보니 9개월 정도 되었군요.
램만 더 있으면 웹서버, mysql, php 깔고 마루타(?) 서버로
사용할수도 있겠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저는 오디오를 만들까 합니다.

CD-ROM도 2배속 짜리가 있고(버튼만 누르면 사운드카드 통해서 CD 플레이
어로 되죠...,

486DX4-100이라 잘만 설정하면 MP3도 끊기지 않게 들을수 있을꺼 같아서
요...(내가 가지고 있던 16M론 윈도에서 MP3 끊겼었음 --;)

가벼운 리눅스를 깔면 안끊기게 할수 있을꺼 같아요...(아님 말구)

사운드 카드도 사블이고....하드는 560M짜리 2개 있으니, Mp3많이는 못담
지만 어느정도 쓸수 있겠죠....모니터 없이 콘솔용MP3플레이어로 자동부팅
되게 설정해 놓고 쓰면 될꺼 같은 그런 느낌....

사과박스에 담아놓고 PC스피커 빠방한거 연결하면 어느정도 괜찮을꺼 같네
요...

누구 콘솔용 MP3플레이어 괜찮은거 아시는 분???

MP3가 끊기면 그냥 파워서플라이랑 CD롬달고 헤드폰 짹으로 스피커 달고
CD플레이어로만 써야겠죠....(최악의 상황)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은 개발이 중지된 상태지만 splay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걸 만든사람의 시스템이 486-DX-66 이었다고 하는데요..

splay 라는 프로그램을 만든 이유가 거기서도 스테레오 음질로 mp3
음악을 듣기 위해서였다는군요. 이런걸 두고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라고 하던가? --;

나우누리 리눅스 동호회 자료실을 뒤져보면 나올겁니다.

박준철 wrote..
: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저는 오디오를 만들까 합니다.
:
: CD-ROM도 2배속 짜리가 있고(버튼만 누르면 사운드카드 통해서 CD 플레

: 어로 되죠...,
:
: 486DX4-100이라 잘만 설정하면 MP3도 끊기지 않게 들을수 있을꺼 같아서
: 요...(내가 가지고 있던 16M론 윈도에서 MP3 끊겼었음 --;)
:
: 가벼운 리눅스를 깔면 안끊기게 할수 있을꺼 같아요...(아님 말구)
:
: 사운드 카드도 사블이고....하드는 560M짜리 2개 있으니, Mp3많이는 못

: 지만 어느정도 쓸수 있겠죠....모니터 없이 콘솔용MP3플레이어로 자동부

: 되게 설정해 놓고 쓰면 될꺼 같은 그런 느낌....
:
: 사과박스에 담아놓고 PC스피커 빠방한거 연결하면 어느정도 괜찮을꺼 같

: 요...
:
: 누구 콘솔용 MP3플레이어 괜찮은거 아시는 분???
:
: MP3가 끊기면 그냥 파워서플라이랑 CD롬달고 헤드폰 짹으로 스피커 달

: CD플레이어로만 써야겠죠....(최악의 상황)

cjh의 이미지

logout_의 이미지

콘솔용 mp3 player는 mpg123가 만만한데요... 486dx4-100정도면
mp3 모노 재생은 가능하지만 스테레오 재생은 좀 무리일듯 합니다.
오히려 조금 무리해서라도 펜 60이상을 구하시는게 어떨지. :)

아, 그리고 위에 글 올리신분 ne2000은요... realtek의 경우는
우선 realtek 홈페이지( http://www.realtek.com.tw )에 가셔서
nic 셋업 유틸을 받으세요. 이걸로 pnp를 끄고 jumperless로
모드를 바꾼 다음 리눅스에서
modprobe ne
하면 잡힙니다. 이때 io, irq를 못잡으면

modprobe ne io=0x300 irq=5

이정도로 하면 좋죠. irq는 안써줘도 잘 잡습니다. io만 알아도
됩니다.

이걸 /etc/conf.modules에

alias eth0 ne
options ne io=0x300 irq=5

로 넣어 두면 부팅할때마다 잡아주죠. 물론 레드햇 계열
배포본의 경우입니다.

박준철 wrote..
: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저는 오디오를 만들까 합니다.
:
: CD-ROM도 2배속 짜리가 있고(버튼만 누르면 사운드카드 통해서 CD 플레

: 어로 되죠...,
:
: 486DX4-100이라 잘만 설정하면 MP3도 끊기지 않게 들을수 있을꺼 같아서
: 요...(내가 가지고 있던 16M론 윈도에서 MP3 끊겼었음 --;)
:
: 가벼운 리눅스를 깔면 안끊기게 할수 있을꺼 같아요...(아님 말구)
:
: 사운드 카드도 사블이고....하드는 560M짜리 2개 있으니, Mp3많이는 못

: 지만 어느정도 쓸수 있겠죠....모니터 없이 콘솔용MP3플레이어로 자동부

: 되게 설정해 놓고 쓰면 될꺼 같은 그런 느낌....
:
: 사과박스에 담아놓고 PC스피커 빠방한거 연결하면 어느정도 괜찮을꺼 같

: 요...
:
: 누구 콘솔용 MP3플레이어 괜찮은거 아시는 분???
:
: MP3가 끊기면 그냥 파워서플라이랑 CD롬달고 헤드폰 짹으로 스피커 달

: CD플레이어로만 써야겠죠....(최악의 상황)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o와 irq는 dos에서 Rset8019치시고 pnp설정된걸 jumperless으로 바꾼후
아래 보시면 io와 irq가 적혀져 있습니다. 그것을 그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참고하시라고 그냥 적어봤습니다. ^^
즐거운 리눅싱~~

logout wrote..
: 콘솔용 mp3 player는 mpg123가 만만한데요... 486dx4-100정도면
: mp3 모노 재생은 가능하지만 스테레오 재생은 좀 무리일듯 합니다.
: 오히려 조금 무리해서라도 펜 60이상을 구하시는게 어떨지. :)
:
: 아, 그리고 위에 글 올리신분 ne2000은요... realtek의 경우는
: 우선 realtek 홈페이지( http://www.realtek.com.tw )에 가셔서
: nic 셋업 유틸을 받으세요. 이걸로 pnp를 끄고 jumperless로
: 모드를 바꾼 다음 리눅스에서
: modprobe ne
: 하면 잡힙니다. 이때 io, irq를 못잡으면
:
: modprobe ne io=0x300 irq=5
:
: 이정도로 하면 좋죠. irq는 안써줘도 잘 잡습니다. io만 알아도
: 됩니다.
:
: 이걸 /etc/conf.modules에
:
: alias eth0 ne
: options ne io=0x300 irq=5
:
: 로 넣어 두면 부팅할때마다 잡아주죠. 물론 레드햇 계열
: 배포본의 경우입니다.
:
:
: 박준철 wrote..
: :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저는 오디오를 만들까 합니다.
: :
: : CD-ROM도 2배속 짜리가 있고(버튼만 누르면 사운드카드 통해서 CD 플레
: 이
: : 어로 되죠...,
: :
: : 486DX4-100이라 잘만 설정하면 MP3도 끊기지 않게 들을수 있을꺼 같아서
: : 요...(내가 가지고 있던 16M론 윈도에서 MP3 끊겼었음 --;)
: :
: : 가벼운 리눅스를 깔면 안끊기게 할수 있을꺼 같아요...(아님 말구)
: :
: : 사운드 카드도 사블이고....하드는 560M짜리 2개 있으니, Mp3많이는 못
: 담
: : 지만 어느정도 쓸수 있겠죠....모니터 없이 콘솔용MP3플레이어로 자동부
: 팅
: : 되게 설정해 놓고 쓰면 될꺼 같은 그런 느낌....
: :
: : 사과박스에 담아놓고 PC스피커 빠방한거 연결하면 어느정도 괜찮을꺼 같
: 네
: : 요...
: :
: : 누구 콘솔용 MP3플레이어 괜찮은거 아시는 분???
: :
: : MP3가 끊기면 그냥 파워서플라이랑 CD롬달고 헤드폰 짹으로 스피커 달
: 고
: : CD플레이어로만 써야겠죠....(최악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