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하루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쨰부터 해서 딱 토요일 오후...아..
오늘 11시에 일어났는데..습관대로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담배를 피는데 참을려니까 죽겠습니다...흐미..
이게 얼마나 갈란지...그래도 담배 안피니까 머리가 맑아져서 좋네요
다만 근데 왜 이렇게 눈이 아픈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가 지금..금연한지..ㅡㅡ^ 한..3주정도 됐거덩여..

지가 금연하게된 계기는..ㅡㅡ^ 믿으시지 않겠쥐만..

울 집에서..한약 한채 묵으라해서..군데 한약방 슨생님왈..

"담배 술 절대 안대용~" "흰머리 남다"

-뜨아..흰머리??-

거래서..ㅡㅡ^ 절대 하문 안대개꼰.. 해서..

끊게 돼었슴니다..용케 참구있져.. 함..라면묵을때..

껨방에 있을때..담배핀사람 옆에 있을때..

그.. 야릇한..담배 냄시땜시..ㅡㅡ^ 무쟈게 참기 힘들긴한데..

머..

걍..잘 참고이써용..님도 못끊으시겟다문..

한약 한채로 몸보신 하시구영..의사슨생님한테 주의사항을

세뇌되도록 함 들으세여..

아주..효과적임다~~

무쟈게 담배가 그리운 -발 임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가장 힘들때가... 금연시작한지 1주에서 2주 사이에요...

거짓말 안하고..얼마나 참기 힘드냐면..주머니에 THIS 2갑이랑 라이터를

손에 쥐고 다니면서 부르르 떨면서 다녔다니깐요...

문제는 아무일 없어두 이렇게 참기가 힘든데.. 그 기간에 뭔가

열받는 일이 생기죠? 그러면 다 도루아미타불됩니다. 조심하세요.

그냥 참는거야...정말 꾸욱 참고 참겠는데.... 열받는 일이 생길때

참는다는게 장난 아니게 힘들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ㅡㅡ^ 그 아픔은 이루 말할수 엄씀..

한가지 좋은 방법이 생각났눈뎅..ㅡㅡ^

혹시..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다시 써요..

금연초를 펴보는게 어떨지..

에고..지도 요세 무쟈게 참기 힘드러가꼬..

3주지났는데..왜이로쥐.. 어떻게보면.."이좋은걸 왜끊누..??"

생각 하기 일쑨데..

그래서 금연초를 구해볼까 함다..

ㅡㅡ^ 참고로 금연초가 더 비싸다고함..

스..

금연 껌도 있다던데..


갑자기 갈등때린 -발 임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파팅~~
전 금연 8일째...
힘드네여..
꾸준한 의지를 가지고...
해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