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컨소시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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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컨소시엄이 5일 출범했습니다.
당초 신문사들의 보도와는 달리 리눅스원, 리눅스코리아, 미지리서치 등
의 리눅스 전문기업은 빠진채....
리눅스 컨소시엄의 출범의 의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비자들이 리눅스 솔루션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
(9월25일 논현동에 200평규모의 오프라인 매장이 생길 예정이랍니다)
2. 중소 리눅스 업체들의 홍보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전개해 비용 절감

3. 윈도의 소프트웨어에서 중소 리눅스 업체가 살기위해... 등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나라 리눅스는 어쩐지 기업들이 너무 주도해 나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영리적 집단인 '사용자 그룹'이 리눅스 기술 발전을 주도해 나갈 수는
없는 걸까요?

SAFE wrote..
: 리눅스 컨소시엄이 5일 출범했습니다.
: 당초 신문사들의 보도와는 달리 리눅스원, 리눅스코리아, 미지리서치 등
: 의 리눅스 전문기업은 빠진채....
: 리눅스 컨소시엄의 출범의 의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 1. 소비자들이 리눅스 솔루션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
: (9월25일 논현동에 200평규모의 오프라인 매장이 생길 예정이랍니다)
: 2. 중소 리눅스 업체들의 홍보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전개해 비용 절감
:
: 3. 윈도의 소프트웨어에서 중소 리눅스 업체가 살기위해... 등을 골자

: 하고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나라 리눅스는 많은 리눅서들에 의해서 주도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KLDP에 있는 수많은 문서들이 우리나라 리눅스를 이끌어간다고 생각
합니다.
많은 기술문서들은 회사나 개인에게 도움이 되며,
리눅스 대중화에도 큰 역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에게 홍보가 미약할뿐이죠.
문닫으며 가장 여파가 큰 곳이 어디일까요?
당근 kldp가 첫손가락에 꼽히지 않을까요?
어떤 기업도 10손가락안에 꼽히기는 쉽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