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가 해킹공격에 훨씬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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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인 리눅스가 해킹 공격으로부터 훨씬 안전합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다이아몬드 룸에서 열린 `제1
회 세계 톱해커스 IS2K' 세미나에서 세계적인 해커중의 한 사람인 미국의
저스틴 청씨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인터넷 보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렇게 강조했다.



저스틴 청씨는 `그누아이디어 소프트웨어(GNUidea Software) 의 최고경영
자이자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보안.프라이버스 컨설팅 업체에서 일하고 있
는 리눅스 및 보안분야의 전문가.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는 허점이 발견되어도 수정하는 것이 불가능
하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공개 운영체제인 리눅스는 대부분 20분 만
에 문제가 해결된다"며 "이 때문에 리눅스 시스템에서는 `멜리사'나 `I
LOVE' 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피해는 없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



www.joins.com/news/2000/08/04/all/top20000804170038104260.html
출처 : 중앙일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에 대해서 특별한 감정은 없습니다만..

Love바이러스 라는 것은 얼마전 유행했던 이메일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
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웃룩에서 '실행' 명령을 선택햇을 때만 실행되는 것이라고 압니다..

그럼 리눅스는 이런 류의 바이러스에 안전한 건가염?
메일에 동봉된, 트로이목마류의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면 리눅
스는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나염?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니..틀렸으면 지적해주시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제가 알기로는, 마소의 아웃룩은 특별
히 명령을 안 내려도 자동으로 스크립트를
'실행'시키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바이러스인지 의심이 가는 것을 그
냥 실행시켜 걸리겠습니까? (하긴 뭔지 신
기한 것을 받으면 아무 의심없이 그냥 실
행시키는 사람도 꽤 되긴 하더군요. 그 사
람 컴은 거의 바이러스 천국... -_-)
의심 나시면 직접 비베 스크립트 넣어서
자신에게 편지 보내보세요. 그리고 그 결
과도 알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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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tree wrote..
리눅스에 대해서 특별한 감정은 없습니다
만..

Love바이러스 라는 것은 얼마전 유행했던
이메일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
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웃룩에서 '실행' 명령을 선택햇을 때만
실행되는 것이라고 압니다..

그럼 리눅스는 이런 류의 바이러스에 안전
한 건가염?
메일에 동봉된, 트로이목마류의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면 리눅
스는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나염?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니..틀렸으면
지적해주시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마 그게 가능할려면 결국 'root'권한을 획득한 프로그램이 되어야 겠지
요. 따라서 리눅스에서의 바이러스라는 것은 결국 '보안'문제와 동일한 문
제가 되지 않을까요?
바이러스가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것이 리눅스에서는 결국 해킹에 의해서
숨겨져 있던 프로그램이 시스템을 날려버리는것과 동일해지겠죠.
그래서 아마 백신만들던 회사들이 리눅스에서는 하나같이 '보안'한다고 말
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