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하게 사과의 말씀을 놓습니다.

예. 여러 많은 리눅스 사용자분들의 원성과 분노를 받은
kldp의 문서들은 현재 홈페이지 내용에서 삭제하였습니다.
사태가 발각되었음에 도피하는, 혹은 그냥 슬쩍 눈감아 버리고 말려는 것
은 아닙니다.
잘못된 점을 수정하고,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여 나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추후 좀 더 정당한 절차와 방법을 모색하여
권순선씨를 비롯한 kldp의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쪽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극도의 반감을 보이신
"Copyright ⓒ 1999 - 2000 (주) 리눅스피피씨 코리아 All right
reserved"는
웹페이지 제작상에서 버릇처럼 문서하단에 포함시키는 문구였으며,
저희의 독창적인 연구결과물임을 사칭하기 위해서는 절대 아니였음을 다
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문서프로젝트 싸이트의 주소가 한눈에 들어오는 하위링크들이나
화면 오른쪽 메뉴에 kldp.org 링크가 그렇듯이, 전혀 저희들의 몫으로 사
칭하려는
계산적 행동은 아니였음을 이해해주십시요.




또한 금번 잘못에 대한 공식사과와 해명이 늦어진 까닭은 본의가 아니었음
을 말씀드립니다.
저희 회사가 "주 5일 근무제"인 통에, 금요일 느즈막부터 벌어진 상황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고, 그 상황을 알았더라면 즉시 공식적 해명
을 통한
정중한 사과가 있었을 것입니다.
저희 회사의 광고나 지명도를 위하여 기획된 늦장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명도를 얹어 무어에다 쓰겠습니까?? 그런 의도는 절대 아
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죄송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의 눈에 배짱이나 거만함으로 비추어
졌다면
용서하십시요.

금번 일로 리눅스를 사랑하시고 애지중지하시는 여러 많은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였던 점 공식적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의 크나큰 실수였으며, 안일한 사고 때문이었음을 인정합니다.
추후 다시는 이번과 같은 경우가 없도록 만전의 숙고를 거칠 것이며
함께 하고자 하는 올바른 리눅서들의 말씀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예. 따끔한 질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의 의견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