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내~ 고양이들의 최근 활동상황~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1/07/23 - 8:54오후
얼마전의 번식기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새끼고양이를 교육시키는 시기인가 봅니다.
최근 튜닝을 끝마친 G3-SG1(PSG-1 롱바렐, 140% 스프링, 3-9배율 스코프)으로
저녁마다 이넘들 괴롭히러 다니는데..(집~ 바로뒤에 등산로 있는 산입니다.)
예전에는 약 5M쯤정도까지.. 안전거리로 생각하고 조심하던넘들이.. 최근...
제 발소리만 들으면.. 무조건 도망갑니다.~
새끼들도 냐옹냐옹 거리다.. 제 기척만 들리면.. 무조건 조용입니다.
이것들이..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하네요... 저도 매복이라도 하던가..해야지..원..
ps 최근 일요일마다 비와서 거의 1달 넘게 서바겜 못뛰어서... 요로코롬
놀고 있습니다.
Forums:
Re: 울동내~ 고양이들의 최근 활동상황~
재미 있겠다..흐흐흐흐..
-)
Re^2: 울동내~ 고양이들의 최근 활동상황~
돌막 떤지면 잼나겟는디 거 맞는 개구락지는요TT
깨구락지가 불쌍해~~~
Re: 울동내~ 고양이들의 최근 활동상황~
우와. 정말 잼있겠따 -_-;..
나도 서바버 겜 해보고 싶당 어흑 ㅡ.ㅜ;
Re: 고양이 한테 그러지 마여 ㅠ_ㅠ (냉 울러감..)
고양이가 얼마나 귀여운데
그런짓을 ㅠ_ㅠ
마져여. 마져여 ㅠ.ㅠ (냉무)
.
Re^2: 고양이 한테 그러지 마여 ㅠ_ㅠ (냉 울러감..)
야생 고양이를 못봐서 그럼돠..
거의 죽음임돠... 한번 건들다간 디짐돠...
작은 호랭이 세끼같음
전... 지 보물 1호 M16-A1 을 주로 애용하접...
그런거 하지말아요.
고양이를 잡아서 먹는건 이해합니다.소도 먹으니까요. 개도먹고...
그러나 식용이외에 동물을 학대하는건 하지말아야합니다.
차라리 죽이던가.
왜 괴롭히고 그러는지.. 힘없고 말못하니깐 당하는 불쌍한 고양이.
동네에 개들 많잖아요 개들한테 하세요. 결과는 본인책임..
ps고양이 키워보면 알지만, 무지하게 귀엽습니다. 고양이 키워본분들
제말에 동감하시겠지요?
Re^2: 시른데요...
서로 이해의 부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누구에게는 고양이가 애완용 동물이고 귀여워서 어쩔줄 모를수 있습니다.
저희 동내 고양이는 거의 조폭입니다. 뒤에 산이 있다고 말씀드렸죠??
저녁때가 되면.. 동내 쓰레기 봉투~ 다 잘내놓고~
특히나 새끼보호 할라구 그랬겠지만.. 고양이의 습격에 다친...
어린이도 있습니다.(문론 얼라가... 새끼고양이 괴롭히다 그랬겠지만..)
하여간 울 동내에서... 저의 사냥이 묵과되는거 보면.. 님의 동내와는 틀릴
듯 하네요...
고양이 많이 키워보신듯 이야기 하시지만.. 그만한 요물이 또 있던가요???
동내에 개가 없어서.. 고양이가 많은건지.. 하여간 울 동내는 장난 아님니다.
고양이의 횡포가....
DocSuRi wrote..
고양이를 잡아서 먹는건 이해합니다.소도 먹으니까요. 개도먹고...
그러나 식용이외에 동물을 학대하는건 하지말아야합니다.
차라리 죽이던가.
왜 괴롭히고 그러는지.. 힘없고 말못하니깐 당하는 불쌍한 고양이.
동네에 개들 많잖아요 개들한테 하세요. 결과는 본인책임..
ps고양이 키워보면 알지만, 무지하게 귀엽습니다. 고양이 키워본분들
제말에 동감하시겠지요?
Re^3: 시른데요...
저도 고양이 정말 귀여워하고 좋아합니다.
근대 내가 사는 자취방 근처 도둑고양이(?)가 너무 많아요..
한마리 키우면 귀여운디 때로 몰려다니면서
싸우고.. (싸우는 소리 장난 아님니다.)
여튼 저도 고양이 소리나면 나가서 돌이라도 던지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