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의약분업)

sulyser의 이미지


폐업이란 도구는 100%잘못이다.

그리고, 협회( 정확히 명칭도 모르지만, 폐업 주도집단 )는 이성적이지 못한 집단이다. 의약분업이라는 과제가 있음에도 현명한 준비과정이 없었기에, 감정적이고 야만적이고 동물적인 도구를 사용했다. 분명히 대처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그리고 의사 개개인은 분명 이러한 사태도달에대한 책임이 있다.
평소에 협회에 힘을 싫어주지 못하고 자기이익에 전념하고, 막상 일이 닥쳤을때 손쉬운 폐업을 사용한 책임이다. 이 둘은 개개인에게 가장 편한 솔루션이다.

개인의 이익을 지키고 보다 늘릴려면 그만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데, 이러한 노력이라는 과정이 미비해 대다수와 나는 불만을 가진다. ( 참고로, 앞의 '개인의 이익'이 물질이라면, 장사를 추천한다. 의료계쪽 윤리는 상윤리보다 엄하기 때문이다. 이는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무시해도 좋다. 참고로, 나는 장사를 택했다. 나는 의사가 될만한 봉사정신과 윤리와 인격이 아직 모자르다고 생각한다. 의술을 팔 생각은 해보았으나, 이보다 IT산업쪽의 장래가 더괜찮았다. )

끝.

ps
영화'분노의 역류'를 보고 감동을 받은이중 한사람으로... 소방사(정확히 명칭을 모르겠다. 소방수?,소방원?,fireman? 그런부류)와 같은 봉사정신에 동화되었기에...

2세와 올바른 직업관을 같이 이야기할때 또... 같이 봐야쥐...

애비된사람의 입장에서... 얼마전 애가.. 급성폐렴(처음이라..^^)으로 입원을 했는데 퇴원후 이같은 환란이 일어나서 이기적인 안도와 동시에 이타적인 걱정이 몰려왔다. 동시에 이런 공상도 했다. 절대 가장으로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공상을... -_-;

부엌의 사시미를 들고, 진료 거부하는 의사들을 반쯤 죽이고, '니는 아프면 어디가는가 보자'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semi-살인마-정신병자-가 되는 상상을.... -_;;; ( 이런글을 올려도 되나 모르겠어요. 무책임하죠? ^^; 읽은이의 감수정을 자극할거 같아서리...)

하여튼...

말하고픈 것은....

상생!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영수 wrote..
:
: 폐업이란 도구는 100%잘못이다.
:
Why?

: 그리고, 협회( 정확히 명칭도 모르지만, 폐업 주도집단 )는 이성적이지 못한 집단이다. 의약분업이라는 과제가 있음에도 현명한 준비과정이 없었기에, 감정적이고 야만적이고 동물적인 도구를 사용했다. 분명히 대처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계속해서 정부에게 잘못이 있음을 항의하고
폐업하기 전에 미리 충분히 통보했음.

:
: 그리고 의사 개개인은 분명 이러한 사태도달에대한 책임이 있다.
: 평소에 협회에 힘을 싫어주지 못하고 자기이익에 전념하고, 막상 일이 닥쳤을때 손쉬운 폐업을 사용한 책임이다. 이 둘은 개개인에게 가장 편한 솔루션이다.
폐업은 가장 편한 솔루션이 아닌 극단적인 솔루션임.
실제로 폐업하지 않았다면, 잘못된 의약 분업에 문제가 있음을
비관련자가 알기나 했을까? 물론 편파 보도에 의해 대다수
아직도 모르고 있지만.
자기 이익에 전념하는 것은 나쁜일이 아님.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음을 알아야함.

: 개인의 이익을 지키고 보다 늘릴려면 그만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데, 이러한 노력이라는 과정이 미비해 대다수와 나는 불만을 가진다. ( 참고로, 앞의 '개인의 이익'이 물질이라면, 장사를 추천한다. 의료계쪽 윤리는 상윤리보다 엄하기 때문이다. 이는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무시해도 좋다. 참고로, 나는 장사를 택했다. 나는 의사가 될만한 봉사정신과 윤리와 인격이 아직 모자르다고 생각한다. 의술을 팔 생각은 해보았으나, 이보다 IT산업쪽의 장래가 더괜찮았다. )
그럼 의사는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보다 *항상* *무조건*
봉사정신과 윤리와 인격이 뛰어나야 한다는 말인가?

: 영화'분노의 역류'를 보고 감동을 받은이중 한사람으로... 소방사(정확히 명칭을 모르겠다. 소방수?,소방원?,fireman? 그런부류)와 같은 봉사정신에 동화되었기에...
영화와 현실을 착각하지 말기 바람.
만약 그런 소방관들도 자신들의 무기인 소방차, 물 등을 빼앗기고도,
또 욕을 먹어가며 일을 해야 한다면 과연 일을 할까?

:
: 2세와 올바른 직업관을 같이 이야기할때 또... 같이 봐야쥐...
:
: 애비된사람의 입장에서... 얼마전 애가.. 급성폐렴(처음이라..^^)으로 입원을 했는데 퇴원후 이같은 환란이 일어나서 이기적인 안도와 동시에 이타적인 걱정이 몰려왔다. 동시에 이런 공상도 했다. 절대 가장으로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공상을... -_-;
물론 인간의 생명이 걸린 문제이긴 하지만 혹시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닌지?
1. 생명은 소중하다.
2. 내 아이는 생명을 가졌다.
3. 내 아이는 아프다.
4. 의사는 생명의 위협을 제거할 수 있다.
5. 따라서 의사는 내 아이를 치료해야 한다.

:
: 부엌의 사시미를 들고, 진료 거부하는 의사들을 반쯤 죽이고, '니는 아프면 어디가는가 보자'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semi-살인마-정신병자-가 되는 상상을.... -_;;; ( 이런글을 올려도 되나 모르겠어요. 무책임하죠? ^^; 읽은이의 감수정을 자극할거 같아서리...)
의사는 천직이라고 하는데, 다른 직업은 그렇지 않나?
의사는 무조건 이익에 좌우되지 말고 살아야 한다는 뜻인가?

의사도 직업이다. 의사도 당연히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며
산다. 물론 생명을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점에서 자부심을 갖고 직업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지, 그것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의사들을 반쯤 죽이자는데, 그건 님의
이기주의적인 생각이 아닐지? 그게 원래 더 집단 이기주의에
가까운 거 아닌가? 대부분이 의사가 아니므로 의사는 봉사해야
한다는 단순 논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냥 주거버립시다.

이영수 wrote..
:
: 폐업이란 도구는 100%잘못이다.
:
: 그리고, 협회( 정확히 명칭도 모르지만, 폐업 주도집단 )는 이성적이지 못한 집단이다. 의약분업이라는 과제가 있음에도 현명한 준비과정이 없었기에, 감정적이고 야만적이고 동물적인 도구를 사용했다. 분명히 대처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
: 그리고 의사 개개인은 분명 이러한 사태도달에대한 책임이 있다.
: 평소에 협회에 힘을 싫어주지 못하고 자기이익에 전념하고, 막상 일이 닥쳤을때 손쉬운 폐업을 사용한 책임이다. 이 둘은 개개인에게 가장 편한 솔루션이다.
:
: 개인의 이익을 지키고 보다 늘릴려면 그만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데, 이러한 노력이라는 과정이 미비해 대다수와 나는 불만을 가진다. ( 참고로, 앞의 '개인의 이익'이 물질이라면, 장사를 추천한다. 의료계쪽 윤리는 상윤리보다 엄하기 때문이다. 이는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무시해도 좋다. 참고로, 나는 장사를 택했다. 나는 의사가 될만한 봉사정신과 윤리와 인격이 아직 모자르다고 생각한다. 의술을 팔 생각은 해보았으나, 이보다 IT산업쪽의 장래가 더괜찮았다. )
:
: 끝.
:
: ps
: 영화'분노의 역류'를 보고 감동을 받은이중 한사람으로... 소방사(정확히 명칭을 모르겠다. 소방수?,소방원?,fireman? 그런부류)와 같은 봉사정신에 동화되었기에...
:
: 2세와 올바른 직업관을 같이 이야기할때 또... 같이 봐야쥐...
:
: 애비된사람의 입장에서... 얼마전 애가.. 급성폐렴(처음이라..^^)으로 입원을 했는데 퇴원후 이같은 환란이 일어나서 이기적인 안도와 동시에 이타적인 걱정이 몰려왔다. 동시에 이런 공상도 했다. 절대 가장으로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공상을... -_-;
:
: 부엌의 사시미를 들고, 진료 거부하는 의사들을 반쯤 죽이고, '니는 아프면 어디가는가 보자'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semi-살인마-정신병자-가 되는 상상을.... -_;;; ( 이런글을 올려도 되나 모르겠어요. 무책임하죠? ^^; 읽은이의 감수정을 자극할거 같아서리...)
:
: 하여튼...
:
: 말하고픈 것은....
:
: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