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geekforum의 이미지

한국을 리눅스의 메카로 라는 정통부의 발언을 믿을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너희가 리눅스를 아느냐?"

sns라는곳 책임자가 GPL이나 성당과 시장을 단 한번이라도 읽었나
궁금하고 또한 리눅서들의 의식을 이해하느냐 이겁니다.!

전 이곳에서 순수한 열정으로 컴퓨터를 만지는 분들으 보아왔습니다.
특히 세발낙지님같은 분을 보면 정말 얼굴이 뜨거워집니다.

리눅스는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님니다. 리눅서 스스로 해나가는 겁니다.
sns가 개판치고 정통부가 삽질하건 전 제 길을 갈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맞습니다~ ^_^
친구가 장에간다고 거름지고 갈순 없죠.
좋은 생각이십니다.
많은 리눅서들이 님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실 껍니다.
무한해커 정신이 리눅스를 그만큼 키웠겠죠.
물론 다른면들도 도움이 되었겠지만요.
열정...으윽...전 벌써 희미하군요.
놀 생각만 하는거 보아하니...

늘 즐거운 리눅싱 되시길...

--
서로기 였지요.

야나기 wrote..
: 한국을 리눅스의 메카로 라는 정통부의 발언을 믿을수 없는 이유가
:
: 바로 이것입니다.
:
: "너희가 리눅스를 아느냐?"
:
: sns라는곳 책임자가 GPL이나 성당과 시장을 단 한번이라도 읽었나
: 궁금하고 또한 리눅서들의 의식을 이해하느냐 이겁니다.!
:
: 전 이곳에서 순수한 열정으로 컴퓨터를 만지는 분들으 보아왔습니다.
: 특히 세발낙지님같은 분을 보면 정말 얼굴이 뜨거워집니다.
:
: 리눅스는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님니다. 리눅서 스스로 해나가는 겁니다.
: sns가 개판치고 정통부가 삽질하건 전 제 길을 갈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강연회장이나 여타 컨퍼런스는 제가 참여를 다해보지 못해서
정확하게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어제 제가 들었던 강연회의
경우도 레드햇 부사장이 통역하시는 분들이 늦게 오시는 바람에
그냥 계속 기다리면서 약간의 당혹해하는 모습도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외국학회를 여러번 다녀봤지만 이런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학생들이 해도 잘했는데...
이런모습들 하나하나가 외국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는 않거든요. 강연을 하고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진행과 관리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한부서가
주체를 하면서 매우 느슨한 이런 행동은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스에서는 거의 디스코텍을 방불케하는 음악과 소리들...
외국에서하는 이러한 형태의 모임도 그렇게 현란한 음악과 함께
도우미를 가장한 무희들이 춤을 추는지 궁금하더군요...
한쪽부스에서는 강연같은 것을 하는데 음악소리가 너무커서 그 내용도
잘 안들리더군요...
네트워크는 왜그리 잘끊기는지....

야나기 wrote..
: 한국을 리눅스의 메카로 라는 정통부의 발언을 믿을수 없는 이유가
:
: 바로 이것입니다.
:
: "너희가 리눅스를 아느냐?"
:
: sns라는곳 책임자가 GPL이나 성당과 시장을 단 한번이라도 읽었나
: 궁금하고 또한 리눅서들의 의식을 이해하느냐 이겁니다.!
:
: 전 이곳에서 순수한 열정으로 컴퓨터를 만지는 분들으 보아왔습니다.
: 특히 세발낙지님같은 분을 보면 정말 얼굴이 뜨거워집니다.
:
: 리눅스는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님니다. 리눅서 스스로 해나가는 겁니다.
: sns가 개판치고 정통부가 삽질하건 전 제 길을 갈겁니다.

강기봉의 이미지

이번 행사는 리눅스 기업측에서는 무척이나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리눅스 회사에 가장 불안한 요소는 수익입니다.
수익이 없다면 회사는 살아 남을 수 없죠.

아마도 기를 쓰고 홍보하려 할 터인데....
아마도 그것이 주요한 이유가 아니었을지....
국내 리눅스 산업이 조금더 발전하고
리눅스 사용자들이 늘고 리눅스에 대해 무조건 무료가 아닌
쓸만한 것들에 대한 정당한 댓가라는 차원에서의 의식 전환이 있다면
아마도 그런 일들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의 네트웍 문제는 그쪽의 회선의 문제가 큽니다.
T1인데도 저녁에 네트웍이 너무 느리더군요.
아마도 코엑스 자체의 문제가 아닐런지요.

어찌되었든 리눅스를 조금더 잘 알고 치밀한 계획 속에
메너지먼트사기 일을 진행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저도 큽니다.
같이 지켜보면서... 그런 부분이 저도 아쉽더군요.

그리고, 아직 국내 리눅스 컨퍼런스 행사는 준비하는 분들부터
참여하는 분들까지 그렇게 성숙되어 있지는 못합니다.
만약 이번 행사가 실패라고 본다면
그것은 메너지먼트사의 잘못만은 아닐 것입니다.

양유성 wrote..
: 강연회장이나 여타 컨퍼런스는 제가 참여를 다해보지 못해서
: 정확하게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어제 제가 들었던 강연회의
: 경우도 레드햇 부사장이 통역하시는 분들이 늦게 오시는 바람에
: 그냥 계속 기다리면서 약간의 당혹해하는 모습도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
: 우리나라에서 하는 외국학회를 여러번 다녀봤지만 이런 경우는 거의
: 없었습니다. 학생들이 해도 잘했는데...
: 이런모습들 하나하나가 외국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인상을
: 심어주지는 않거든요. 강연을 하고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 진행과 관리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한부서가
: 주체를 하면서 매우 느슨한 이런 행동은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
: 그리고 부스에서는 거의 디스코텍을 방불케하는 음악과 소리들...
: 외국에서하는 이러한 형태의 모임도 그렇게 현란한 음악과 함께
: 도우미를 가장한 무희들이 춤을 추는지 궁금하더군요...
: 한쪽부스에서는 강연같은 것을 하는데 음악소리가 너무커서 그 내용도
: 잘 안들리더군요...
: 네트워크는 왜그리 잘끊기는지....
:
: 야나기 wrote..
: : 한국을 리눅스의 메카로 라는 정통부의 발언을 믿을수 없는 이유가
: :
: : 바로 이것입니다.
: :
: : "너희가 리눅스를 아느냐?"
: :
: : sns라는곳 책임자가 GPL이나 성당과 시장을 단 한번이라도 읽었나
: : 궁금하고 또한 리눅서들의 의식을 이해하느냐 이겁니다.!
: :
: : 전 이곳에서 순수한 열정으로 컴퓨터를 만지는 분들으 보아왔습니다.
: : 특히 세발낙지님같은 분을 보면 정말 얼굴이 뜨거워집니다.
: :
: : 리눅스는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님니다. 리눅서 스스로 해나가는 겁니다.
: : sns가 개판치고 정통부가 삽질하건 전 제 길을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