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리눅스 개발 포기 파문?

더이상 알짜가 나오지 않는다 해도 알짜를 진두 지휘한 이만용씨가
이번 한글 레드햇을 담당하기 때문에 별 차이 없는 걸로 봅니다.
뭐 특별히 알짜가 새로운 리눅스도 아니였고 한글을 쓰기위해 노력한
분들이 제작한 stuff를 이만용씨가 재포장하고, 알짜라는 브랜드로
만든거라 리눅서들에게 애착이 가는 것은 당연할 걸로 봅니다.

데비안이나 프비등 여러 가지 배포판에도 관심을 가져 봅시다.

김세연 wrote..
: 안녕하세요~ 김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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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말로 전해들은 바가 있어서 어느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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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눅스 코리아가 알짜를 더 이상 만들지 않는다는건 사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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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눅스도 마찬가지..(이건 상표권이 다른사람한테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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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알짜의 시작은 어느 기업의 개발자가 모여서 판매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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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든건 아니었잖아요? 리눅스코리아가 알짜를 만들지 않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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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짜를 좋아하고 그동안 쭉~ 사용해왔던.. 사람들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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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판매용 알짜가 아닌 예전의 알짜로 다시 변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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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될거 같습니다^^; (아니라면 그렇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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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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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관수 wrote..
: : 정말인가요? 사정을 잘 아시는 분의 이야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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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리눅스코리아, 알짜리눅스 포기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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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리눅스 배포판인 '알짜리눅스'가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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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눅스코리아(대표 박혁진)는 지난 9일 미국 최대의 리눅스 전문업체인 레드햇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면서 자체 브랜드로 나오는 '알짜리눅스'와 '파워리눅스' 배포판을 더 이상 개발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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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눅스코리아는 국내 대표적인 리눅스 배포판인 '알짜리눅스'를 포기하는 대신 '알짜'라는 브랜드를 살려 리눅스 응용프로그램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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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에 대해 관련업체 및 리눅스 동호회 등에서는 리눅스코리아가 사실상 '알짜리눅스'를 포기하는 것이라며 리눅스코리아의 이번 결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나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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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리눅스코리아, "더 이상 알짜리눅스를 내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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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눅스코리아(대표 박혁진)는 지난 9일 레드햇과 가진 '기술개발 및 서비스부문 전략 제휴 조인식'에서 '알짜리눅스' 개발 포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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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href=http://www.inews24.com/news/news_view.asp?g_serial=7009&g_menu=010000>한꺼번에 읽기</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