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 대한 우울한 생각
kldp에 오시는 많은 분들 처럼 저 역시 리눅스매니아 입니다.
리눅스 매니아로서 리눅스와 지내는 것이 재미도 있고, 일종의 자부심(?)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사이 진행되는 리눅스 업계의 동정은 저를 우울하게 합니다.
리눅스코리아가 레드햇사 국내 프라임 파트너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죠.. 근데 그 몇일 전에는 리눅스원이 레드햇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합니다. 레드햇에서는 두 군데 업체와 제휴를 맺었다는 애기인데요. 그럼 두 업체끼리는 어떻게 되는 것이죠? 그 얼마 전에는 앨릭스가 문을 닫았습니다.
리눅스는 오픈소스 공동체에서 만들어낸 것인데, 실제 돈은 일부 업체(레드햇등)만 벌고 있죠. 그런데 불행히 한국의 대표적인 리눅스 업체들은 미국의 그 일부 업체와 어떻게든 제휴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우울해 집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군림하던 시기에는 한국의 컴퓨터업체가 힘을 못 쓰는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막강한 기술력, 돈, 마케팅 능력을 가진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하기 힘이들죠. 하지만, 리눅스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리눅스는 많은 해커가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모두의 시스템입니다. 단지 기본 시스템인 커널에, 사용하기 편하게 일부 인터페이스를 추가한 것이 각 배포본입니다. 리눅스원이나 리눅스코리아가 보여주는 미국 기업을 잡기위한 추태를 보기보다는, 사용자들에게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우리 업체가 도전하는 모습을 저는 보고 싶습니다. 저도 몇 달 전에 알짜리눅스를 돈 주고 구입했습니다. 공짜로 구할 수 있는데 왜 샀을까요? 우리 리눅스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죠. 그러나, 요사이 그 기업의 행태는 실망스럽습니다. (지금은 돈 주고 산 것이 아깝습니다.)
한국에는 훌륭한 엔지니어가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의 작품으로 훌륭한 리눅스를 보고 싶고, 미국업체를 잡기위해 지저분하게 싸우는 리눅스 업체보다는, 한국 리눅스 공동체를 토대로 떳떳하게 개발과 영업을하는 리눅스 업체를 보고 싶습니다.
저의 욕심일까요?
오태금 wrote.. : kldp에 오시는 많은 분들 처럼 저
오태금 wrote..
: kldp에 오시는 많은 분들 처럼 저 역시 리눅스매니아 입니다.
: 리눅스 매니아로서 리눅스와 지내는 것이 재미도 있고, 일종의 자부심(?)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사이 진행되는 리눅스 업계의 동정은 저를 우울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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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눅스코리아가 레드햇사 국내 프라임 파트너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죠.. 근데 그 몇일 전에는 리눅스원이 레드햇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합니다. 레드햇에서는 두 군데 업체와 제휴를 맺었다는 애기인데요. 그럼 두 업체끼리는 어떻게 되는 것이죠? 그 얼마 전에는 앨릭스가 문을 닫았습니다.
앨릭스가 문닫은거랑은 전혀 상관없는 일같은데여?
: 리눅스는 오픈소스 공동체에서 만들어낸 것인데, 실제 돈은 일부 업체(레드햇등)만 벌고 있죠. 그런데 불행히 한국의 대표적인 리눅스 업체들은 미국의 그 일부 업체와 어떻게든 제휴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우울해 집니다.
애를 썼는지 안썼는지 어떻게 아시죠?
: 마이크로소프트가 군림하던 시기에는 한국의 컴퓨터업체가 힘을 못 쓰는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막강한 기술력, 돈, 마케팅 능력을 가진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하기 힘이들죠. 하지만, 리눅스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리눅스는 많은 해커가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모두의 시스템입니다. 단지 기본 시스템인 커널에, 사용하기 편하게 일부 인터페이스를 추가한 것이 각 배포본입니다. 리눅스원이나 리눅스코리아가 보여주는 미국 기업을 잡기위한 추태를 보기보다는, 사용자들에게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우리 업체가 도전하는 모습을 저는 보고 싶습니다. 저도 몇 달 전에 알짜리눅스를 돈 주고 구입했습니다. 공짜로 구할 수 있는데 왜 샀을까요? 우리 리눅스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죠. 그러나, 요사이 그 기업의 행태는 실망스럽습니다. (지금은 돈 주고 산 것이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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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는 훌륭한 엔지니어가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의 작품으로 훌륭한 리눅스를 보고 싶고, 미국업체를 잡기위해 지저분하게 싸우는 리눅스 업체보다는, 한국 리눅스 공동체를 토대로 떳떳하게 개발과 영업을하는 리눅스 업체를 보고 싶습니다.
: 저의 욕심일까요?
왜 외국 기업과 손잡는게 그들 밑으로 들어 간다고 생각하시나여?
다른 기업들이 외국과 손잡으면 별일 아니구, 리눅스 기업이 손잡으면 이상한건가여?
과연 GNU는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여?
리눅스 기반의 기업은 모두 이윤을 발생시키는 일이 잘못된것일까여?
역시 어떤 방식으로 이윤을 창출하고, 어떻게 환원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여?
그냥 몇가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ps. 리눅스는 역시 색깔있는 OS입니다.
그래서 이곳의 의견들은 다른 어떤 커뮤니티보다 다양합니다.
항상 GNU와 연관시키고, 일부는 공짜와 연관시킵니다.
기다리는 마음, 멀리 보는 시각, 약간의 여유도 함께하는 공간이었으면 합니다.
리눅스계를 걱정하는 많은 마음들을 보니, 한국리눅스계는 쉽게 무너지지 않을것 같네여 ^^;
: 과연 GNU는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여?: 리
: 과연 GNU는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여?
: 리눅스 기반의 기업은 모두 이윤을 발생시키는 일이 잘못된것일까여?
: 역시 어떤 방식으로 이윤을 창출하고, 어떻게 환원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여?
먼저 리눅스기반기업이 이윤을 얻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리눅스기업들은 항상 종속적이라는것이 문제죠.
근본적인 뭐 하나 손대지 않고,
그위에서 이익이나 얻을려고,노력한다는것입니다.
몇년 참고 개발해서 하부기반의 뭔가를 만들어 탄탄한 구조를
세우기보다는,빨리 돈을 벌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한국형os도 없는데, 공개리눅스마저도 종속되고,
남이 만든것에 따라 우왕좌왕..
사실 os문제만 해도, 다른 많은 freeos 가 많은데,
그것들을 토대로 한국형 os를 만들어보려하는 기업이
있는지 참..궁금합니다.
있다면, 당장 투신할텐데요..^_^;
이런면에서는 일본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
일본의 매니아들은 깊은 쪽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국제적인 리눅스사회에 공헌하는데,
한국의 기업들은 한글화,한글프로그램,,,,
한국은 GNU가 아닌 LINUX죠.
p.s
나중에 돈 좀 생기면,공짜os소스나 뜯어고치며 살고싶군요.-.-;
정호종 wrote.. : : 과연 GNU는 무엇이고, 우리는
정호종 wrote..
: : 과연 GNU는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여?
: : 리눅스 기반의 기업은 모두 이윤을 발생시키는 일이 잘못된것일까여?
: : 역시 어떤 방식으로 이윤을 창출하고, 어떻게 환원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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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리눅스기반기업이 이윤을 얻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 우리나라 리눅스기업들은 항상 종속적이라는것이 문제죠.
항상입니까? 시작부터 한국의 리눅스 기업들이 걸어온 길들을 지켜봐주고
관심을 가져주셔시다니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정말 멋지시네요 그런데.
항상이라뇨..
: 근본적인 뭐 하나 손대지 않고,
전 근본적인 뭐에 손대고 있는 많은 리눅스 기업들을 봅니다.
뭐가 근본입니까 도대체?
: 그위에서 이익이나 얻을려고,노력한다는것입니다.
이익은 얻어야 하는 거니 근본적인것과 안 근본적인것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모든 한국 리눅스 기업이 "한국리눅스메카만들기
공익사업단" 이라면 모르겠습니다.
: 몇년 참고 개발해서 하부기반의 뭔가를 만들어 탄탄한 구조를
: 세우기보다는,빨리 돈을 벌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10 명의 개발자가 수익없이 3년을 개발에만 매달리면 얼마가 나가는지
한번이라도 한국적인 상황에서 계산해 보셨습니까? 한국의 투자회사들이
대체 얼마만큼의 기간후에 Cash out을 시도하는지 알고계십니까?
: 한국형os도 없는데, 공개리눅스마저도 종속되고,
: 남이 만든것에 따라 우왕좌왕..
한국형OS -_-; 한국형 전투기 사업이 생각나네요.
:
: 사실 os문제만 해도, 다른 많은 freeos 가 많은데,
: 그것들을 토대로 한국형 os를 만들어보려하는 기업이
: 있는지 참..궁금합니다.
: 있다면, 당장 투신할텐데요..^_^;
당장 메일링 리스트와 개발 프로젝에 뛰어드세요.
: 이런면에서는 일본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
: 일본의 매니아들은 깊은 쪽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 국제적인 리눅스사회에 공헌하는데,
: 한국의 기업들은 한글화,한글프로그램,,,,
:
: 한국은 GNU가 아닌 LINUX죠.
깊은것을 참 좋아하시는 군요. 얼마전에 채팅을 통해서
본 리눅서 분이 생각납니다. 네트워크는 공부할 것이 없어서
커널을 만들어보겠다구 하시더군요. -_-;
:
: p.s
: 나중에 돈 좀 생기면,공짜os소스나 뜯어고치며 살고싶군요.-.-;
기업은...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해를 끼칠만한 문제가 없고, 이익만
기업은...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해를 끼칠만한 문제가 없고, 이익만 낸다면 누가 뭐라고 할 성질의 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언론들 참 재미있는 점이 이겁니다.
요소부품을 만든다 => "부가가치가 더 높은 완제품 시장을 외면한 채 요소부품이나 만들고 있는 한국의 현실이 어쩌고~"
완제품을 만든다 => "기반기술 없이 조립생산에만 치중하고 어쩌고.."
밑의 분 질문대로, 도대체 어떤것이 기반기술입니까? 커널 프로그래밍은 대단한것이고 웹프로그래밍은 허접한것입니까? 세상에 너댓개밖에 없는 디바이스의 드라이버를 만드는것보다 몇천, 몇만명이 사용하고, 자료를 얻는 의미있는 사이트(ex> KLDP)를 만드는 일은 훨씬 가치가 있습니다. 기반이 다르면 피어나는 문화가 다릅니다. 그래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합니까?
외국의 선진화된 민주주의는 그것을 위해 피를 흘린 수 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노력과 시간이 이루어낸 결과이고, 그들의 앞선 과학과 공학은 그간 쌓아온 학문적 발전에 기인합니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단지 십수년만에 다 따라잡아서 모든 분야에서 대등해진다면, 그들은 뭐가 됩니까? 십년 프로그래밍 한 사람이 두달 프로그래밍 한 사람한테 실력에서 져버린다면 정말 살고싶지 않을테지요. 그만큼 쌓아온 노력과 시간이라는 것은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대도 둘을 같은 방향에서 비교를 해야 합니까?
그들이 오랫동안 준비하고 점유해 온 분야에 당당히 맞짱뜨고 나가서 혈투를 벌이는 것도 멋지고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누구나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것보다는 이제 막 시작하는 분야, 누구라도 출발선상에서의 거리가 그다지 차이가 없는 분야에서 시작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입니까?
'새로 뜨는 기술을 잡아라' '틈새시장에서의 시간적 격차는 불과 몇개월 되지 않는다'며 떠들다가도 '원천기술이 없이'어쩌고. 그들은 원천기술을 거저 얻었겠습니까? 우리는 또 거저 얻을 수 있겠습니까? 어림없지요. 국가마다 나타나는 비즈니스의 방향과 특성을 그런 일률적인 잣대로 재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우리는 전반적인 컴퓨팅 환경이 '이제부터 성숙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를 위해서 애쓰는 개발자분들도 참으로 많구요. 단기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미꾸라지 몇 마리가 온 흙탕물을 흐리는 현상은 단지 하나의 '현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반성해야 할 부분들도 많지요. 하지만 그것은 그 부분에서의 반성과 위치 재정립으로 끝날 일이지, 외국에 대한 원천적인 모방? 그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 할말이 많은데 이제 그만 일해야 하니 이만 줄입니다. 다음에 이것에 관해 더 쓸일 있으면 쓰도록 하지요. :)
무명의겁쟁이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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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종 wrote..
: : : 과연 GNU는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여?
: : : 리눅스 기반의 기업은 모두 이윤을 발생시키는 일이 잘못된것일까여?
: : : 역시 어떤 방식으로 이윤을 창출하고, 어떻게 환원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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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리눅스기반기업이 이윤을 얻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 : 우리나라 리눅스기업들은 항상 종속적이라는것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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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입니까? 시작부터 한국의 리눅스 기업들이 걸어온 길들을 지켜봐주고
: 관심을 가져주셔시다니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정말 멋지시네요 그런데.
: 항상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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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본적인 뭐 하나 손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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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근본적인 뭐에 손대고 있는 많은 리눅스 기업들을 봅니다.
: 뭐가 근본입니까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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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위에서 이익이나 얻을려고,노력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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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익은 얻어야 하는 거니 근본적인것과 안 근본적인것과는
: 전혀 상관없습니다. 모든 한국 리눅스 기업이 "한국리눅스메카만들기
: 공익사업단" 이라면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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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년 참고 개발해서 하부기반의 뭔가를 만들어 탄탄한 구조를
: : 세우기보다는,빨리 돈을 벌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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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명의 개발자가 수익없이 3년을 개발에만 매달리면 얼마가 나가는지
: 한번이라도 한국적인 상황에서 계산해 보셨습니까? 한국의 투자회사들이
: 대체 얼마만큼의 기간후에 Cash out을 시도하는지 알고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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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os도 없는데, 공개리눅스마저도 종속되고,
: : 남이 만든것에 따라 우왕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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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OS -_-; 한국형 전투기 사업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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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os문제만 해도, 다른 많은 freeos 가 많은데,
: : 그것들을 토대로 한국형 os를 만들어보려하는 기업이
: : 있는지 참..궁금합니다.
: : 있다면, 당장 투신할텐데요..^_^;
:
: 당장 메일링 리스트와 개발 프로젝에 뛰어드세요.
:
: : 이런면에서는 일본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
: : 일본의 매니아들은 깊은 쪽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 : 국제적인 리눅스사회에 공헌하는데,
: : 한국의 기업들은 한글화,한글프로그램,,,,
: :
: : 한국은 GNU가 아닌 LINUX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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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것을 참 좋아하시는 군요. 얼마전에 채팅을 통해서
: 본 리눅서 분이 생각납니다. 네트워크는 공부할 것이 없어서
: 커널을 만들어보겠다구 하시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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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
: : 나중에 돈 좀 생기면,공짜os소스나 뜯어고치며 살고싶군요.-.-;
저 역시 동감입니다.회사는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집단이고 이윤이
저 역시 동감입니다.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집단이고 이윤이 나지 않는부분에 집중
투자 하는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는 재정난을 격을 것이고 사회구조를
나쁘게하는 그런 회사는 그리 좋은 회사라 생각되지 않는군요
회사가 망해서 득보는 이 보다는 손해를 보는 이들이 더욱 만으이라 생각됩니다.
진정한 리눅스 매카만들기는 제목이야 관에서 붙여 주었지만 리눅스를
사용하는 우리들의 더욱 많은 참여가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요 ??
불평하기보다 더 많이 공부해서 참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 까요?
우리의 바람을 관(官 ?)이나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들(리눅서들과 상관없는 (?) 단체이나 많은 도움이 되기는 한는 단체이줘 ??) 에게 맏기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꿈은 우리가 이루어 나가야 되지 않을까요 ?
바로 우리들의 참여가 (없으면 새로 만들고) 리눅스의 진정한 정신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용기가 없으시면 용기있는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 하면서 쓰면 되지 안을까요 ?
ps : 1. 어투가 불손했다면 사과 드립니다.
2. 실력도 없고 용기도 없는 넘이 문장을 위해 '우리'라는 말을
막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