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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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은 많아요...
상용중에는..
리눅스보다 뛰어난 os도 있고..
리눅스보다 쓰기 편리한 os도 있습니다..
상용이 필요하면..
리눅스 외의 다른쪽으로 시각을 돌려보면...
무궁무진 합니다..

리눅스에서 상용프로그램 없다고 투덜거리는 분들은..
왜 리눅스를 쓰는지...이해가 안가는군요..

상용의 불법복제품을 기대하는 심정에서 그러는건지??

정규현의 이미지

MS에 목숨걸기 싫습니다.
그럴러면 Linux같은 대안 OS가 시장의 주력군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프리만 고집해서는 Linux가 주류OS가 되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Unix-GURU들이 만들어낸 Apache나 Sendmail, BIND 모두
기능은 기가 막힙니다. 하지만 항상 불평하지 않습니까?
너무 어렵다고...

그렇게 어려워서는 절대 대중화에 성공할수 없습니다.

쉽게 만들어주는건 사실 개발자의 몫이 아닙니다.
그건 사용자의 수요에 부응하는 마케터와 기획자의 몫입니다.

OpenSource에 무료로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개발자들이지
마케터와 기획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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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용 vs 무료, 좋은 프로그램 vs 나쁜 프로그램

상용이냐, 무료이냐와
좋은 프로그램이냐와 나쁜 프로그램이냐는 서로 다른 것 같은데,

상용이기 때문에 더 좋은 기능이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 어딘가
문제가 있는 발언 같습니다.

2. 쉬운 프로그램과 어려운 프로그램

NT나, window를 쉬운 os라고 한다면 전 그 생각에는 반대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절대 쉬운 os가 아니더군요.

3. 마케터와 기획자 그리고 사용자

OpenSource에 무료로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이지요
사용자들의 직접적인 의사소통이야말로 OpenSource를 지탱해요 힘 아닐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고한하 wrote..
:
: 1. 상용 vs 무료, 좋은 프로그램 vs 나쁜 프로그램
:
:
: 상용이냐, 무료이냐와
: 좋은 프로그램이냐와 나쁜 프로그램이냐는 서로 다른 것 같은데,
:
: 상용이기 때문에 더 좋은 기능이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 어딘가
: 문제가 있는 발언 같습니다.
:
좋은프로그램 나쁜 프로그램으로 나눠지는건 아니지만 분명 사용자
편의성, 용이성면에서는 더욱 발전할수 있을껍니다. 프로그래머는
코딩능력은 우수할지 몰라도 프로그램의 편의성에 대한 고려 능력은
뒤떨어진다고 봅니다. 상용을 하면 이런면에 다른 전문가나 사용자
를 끌어들이는 비용이 마련되겠지요^^

: 2. 쉬운 프로그램과 어려운 프로그램
:
: NT나, window를 쉬운 os라고 한다면 전 그 생각에는 반대합니다.
: 제 경험으로는 절대 쉬운 os가 아니더군요.
:
:
이부분에 대해서는 서버와 데스크탑용으로 나눠서 생각하는게 옳지 않을지... 서버로서 쓴다면 지금의 리눅스보다 더 쉬운 리눅스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쉽게 만들려는 이유가 일반사용자를 위한 데스크탑용으로
만들기위해서가 아닐까요? 일반사용자에게는 아직도 리눅스는 윈도우즈보다 훨씬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 3. 마케터와 기획자 그리고 사용자
:
: OpenSource에 무료로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이지요
: 사용자들의 직접적인 의사소통이야말로 OpenSource를 지탱해요 힘 아닐까요.

사용자들의 요구를 마케터와 기획자없이 프로그래머가 완전히 구현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