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는 os가 아니다 - 모든분들의 정성어린 대답

geekforum의 이미지

왜 몇개의 글에만 번호가 붙어있나 했더니, 화살표는 re였군요!!

여러분들의 re를 모두 읽고 제가 몇가지 더 말씀드려야 할것 갔습니다.

우선 저의 글에서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글의 주제는 리눅스에 지나친 거품이 있고 그것이 없어지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쓴 것입니다. 전 리눅스를 5년간 사용했습니다.

때로는 사용자로써, 때로는 개발자로써. 5년이면 그렇게 짧은 건

아니죠? 리눅스는 분명히 의미있는 운영체제 입니다. 운영체제라는 것은

사용자가 하드웨어를 좀더 쉽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사용자와 하드웨어 의 중간에 위치하는 중재자 라는 것이 그 정의

입니다. 리눅스는 지금도 꾸준히 좀더 나은 운영체제에 다가서기 위해서

발전되어 가고 있죠?

그런데 문제는, 그 기술적인 발전에 불필요한 벌레들이 너무 많이 끼어

있다는 뜻입니다. 리눅스에 아파치 깔고 php사용해서 홈페이지 올리면

리눅스 잘하는 건가요? 리눅스가 언제부터 웹서버가 됐죠?

요즘은 인터넷이라는 것에 묻혀서 많은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게 되었습

니다. 프로그래머들도 asp 같은 것이 프로그램의 전부인줄 알죠..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의 두번째 주제가 바로 이것입니다. 리눅스 역시 인터넷이라는 것에

묻혀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죠.

군중심리라는 것이 있죠. 우와~~~ 하면 다 따라 하는것. 리눅스도 그

안에서 눈덩이 구르듯이 구르고 굴러서 한 1000배는 더 커져 있는 것 같

아요. 만약 그래야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래야 하지는 않을 거에요.

확*실*히*.

세번째 주제는 이것 입니다. 법대생이 어느날 리눅스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물론 당연한 일이죠.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니까. 그런데 그 사람이 1달이

지난뒤에 리눅스 커널을 공부하겠다고 했습니다. 전 이해가 안돼요. 커널이 소설도 아니고 법대생이 커널 공부해서 어따 쓰죠? 만약 그것이 그냥 취미로 그런 거라면, 인정. 하지만 ..

만약 공대생이 어느날 두꺼운 상법책을 가져다 놓고 오늘부터 이거 분석하고 외울거야 라고 한다면 우습지 않겠어요? 그렇다고 그 공대생이 앞으로 법을 전공 할 것도 아닌데..

우습죠? 세상에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ok. 하지만 아닌것도 있어요..

리눅스 유저들을 무시하는 것 절대 아니에요.. 단지 자신들이 어디까지 가야 하고 어디까지 갈수 있는 지 꼭 생각해 보세요.

전 개발자로서 말하는 겁니다. 만약 이글을 보는 당신이 리눅스를 웹서버로 쓰는 회사의 php개발자라면 전 열심히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분들한테 바보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정신 못차린 일부들을 말하는 거지..

개발은 도스던 유닉스던 다 같습니다. 마음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윈도그에서 프로그래밍은
C를 뜻합니다...C말고는 뭐 다른거 할게 없죠..
모든게 다 컴파일 되있고..사소한것까지 컴파일해서
씁니다 다들...

움..근데.리눅스를 쓰면서..가장 맘에든것은..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는한 컴파일 안하고도..
거의 해결이 된다는 점입니다..
즉 컴파일뿐 아니라 스크립트도 그와 동일하게 발달되 있다는 점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쉘스크립트를 예를들면..
이거 머..유틸리티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막강한 작업을 해대는걸 보고 좀 놀랬습니다.

요즘은 프로그래머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들었습니다..
하드웨어에 대한 이해를 가져야만 할수 있는 프로그래머와..
컴파일러나 인터프리터 같은 각종 툴을 개발하는 프로그래머..
그리고..업무에 적용해 쓸수있는 각종 응용을 만들어 내는 프로그래머..

근데 3번째 에 해당하는 사람들은..제가볼때..
거의 프로그래밍 비 전문가들입니다..
또한 이들의 작업을 시스템 프로그래머가 대신 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이유는 프로그래밍 능력보단..업무에 필요한 요소가 뭔지
파악을 하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제가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리눅스에서의 응용의 개발 환경은.
비전문가가 익히기 쉬운 스크립트가 상당히 발달되 있다는 점과..
(구태여 C 몰라도 막강하게 써먹는데 지장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소스공개가 많아..일일이 전부 소스를 짜내지 않아도..
가져다가 고치거나 수정해쓸 소스가 무지 많다는 것입니다.

웹서버도 그래요..
게시판,카운터 등등 모든게..직접 만들지 않아도..
가져다 쓸 소스가 무지 많습니다..그냥 가져다..수정하고 취향대로
고치고..

암튼... 프로그래밍 환경에서도 볼때..
소스공개와, 스크립트의 발달은...
일반인에게도..컴퓨터를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것 같아 좋습니다..

박종호님의 글을 읽고 문득생각난건데..

컴파일러는 한자와 같고.
스크립트는 한글과 같다..

프로그래밍을 문법을 배우는건..누구나 다 쉽게 할수 있는일이라고 봅니다. 어려운것도 아니죠..
그렇다고 문법 안다고 알고리즘을 개발해낼수 있다고 말할수는
없죠..

허나 알고리즘 개발 못해도 문법만 알아도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수는 있습니다..
오픈소스를 분석해서..수정,고쳐쓰는것도..얼마나 유용한데요..
그러면서 알고리즘을 터득하는 것이고..
그러다 보면..패러디와 모방에서 -> 개발로 진행되겠지요..
뭐...

또 횡설수설 해 봅니다.

bxhs의 이미지

hhhh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법대생은 법대생이고..내가 하려는 말은..리눅스 = 거품
이란 댁의 주장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리눅스의 거품에 대해서..
요즘 컴퓨터가 정보화 시대의 첨병역할을 하는데..
권순선 씨는 정보화 시대가 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 상태 같군요

왜. php+mysql+아파치를 배우냐고 하시는데..
댁이 컴맹이 아니라면..함 인터넷 써핑을 해보시구려.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에게 알권리를 제공해 주며..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 훌륭한 싸이트들이..
컴 비전공자들이 구축해 놓은게 더 많다는걸.

정보화 시대는 컴 전문가들만 참여하는 것을 뜻하는것도 아니고.
정보의 제공자와 정보를 필요로 하는자의 구분도 사라지며..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와 노하우를 여러사람과 공유하길
원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 지고 있다는걸..
그래서 컴 비전공자들도..아주 그럴싸한 웹싸이트를 만들어
정보제공하고픈 충동을 느끼며..그 해결책으로써 유일한
대안이 리눅스외에 더 있소..??

허기사 컴이 직업인 사람들 입장에선 리눅스,유닉스,윈도우 다를게
뭐냐고 묻겠지만.....
그들 운영체제는 그야말로 컴이 직업인 사람들만 쓸수 있는
OS요..대체 컴이 밥줄이 아닌한..누가 그 막대한 비용을주고
상용 OS를 구입한다는 말이오...
컴 비전공자들에게 이들 상용 OS는 정보화 시대에 참여하기 위해
가장먼저 넘어야할 커다란 벽이 아니었나 생각하오..
현재 리눅스 덕에..그 벽이 무너져 버렸지만..

현재는 리눅스 덕에 정보제공하길 원하는 비컴퓨터 전공자들도.
정보화 시대에 동참할수 있는 길이 열렸으니..
리눅스는 정보화 시대에..구세주라고 말해도..틀린말은 아닌듯..

군순선씨는 정보화 시대를 거꾸로 살자고 하는..
거북 등짝 긁는 소리만 하쇼?
권순선씨의 입장은..그런데서 컴지식을 바탕으로 독점적
위치에서 돈을벌고싶어하는 욕심에서..
그런 거품이 못마땅한거겠죠..

아무튼 정보화 시대에 리눅스 거품은 아주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이는 정보가 많아지고 다양화 된다는 뜻이니까..

이제는 1가구 1차 시대에서...1가구 1서버 시대가 올겁니다..
머지않아...
정보의 제공자가 많아진다는것은...아주 좋은 현상이죠..
현대를 살면서..운전면허증과. 자동차에대한 이해와..
컴퓨터에 대한 이해는
현대인이 갖추어야할 필수요소가 된지 오래인것 같은데..
님은 자꾸 시대를 거스르는 주장을 하시는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군요.

권순선의 이미지

아니 왜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자꾸 걸고 넘어지죠?

저는 다른곳에 있는 기사를 퍼올리기만 했을뿐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리눅스=거품" 이런 얘기도 한적 없습니다~

그 기사가 제가 쓴 글이라고 착각하고 계신것 같은데
제가 쓴게 아니라 퍼온 겁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논쟁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싸움(?) 구경하는 재미는 있군요. :-)

내가 좋아서 enjoy하겠다는데 남이 뭐라든 무슨 상관입니까.

내가 좋은 거면 남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 없지요.
마찬가지로 내가 싫은 것도 남들이 뭐라고 하든 신경 안쓰면 될것 아닙니까.

농사꾼 wrote..
: 법대생은 법대생이고..내가 하려는 말은..리눅스 = 거품
: 이란 댁의 주장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
: 리눅스의 거품에 대해서..
: 요즘 컴퓨터가 정보화 시대의 첨병역할을 하는데..
: 권순선 씨는 정보화 시대가 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 있는 상태 같군요
:
: 왜. php+mysql+아파치를 배우냐고 하시는데..
: 댁이 컴맹이 아니라면..함 인터넷 써핑을 해보시구려.
: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에게 알권리를 제공해 주며..
: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 훌륭한 싸이트들이..
: 컴 비전공자들이 구축해 놓은게 더 많다는걸.
:
: 정보화 시대는 컴 전문가들만 참여하는 것을 뜻하는것도 아니고.
: 정보의 제공자와 정보를 필요로 하는자의 구분도 사라지며..
: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와 노하우를 여러사람과 공유하길
: 원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 지고 있다는걸..
: 그래서 컴 비전공자들도..아주 그럴싸한 웹싸이트를 만들어
: 정보제공하고픈 충동을 느끼며..그 해결책으로써 유일한
: 대안이 리눅스외에 더 있소..??
:
: 허기사 컴이 직업인 사람들 입장에선 리눅스,유닉스,윈도우 다를게
: 뭐냐고 묻겠지만.....
: 그들 운영체제는 그야말로 컴이 직업인 사람들만 쓸수 있는
: OS요..대체 컴이 밥줄이 아닌한..누가 그 막대한 비용을주고
: 상용 OS를 구입한다는 말이오...
: 컴 비전공자들에게 이들 상용 OS는 정보화 시대에 참여하기 위해
: 가장먼저 넘어야할 커다란 벽이 아니었나 생각하오..
: 현재 리눅스 덕에..그 벽이 무너져 버렸지만..
:
: 현재는 리눅스 덕에 정보제공하길 원하는 비컴퓨터 전공자들도.
: 정보화 시대에 동참할수 있는 길이 열렸으니..
: 리눅스는 정보화 시대에..구세주라고 말해도..틀린말은 아닌듯..
:
: 군순선씨는 정보화 시대를 거꾸로 살자고 하는..
: 거북 등짝 긁는 소리만 하쇼?
: 권순선씨의 입장은..그런데서 컴지식을 바탕으로 독점적
: 위치에서 돈을벌고싶어하는 욕심에서..
: 그런 거품이 못마땅한거겠죠..
:
: 아무튼 정보화 시대에 리눅스 거품은 아주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 이는 정보가 많아지고 다양화 된다는 뜻이니까..
:
: 이제는 1가구 1차 시대에서...1가구 1서버 시대가 올겁니다..
: 머지않아...
: 정보의 제공자가 많아진다는것은...아주 좋은 현상이죠..
: 현대를 살면서..운전면허증과. 자동차에대한 이해와..
: 컴퓨터에 대한 이해는
: 현대인이 갖추어야할 필수요소가 된지 오래인것 같은데..
: 님은 자꾸 시대를 거스르는 주장을 하시는것 같아 안타깝기만
: 하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당최 시골에 처박혀..
농사만 짓다보니..
쪼메 착오가 있었던점..
사과드립니다..

워낙 덜렁덜렁되는 성격이라.

보답으로..
황토흙이나 한트럭 보내겠사오니..
찜질방 한번 운영해 보실라우??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왜냐면여..
순선님께서 글 올리시는 스타일이..
본인이 쓰신건지 남이 쓴거 올린건지 헷갈리게 하기 땜이져..=)
저도 첨에는 본인이 쓰신건지 다른사람 것 퍼오신 건지 헷갈렸거든여.
지금이야,
글의 뉘앙스나 내용 보고 순선님 글인지 아닌지 금방 알아버리지만여.
너무 기분나빠 하시지 마시길..=)

권순선 wrote..
: 아니 왜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자꾸 걸고 넘어지죠?
:
: 저는 다른곳에 있는 기사를 퍼올리기만 했을뿐
: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
: "리눅스=거품" 이런 얘기도 한적 없습니다~
:
: 그 기사가 제가 쓴 글이라고 착각하고 계신것 같은데
: 제가 쓴게 아니라 퍼온 겁니다.
:
: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논쟁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 (그런데 싸움(?) 구경하는 재미는 있군요. :-)
:
: 내가 좋아서 enjoy하겠다는데 남이 뭐라든 무슨 상관입니까.
:
: 내가 좋은 거면 남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 없지요.
: 마찬가지로 내가 싫은 것도 남들이 뭐라고 하든 신경 안쓰면 될것 아닙니까.
:
:
:
: 농사꾼 wrote..
: : 법대생은 법대생이고..내가 하려는 말은..리눅스 = 거품
: : 이란 댁의 주장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 :
: : 리눅스의 거품에 대해서..
: : 요즘 컴퓨터가 정보화 시대의 첨병역할을 하는데..
: : 권순선 씨는 정보화 시대가 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 : 있는 상태 같군요
: :
: : 왜. php+mysql+아파치를 배우냐고 하시는데..
: : 댁이 컴맹이 아니라면..함 인터넷 써핑을 해보시구려.
: :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에게 알권리를 제공해 주며..
: :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 훌륭한 싸이트들이..
: : 컴 비전공자들이 구축해 놓은게 더 많다는걸.
: :
: : 정보화 시대는 컴 전문가들만 참여하는 것을 뜻하는것도 아니고.
: : 정보의 제공자와 정보를 필요로 하는자의 구분도 사라지며..
: :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와 노하우를 여러사람과 공유하길
: : 원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 지고 있다는걸..
: : 그래서 컴 비전공자들도..아주 그럴싸한 웹싸이트를 만들어
: : 정보제공하고픈 충동을 느끼며..그 해결책으로써 유일한
: : 대안이 리눅스외에 더 있소..??
: :
: : 허기사 컴이 직업인 사람들 입장에선 리눅스,유닉스,윈도우 다를게
: : 뭐냐고 묻겠지만.....
: : 그들 운영체제는 그야말로 컴이 직업인 사람들만 쓸수 있는
: : OS요..대체 컴이 밥줄이 아닌한..누가 그 막대한 비용을주고
: : 상용 OS를 구입한다는 말이오...
: : 컴 비전공자들에게 이들 상용 OS는 정보화 시대에 참여하기 위해
: : 가장먼저 넘어야할 커다란 벽이 아니었나 생각하오..
: : 현재 리눅스 덕에..그 벽이 무너져 버렸지만..
: :
: : 현재는 리눅스 덕에 정보제공하길 원하는 비컴퓨터 전공자들도.
: : 정보화 시대에 동참할수 있는 길이 열렸으니..
: : 리눅스는 정보화 시대에..구세주라고 말해도..틀린말은 아닌듯..
: :
: : 군순선씨는 정보화 시대를 거꾸로 살자고 하는..
: : 거북 등짝 긁는 소리만 하쇼?
: : 권순선씨의 입장은..그런데서 컴지식을 바탕으로 독점적
: : 위치에서 돈을벌고싶어하는 욕심에서..
: : 그런 거품이 못마땅한거겠죠..
: :
: : 아무튼 정보화 시대에 리눅스 거품은 아주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 : 이는 정보가 많아지고 다양화 된다는 뜻이니까..
: :
: : 이제는 1가구 1차 시대에서...1가구 1서버 시대가 올겁니다..
: : 머지않아...
: : 정보의 제공자가 많아진다는것은...아주 좋은 현상이죠..
: : 현대를 살면서..운전면허증과. 자동차에대한 이해와..
: : 컴퓨터에 대한 이해는
: : 현대인이 갖추어야할 필수요소가 된지 오래인것 같은데..
: : 님은 자꾸 시대를 거스르는 주장을 하시는것 같아 안타깝기만
: : 하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exyguy wrote..
: 왜 몇개의 글에만 번호가 붙어있나 했더니, 화살표는 re였군요!!
:
: 여러분들의 re를 모두 읽고 제가 몇가지 더 말씀드려야 할것 갔습니다.
:
: 우선 저의 글에서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
: 아래 글의 주제는 리눅스에 지나친 거품이 있고 그것이 없어지기를
:
: 바란다는 마음으로 쓴 것입니다. 전 리눅스를 5년간 사용했습니다.
:
: 때로는 사용자로써, 때로는 개발자로써. 5년이면 그렇게 짧은 건
:
: 아니죠? 리눅스는 분명히 의미있는 운영체제 입니다. 운영체제라는 것은
:
: 사용자가 하드웨어를 좀더 쉽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기
:
: 위해 사용자와 하드웨어 의 중간에 위치하는 중재자 라는 것이 그 정의
:
: 입니다. 리눅스는 지금도 꾸준히 좀더 나은 운영체제에 다가서기 위해서
:
: 발전되어 가고 있죠?
:
: 그런데 문제는, 그 기술적인 발전에 불필요한 벌레들이 너무 많이 끼어
:
: 있다는 뜻입니다. 리눅스에 아파치 깔고 php사용해서 홈페이지 올리면
:
: 리눅스 잘하는 건가요? 리눅스가 언제부터 웹서버가 됐죠?
:
: 요즘은 인터넷이라는 것에 묻혀서 많은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게 되었습
:
: 니다. 프로그래머들도 asp 같은 것이 프로그램의 전부인줄 알죠..
:
: 그렇지는 않습니다.
:
: 저의 두번째 주제가 바로 이것입니다. 리눅스 역시 인터넷이라는 것에
:
: 묻혀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죠.
:
: 군중심리라는 것이 있죠. 우와~~~ 하면 다 따라 하는것. 리눅스도 그
:
: 안에서 눈덩이 구르듯이 구르고 굴러서 한 1000배는 더 커져 있는 것 같
:
: 아요. 만약 그래야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래야 하지는 않을 거에요.
:
: 확*실*히*.
:
: 세번째 주제는 이것 입니다. 법대생이 어느날 리눅스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
: 물론 당연한 일이죠.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니까. 그런데 그 사람이 1달이
:
: 지난뒤에 리눅스 커널을 공부하겠다고 했습니다. 전 이해가 안돼요. 커널이 소설도 아니고 법대생이 커널 공부해서 어따 쓰죠? 만약 그것이 그냥 취미로 그런 거라면, 인정. 하지만 ..
:
: 만약 공대생이 어느날 두꺼운 상법책을 가져다 놓고 오늘부터 이거 분석하고 외울거야 라고 한다면 우습지 않겠어요? 그렇다고 그 공대생이 앞으로 법을 전공 할 것도 아닌데..
:
: 우습죠? 세상에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ok. 하지만 아닌것도 있어요..
:
: 리눅스 유저들을 무시하는 것 절대 아니에요.. 단지 자신들이 어디까지 가야 하고 어디까지 갈수 있는 지 꼭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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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개발자로서 말하는 겁니다. 만약 이글을 보는 당신이 리눅스를 웹서버로 쓰는 회사의 php개발자라면 전 열심히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 그 분들한테 바보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정신 못차린 일부들을 말하는 거지..
:
: 개발은 도스던 유닉스던 다 같습니다. 마음이죠.

소감 한마디...

리눅스에서 웹에서 하는 기능들을 빼고나면 일반사용자에게 손쉽게 다가설 수 있는 것이 무었이 있을까요?
제가 처음 리눅스를 접했을 때 vi를 보고는 앞이 깜깜했던 기억이 납니다. 뭐가뭐지 도통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금 리눅스를 쓸 줄 아는 일반사용자들에게 왜 vi를 쓰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역시 어렵다고 말하더군요.

물론 순수개발의 입장에서 본다면 웹기능이 리눅스의 작은 일부분일 뿐이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불필요한 벌레라고 표현하는 것은 지나칩니다.

현대에서 경제논리로 설명되지 않는 것은 도태되게 되어있습니다. 만약 리눅스가 개발자 전용으로 사용되어지고 웹기능을 빼어 버린다면 리눅스가 계속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의문시 되는군요. 다른 곳으로 순수운영체제만 공급하나요?

리눅스는 지금도 일반유저들이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운영체제입니다. 사용자와 하드웨어를 아무로 좋고 쉽게 연결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실제 사용자가 쉽게 쓸 수 있도록 상품포장이 되지 않는다면 좋다는 것을 알리가 없습니다. 리눅스가 상품은 아니지만 이미 일반사용자들에게 공개가 되어있고 그것이 사용이 되어지는 이상, 이것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스스로 만족하고 남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좋다고 하실지는 모르지만 그건 가정에 불과하고 사람사는 세상에서 서로 돕지않고 산다는 게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현상에는 과도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에 무척이나 많은 벤처기업이 생기는 것도, 리눅스가 부각되는 것도 과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쩔 수 없는 자연현상일 수도 있고 새로운 것을 찾고자 하는 마음일 수도 있고...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누군가의 노력과 땀 그리고 눈물이 있어야 하겠지만요.

대한민국은 민주국가입니다. 종교의 자유, 언론출판의 자유...

주제를 알라는 말씀은 지당하십니다. 쥐뿔도 모르면서 커널을 알겠다는 것은 주제를 모르는 일이지요. 하지만 배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알고 태어난 사람있습니까?

님께서는 좀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아마 신경과민증에 걸리지나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exyguy wrote..

: 세번째 주제는 이것 입니다. 법대생이 어느날 리눅스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
: 물론 당연한 일이죠.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니까. 그런데 그 사람이 1달이
:
: 지난뒤에 리눅스 커널을 공부하겠다고 했습니다. 전 이해가 안돼요. 커널이 소설도 아니고 법대생이 커널 공부해서 어따 쓰죠? 만약 그것이 그냥 취미로 그런 거라면, 인정. 하지만 ..
:

리눅스 토르발즈도 법대생이었소~!

jurist의 이미지

첫번째, 두번째 주제는 과도하게 일반화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만,
어느 정도 맞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서 논외로 하겠습니다.

아마 님께서는 스스로 "성당"속의 개발자라고 자부하고 있고,
실제로 그런 실력도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개발자"라는 표현을
여러번 사용하고 있는 점에서 그런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 리눅스 커뮤니티에서 사용자와 개발자의 엄격한 구분은 불가능하다. 굳이 분류하자면 수동적인 사용자, 적극적인 사용자 또는 준(개발자), 개발자 등으로 해볼수 있다.

굳이 그런 분류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2) 소위 국내 신문이나 잡지에서 보이는 거품(?)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리눅스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은 부정적인 것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술적인 발전과정에서
벌레같은 부정적인 요소만큼의 긍정적인 측면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서점에 가면 리눅스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적이 잔뜩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하나의 예로 들고 싶습니다.) 저는 님께서
지나치게 오버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3) 컴퓨터 산업에서 비전공자들이 많은 것은 리눅스가
아니더라도 흔한 것이 아닙니까? 참고로 공대생도 법률상식을
알고 있어야 하는 시대이며, 법대생도 컴퓨터 시스템에 익숙해야
함은 분명합니다.

끝으로 저는 사회과학대를 다니고 있고, 리눅스와 접한지는
7년 되었습니다. (아직 개발 경험은 없습니다.)

====================
日日新又日新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매일매일을 새롭게 하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대학에서 전기공학과나 기타 산업공학과 내지..
공대생인줄 압니다.

내전공은 화학인데..물론 졸업은 했지만..
후배중에도 리눅스 하는 넘 있습니다.

여기 kldp.org 홈페이지 익스플로러 관련 UTF-8 아파치모듈을
패치한 후배죠..

열심히 지금도 화학과 대학원에서 리눅스 만지작 거릴겁니다.

박사과정 짤리면 그건 순전히 리눅스탓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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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guy wrote..
: 왜 몇개의 글에만 번호가 붙어있나 했더니, 화살표는 re였군요!!
:
: 여러분들의 re를 모두 읽고 제가 몇가지 더 말씀드려야 할것 갔습니다.
:
: 우선 저의 글에서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
: 아래 글의 주제는 리눅스에 지나친 거품이 있고 그것이 없어지기를
:
: 바란다는 마음으로 쓴 것입니다. 전 리눅스를 5년간 사용했습니다.
:
: 때로는 사용자로써, 때로는 개발자로써. 5년이면 그렇게 짧은 건
:
: 아니죠? 리눅스는 분명히 의미있는 운영체제 입니다. 운영체제라는 것은
:
: 사용자가 하드웨어를 좀더 쉽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기
:
: 위해 사용자와 하드웨어 의 중간에 위치하는 중재자 라는 것이 그 정의
:
: 입니다. 리눅스는 지금도 꾸준히 좀더 나은 운영체제에 다가서기 위해서
:
: 발전되어 가고 있죠?
:
: 그런데 문제는, 그 기술적인 발전에 불필요한 벌레들이 너무 많이 끼어
:
: 있다는 뜻입니다. 리눅스에 아파치 깔고 php사용해서 홈페이지 올리면
:
: 리눅스 잘하는 건가요? 리눅스가 언제부터 웹서버가 됐죠?
:
: 요즘은 인터넷이라는 것에 묻혀서 많은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게 되었습
:
: 니다. 프로그래머들도 asp 같은 것이 프로그램의 전부인줄 알죠..
:
: 그렇지는 않습니다.
:
: 저의 두번째 주제가 바로 이것입니다. 리눅스 역시 인터넷이라는 것에
:
: 묻혀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죠.
:
: 군중심리라는 것이 있죠. 우와~~~ 하면 다 따라 하는것. 리눅스도 그
:
: 안에서 눈덩이 구르듯이 구르고 굴러서 한 1000배는 더 커져 있는 것 같
:
: 아요. 만약 그래야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래야 하지는 않을 거에요.
:
: 확*실*히*.
:
: 세번째 주제는 이것 입니다. 법대생이 어느날 리눅스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
: 물론 당연한 일이죠.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니까. 그런데 그 사람이 1달이
:
: 지난뒤에 리눅스 커널을 공부하겠다고 했습니다. 전 이해가 안돼요. 커널이 소설도 아니고 법대생이 커널 공부해서 어따 쓰죠? 만약 그것이 그냥 취미로 그런 거라면, 인정. 하지만 ..
:
: 만약 공대생이 어느날 두꺼운 상법책을 가져다 놓고 오늘부터 이거 분석하고 외울거야 라고 한다면 우습지 않겠어요? 그렇다고 그 공대생이 앞으로 법을 전공 할 것도 아닌데..
:
: 우습죠? 세상에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ok. 하지만 아닌것도 있어요..
:
: 리눅스 유저들을 무시하는 것 절대 아니에요.. 단지 자신들이 어디까지 가야 하고 어디까지 갈수 있는 지 꼭 생각해 보세요.
:
: 전 개발자로서 말하는 겁니다. 만약 이글을 보는 당신이 리눅스를 웹서버로 쓰는 회사의 php개발자라면 전 열심히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 그 분들한테 바보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정신 못차린 일부들을 말하는 거지..
:
: 개발은 도스던 유닉스던 다 같습니다. 마음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뇽하세요. 첨 글쓰는 광구립니다.

^^; "Linux is not os" 쓰레드에 꼬리를 달 심오한 철학은 없고~... 그냥 리눅스가 편해서 기냥 쓰는 사람입니다.
꼬리를 붙힌건... ^^ UTF-8 패치 어디서 구하나요? 이노무 M$ 쉐이들이
5.0 부터 기본으로 UTF-8 로 URL 보내기를 셋팅해 놓아서 사이트 운영자들이 멋모르고 올려놓은 한글 이미지 파일때문에 이미지가 다 깨집니다.
그래서 Url Raw Encoding 을 해서 뿌려줄려고 보니 ^^ 아파치에서 아예
패치하는 방법도 있군요~

UTF-8 로 검색을 하니 안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 =) 멜 보내도 되지만.. 괜히 여기에 쓰고 싶네요~ 히히~ 부탁 드립니다.!!!

아~ 글고 여기 게시판 넘 잼있어요. 키키키~ 새벽 4시부터 지금까지 2시간동안 게시판에 글만 읽고 있었습니당~

엠브리오 wrote..
: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대학에서 전기공학과나 기타 산업공학과 내지..
: 공대생인줄 압니다.
:
: 내전공은 화학인데..물론 졸업은 했지만..
: 후배중에도 리눅스 하는 넘 있습니다.
:
: 여기 kldp.org 홈페이지 익스플로러 관련 UTF-8 아파치모듈을
: 패치한 후배죠..
:
: 열심히 지금도 화학과 대학원에서 리눅스 만지작 거릴겁니다.
:
: 박사과정 짤리면 그건 순전히 리눅스탓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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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yguy wrote..
: : 왜 몇개의 글에만 번호가 붙어있나 했더니, 화살표는 re였군요!!
: :
: : 여러분들의 re를 모두 읽고 제가 몇가지 더 말씀드려야 할것 갔습니다.
: :
: : 우선 저의 글에서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 :
: : 아래 글의 주제는 리눅스에 지나친 거품이 있고 그것이 없어지기를
: :
: : 바란다는 마음으로 쓴 것입니다. 전 리눅스를 5년간 사용했습니다.
: :
: : 때로는 사용자로써, 때로는 개발자로써. 5년이면 그렇게 짧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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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죠? 리눅스는 분명히 의미있는 운영체제 입니다. 운영체제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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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자가 하드웨어를 좀더 쉽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기
: :
: : 위해 사용자와 하드웨어 의 중간에 위치하는 중재자 라는 것이 그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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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니다. 리눅스는 지금도 꾸준히 좀더 나은 운영체제에 다가서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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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전되어 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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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문제는, 그 기술적인 발전에 불필요한 벌레들이 너무 많이 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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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다는 뜻입니다. 리눅스에 아파치 깔고 php사용해서 홈페이지 올리면
: :
: : 리눅스 잘하는 건가요? 리눅스가 언제부터 웹서버가 됐죠?
: :
: : 요즘은 인터넷이라는 것에 묻혀서 많은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게 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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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다. 프로그래머들도 asp 같은 것이 프로그램의 전부인줄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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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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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두번째 주제가 바로 이것입니다. 리눅스 역시 인터넷이라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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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묻혀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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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중심리라는 것이 있죠. 우와~~~ 하면 다 따라 하는것. 리눅스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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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에서 눈덩이 구르듯이 구르고 굴러서 한 1000배는 더 커져 있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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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요. 만약 그래야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래야 하지는 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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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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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번째 주제는 이것 입니다. 법대생이 어느날 리눅스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 :
: : 물론 당연한 일이죠. 하고 싶으면 하는 거니까. 그런데 그 사람이 1달이
: :
: : 지난뒤에 리눅스 커널을 공부하겠다고 했습니다. 전 이해가 안돼요. 커널이 소설도 아니고 법대생이 커널 공부해서 어따 쓰죠? 만약 그것이 그냥 취미로 그런 거라면, 인정. 하지만 ..
: :
: : 만약 공대생이 어느날 두꺼운 상법책을 가져다 놓고 오늘부터 이거 분석하고 외울거야 라고 한다면 우습지 않겠어요? 그렇다고 그 공대생이 앞으로 법을 전공 할 것도 아닌데..
: :
: : 우습죠? 세상에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ok. 하지만 아닌것도 있어요..
: :
: : 리눅스 유저들을 무시하는 것 절대 아니에요.. 단지 자신들이 어디까지 가야 하고 어디까지 갈수 있는 지 꼭 생각해 보세요.
: :
: : 전 개발자로서 말하는 겁니다. 만약 이글을 보는 당신이 리눅스를 웹서버로 쓰는 회사의 php개발자라면 전 열심히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
: : 그 분들한테 바보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정신 못차린 일부들을 말하는 거지..
: :
: : 개발은 도스던 유닉스던 다 같습니다. 마음이죠.

권순선의 이미지

http://chem.skku.ac.kr/~wkpark/
입니다....

광구리 wrote..
: 안뇽하세요. 첨 글쓰는 광구립니다.
:
: ^^; "Linux is not os" 쓰레드에 꼬리를 달 심오한 철학은 없고~... 그냥 리눅스가 편해서 기냥 쓰는 사람입니다.
: 꼬리를 붙힌건... ^^ UTF-8 패치 어디서 구하나요? 이노무 M$ 쉐이들이
: 5.0 부터 기본으로 UTF-8 로 URL 보내기를 셋팅해 놓아서 사이트 운영자들이 멋모르고 올려놓은 한글 이미지 파일때문에 이미지가 다 깨집니다.
: 그래서 Url Raw Encoding 을 해서 뿌려줄려고 보니 ^^ 아파치에서 아예
: 패치하는 방법도 있군요~
:
: UTF-8 로 검색을 하니 안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 =) 멜 보내도 되지만.. 괜히 여기에 쓰고 싶네요~ 히히~ 부탁 드립니다.!!!
:
: 아~ 글고 여기 게시판 넘 잼있어요. 키키키~ 새벽 4시부터 지금까지 2시간동안 게시판에 글만 읽고 있었습니당~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이 섹시가이인지 섹시게이인지 당신 생각과 다르다구 해서 다덜 잘못된건가???
당신이 리눅스를 나쁘게 보는것처럼 누군가도 당신을 나쁘게 볼수 있다.
당신 생각과 다르다구 해서 모든것이 다 나쁜게 아니다.
법대생이 리눅스를 한다구 해서 뭐가 나쁘냐? 나두 통신을 전공하지만 지금은 컴에 빠져있다. 그렇다구 해서 내가 나쁜가? 나는 리눅스를 사랑하구 좋아한다.만약 이쪽으로 나갈수만있다면 통신 그런거 다 버릴수도 있다.
암튼 당신생각은 뭔가 잘못된거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