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눅스 단일 공개OS 개발 위해 통합된다.

앨릭스 사태와 같은 추잡한 꼴이 더이상 나올 수 없게됩니다.
리눅스사용자 20만이라는 터무니 없는 거짓말이 없어집니다.
GPL을 위반하면서 리눅스 개발업체라고 떠드는 사기성 회사들이 사라집니다.
리눅스를 빙자하여 수입산 서버를 조립해서 판매하는 회사들이 없어집니다.
한 사람의 개발자때문에 이리저리 혼란이 일어나는 현 상황이 없어집니다.
리눅스를 이용하여 상표권, 특허권을 주장하는 배은망덕한 이들이 없어집니다.

리눅스가 통합되면 한국의 대부분의 리눅스 회사들은 정리될 것입니다.
구조조정이 끝나면 순수한 리눅스 개발사들만 살아남게 되겠지요...

안진경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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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눅스 단일 공개OS 개발 위해 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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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눅스 표준단체 2곳, 단일 공개OS 개발 위해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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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경 ahnj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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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재일자 :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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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리눅스 표준단체가 단일된 공개 운용체계(OS)의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 하나의 회사로 통합, 프리스탠더드그룹을 설립한다고 9일 IDG뉴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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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단체는 리눅스 스탠더드베이스 1.0버전에 기반한 OS를 개발하며
: 인텔서버에서 운용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의 호환기능을
: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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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단체는 또 리눅스OS의 시험판을 검증하는 테스트 부문을 신설하며 자세한
: 사용설명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 개발되는 리눅스OS최신버전은 빠르면
: 이달안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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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단체와 제휴한 업체는 레드햇소프트웨어, 칼데라시스템스, SuSE리눅스, 코렐,
: 터보리눅스, SAP, IBM 등 리눅스관련 제품들을 생산하는 회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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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기가정보그룹의 보고서에 따르면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의
: 65-70%가 상이한 버전에서 운용돼 호환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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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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