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2000, 63,000개의 버그 내포

이호연의 이미지

미국에서 2/17일에 발표되는 영문판 윈도2000이 놀라울 정도의 많은 "버그"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ZDnet에 따르면 21,000개의 "postponed" bugs(정말로 수정되어야 할 진짜 버그), 27,000개의 "BugBug" comments(좀 더 효과적인 동작을 위하여 개발자들에게 제공된 코멘트)등 아직 상당량의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

윈도98 혹은 윈도NT 4.0 이 출시되었을 때도 역시 이와 비슷한 숫자의 버그가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별로 새로울 것이 못되는 소식이다. 하지만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이소식을 접했다면 "천하에 몹쓸 윈도2000"이라고 판단해 버리지 않을까?

한글판 윈도2000 은 오는 3월 7일에 발표된다. 참고로 윈도2000은 윈도98(SE)의 후속버전이 아니라 윈도NT 4.0의 버전업이며, 개인사용자들용 윈도98의 후속버전은 올 가을에 출시될 "윈도 ME"(밀레니엄)이다.


KoreaBench
white23의 이미지

흠...
지금 나는 윈도 2000을 쓰고 있다...
첨 깔았을 때의 기분은 정말 날아갈것 같았다...
그리고 첫 부팅~~~

윈도 2000과의 첫 대면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깔끔한 화면... 뭔가 모를 나아진 인터페이스...

버트...

근데 이 몹쓸놈의 윈도는 내가 사용하는 횟수에 비례해서 더더...
바부팅이가 되어 간다...

뻑하면 죽어서 아무키도 안먹히고(이럴 때면 모두가 아시다 시피
내가 이걸 왜 깔았나 내 자신이 원망 스럽다), 그리고 갑자기
시퍼런게 함 뜨면 다시 함 깔 각오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이놈의 에러 메시지는 왜 이렇게 많이 뜨는지...
그럴 때 마다 가슴이 뜨끔뜨끔하다...

이런 꼬진 2000....

이호연 wrote..
: 미국에서 2/17일에 발표되는 영문판 윈도2000이 놀라울 정도의 많은 "버그"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ZDnet에 따르면 21,000개의 "postponed" bugs(정말로 수정되어야 할 진짜 버그), 27,000개의 "BugBug" comments(좀 더 효과적인 동작을 위하여 개발자들에게 제공된 코멘트)등 아직 상당량의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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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98 혹은 윈도NT 4.0 이 출시되었을 때도 역시 이와 비슷한 숫자의 버그가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별로 새로울 것이 못되는 소식이다. 하지만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이소식을 접했다면 "천하에 몹쓸 윈도2000"이라고 판단해 버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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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윈도2000 은 오는 3월 7일에 발표된다. 참고로 윈도2000은 윈도98(SE)의 후속버전이 아니라 윈도NT 4.0의 버전업이며, 개인사용자들용 윈도98의 후속버전은 올 가을에 출시될 "윈도 ME"(밀레니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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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 noshade>
: KoreaBench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 It's Now or Never!!!

김명섭의 이미지

그럼 그렇지...윈도2000에서도 파란 화면은 여지없이 뜨겠군..이 자슥들 어떻게해야 정신차릴까..

이호연 wrote..
: 미국에서 2/17일에 발표되는 영문판 윈도2000이 놀라울 정도의 많은 "버그"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ZDnet에 따르면 21,000개의 "postponed" bugs(정말로 수정되어야 할 진짜 버그), 27,000개의 "BugBug" comments(좀 더 효과적인 동작을 위하여 개발자들에게 제공된 코멘트)등 아직 상당량의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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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98 혹은 윈도NT 4.0 이 출시되었을 때도 역시 이와 비슷한 숫자의 버그가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별로 새로울 것이 못되는 소식이다. 하지만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이소식을 접했다면 "천하에 몹쓸 윈도2000"이라고 판단해 버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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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윈도2000 은 오는 3월 7일에 발표된다. 참고로 윈도2000은 윈도98(SE)의 후속버전이 아니라 윈도NT 4.0의 버전업이며, 개인사용자들용 윈도98의 후속버전은 올 가을에 출시될 "윈도 ME"(밀레니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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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Bench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Windows 2000에는 그 "죽음의 파란 화면"의 색과 글꼴을 사용자가 바꿀 수 있는 기능은 아직 없나요? :-)

김명섭 wrote..
: 그럼 그렇지...윈도2000에서도 파란 화면은 여지없이 뜨겠군..이 자슥들 어떻게해야 정신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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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연 wrote..
: : 미국에서 2/17일에 발표되는 영문판 윈도2000이 놀라울 정도의 많은 "버그"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ZDnet에 따르면 21,000개의 "postponed" bugs(정말로 수정되어야 할 진짜 버그), 27,000개의 "BugBug" comments(좀 더 효과적인 동작을 위하여 개발자들에게 제공된 코멘트)등 아직 상당량의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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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98 혹은 윈도NT 4.0 이 출시되었을 때도 역시 이와 비슷한 숫자의 버그가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별로 새로울 것이 못되는 소식이다. 하지만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이소식을 접했다면 "천하에 몹쓸 윈도2000"이라고 판단해 버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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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판 윈도2000 은 오는 3월 7일에 발표된다. 참고로 윈도2000은 윈도98(SE)의 후속버전이 아니라 윈도NT 4.0의 버전업이며, 개인사용자들용 윈도98의 후속버전은 올 가을에 출시될 "윈도 ME"(밀레니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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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 noshade>
: : KoreaBench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김명섭 wrote..
: 그럼 그렇지...윈도2000에서도 파란 화면은 여지없이 뜨겠군..이 자슥들 어떻게해야 정신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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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연 우리가 버드의 문제점들을 볼수있을까??????????
<font size=5>못본다니깐.우린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