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글 다날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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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이트에 있는 김완섭씨의 일본을 존경하는 마음이라는 카페에 들렀다가
하두 욕이 많길레 저도 몇자 끄적거린다고 2시간동안..ㅡ,.ㅡ...끄적거렸눈데..
결국 막 저장시키려는중에 다날라 갔네여..이제 다시 적을 힘도,.없구.
게시판가보니 엄청난 반응이더군염..전 몇분동안 남의 글 읽는동안 그렇게 많
은 욕들이 저의 머리속을 헤맨적은 처음..ㅡㅡ;..

http//column.daum.net/Column-bin/Bbs.cgi/forjapan/lst

흐흠..무척 잘못된 글이긴 한데,..머 다 틀린말이라구 보기는 그렇네요.
객관적으로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는것은 제쳐두고라도 , 가까운 사람들의
고통 보다는 멀고도 먼 일본을 먼저 이해(존경이란 표현은 아무래두 관심을
끌려고 그러는듯)하려구 하는 게 욕을 들어 먹는 이유인듯.. , 어떤의미론
저런분들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흐흠...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버린 감정은
언젠가는 문제가 생길거 같네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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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을 쓰는 사람이.......

"모든 여자는 창녀다" 라는 식의 글로 시작 하는 "창녀론"이란 책을

썻던 김완섭 씨가 아닌가요 ??

맞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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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맞습니다.서울대 졸업생이라고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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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줄 읽다가 독자 한마디 써줄라다가, 가입해야 되길래
귀찮아서 닫아버렸습니다.

논리가 아닌 논리를 논리처럼 주장하는 것을 억지하고
합니다. 억지를 논리로 반박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창녀론이라... 자라센님께서 언급하신 그 한줄만 보고도
그 사람이 주장하려는 비논리가 무엇인지 감이 오네요.

그 사람 약력이라고 써놓은 걸 보니, 과거의 찌든 삶으로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상실한 것 같군요.
불쌍한 인간입니다. 사후 제대로된 인간으로 환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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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멋진 넘 입니다.

그 사람은 설대 철학과....

외부적인 글의 모양세를 보지 말고 내면을 볼수 있어야 할겁니다.

절대 나쁜 넘 아닙니다. 자유롭게 사는 사람입니다.

정말 보구 싶었던 넘인데...인터넷상에서 보다니....

얼굴 본지가 꽤 오래 되었습니다. 보구 싶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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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철학과 출신이고 그리고 강한 운동권 학생 이였죠....

조용필 시대의 사람 입니다.

머리는 상당히 좋은편 이며 상당히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한때는 가깝게 지냈었습니다.

음은 양을 만들어 내고 양은 곳 음을 만들어 내져...."음양의 이치"

글을 쓸수 있다는것은 작가 입니다. 그 사람 나름대로의 사상과 깊은

뜻이 있는 겁니다. 철학과 출신이라는것 그리고 머리가 좋다는 사람이라는것

을 염두해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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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서울대 철학과를 나왔고, 자유롭게 살면서,
그런 편협한 글을 쓴다면 그 사람은 별로 똑똑하지
못해보이는군요.

한그루의 나무를 보고 숲을 논하진 말아야죠. 그러나
숲이 아니라면, 봐야할 나무조차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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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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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철학과.. 무지 강조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