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들에 대해서..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6/02/23 - 10:24오후
여러분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겪었던 일들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재미있는 경험이던, 안좋았던 기억이던, 혹은 어색했거나 난감하거나 뻘쭘했던 기억이던간에 말이지요.
저는 일반적으로 검색엔진으로 여기저기 뒤적거리며 돌아다니다가 생전 처음 가보는 블로그에 좋은 글이 담겨있어서 이래저래 뒤적거리며 보고 있는데 심심해서 오른쪽, 혹은 왼쪽에 있는 메뉴들을 훑어보다가 그 곳에 제 블로그로 가는 링크가 보일때..
머쓱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기분이 묘한게 좋더라구요. ^^
여러분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일들을 끄집어내어보아요. :)
Forums:
.....어느새 스팸 코멘트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
어느새 스팸 코멘트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
적어도 봇에게는 이제 인기있는 블로그가 된 거죠! 으하하!
호랭이가 운영하던 블로그에가니 모니위키를 프로필 대용으로 겸사겸사 쓰더군
호랭이가 운영하던 블로그에가니 모니위키를 프로필 대용으로 겸사겸사 쓰더군요.
그런데 프로필의 닉네임이 그 호랭이의 것이 아니어서 제가 친절하게 바꿔줬습니다.
"야동꿀"로요.
제 블로그는 일일 방문자수가 '1'이라서 -_-; 특별한 에피소드 같은게 없네요.
[quote="욕심많은오리"]호랭이가 운영하던 블로그에가니 모니위키를 프
몇대 맞고 시작해야겠습니다 이 장난꾸러기~
아무도 안오는 곳이라 별로 에피소드도 없고 그렇네요.유일하게 기억
아무도 안오는 곳이라 별로 에피소드도 없고 그렇네요.
유일하게 기억나는 에피소드라면, ydhoney님이 남겨주신
요즘은 리플 달았다가 다른 분이 제 블로그 오실까바 더 이상 다른 블로그에 리플도 안남기고 있어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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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quote="gilchris"]아무도 안오는 곳이라 별로 에피소드도 없
아잉~ :oops:
악플때문에... 맘 상해서 접었습니다.
악플때문에... 맘 상해서 접었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quote="지리즈"]악플때문에... 맘 상해서 접었습니다.[/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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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저도 덧글 문제로 골머리를 자주 앓았어요.덧글 단사람이 오히려 포
저도 덧글 문제로 골머리를 자주 앓았어요.
덧글 단사람이 오히려 포스트 쓴사람보다 더 주인행세를 하는
경우 정말 많더라고요.
오히려 덧글 단사람이 포스트 왜 지웠냐고 야단을 벌이는 사태도...
포스트 지워져서 자기 덧글도 지워졌으니.. 책임지라나...
그리고 이런 경우도 있었죠.
제 블로그.
군대가기 전에는 광고 이야길 꽤 많이 썼었죠.
그때 저는 지금관 좀 성격이 틀려서 시리...
그런데.. 누군가가 제 블로그에서 봤다면서.
버거킹 광고 달라는겁니다. 도대체 어느 포스트의 버거킹 광고라는건지.
모르겠지만. 전 제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들을
제가 직접 검색해서 이거 아니냐. 이거 아니냐고 몇가지 를 제시해줬더니.
또 정리해달랍니다.
어이가 없어가지고. 그럼 다음엔 도시락도 싸드릴까요?
했더니. 기분나쁘답니다.
그러면서 내가 준자료는 안쓰고.. 자기가 밤새서 숙제했으니 됐다며
왜 그런 이야길 하냐며 기분나쁘답니다.
아니.. 달라고 한건 그쪽이고..
왜 자기 숙제를 남보고 해달라고 하면서...
도대체.. 제가 돈받고 봉사한것도 아니고...
자기 숙제때문에 밤샌거 가지고. 왜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원...
http://showbox.egloos.com
1일 방문자수 10명 내외를 유지하고 있는데, 회사 컴 설정에 필요해서
1일 방문자수 10명 내외를 유지하고 있는데, 회사 컴 설정에 필요해서 xorg.conf 를 올렸더니 500명이 넘어가 버리네요.
X 셋업이 어려운건지, 리눅스 사용자가 많은건지... 원.
민법 제 2 조 제 2 항 - 권리는 남용하지 못한다.
예전에 잠시 했었다가제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악플이 아니라 정말 반
예전에 잠시 했었다가
제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악플이 아니라 정말 반갑게 좋은 내용으로 코멘트를 달아놔서 그날부로 닫아버리고 지금까지 쭉입니다.
말로만 블로거라고 외치고 있는데, 꼭 글쓸때 트랙백에 연결해야만 다른 블
말로만 블로거라고 외치고 있는데, 꼭 글쓸때 트랙백에 연결해야만 다른 블로거들이 볼수있나봅니다...그렇게 하지 않기때문에 재미있는일이 없네요....
나름대로 비밀 블로그라고 생각했었는데.. 엠파스 블로그 검색 덕분에. 아
나름대로 비밀 블로그라고 생각했었는데.. 엠파스 블로그 검색 덕분에. 아는사람이 떡하니 찾아오더라구요. 그 아는 사람은 자기 아이디를 검색했던 것이고, 마침 제가 포스팅에 그 아이디를 언급 ㅡ0ㅡ; 요새는 포스팅도 시들시들해져 버렸습니다.
[quote="fox9"]예전에 잠시 했었다가제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
사장님께서 블로그 어서 살려 놓으시래요;;; (농담입니다)
life is only one time
야동꿀님 이글루에 답글달았다가...
좀더 공부하라는 댓글을 받았어요.. 엉엉...
TCP는 4계층이면 되지 뭘....
Re: 야동꿀님 이글루에 답글달았다가...
이것 참..-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