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player로 새로운 운영체제를 설치해서 사용하기

이한길의 이미지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얼마전에 해본 결과를 정리했습니다.
여기에 바로 적으려다가 wiki에 정리했습니다.

http://wiki.kldp.org/wiki.php/vmplayer

상당히 만족스런 결과입니다.

Forums: 
coyday의 이미지

오호..

공짜로 VMWare 풀버전의 기능을 즐길 수 있는 거군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저는 VMWare 라이센스가 있어서 조금은 슬픈 팁이군요.)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이한길의 이미지

coyday wrote:
오호..

공짜로 VMWare 풀버전의 기능을 즐길 수 있는 거군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저는 VMWare 라이센스가 있어서 조금은 슬픈 팁이군요.)

라이센스가 있으시다니 좋으시겠군요.
풀버젼의 기능을 즐길 정도는 아닙니다만.. 아쉬운대로 사용할만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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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alee의 이미지

좋은 팁이네요.
그런데 vmdk 이미지를 만들 때 vmware-vdiskmanager를 사용해도 됩니다.
vmware workstation을 다운받은 후 압축을 풀어서 이 파일만 /usr/local/bin 등으로 복사해 두고 사용하면 됩니다. vmware-vdiskmanager 를 파라메터 없이 실행하면 사용법이 나옵니다.
vmware workstation을 등록하지 않아도 vmware-vdiskmanager 명령어는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법적인 방법을 쓰지 않아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utpark의 이미지

Vmware-player는 가상기계를 만들지 못하고,
프린터 디바이스 등을 만들지 못하는 제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vmware-server를 사용하시는 것이 더 좋다고 사료되옵니다.

물론 마찬가지로 공짜입니다.
http://www.vmware.com/products/server/faqs.html

아직 베타이긴 한데, 아직 아무런 문제없이 동작합니다.
그리고 vmmware-workstation과 gtk+-2.8.10에서 존재하던 버그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귀찮은 일 한가지 없어져서 좋습니다.

alee의 이미지

utpark wrote:
Vmware-player는 가상기계를 만들지 못하고,
프린터 디바이스 등을 만들지 못하는 제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위 팁은 말씀하신 바로 그것을 vmplayer에서도 가능하도록 하는 팁입니다.

물론 새로 OS를 설치할 일이 많다면 vmware-server가 편하겠지요. 그렇지만 저 같은 경우 어차피 인터넷 뱅킹 등을 사용할 때에만 제한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간단한 vmware-player가 더 좋습니다. 따라서 저와 비슷한 사람에게는 아주 유용한 팁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vmware 만드는 회사는 뭘로 먹고살려고 계속 공개하는걸까요?

utpark의 이미지

alee wrote:

그런데 뭘로 먹고살려고 계속 공개하는걸까요?

그쪽을 말아 먹을 생각인 듯 합니다.
Win4Lin-Pro 등과 얘기가 되고 있었는데...
그나저나 Win4Lin으로 유명한 netraverse는 어짜나요?
윈도우 98도 죽어버렸으니.. :lol:

vacancy의 이미지

VMware는 나름대로 지금 생사의 기로에 있으니
많은 사람들에게 배포해서 유명세를 타는게 중요할 수 있지요.
Intel의 VT-x[?]나 AMD의 pacifica와 같은 가상화 기술들이
Xen 쪽에 무게를 많이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모 어떻게 될런지-_-a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무료로 풀리면 저로선 좋다는 :oops:

^_^의 이미지

vmplayer로 vmware 자체의 풀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vmware 자체의 풀 기능은 vmware ESX 서버군입니다.

공개된 vmware server는 vmware GSX server를 공개를 하기 위하여

제가 요즘 안들어가봣지만 현재 배타로 공개되어 있는 상태일 것입니다.

틀릴 수 도 있구요

그리고 호환성쪽에서는 vmware workstation이 가장 좋습니다 ^^

참고로 버전은 ESX가 2대이고 GSX가 3대 workstation이 5대니깐 ^^

대충 아시겟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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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

cheeky의 이미지

다소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 하루의 컴퓨터 사용량에 90% 이상을 리눅스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00% 리눅스만 쓴다는 것은 불가능하네요.

그래서 윈도우즈를 필요에 의해 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 파티션을 나누어 멀티부팅을 한다, vmware를 기동하여 윈도우즈를 띄운다 등이 있습니다만...

vmware는 아무래도 무겁더라구요. 지금 현재 사용하는 것이 윈도우즈 2003 서버에 rdesktop으로 원격 터미널 접속하는 것인데 -f -a 16 이런 옵션을 주고 쓰니 vmware full screen 보다 훨 나은 것 같아요;

vmware도 윈도우즈와 공생-.-하기 위한 좋은 대안이지만 여분의 서버 하나 돌릴 수 있다면 같이 쓰는 윈도우즈도 꽤 괜찮은 것 같네요~ ^^

--------------------------------------------
http://blog.tinydesk.com

1day1의 이미지

vmware 의 용도가 리눅스에서 윈도우를 쓰기 위한 이유도 있겠지만,
저는 주용도가 테스트 환경을 만들어서 테스트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 운영체제별(우분투, 데비안, 페도라, 안녕 등.. ) , 그리고 각 운영체제 별로 다른 버전의 서버들(웹,DB,메일.. 등) 을 각각 설치해서 테스트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PC 에 멀티부팅으로 한다고 하면 NxM 개의 멀티부팅을 설치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많이 힘들겠죠.

아무튼 공식적인(?) 윈도우 사용은 집의 노트북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

F/OSS 가 함께하길..

lovethecorners의 이미지

vacancy wrote:
VMware는 나름대로 지금 생사의 기로에 있으니
많은 사람들에게 배포해서 유명세를 타는게 중요할 수 있지요.
Intel의 VT-x[?]나 AMD의 pacifica와 같은 가상화 기술들이
Xen 쪽에 무게를 많이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모 어떻게 될런지-_-a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무료로 풀리면 저로선 좋다는 :oops:

좀 다른 주제이지만 vmware가 생사의 기로에 있나요? 몰랐었습니다.....작년에 web programmer로 갈뻔했으나...지금 사는곳과는 너무나 멀어서...일 하고싶은 회사중에 하나였는데....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ydhoney의 이미지

그렇죠. 생사의 기로..

미국에서 제일 성장률 높은 벤쳐중 하나니까 지금이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긴 한거죠. 음..지금 잘해야..-_-;;

alee의 이미지

^_^ wrote:
vmplayer로 vmware 자체의 풀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vmware 자체의 풀 기능은 vmware ESX 서버군입니다.

공개된 vmware server는 vmware GSX server를 공개를 하기 위하여

제가 요즘 안들어가ㅤㅂㅘㅅ지만 현재 배타로 공개되어 있는 상태일 것입니다.

틀릴 수 도 있구요

그리고 호환성쪽에서는 vmware workstation이 가장 좋습니다 ^^

참고로 버전은 ESX가 2대이고 GSX가 3대 workstation이 5대니깐 ^^

대충 아시겟죠 ㅋㅋ

예. 그렇죠. 근데 위에 글 쓰신 분의 의도는 vmplayer로 vmware workstation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vmplayer는 호환성도 vmware workstation과 같으니 단순히 가끔 쓰는 윈도우를 돌리는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딱인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제품이 더 편리한 경우도 많이 있다는 것에도 충분히 동의하구요.

vacancy의 이미지

DBbuster wrote:
vacancy wrote:
VMware는 나름대로 지금 생사의 기로에 있으니
많은 사람들에게 배포해서 유명세를 타는게 중요할 수 있지요.
Intel의 VT-x[?]나 AMD의 pacifica와 같은 가상화 기술들이
Xen 쪽에 무게를 많이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모 어떻게 될런지-_-a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무료로 풀리면 저로선 좋다는 :oops:

좀 다른 주제이지만 vmware가 생사의 기로에 있나요? 몰랐었습니다.....작년에 web programmer로 갈뻔했으나...지금 사는곳과는 너무나 멀어서...일 하고싶은 회사중에 하나였는데....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회사가 위기에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 근데 사실 얼마전에 EMC에 인수되어버리긴 했죠 -_-; )
가상화 기술의 추세가 para-virtualization으로
기울지 않을까하는 추세라서요. ( 제 전망은 아닙니다. ;; )

물론 VMware도 그쪽을 타면 되겠지만
현재처럼[?] 독보적인 위치[?]에 있기는 어려울 것이고
그쪽을 타려는 움직임도 아직 보이지는 않고,
AMD나 Intel 쪽에서도 얘기 꺼낼때 꼭 Xen 얘기가 나오니 ;;
'나름대로'는 위기라고 볼 수 있겠죠.
M$에서도 connectix 인수한지 꽤 됐으니 곧 러시;할테고요.

VMware사에선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roll:

^_^의 이미지

MS가 인수한 VPC가 아주 구리다는게에 vmware가 다행하게 생각할듯 보입니다.

그리고 EMC라는 든든한 물주가 있으니...

그리고 vmware가 있으므로 리눅스 설치하는 인구들이 늘어나는건....

정말 잘된 일이라구 생각됩니다..

머 하여튼 가상화 좋은 제품이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vmware 만세!!!

저는 정말 vmware없엇으면 울어버렷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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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

vacancy의 이미지

^_^ wrote:
MS가 인수한 VPC가 아주 구리다는게에 vmware가 다행하게 생각할듯 보입니다.

아직 그럴 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윈도에 끼워져 나오게 된다면 얘기가 좀 다르겠죠.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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