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끝자리의 '3258'

cppig1995의 이미지

오늘 휴대전화 사게 될텐데, 개통시 번호 끝자리 3258로 할 생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섯자리 수가
원래는 325258인데, 25가 두번 겹치므로
하나는 지워서 네자리로 만들었습니다.

325 = 생일 유효숫자 (1995. 03. 25)
258 = 25, 8 (Yun, Heuisu 의 대문자 둘 YH 의 순서죠)

제 버릇은 원래 이런 식으로 만드는 거라.

(ps)등록하면 번호 010-wxyz-3258 에서 wxyz 부분은 문제로 내드리겠습니다. :evil:

나는오리의 이미지

전화번호는 외우기 쉬운게 좋습니다.
돼지는 꿀꿀거리니 99가 들어가는게 좋겠군요.
그렇다고 9999라고 하려해도 이미 선점한 사람이 있을 터이니

5299가 가장 좋을듯 하네요.

p.s. 휴대폰 인증 가입서비스를 이용하시게 된 것 축하드립니다.

ironboy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5299가 가장 좋을듯 하네요.

오리꿀꿀?
나는오리의 이미지

ironbo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5299가 가장 좋을듯 하네요.

오리꿀꿀?
:twisted:
ydhoney의 이미지

529 5299
어익후-어익후 쿵~

neuron의 이미지

ydhoney wrote:
어익후-어익후 쿵~

:oops: :oops: :oops:

얏홍꿀님 자제를... 8)

kernuts의 이미지

제 휴대전화는 4개의 숫자만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저도 문제 내겠습니다.
맞추신분께는 오리 황토구이를 사드립니다.

수정 :
아래 야동꿀님이 상품이 마음에 안드시는것같아서 바꿔봅니다.
꿀차세트나 돼지갈비로 하겠습니다.
그것도 마음에 안드시다면 야구 동영상CD 세트로 하겠습니다.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ydhoney의 이미지

kernuts wrote:
제 휴대전화는 4개의 숫자만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저도 문제 내겠습니다.
맞추신분께는 오리 황토구이를 사드립니다.

제 머릿속은 4글자로 가득찼습니다.

"됐" "거" "든" "요"

아..다시 보니 구성 숫자 갯수가 4종류시라는거군요.

전 또 무슨 자릿수가 4자리라고..-_-;

neuron의 이미지

어쩌면 kernuts님 손폰의 비밀을 야동꿀님이 짚어낸게 아닐까요?

네 글자의 아스키값등을 적당히 변환하면 된다던지;;

황급히 상품을 바꾸신걸보면

아무래도 곶감이 나왔나봅니다..

죄송합니다. 후다닥 ==3 8)

kall의 이미지

어느덧 스레드가 이상한데로 빠져있었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전화번호는 퀵서비스의 15**-8253이었습니다.
(업체에서 상당히 비싸게 주고 샀을듯..)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superwtk의 이미지

딴소리지만-_-

1995년생이라.. 왠지 부럽군요 8)
제가 돼지군 나이일때 컴퓨터 게임을 하는 대신 KLDP같은 싸이트에서 놀았다면.. 지금쯤 인생이 많이 달라져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나는오리의 이미지

superwtk wrote:
딴소리지만-_-

1995년생이라.. 왠지 부럽군요 8)
제가 돼지군 나이일때 컴퓨터 게임을 하는 대신 KLDP같은 싸이트에서 놀았다면.. 지금쯤 인생이 많이 달라져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전 돼지군님을 보면서 한국판 두기를 생각한답니다.
두기의 직업이 비록 의사지만 마지막에 '맥' 전원을 켜고서 일기를 쓰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 정말 가지고 싶었거든요. ㅠ.ㅠ
voider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superwtk wrote:
딴소리지만-_-

1995년생이라.. 왠지 부럽군요 8)
제가 돼지군 나이일때 컴퓨터 게임을 하는 대신 KLDP같은 싸이트에서 놀았다면.. 지금쯤 인생이 많이 달라져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전 돼지군님을 보면서 한국판 두기를 생각한답니다.
두기의 직업이 비록 의사지만 마지막에 '맥' 전원을 켜고서 일기를 쓰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 정말 가지고 싶었거든요. ㅠ.ㅠ

전 그거 보면서 그게 맥인주도 몰랐다는 ....
아 나의 어린시절이여 )-:

-- 아쉬운 하루 되세요 --

kernuts의 이미지

voider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superwtk wrote:
딴소리지만-_-

1995년생이라.. 왠지 부럽군요 8)
제가 돼지군 나이일때 컴퓨터 게임을 하는 대신 KLDP같은 싸이트에서 놀았다면.. 지금쯤 인생이 많이 달라져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전 돼지군님을 보면서 한국판 두기를 생각한답니다.
두기의 직업이 비록 의사지만 마지막에 '맥' 전원을 켜고서 일기를 쓰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 정말 가지고 싶었거든요. ㅠ.ㅠ

전 그거 보면서 그게 맥인주도 몰랐다는 ....
아 나의 어린시절이여 )-:

파란바탕에 하얀글씨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아... 파란건 바탕이요... 하얀건 글씨...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pynoos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5299가 가장 좋을듯 하네요.

제 폰 번호 국번이 5299 입니다만... 8)

나는오리의 이미지

pynoos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5299가 가장 좋을듯 하네요.

제 폰 번호 국번이 5299 입니다만... 8)

:twisted:

근데 지금까지 나온 번호들 보면 아직 제 번호보단 못한것 같네요.

warpdory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pynoos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5299가 가장 좋을듯 하네요.

제 폰 번호 국번이 5299 입니다만... 8)

:twisted:

근데 지금까지 나온 번호들 보면 아직 제 번호보단 못한것 같네요.

제 업무용 손전화기 뒤 4자리중 3 자리가 같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pynoos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5299가 가장 좋을듯 하네요.

제 폰 번호 국번이 5299 입니다만... 8)

:twisted:

근데 지금까지 나온 번호들 보면 아직 제 번호보단 못한것 같네요.

제 업무용 손전화기 뒤 4자리중 3 자리가 같습니다.
쪽지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warpdor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pynoos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5299가 가장 좋을듯 하네요.

제 폰 번호 국번이 5299 입니다만... 8)

:twisted:

근데 지금까지 나온 번호들 보면 아직 제 번호보단 못한것 같네요.

제 업무용 손전화기 뒤 4자리중 3 자리가 같습니다.
쪽지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보냈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tmaestro의 이미지

제 경우엔
예전엔 완벽한 소수의 조함을 휴대전화 번호 뒷자리로 썼었습니다.
그러다가 바꿨죠.

미국의 항공기 제조업체 BOEING의 초대형 민간 항공기 모델명인
B747로요.
최신모델이 B747-400이던가?
그래서 0747이였죠.
전 보잉을 좋아했었답니다.

stmaestro의 이미지

돼지군 wrote:
오늘 휴대전화 사게 될텐데, 개통시 번호 끝자리 3258로 할 생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섯자리 수가
원래는 325258인데, 25가 두번 겹치므로
하나는 지워서 네자리로 만들었습니다.

325 = 생일 유효숫자 (1995. 03. 25)
258 = 25, 8 (Yun, Heuisu 의 대문자 둘 YH 의 순서죠)

제 버릇은 원래 이런 식으로 만드는 거라.

(ps)등록하면 번호 010-wxyz-3258 에서 wxyz 부분은 문제로 내드리겠습니다. :evil:

보통010번은 어느 휴대전화 통신 회사 이냐에 따라서
가운데 번호의 범위가 결정되던데.
어느 통신회사이십니까?

그런데. 그 휴대전화. 먹는겁니까? (무슨 뜻인지 아시죠?)
전 요즘 휴대전화중에선 그 먹는 거가 갖고 싶더라고요.
요즘 나온 휴대전화중에서 자기가 먹는 거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모델은 하나밖에 없죠.

Scarecrow의 이미지

폰 번호 말입니다.(앗 이제 전역했으니 이버릇은 버릴때가...)

폰 번호 만들때
1677 이라던지 1688 같은거로 하면 개통 안해줄까요?

저 번호로 하면 사람들 제 전화로 전화할때
요금을 제가 부담한다고 착각을 일으켜 많이 전화해 줄 것 같은데...

:lol:

ydhoney의 이미지

Mintcherry wrote:
폰 번호 말입니다.(앗 이제 전역했으니 이버릇은 버릴때가...)

폰 번호 만들때
1677 이라던지 1688 같은거로 하면 개통 안해줄까요?

저 번호로 하면 사람들 제 전화로 전화할때
요금을 제가 부담한다고 착각을 일으켜 많이 전화해 줄 것 같은데...

:lol:

군 내부 전화는 대부분 1541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일부만 다른 전화인것 같던데 말입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ydhoney wrote:
Mintcherry wrote:
폰 번호 말입니다.(앗 이제 전역했으니 이버릇은 버릴때가...)

폰 번호 만들때
1677 이라던지 1688 같은거로 하면 개통 안해줄까요?

저 번호로 하면 사람들 제 전화로 전화할때
요금을 제가 부담한다고 착각을 일으켜 많이 전화해 줄 것 같은데...

:lol:

군 내부 전화는 대부분 1541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일부만 다른 전화인것 같던데 말입니다.

군 내부 전화는 0번 누른 후 "XXX 감사합니다." 하면 다 되던데요.
kernuts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제 업무용 손전화기 뒤 4자리중 3 자리가 같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만...
국번도 3자리가 같고 뒷번호도 3자리가 같습니다.
식별번호 3자리중 2자리는 같고요...
전체 번호는 숫자 4개만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stmaestro의 이미지

ydhoney wrote:
Mintcherry wrote:
폰 번호 말입니다.(앗 이제 전역했으니 이버릇은 버릴때가...)

폰 번호 만들때
1677 이라던지 1688 같은거로 하면 개통 안해줄까요?

저 번호로 하면 사람들 제 전화로 전화할때
요금을 제가 부담한다고 착각을 일으켜 많이 전화해 줄 것 같은데...

:lol:

군 내부 전화는 대부분 1541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일부만 다른 전화인것 같던데 말입니다.

요즘 군대에는
KT보다 온세통신 1677 전용전화기가 더 많습니다.
수신자부담전용전화기는 거의 온세 1677이 석권했죠.

근데 끝번호가 1677이나 1682, 1541 같은걸로
개통해도 상관없을껍니다.

cppig1995의 이미지

stmaestro wrote:
보통010번은 어느 휴대전화 통신 회사 이냐에 따라서
가운데 번호의 범위가 결정되던데.
어느 통신회사이십니까?

그런데. 그 휴대전화. 먹는겁니까? (무슨 뜻인지 아시죠?)
전 요즘 휴대전화중에선 그 먹는 거가 갖고 싶더라고요.
요즘 나온 휴대전화중에서 자기가 먹는 거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모델은 하나밖에 없죠.

음식폰 (LG-SV590, 'chocolate') 은 아니고요.
터미널은 LG-KF 로 시작하는 유일한 제품입니다.
(Terminal=단말기, or {xterm|gnome-terminal|...})

010-9xyz-3258 인데, 9x 와 yz 는 모두 2^4 의 배수입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는 모두 여섯 가지인데 다 걸어 보진 마세요.
개인적으로 손전화를 아시려면 비공개 메시지를 남겨 주시고,
(앗 메시지) - 음성 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 :evil:
비공개 메시지를 남기시면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evil: :evil:

(주) 케2티프ㄹ2텔 (일명 'KTF') 통신사입니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maddie의 이미지

움 이건 그냥 경험상인데..
번호를 다른 사람에게 잘 알려주고 싶으신 거라면.. 자신에게 의미있는 수보다 전화기에 의미있는 것을 하는 것이 낫고, 그냥 자기만족형으로 쓰시려면 자신이 의미를 두고 있는 수자를 쓰시는 것이 낫습니다.

전화기에 의미가 있다고 함은 무슨 말이냐 하믄..

예를 들어 2580같은게 있죠.. 가운데 전화버튼을 쭉 누르면 되죠.. 그런 의미에서 제 전화국번은 9877입니다. 아랫라인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끝에서 두번이지요.

대부분 전화번호를 잘 외우는 친구들은 수자를 직접 외우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손가락 가는 위치로 전화번호를 외우더군요.

힘없는자의 슬픔

cronex의 이미지

maddie wrote:
움 이건 그냥 경험상인데..
번호를 다른 사람에게 잘 알려주고 싶으신 거라면.. 자신에게 의미있는 수보다 전화기에 의미있는 것을 하는 것이 낫고, 그냥 자기만족형으로 쓰시려면 자신이 의미를 두고 있는 수자를 쓰시는 것이 낫습니다.

전화기에 의미가 있다고 함은 무슨 말이냐 하믄..

예를 들어 2580같은게 있죠.. 가운데 전화버튼을 쭉 누르면 되죠.. 그런 의미에서 제 전화국번은 9877입니다. 아랫라인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끝에서 두번이지요.

대부분 전화번호를 잘 외우는 친구들은 수자를 직접 외우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손가락 가는 위치로 전화번호를 외우더군요.


비슷한 번호로 3793도 있죠 =ㅅ= 삼각형 그리기....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나는오리의 이미지

cronex wrote:
maddie wrote:
움 이건 그냥 경험상인데..
번호를 다른 사람에게 잘 알려주고 싶으신 거라면.. 자신에게 의미있는 수보다 전화기에 의미있는 것을 하는 것이 낫고, 그냥 자기만족형으로 쓰시려면 자신이 의미를 두고 있는 수자를 쓰시는 것이 낫습니다.

전화기에 의미가 있다고 함은 무슨 말이냐 하믄..

예를 들어 2580같은게 있죠.. 가운데 전화버튼을 쭉 누르면 되죠.. 그런 의미에서 제 전화국번은 9877입니다. 아랫라인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끝에서 두번이지요.

대부분 전화번호를 잘 외우는 친구들은 수자를 직접 외우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손가락 가는 위치로 전화번호를 외우더군요.


비슷한 번호로 3793도 있죠 =ㅅ= 삼각형 그리기....
잠시나마 제 번호가 9731이였죠. 사각형 그리기...
ydhoney의 이미지

저는 2588인데..

가운데를 쭉 누르다가 밑에만 두번 누릅니다.

밑에는 중요하기 때문에 두번 누르는겁니다. :oops:

물론 숫자 2를 제외하면 또 특정 동네의 명칭이기도 하고.. :oops:

아이 다 밝혀져버렸어~ 어떻게 해~ :oops: :oops: :oops: :oops: :oops:

나는오리의 이미지

ydhoney wrote:
저는 2588인데..

가운데를 쭉 누르다가 밑에만 두번 누릅니다.

밑에는 중요하기 때문에 두번 누르는겁니다. :oops:

물론 숫자 2를 제외하면 또 특정 동네의 명칭이기도 하고.. :oops:

아이 다 밝혀져버렸어~ 어떻게 해~ :oops: :oops: :oops: :oops: :oops:

01?-529-2588
eezen의 이미지

전화번호를 외워서 직접 입력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
저는 단축번호 외우기도 벅차서......
대체로 '전화번호 찾기' 기능을 이용해서 전화를 겁니다.
(좋은 번호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뜻도 됩니다 :lol: )

나는오리의 이미지

eezen wrote:
전화번호를 외워서 직접 입력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
저는 단축번호 외우기도 벅차서......
대체로 '전화번호 찾기' 기능을 이용해서 전화를 겁니다.
(좋은 번호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뜻도 됩니다 :lol: )
저는 자주 쓰는 번호는 끝자리 네자리만 외워서 씁니다.
샘송폰인데 네자리만 입력하면 그 번호에 해당하는 전체 번호를 보여주거든요.
죠커의 이미지

이름 찾기 기능에서 이니셜로 찾습니다. 대부분의 휴대폰에서는 채연을 찾는다면 ㅊㅇ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같은 이니셜의 중복은 있습니다만 자주 통화하는 사람은 같은 이니셜 명단에서 몇번째인지 외우고 있어서 연속으로 클릭합니다.

"채"를 누르고 [TAB]을 누르거나 '챙"을 누르고 [TAB]을 눌러서 찾고 싶지만 아직은 무리겠죠?

cppig1995의 이미지

maddie wrote:
움 이건 그냥 경험상인데..
번호를 다른 사람에게 잘 알려주고 싶으신 거라면.. 자신에게 의미있는 수보다 전화기에 의미있는 것을 하는 것이 낫고, 그냥 자기만족형으로 쓰시려면 자신이 의미를 두고 있는 수자를 쓰시는 것이 낫습니다.

전화기에 의미가 있다고 함은 무슨 말이냐 하믄..

예를 들어 2580같은게 있죠.. 가운데 전화버튼을 쭉 누르면 되죠.. 그런 의미에서 제 전화국번은 9877입니다. 아랫라인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끝에서 두번이지요.

대부분 전화번호를 잘 외우는 친구들은 수자를 직접 외우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손가락 가는 위치로 전화번호를 외우더군요.

여러 가지 배치가 있는데, 3793은 3x4, 5x2 에서 삼각형이죠. (리퐁! :evil:)
하지만 3x4 식으로 손가락 가는 위치를 외우면 그 외의 배치에서는 쥐약일 듯 합니다.

(3x4 배치)
[1][2][3]
[4][5][6]
[7][8][9]
[*][0][#]

(4x3 배치)
[1][2][3][4]
[5][6][7][8]
[*][9][0][#]

(5x2 배치)
[1][2][3][4][5][*]
[6][7][8][9][0][#]

(한줄 인체공학 배치)

[1][2][3][4][5] \*][#/ [6][7][8][9][0]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