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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운영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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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7/11 - 3:52오전

게시판이 지나치게 사적인 분위기로 흘러간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가끔 들립니다. 그러한 생각을 이곳 게시판에 직접 언급한 경우도
있지만, 다른 경로를 통해 (메일 등) 불만을 표시한 분들도 있습니다.

이곳은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이므로 질문이나 광고 등을 제외한
어떤 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만, 이곳 분위기에 익숙하신 분들께서는
처음 오신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나치게 사적인 글은
가급적 메일이나 irc등을 이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처음 오신 분들은 조금만 더 앞으로(?) 나와 주시고 익숙하신 분들은
그런 분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면 좋겠네요.

이곳이 좀더 많은 분들에게 더욱 편안한 곳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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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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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7/11 - 9:30오전

그렇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더 이상 할말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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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7/11 - 9:31오전

그럼 하루에 몇건의 글이 올라올까요?

10개?

최근들어는 리눅스 커뮤니티에 대한 진솔한 대화같은것이 보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잼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저만그런가요??

솔찍히 낙지형님을 비롯.. 유성이나 기타 1년전에 활발히 활동하던 분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활발히 활동하는 분들이 1년후에도 같은 모습일까요?

2년, 3년 전에는 어땠을까요?

그분들이 지금도 남아 계실까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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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7/11 - 10:31오전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와 게임을 하자는 등의 글이 올라오고보면..
솔직히 보기가 싫어집니다. kldp가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보고
가는 곳이라서 그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 등이 올라오면서부터는 저도 글쓰기가
싫어지더군요. 그냥 아는 분들이 글을 쓰면 거기에 댓글을
다는 정도가 되었구요. 저만 그러지는 않을 것입니다.
말이 좀 이상하게 된 것 같지만.. 앞으로 kldp의 자게가
좀더 더 재밌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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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7/11 - 10:39오전

동감입니다.

권순선 wrote..
게시판이 지나치게 사적인 분위기로 흘러간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가끔 들립니다. 그러한 생각을 이곳 게시판에 직접 언급한 경우도
있지만, 다른 경로를 통해 (메일 등) 불만을 표시한 분들도 있습니다.

이곳은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이므로 질문이나 광고 등을 제외한
어떤 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만, 이곳 분위기에 익숙하신 분들께서는
처음 오신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나치게 사적인 글은
가급적 메일이나 irc등을 이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처음 오신 분들은 조금만 더 앞으로(?) 나와 주시고 익숙하신 분들은
그런 분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면 좋겠네요.

이곳이 좀더 많은 분들에게 더욱 편안한 곳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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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7/11 - 10:59오전

맞는 말입니다.

너무 사적으로 가면 새로운 사람들은 적응하기가 힘들지요.

앞에서 반갑습니다. 라고 인사해주고 이끌어주지 않는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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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1/07/11 - 12:05오후

자중하겠습니다. ㅜ.ㅜ

흠... 한동안 몇몇분들의 터치를 부탁드립니다.


아직 경계선이 뚜렷하지 못해서... ^^

(적응못하게 만드는 게시물 작성자중 한명으로.... 역시... 그렇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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