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국내에 리눅스 커널에 정통한 엔지니어가 누가 있을까?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1/07/10 - 10:55오후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과연 국내에 리눅스 커널 -
그 커널을 포팅해 특정한 프로세서에서 운영할 경우
그 Processor 에 대한 Porting 을 직접하였다면 그 분은
아마도 상당부분 리눅스 커널과 PL 그리고 컴퓨터 Architecture
에 정통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단 한분도
Board level porting 이 아닌 Processor level porting 을 수행한
엔지니어를 국내에서 보질 못했습니다. 따라서 Porting 했다고
리눅스 커널에 정통했다고는 보지 못합니다. - 을 완벽에 가깝게
이해하고 상당부분을 이를 재수정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누가
있겠습니다. 만약 계시다면 그 분들은 KLDP 에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 중에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그런 실력이 있으시거나
주위에 그런 분이 계시다면 글 남겨 주십시오. 어떤한 형식이나
내용도 좋습니다.
Forums:
Re: 과연 국내에 리눅스 커널에 정통한 엔지니어가 누가 있을까?
board level/ processor level?
말씀하시는 프로세서 레벨(이해는 잘못하지만)의 포팅을 수행하자면 비단 커널
뿐만아니라 그 프로세서에 대해서 빠삭하게 알고있어야 된다구 생각합니다.
게다가 프로세서라면 하드웨어(전자회로등) 기반지식이 있어야 가능하겠고..
찾아보기 힘들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커널에 저통하구 하드웨어두 정통해야한
한다면 말이죠?
아.. 횡설수설이었네요.. ㅡㅡ;
Re: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
그런분들 많습니다. 저두 그렇구요.
전공은 전자공학,한일은 디지털 설계, 한때 IBM 사에 한목 했습니다.
제닉스,유닉스,리눅스, 등등 20년을 넘게 다루었습니다.
현재는 그것과 전혀무관하게 그냥 밥먹구 살고 있습니다.
리눅스는 그냥 취미생활 하고있습니다.
삶에 있어서 그런건 그렇게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Re: 과연 국내에 리눅스 커널에 정통한 엔지니어가 누가 있을까?
과객 wrote..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과연 국내에 리눅스 커널 -
그 커널을 포팅해 특정한 프로세서에서 운영할 경우
그 Processor 에 대한 Porting 을 직접하였다면 그 분은
아마도 상당부분 리눅스 커널과 PL 그리고 컴퓨터 Architecture
에 정통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단 한분도
Board level porting 이 아닌 Processor level porting 을 수행한
엔지니어를 국내에서 보질 못했습니다. 따라서 Porting 했다고
리눅스 커널에 정통했다고는 보지 못합니다. - 을 완벽에 가깝게
이해하고 상당부분을 이를 재수정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누가
있겠습니다. 만약 계시다면 그 분들은 KLDP 에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 중에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그런 실력이 있으시거나
주위에 그런 분이 계시다면 글 남겨 주십시오. 어떤한 형식이나
내용도 좋습니다.
뭐에 쓰실려구요? ^^;
Re: 과연 국내에 리눅스 커널에 정통한 엔지니어가 누가 있을까?
정통하면 뭐하나요? 돈벌이가 안되는데...^^
할수 없어서 안하는것이 아니라...
수요가 없기 때문에 안하는 겁니다...
돈벌이만 된다면 그거 고치는건 별로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Re^2: 과연 국내에 리눅스 커널에 정통한 엔지니어가 누가 있을
하니 wrote..
board level/ processor level?
말씀하시는 프로세서 레벨(이해는 잘못하지만)의 포팅을 수행하자면 비단 커널
뿐만아니라 그 프로세서에 대해서 빠삭하게 알고있어야 된다구 생각합니다.
게다가 프로세서라면 하드웨어(전자회로등) 기반지식이 있어야 가능하겠고..
ISA 아래의 레벨로 내려갈 필요는 전혀 없지않은가요?
ㅡㅡa
USB 펌웨어 개발만 하더라도.. USB스펙뿐 아니라 USB controller를 알아야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겠죠. 플로세서와 USB Controler와의 인터페이싱 방법에 따라서 커널의 소스(
USB쪽)는 달라지겠죠.
PC에서의 방법을 따르지 않는한은요..
제가 잘못생각하는게 있는건가요? ㅡㅡa
Re: 그런 사람 나두 만나고 싶어랑 ( 냉무 )
얼릉 그런 사람 만나고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