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일과 RPM 설치
글쓴이: Rina / 작성시간: 목, 2006/02/16 - 9:03오후
리눅스 학습용으로 CentOS 4.2 Server에
yum을 이용해서 APM 등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몇가지 있는데.
1.
mysql-server.i386
x86용이라는 건지.. 아니면 386에 최적화되었다는 건가요?
2.
컴파일과 rpm 설치시 성능 차이는 별로 없다는 것 같은데 맞는지..
3.
웹 호스팅 서버 등의 경우에는
컴파일 방식이 많이 사용되나요?
Forums:
1.지식검색이 더 좋을꺼 같네여 2.컴파일을 쉽게 하기위해 rpm
1.지식검색이 더 좋을꺼 같네여
2.컴파일을 쉽게 하기위해 rpm패키지로 만든거구여
3.서버같은경우는 자기나름이겟져?..
i386이면 아무 x86에서나 다돌아가져
i386이면 아무 x86에서나 다돌아가져
1.기본적으로 x86계열을 i386, i586, i686으로 나누
1.
기본적으로 x86계열을 i386, i586, i686으로 나누며 각각의 해당사항에 대한 기능이 추가되어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왠만한 하드웨어가 아닌 이상 상관하실 필요가 없고 그냥 저 중 하나면 잘 깔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64bit 시스템은 다르겠습니다만..
2.
어차피 rpm도 특정 패키지의 소스를 컴파일해서 만든것일거고..본인이 컴파일할때 특별하게 빌드옵션을 주고 하는것이 아닌 이상 사실 별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관려하기 불편할 뿐이지요.
3.
지들 하기 나름입니다. 현재 설치되어있는 OS에 맞는 rpm을 사용해야하는데 rpm버전이 맞는게 없다 하면 소스 설치를 하는거고..뭐 그런 유동적인 부분이 인으니 좀 더 시간이 지나서 판단하시는게 낫겠지요.
Re: 컴파일과 RPM 설치
x86용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물론 386에 최적화되었다고 말한다면 이상하지만,
386이상부터는 동작이 보장된다는 의미임은 분명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최적화는 전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시스템 성능이 아주 빠르면 성능차이가 별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를테면 자신의 PC가 Pentium MMX 166 이런 시스템이라면,
분명 rpm 설치와 컴파일로 설치한 것과의 성능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셀로론 433만 넘어가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시스템이 이 수준을 넘어가는 오늘날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런데, 이게 이를테면 CPU100%를 찾이할 만큼 그 기능을
현저하게 사용한다면, 다시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작게는 2~5%에서 심하면 30~40%까지 차이가 나는 것을
본적도 있습니다.
일반 경우에 있어서 사용자가 이런 것을 경험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노련한 rpm사용자의 경우 자신의 시스템에 맞게
rpm을 재구성해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컴파일해서 설치한 것과 rpm으로 설치한 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업체마다 천차만별이지만,
규모가 큰 곳일 수록, 컴파일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컴파일 방식이란 위의 rpm을 재구성해서 설치한 곳도
포함합니다.
한가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은데,일반적으로 컴파일(confi
한가지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컴파일(configure, make)등을 이용해서
소스로 설치하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배포본 기본의 rpm으로 설치하는 것보다
실제로는 이렇게 설치해서 성능향상을 기대할려면
하드웨어 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부분에
상당한 전문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실제로 소스를 자신에 시스템에 맞게
고칠 수 있을 정도의 프로그램 실력과
사용할 컴파일러의 최적화 옵션정도의
의미는 확실히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특정한 경우 커널 소스도
고쳐서 사용할 정도의 경험도 필요합니다.
자신이 이러한 부분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소스로 컴파일해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이상은
대부분은 자신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제거해서 얻는
아주 약간의 메모리의 절약외에는 크게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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